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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출근길에 바닥에서 발버둥치는 작은새를 발견했어요
출근길 도심 한복판에서 한쪽 발이 비틀어진 채 뒤집혀 발버둥치는 아주 작은 새를 발견했어요. 멀리서 봤을 땐 너무 작아 새인지도 잘 몰랐을 정도였답니다. 버팀목을 만들어줘도 힘을 못 쓰고 다시 배를 위로 한 채 뒤집히고, 한쪽 다리는 모양이 이상해 보였어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또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철렁했어요. 다행히 가방에 생수가 있어서 조금 먹이고 잠시 쉬게 해주었는데, 몇 번을 날갯짓해도 하늘로 오르지 못하고 기력이 거의 없어 보여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출근 시간이 다 되어 그대로 두긴 위험할 것 같아 그나마 안전해 보이는 화단에 옮겨놓고 회사에 출근해 바로 구조 요청을 했어요. 참고로 서울시 야생동물 구조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구조 연락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해피엔딩이 되었어요ㅠㅠ(감격) 구조대원님을 기다리는 동안 새가 마치 고속충전이라도 했나봐요 구조대원이 도착해 상태를 살피는 동안 기운을 되찾아 힘차게 날아올라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도착하셨을때 새가 다른데로 갔는지 안보인다 하셔서 연락받고 가봤는데 고대로 있었어요. 너무 작아서 안보였대요 ㅎㅎ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실 처음 발견했을 땐 거의 죽어가던 새라고 생각했었어도, 괜히 오바해서 신고한 것처럼 보여질 수 있어 구조대원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대원님은 “물 주고 잠시 쉬게 해주면 금세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월요일 아침, 작은 생명의 기적 같은 회복을 함께 나누며 여러분도 활기차고 따뜻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길에서 홀로 힘겨워하는 야생동물이나 로드킬을 당한 동물을 보게 된다면 전화 한 통이면 구조대가 와준다는 점도 같이 공유드려요.
강낭콩콩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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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4년 이직하려고 합니다
1군 건설사 입사 4년차 대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직하려고 합니다. 본사 사업부서, 해외현장(공무), 국내현장(공사)업무를 보며 제가 내린 결론은 감독관(공무원, 공기업)업무가 제가 희망하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다니고 있고,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많은 일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가족을 보지못하고 쉬는날에는 피로에 쩔어 소홀하게 되더라고요. 이때 까지는 어찌저찌 견디며 다녔지만, 이 업을 도저히 몇십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해당업에 종사중인 여러 선배님들에 대한 노고와 존경심은 항상 있습니자. 하지만, 저는 자신이 이렇게 할 자신이 없고 건설사에서 더 이상 근무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준비하려고 하는 공무원, 공기업은 당 현장 여건상 여건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이에 비해 목돈도 어느정도 마련 했고 더 늦기전에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을 하고 싶은데, 그만두고 해도 되는건지 확신이 서지가 않습니다. 관련하여 제3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글을 올려보네요. 현재에도 저 멀리 고생하시는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두서없는글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화이팅합시다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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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 직장인입니다. 좀 지치네요..
30대 초반 남자 직장인입니다. 2018년 8월에 빵 카페를 창업했다가 2023년 말 폐업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라 대출까지 받아 시작했지만, 코로나와 올라가는 월세를 버티지 못해 결국 그만두었고, 폐업한 지도 이제 2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 직장에서는 1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월급은 세후 245만 원 정도이고, 영업직이라 인센티브를 포함해 매달 30~50만 원 정도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갚은 빚은 학자금 대출 4,500만 원, 개인 빚 4,400만 원, 가게 빚 7,00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1억 6천만 원이 넘습니다. 지난 7년 동안 투잡, 쓰리잡까지 하면서 주말도 없이 악착같이 갚아왔고, 지금은 약 1,000만 원 남짓만 남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데, 결혼을 두고 자주 부딪히곤 합니다.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제 안에 금전적인 자격지심이 커서 사소한 다툼이 많습니다. 결혼식도 결국 돈 문제라 생각하다 보니, 아예 결혼식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과로로 쓰러진 적이 있어 지금은 투잡, 쓰리잡도 더는 하지 못합니다. 지난 7년 동안 제 자신을 위해 쓴 돈은 거의 없었고, 데이트 비용으로만 조금씩 쓰다 보니 늘 돈이 부족했고, 그래서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돈 관리를 맡겠다고 하는데, 예전에 거짓말로 상처 준 일이 있어 선뜻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 일로 헤어질 뻔했지만, 여자친구가 울면서 붙잡고 사과해서 지금까지는 잘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고정지출은 장기렌트비, 통신비, 보험, 빚 상환까지 해서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어도 대전 지역이라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그냥 너무 지치고 답답해서 푸념처럼 적어봅니다.
