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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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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공유하는건 왜 하는건지
나이 몇살에 순자산 몇십억 벌었다고 올리는 건 고생한거 여기서 인정받고 싶어선지, 사람들이 부럽다는 댓글보고 으쓱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본인 자산수준이 어느정도인가 평가받고 싶은건지 궁금하네요. 저보다 다들 많이 모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벌었는지 언급하는것도 아니고...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은 더 가관이고...그런 자랑은 일기장에나 하면 안될까요? 나만 쓰레긴가? ㅋㅋㅋ
hsyev8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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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매사에 긍정적인 분들 너무 부러워요 얼마전에 새로 경력직 팀원이 들어왔는데 딱 그런 분이에요 일 터지고 야근 확정되도 ㅇㅇ님이랑 같이 저녁 먹을 수있겠다고 깔깔거리는 그런 분인데 이 분 들어오고 나서 팀 분위기도 너무 좋아지고 저도 좀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저는 매사에 비관적인 편이라 항상 밝은 에너지 뿜뿜하는 이분이 멋있어 보이고 부럽더라구요 긍정적인 분들은 비결이 있으신가요? 저도 노력하면 좀 바뀔까요? 궁금합니다
한미녀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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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나에게 딱 10분만 주어진다면 해주고 싶은 말
멍하니 창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스무 살의 나를 딱 10분만 만날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제 기억 속 스무 살의 저는 세상 모든 것이 어렵고 두려웠던 아이였습니다. 특히 인생의 첫 갈림길이었던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는 몇 날 며칠을 뜬눈으로 밤을 새웠죠. 어릴 적부터 제 유일한 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얀 캔버스를 색색의 빛깔로 채워나갈 때 살아있음을 느꼈어요. 하지만 부모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림 그려서 밥 벌어 먹고살기 힘들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 나중에 후회 안 한다"는 걱정 어린 말씀들 앞에서, 제 꿈은 너무나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저는 부모님의 안도 섞인 미소와 안정적인 미래라는 모호한 말 앞에 제 작은 스케치북을 조용히 덮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전망 좋다 말하는 경영학과에 원서를 넣었죠. 그로부터 십수 년이 흐른 지금, 저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행히, 혹은 예상대로, 저는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도 꾸렸습니다. 가끔씩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작은 행복들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죠. 결코 불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득 공허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박수를 받을 때, 꽤나 쏠쏠한 월급 명세서를 받아볼 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물감이 잔뜩 묻은 손으로 캔버스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서툰 그림에도 좋다고 말해주던 그 사람의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어땠을까 하는 부질없는 상상을요. 그래서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봅니다. 스무 살의 저에게, 저는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을까요?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그 과에 원서 절대 쓰지 말라고 소리치거나, 그 사람을 잡아야 한다며 등 떠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대신, 잔뜩 주눅이 들어 세상을 살피던 그 아이의 어깨를 토닥이며 딱 한 마디만 해주고 싶습니다. "괜찮아. 네가 뭘 선택하든 너는 생각보다 훨씬 잘 해낼 거야. 그러니 남들의 기대나 세상의 기준보다, 네 마음속 작은 목소리를 조금만 더 믿어봐.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결국 모든 선택에는 정답이 없고,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은 평생 남는 거겠지요. 그래도 가끔은 상상해 봅니다. 그때 제 자신을 조금 더 믿어주었더라면, 지금의 저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스무살의 당신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타이거4958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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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극같이 보러 가실분?
갑자기 티켓을 받았는데 내일까지인데; 대학로 연극라면 시간은 18시 시작 혹시 시간되시는 여성분 같이 가실래요?
yakiuki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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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대화.jpg
방금 강원도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다더라고요 텍스트라 그런가 하고 소리내서 말해줬는데도 영 모르겠다고... 갱상도 사람들은 믄말인지 다 아시지예?
