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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왜 몸을 관리해야 하면 말야..
몸이 아프면 말야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뭘 하고자 하는 의지와 사기가 꺽여 바로 그게 문제야 거기서부터 멘탈이 무너지고, 모든 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다가오게되지 출근해서 이메일 여는것 조차.. 그 다음은 공황이 오던지 우울증이 반드시 오게되어 있어 주변에 허리다친 사람은 아마 우울이 조금이라도 있을껄?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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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하면 어케됨?
이게 뭥미ㅋㅋ 한투에서 저렇게 희화해서 광고까지 하는거보면 elw 하면 어케되는거임??
돈들어손내놔12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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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난 사람과의 이별... 너무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에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정말 숨이 막힐 것 같아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씁니다. 지난 주, 정말 오래 만난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대학 때부터 시작해서 약 8년을 만나는 동안 제 모든 일상에 그 사람이 있었네요. 어딜 가나 그 흔적이 남아 있어서 괴롭습니다. 생각보다 더 현실감이 없네요. 머리로는 끝났다는 걸 알겠는데, 아직 저장된 사진도 못지웠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믿고 버티려고 하는데 지금 당장,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텨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 다들 이럴 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르셨나요? 어떻게 해야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올까요? 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툭툭 던져주시는 말 한마디가 지금 저에겐 절실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ha ho
금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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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벤처투자 정보아시는분 있나요
NH벤처투자의 경우 처우는 독립계 VC 대비 어떤가요? 심사역 입문하는 커리어로는 어떨까요? 회사 분위기나 연봉 정보등 궁금합니다.
@NH벤처투자(주)
호톨이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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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전세계 챗gpt 사용량 2위인 이유 (슬픔 주의)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게 문제죠 역시... 일하면서 쓰다가 결국에는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서 개인으로도 결제해서 삶의 효율까지 높이게 되는 아아 효율의 민족...!
그레그레
쌍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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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미팅에서 20년 전 첫사랑을 만났어요... 이게 말이 돼요? ㅠㅠㅠㅠ
다들 마음속에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한 명쯤은 있잖아요. 저한테도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짝꿍이었는데, 서로의 생일에 어설프지만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고(부끄러워서 직접 주진 못하고 책상 서랍에 넣어놓고), 서로 다른 중학교를 가고 나서는 풋풋한 이메일도 주고받던... 누가 봐도 서로 좋아하는 티가 났는데, 결국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연락이 끊겼던 그런 친구요. 오늘 오후에 신규 고객사 미팅이 있었습니다. 제가 담당자라 긴장하고 있는데, 회의실 문이 열리고 고객사 담당자가 들어오더군요. 근데... 그 얼굴이 너무 익숙한 겁니다. 20년이 지났는데도, 웃는 얼굴이 초등학교 때 짝꿍이 너무 생각나는 얼굴인 거예요. 맞아요, 그 친구였습니다. 서로 명함을 주고받는데, 떨리는 걸 들킬까 봐 얼마나 긴장했는지 모릅니다. 일단은 반갑습니다 인사하고 프로페셔널한 척 연기하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그 친구도 저를 알아본 눈치였고요. 그러면 안 되지만... 회의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 나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지? 하는 생각만 1시간 내내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회사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인사를 나누고 친구를 보냈는데, 메신저에 고객사 채널을 만들고 나니 곧 그 친구한테서 dm이 오더라구요. 너 그대로다! 나는 바로 알아봤는데... 혹시 나 기억해? 나 ㅇㅇ초등학교 니 짝꿍! 너무 반가워서 메신저로 폭풍 수다를 떨었어요. 주말에 밥 먹을 약속까지 잡았는데 아아.. 오랜만에 심장이 뛰는 게 느껴져요. 마침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이게 운명인 걸까요? 20년 전 끝내지 못 한 숙제를 마무리 지으라는 의미인 걸까요. 진짜 너무 떨리고...ㅠㅠㅠㅠㅠ 갑자기 찾아온 설렘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휴.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몰라요. 주말에 만나면 여자친구 있는지부터 물어봐야지.
사걀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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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싯 고려 시 매크로 ra -》 기업분석부 ra 이직이 나을까요?