정답을알려주세요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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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차량(그린카) 네비게이션 우리집
정말 본인 집으로 주소 바꾸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당연히 반납지라 생각하고 확인 안 한 제 잘못도 있지만....... 참 당황스럽네요
il11i1ii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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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ㄹㅇ는 거른다 vs 참교육한다
지인이 의사입니다 20년된 친구의 와이프. 시간약속 안지키고, 도와주면 사례하겠다고 했는데 오리발입니다. 치과의사 인데 동의없이 치아를 뽑고 수틀리니 나몰라라 하고, 진료 약속 잡고 2번을 6시간을 기다리게 하는데 더 이상 보고싶지 않고 너무 화가나 법적조취를 취하고 싶습니다. 6개월동안 5개월은 정말 둘 도 없는 사이처럼 잘지내다가 마지막 1달간 사람이 필요 없으니 변하고 바닥을 보는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치아도 신체라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알게 된지 겨우 6개월 인데 인간의 바닥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참고 이해하려고 하고 하... 이것밖에 안됬구나... 넘어가려고 하는데 치아를 볼때마다 화가나고 너무 긴 시간 이용한걸 생각하니 이건 친구라는 이름하에 가스라이팅 했다는 것 밖에... 친구도 안그랬는데 매일 와이프랑 붙어있으니까 이제는 쌍으로 그러네요. 이 뽑은게 가장 큽니다... 심미치료 해 준다고 뽑고 바쁘다고 후속 조치를 안해줘요. 다른 것과 물물거래를 하기로 했는데 언제 그랬냐 하니 증거도 뭐도 다 있어서 그 시간도 너무 아깝고, 친구들 끼리 따지고 싶지도 않고, 그냥 돈 달라고 했으면 깔끔했을 것을 긴 시간 고생시키고... 고소까지 생각할정도인데... 일주일째 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삼초전략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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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개편 후 '1점 리뷰' 폭주… 결국 새로운 개선 방향 발표한다고 합니다
1점 리뷰 폭발, 주가까지 하락한 카카오.. 이번주 초에 개선 방향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친구 탭 개선 방향 발표 예정 - 숏폼 설정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추가 예정(가족관계증명서 제출하라는거 ㄹㅇ 어이없었음) - 상태 메시지, 생일 알림 크기를 조정하는 등 마이너 업데이트 과연 어떻게 업뎃 될지..
아싸홍삼
금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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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관하여
각자의 포지션에서 항상 맡은 일을 멋지게 처리하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살면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대요(돈과 건강은 반비례하는거 같아요...) 거울보고 왠 돼지 한마리가 서있는지 충격을 받아 운동의 중요성, 식단관리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기까지만 적으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라고 하실텐데 주변에 유사한 사람이 없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사무실 1/2, 현장 1/2인 노비입니다. 회사는 월간계획, 주간계획 없이 돌아가서 전날 출장도 허다합니다. 음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주절주절 써봤자 그렇지만 간단하게 핑계거리좀 적었습니다. 거기다 음식도 편식 공부도 편식 운동도 편식하다보니 이모양 이꼴 난거 같은데요. 동네 뜀걸음도 하다가 피로골절, 먹는건 풀과 단백질만 먹어도 일할 때 머리 안돌아가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군것질 하는 것 때문에 망했구요. 인생 리셋버튼 있으면 수천번 눌렀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적었듯 운동도 편식하다보니 쇠질하는건 어...음 좀 그런데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헬스PT를 받아봐야할 지, 죽었다 생각하고 크로스핏을 해야할 지, 어렸을 때 재밌게 했지만 학업 때문에 포기한 유도를 디시 배워볼 지 아니면 다른 운동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풍부하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께 이런 하찮은 고민거리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글머리가 없어서 가독성 떨어트려 죄송합니다ㅠㅠㅠ
ConSSi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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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안녕하세요 고민있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선배님들께 커리어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영업직으로 7년을 일하는 중이지만 아내와 같이 2~3년 내 호주 또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계획중입니다. 아내는 간호사로 6년차이며 호주 또는 뉴질랜드로 이직이 비교적 유리합니다. 저는 토종한국인에 영어가 부족하지만 현재 그룹영어 스터디 중이지만, 영업직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여 호주나 뉴질랜드에 수요가 높은 데이터분석쪽으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고민사항은 1.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데이터분석쪽 신입이라도 들어가서 한국에서 이직 후 경력을 쌓고 이민갈지 2. 영업직에서 더 분야를 확장(구매 또는 해외영업) 해서 해외에서 경력을 이어나가는게 좋을지
라이프이즈굳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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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분들 75명과 영화본 후기