버전new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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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및 인사팀의 신념이 신뢰가 안가는 이유
1차면접 - 2차면접 - 과제 제출 - 평판조회 - 처우협의 대부분 회사처럼 저희 회사도 이 순서대로 채용을 보통 진행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을 뽑는건지 엄~~~~청 까다롭게 뽑습니다. 전에 저랑 같이 일했던 훌륭한 분들도 저희 회사에 지원하는데 1차부터 통과가 잘 안됩니다. 자, 그럼 이렇게 빡빡하게 하는 이유가 오래다니고 좋은 사람을 뽑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뽑을 확률을 높이려고 한다면서요? 개솔....오자마자 3개월, 6개월, 1년 안에 퇴사하는 사람이 매우 높음. 심지어 인사부에서 데이터로 보여주는데 퇴직자 비율이 매 달 25% 내외임 (매우 높은 수치임)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인사부님들아 ^^
8등신돈카츠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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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1시간 전에 면접시간 앞당겨졌다 통보때리는 건설사....
똥개훈련만 실컷 하고 농락당했는데 오늘 결국 떨어졌네요 원래 건설사들 행태가 다 이런가요? 엿같아가지고 진짜....ㅎㅎ 면접시간이 2시 반이라 지방에서 ktx 타고 올라갔는데 1시에 인사팀에서 연락오더라고요 1시 반에 봅시다. 하고요 윗선 요청으로 시간이 앞당겨졌대요. 어이가 없어서 '예?' 하고 되묻고 싶었는데 제가 지원자다보니 아아 그렇군요 하고 비굴하게 웃으면서 시간 맞춰 땀흘리며 달려가 드렸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떨어질 줄 알았으면 항의라도 해 볼걸 그랬나요? 마침 여유있게 일찍 도착하게끔 나와서 망정이지....... 1차 면접 때도 1시간 앞당기긴 했는데 그래도 그 때는 면접 당일이 아니라 며칠 여유를 두고 말해줘서 괜찮았거든요. 최종면접 당일 그것도 면접 보기 직전에 갑자기 시간 앞당기는 회사는 중소중견대기업 통틀어 여기가 처음이네요. 제 상황을 들은 지인들이 '그거 혹시 인사담당자가 실수했다가 뒤늦게 수습한 거고, 너는 그냥 이용당한 거 아니냐 그래서 오히려 지각으로 낙인찍혔던 거 아니냐' 이런 걱정을 하는데 선생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대형 회사라 쉽게 그럴 것 같진 않긴 한데 ㅋㅋ 면접 2번 치르는 내내 방문증 들고 올라가보니 안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지원자 대기실 알아볼 만한 표식은 커녕 찾아갈 만한 표지판도 없었던 휑함 하며 핑크 룸03이 뭐야 그게 어디람 하며 미로찾기 하듯이 빙빙 돌다 거기 직원분 보이길래 붙잡아서 여쭤보고 겨우 들어갔더니(그 때 대기실 앞까지 직접 데러가주신 직원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길을 못찾겠어서 드린 전화도 안 받고 뭐하나 했더니 지원자대기실에 콕 박혀서 핸드폰만 하고 있던 담당자 정신머리하며....ㅋㅋㅋㅋ 수수께끼마냥 숨겨놓은 대기실 *뺑이 치며 겨우 찾아 들어가니까 ㅋㅋㅋㅋ 그제서야 오셨어여? 하고 시선은 핸드폰에 그대로 둔 채 노룩패스로 인사하던 그 태도를 저는 잊을 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 면접에서도 겪지 않았던 일인데.... 욕먹는 것도 유명세라면 유명세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 사회에서 이름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이런 멋지고 유명한 회사에서 어찌 이런 못배워먹은 짓을 하나 싶네요.... 심지어 중소에서도 챙겨주던 면접비도 못받고 ktx 왕복 10여만원만 땅바닥에 버리고 왔다는 생각이 들고 나니 저 쪽에서도 챙겨주지 않는 예의를 내가 왜 굳이 챙겼어야 하나 싶어져서 현타가 옵니다 ㅋㅋㅋㅋ 연휴 앞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무례하기만 했던 회사에 된통 당하기만 했다는 자각이 들고 나니 우울하네요
샤워10분컷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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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때 팀원들에게 소식 알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항상 떨어지기만 하다가 드디어 환승이직에 성공하게 되어 현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팀장님과 면담이 끝나고 오늘 임원분까지도 면담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팀원분들에게도 퇴사한다고 말씀 드려야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팀이어도 각자 하는 업무들이 다르고 인원이 많다보니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이전에 다른 곳에서는 팀미팅 시간에 팀장님이 따로 공지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면담 이후로 알아서 니가 임원한테 가서 면담해 하고 그 이후로 말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다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인사 드리는게 방법일까요… 한 두명이 아니다보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좀 웃긴 것 같아서요.. 보통 퇴사하는걸 어떻게 알리나요..?