리서치센터 현업분들이나 ib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기적으로 상장기업 ir이나 cfo, ib 직군으로의 엑싯을 보고있는데, 투자전략부로서 이직 여건이 기분부보다 괜찮은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의문이 드네요.. 현재 대형증권사 매크로 ra 1년차인데 기분부로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쿠우쿠우2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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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퇴사한지 곧 2달 됩니다 면접본 곳들은 다 탈락했고 이제는 지원할 공고도 없습니다 요즘 너무 의욕도 없고 무기력하고 스스로 쓸모없어진 느낌이 너무 힘듭니다 멘탈 잡는 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단다니
은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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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의심
회사에서 친한 동료랑 술 한잔 먹으면서 이런 저런 속에 있던 얘기를 하게 됐는데.. 다음 날 출근해보니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진거 같더라구요.... 혹시 동료가 말한걸까 하는 의심이 들어서 일에 집중도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동료한테 물어봐야할지 그냥 모른 척 해야할지 다들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ㅜㅜㅜㅜ?
마케터곰발바닥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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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무서운 얘기
고등학생때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새벽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문자하느라 항상 엄마가 혼내서 내방에 불끄고 몰래 휴대폰하고 있었어요 방문앞에 누가 서있길래 당연히 엄마인줄알고 "아~ 알았다~ 휴대폰 그만하고 잘게~" 이랬는데 대답이 없는거야 엄마가 화났나 싶어서 "아~ 끈다니깐~ 화났나?" 이래도 대답 없어서 휴대폰 불빛을 휙 비췄지 그러니깐 서있던 사람이 후다다닥 안방쪽으로 도망가는거야 아.. 엄마 ㅋ 나랑 장난치는건가 싶어서 (안방 가기전에 화장실이 있어) 내가 그땐 무슨 생각이었는지 ㅋ 엄마 무조건 잡아야지 생각에 ... 화장실 불도 안켜고 화장실 욕조부터 막 찾았는데도 없는거야 그래서 안방으로 갔지 안방이 가니깐 엄마랑 아빠랑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길래 아 ㅋ 엄마 또 자는 척 하네 하고 이불을 휙 재치니깐 진짜 자고 있더라고... 거기다가 문앞에 서있던 사람이 입었던 잠옷이랑 전혀 다른 옷을 입고 자고 있는거야.... 와 씨 그때부터 너무 소름 돋아서 그날 불켜고 잤어... 그리고, 그 형체가 입었던 잠옷은 칠부 프릴 하얀색 바지잠옷이었어
커멘드키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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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선배 축의금
이제 곧 전직장 선배가 결혼을 하는데 좀 많이 친해요 각자 다름 회사에 있지만 연락도 자주하고 청첩장도 만나서 받았어요 이런경우엔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베르흐스트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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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기금 4년차 중고신입 지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수도권 중형규모 저축은행에서 기업금융 영업직으로 약 4년간 근무해온 직원입니다. 처음 입사했읓땐 일도 재미있고, 배우는것도 많다 느꼈고, 사람들도 좋아서 계속 있었는데요. 점점 위축되는 영업환경과 소극적인 영업방침으로 물경력만 쌓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희망사항은 운용사나 규모가 큰 LP를 가는 것입니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cfa 레벨2까지 취득하고 레벨3를 준비중입니다만, 저축은행업권+물경력 으로 좋은 운용사나 타업권에 갈수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현재 31살인데 중고신입으로 지원해보는게 맞을까요?
DBmm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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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허리를 다쳤는데 헬스트레이너가 병원에 가지 말랍니다
캐리어를 들고 옮기다가 허리가 나갔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가야 하나 싶어 PT 받고 있는 트레이너쌤께 물어봤더니, 절대 병원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병원에 가면 걷지도 못하게 하고 누워만 있으라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허리를 더 약하게 만든다면서 오히려 고중량을 치면 낫는다고 내일 헬스장 나오라고 합니다. 전화로도 절대 병원가지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이거 맞나요? 트레이너가 보내준 사진도 함께 첨부합니다 (삭제 예정) 책이랑 자료 내용은 허리 다쳤을 때 물리치료 말고 운동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무슨 미친 소린가 싶은데 제가 이상한것인지 혼란스러워서 투표 올려봅니다
알흐ㅜ
쌍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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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생명 서류결과 통보해주는 곳인가요?
월 초에 제출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happyg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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