다른 분도 후기 남기셨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리멤버에서 영화 보스 시사회 당첨돼서 다녀왔습니다 티켓 배부처에 줄 서있는데 이 중에 리멤버분들도 계시겠구나 하고 내적 친밀감(?) 들더라구요 1. 먼저 영화관이 넘 좋았습니다. 좌석이 넓고 쾌적해서 다리도 쭉 뻗을 수 있었어요 2. 키링, 짜파게티 등 시사회 굿즈도 주셔서 같이 간 짝궁이 색다르다고 좋아했습니다 3. 제일 중요한 영화..!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잘만든 B급 코미디였어요. 스토리라인이 단순하고 괜히 복잡하게 꼬지 않아서 마치 웃긴 웹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1) 조우진 배우 매력 터진다 2) 배우진 중 연기 구멍이 없다 3) 관객을 웃기는 것에 몰빵 세 가지 이유만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부잉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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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 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Exactly
오늘의 단어는 exactly입니다. 품사: 부사 뜻: 정확히, 틀림없이, 바로, 그렇다 발음(한국식 독음): 이그젝틀리 또는 이그제클리(t발음탈락현상) 정확히, 틀림없이 예: The train arrived exactly at 7 o’clock. → 기차는 정확히 7시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그, 딱 맞게 예: That’s exactly what I wanted. → 그게 바로 제가 원하던 것입니다. 동의나 강조의 의미 (“그렇다”, “바로 그거야”) 예: “So you mean he lied?” “Exactly.” → “그러니까 그가 거짓말했다는 거지?” “맞아, 바로 그거야.” 활용 포인트는 exactly가 정확성을 나타낼 때도 쓰이고, 대화 속에서 강한 동의나 확신을 표현하는 짧은 답변으로도 자주 쓰인다는 점입니다. 특히 원어민 대화에서는 “Exactly!” 하나로 공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 오늘 일상에서 시간을 지킬 때 “I arrived exactly on time” 같은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누군가의 의견에 강하게 동의할 때, 한국어로 “맞아”라고 말하듯 영어로는 “Exactly”라고 짧게 대답해 보십시오. 뉴스 기사나 책에서 exactly가 나오면, ‘정확히’와 ‘바로 그거야’ 두 가지 용법 중 어느 쪽인지 구분해 보십시오. exactly는 단순히 부사 이상의 힘을 가진 단어로, 정밀함을 표현할 때도,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동의할 때도 자주 등장합니다. 자주 써 보시면 훨씬 자연스럽게 입에 붙을 것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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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우울증 특효약
근데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저녁형 인간이지만ㅠ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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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중견 연구직에 재직중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할까 고려중에 있는데요 이직 사유는 이사갈 집이 현직장에서 멀어지는게 좀 크고 다음으로는 현 직장에서 일이 없는편이여서 뭔가 배우는게 없이 시간만 허비하는거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려고 하는 기업은 중소지만 나름 제품개발도 활발한것 같고, 오히려 안전을 추구하는 큰 기업보다 개발을 더 공격적으로 함으로써 제품개발 및 출시과정 전반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사항들이 규모를 줄여서 가지 말라는 일반적인 조언과 더불어 저는 중소에서 더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 가서 민폐만 끼치고 배우기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특히나 제가 박사과정 밟은 후 취업을 한거라서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리더 포지션 또는 그에 근접한 업무를 해줄 수 있기를 원할거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연구 부문을 제외한 제품개발 업무 전반의 부문에서는 저는 너무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험을 쌓아보고싶은건데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전부 할줄 아는 인재를 원할거같고 그나마 다행인건 중소기업이 연구원 포지션을 뽑고있다는거..? 혹시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있을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거같나요
G2216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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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체제가 나온다면..
카톡에서 어떤 기능은 살리고 어떤 기능은 없애면 좋겠나요? 카톡이 만든 문화가 안읽씹인데, 이런건 남기길 원하는지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pc 연동은 좋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합니다!!!
을지로시진핑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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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1호선 출근하시는분들 다른 방법으로 출근하세요
지금 1호선 지하철 남영역에 장애인차별단체 시위로 인하여 모든 역에서 지하철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서 방송나오고..있어요 언제 정상운영될지 알수없다며... 혹시나 참고하세요~
바로너야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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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픈걸까요?
요즘 부쩍 외로움 타면서 전 여자친구한테 연락 해볼까? 란 미친 생각을 계속 합니다...
늦은자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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