햄쥑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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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보니
근무하는 사무실에 CCTV가 딱 설치되어있네요.. 각도가 그냥 직원들 다나오는 각도입니다.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 싶네여
프로그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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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동생 뺨을 때리는걸 봤습니다
쉬는 중에도 심란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글 남겨봅니다 ㅠ 이전까지는 남자친구가 손버릇이 안 좋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술자리에서 친한 동생 몇명과 술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엄청 잘 따르는 남자 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와 어깨동무하면서 얘기하다가 볼을 툭툭 치더라구요 막 짝 소리나게 때린건 아닌데 그냥 뺨을 건든다고 하기에는 세게 친 것 같습니다 저였으면 너무 기분이 나빴을거 같고 제 기분 탓인지 몰라도 그 동생도 순간 표정이 안 좋아보였습니다 혹시 친한 남자들끼리는 그런 스킨쉽(?)이 당연한 건지.. 제가 여중여고여초회사 출신이라 잘 모르겠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ㅠㅠ 그 동생은 저랑도 친한 사이인데 제가 대신이라도 사과를 하는게 좋을지,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ㅠ
브브디디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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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사무실 한가운데서 커피 원두 손으로 가는 직원
제목처럼 고요한 회사 사무실 한가운데 자리에 앉아 매일 오후 1시 30분 즈음부터 커피 원두를 손으로 갈갈 갈아서 커피 타 마시는 직원이 있습니다 ;; 진짜 너무 시끄러운데 직급도 높아서(과장급) 저희같은 사원, 대리들은 말도 못하고 매일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ㅠ 왜 팀장, 부장들은 저 소리를 듣고도 아무 말도 안할까요... 저 직원은 나이가 적지도 않은데...(40대) 사무실 기본 매너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ㅠ 저희 사무실이 인사팀, 경영관리팀, 대표님 집무실 등이 있는 메인 사무실과 분리되어 있어서 대표님, 경영관리팀은 전혀 이 사실을 모르십니다 ;;
노이로오제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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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마지막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남자친구와의 여행을 와 있습니다. 지옥 같이 바쁘던 주간이 끝나고 꿈에 그리던 휴가였죠.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남자친구에게 너무 소홀해서, 이번 여행에서만큼은 정말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컸거든요. ...방금 전까지는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길이었습니다.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졌고, 운전하는 남친 옆에서 저는 재잘재잘 떠들고 있었습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거치대에 꽂혀서 내비가 켜져 있던 남친 핸드폰. 내비 화면 위로 카톡 알림 배너가 뜨는 거예요. 운전중인 남친은 미처 못 본 것 같았지만 저는 봤습니다. 두 개의 메시지가 연달아 제 심장을 때리고 지나갔어요. 자기 아무리 오랜만에 고향 갔어도 너무 연락 없는 거 아니야? 시간나면 전화줘 목소리 듣고싶어 순간 차 안의 모든 소리가 멎는 것 같았습니다. 방금 전까지 들리던 음악도요. 제 심장소리만 머릿속을 울리더라고요. 남친은 아무것도 모른 채 운전을 하며 콧노래를 부르고... 모두 거짓말 같았어요. 이거 누구냐고, 당장 소리 지르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여행이 끝나니까 하루만 참자, 참자 하고... 제가 그간 소홀했던 건 맞아요. 하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정말 시간을 낼 수가 없었는걸요. 아무리 그랬다고 해도 그 사이 다른 사람을 만나다니. 아니죠, 어쩌면 그 전부터 만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나보다 먼저일 수도 있고...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오늘 하루 마음을 다스리며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지쳐서 여기다 크게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집니다. 이 글을 쓰다보니 그냥 모르는 척 헤어져야겠다 마음이 먹어진 상황이에요. 바람을 한 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는데... 혹시 괜히 꺼냈다가 더한 걸 보게 될까봐 흙탕물 묻히기 싫고요. 그냥 서로 좋게 끝내는 게 맞겠다 싶네요. 남친은 평생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늘이 같이 보내는 마지막 밤이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애틋해지기도 하네요. 하지만 잘 끊어내야겠다 마음 먹습니다.
마지심슨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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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성장은 복리로 쌓인다
성장은 복리로 일어납니다. 단순히 직선적으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그 성장이 또 다른 성장을 낳고, 그 힘이 점점 더 커져 눈에 띄게 가속화됩니다. 우리가 흔히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복리 효과는 사실 삶의 여러 영역에서도 그대로 작동합니다. 처음에는 미미하게 보입니다. 독서를 하루에 몇 쪽씩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나, 매달 조금씩 저축을 이어가는 것, 혹은 운동을 10분씩 하는 습관은 당장은 큰 차이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작은 성취들이 서로 연결되고, 누적된 경험과 지식이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바로 이때부터 성장은 복리로 전환됩니다. 예를 들어 금융 자산에서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비슷하게 언어 학습도 처음엔 단어 하나 외우는 데 그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단어들이 문장을 만들고, 문장이 사고를 넓히면서 폭발적으로 실력이 늘어납니다. 운동도 처음엔 근육이 잘 붙지 않지만, 어느 순간 몸이 학습 효과를 누리며 더 큰 발전을 보입니다. 성장의 복리 효과는 한 가지 조건을 필요로 합니다. 바로 지속성입니다. 짧은 시간에 한 번 크게 애쓰는 것보다, 작은 노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꾸준함이 쌓일 때, 성장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을 그리며 올라갑니다. 따라서 성장의 비밀은 특별한 비약이 아니라, 시간이 만들어내는 복리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작은 습관이 쌓여 일정한 임계점을 넘어설 때, 성장은 눈부시게 가속화됩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진정한 성장은 하루하루의 사소한 축적 속에 숨어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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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Close a Position
오늘의 표현은 close a position입니다. 품사: 동사 구 뜻: 금융 투자에서 포지션을 정리하다, 거래를 끝내다, 투자 포지션을 청산하다 발음(한국식 독음): 클로즈 어 포지션 1. 주식, 외환, 선물 등 투자에서 포지션을 종료할 때 예: He decided to close his position in the tech stock. → 그는 그 기술주에 대한 포지션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이익이나 손실을 확정하며 거래를 마감할 때 예: She closed her position after the price reached her target. → 그녀는 가격이 목표에 도달하자 포지션을 정리했습니다. 3. 투자 전략의 일부로 포지션을 청산할 때 예: Traders often close positions before major announcements. → 트레이더들은 중요한 발표 전에 포지션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close a position이 단순히 거래 종료뿐 아니라, 이익·손실 확정, 전략적 청산, 위험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상황에서 쓰인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 1. 투자 계좌에서 실제로 포지션을 청산할 때 “I am going to close my position”이라고 말해 보십시오. 2. 투자 관련 뉴스나 기사에서 “close a position”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포지션 종료의 의미로 바로 연결해 보십시오. 3.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I will close my position if the stock drops 5%”처럼 조건부 문장을 만들어 연습해 보십시오. close a position은 금융·투자 맥락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표현으로, 거래와 전략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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