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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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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안뽑아주는것 같아요..
2년전 같이 일하는 동료 그만두고 수없이 뽑아달라 했더니 안뽑고 결국 신입 2명 뽑았습니다..제가 가지고있는 일이 인수인계봤더니 총10건정도 되네요..그중에 설계로 급하게 4건정도 됩니다..그러다..스트레스로 병이 올듯해서 애기했더니 신입 1명을 더 뽑더군요..그러다..예전 2명 뽑은 신입이 그민둔다고 해서 그만두었구요..신입 1명에 도저히 힘들어 애기했더니 뽑는다고 하더니 이력서를 3주 묵히다가 주더군요..전화해보니 경력직이라 벌써 취업했다고 하네요..그래서 힘들어 사직서 냈더니..마무리하고 그만두라하길래..내가 너무힘들다..안된다했더니..다시 구직공고 올리더니 바로 전화하네요..전 경력이 10년단절된 15년경력직입니다...도대체 왜 그럴까요? 흡혈귀라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이직하려는 회사가 신생이라 연봉은 지금보다 2천정도 많아요..그러나..이직보다..당초회사가 애정이 있어 그만두기 싫지만..이러다..죽겠다(주 6일-7일 근무했습니다..거의 2년..야근비 한달 한도 30십만원)싶어 사직서를 냈더니..떠나길 잘했다가도 신생업체라 불안하기하네요..
호주 컴백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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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은행 수협 vs 신한 고민이에요
1. 신한은행 지역인재(충청) - 수협은행보다 평균연봉 2000만원 가량 높음. 초봉은 큰 차이 없지만, 인상률이 큰 편. - 네임밸류. - 충청지역 5년 근무 필수. 대전세종 뿐만 아니라 충북 충남 모두 포함. 보통 한 번 좋은 데 가면 한 번은 먼 데로 보낸다고 함. - 영업 압박 심하기로 유명. 은행권 내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짧은 은행 중 하나. 2. 수협은행 - 초봉은 기업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음. 저년차에는 인상률이 크지 않지만, 과장 달 때 쯤에는 타 은행이랑 연봉 차이가 줆. (그래도 여전히 타행보다는 적음) - 수도권 거의 고정근무. 애초에 지점의 70%가 수도권에 위치. - 본사 근무 기회가 더 열려있는 편. - 평균 근속 년수가 길고, 휴직제도 등이 잘 되어있음. - 고객이 많지 않아서 워라밸 좋은 편. 부바부지만 야근 거의 없다고 들었고, 영업압박도 많지 않다고 함. 둘 다 월세지원이나 합숙소 지원은 된다고 들었어요! 네임밸류나 돈 생각하면 신한인데, 워라밸이나 근무지 생각하먼 또 수협이라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ㅜ
@(주)신한은행
노트쟁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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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합격 연락 주는 회사 괜찮은가요?
회사 공식 사이트로 상시 채용인 공고에 서류 냈는데 한 달 넘게 연락 없다가 갑자기 메일로 면접 일정 잡혔습니다 면접은 실무진 네명이랑 4:1로 인성/기술 1시간 가량 얘기했구요. 분위기는 좋았어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긴하겠구나 싶었는데 원래는 면접 끝내면서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오전 면접 이후 4시간 정도 지나니 갑자기 처우협의 메일이 오고, 당일 저녁에 바로 합격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안 입사일도 되게 빠듯하게 왔는데 이전에 다니거나 합격한 사람이 도망간 자리 채우는걸까봐 약간 걱정이네요. 규모 꽤 있고 잡플래닛 리뷰도 2점 후반대라 괜찮아 보이긴 한데 내부 사정을 모르니ㅎㅎ.. 3개월동안 백수생활 하느라 잔고때문에 들어가긴 하겠지만 이만저만 걱정이 많네요ㅠ
그래도해야지어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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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전에 벼락치기로 한 일들!!
안녕하세요! 저는 관리직군에서 근무하는 나름의 꼬마사원입니다ㅎㅎ 올해는 유독 굉장히 특별한 한해였는데요! 곧 서른이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에 심취하다 ’성취감‘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스스로 만족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해본것들을 자랑해볼까합니다! 1. 지하철 2호선 걸어서 한바퀴돌기!!! -업무 스트레스가 유독 심했을때 주말 아침에 무작정나와 걷기시작했습니다..! 이날 이후 무엇이든 할수있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하기 -정기후원비용은 사실 보험료처럼 나가고있어서 뿌듯함이 덜했었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써 필요용품을 마련하여 기부했었습니다!!!!재 강아지 말고 모두의 강아지들도 행복했으면 합니다!!(요건 주기적으로 해볼계획) 3. 7평 자취방에서 김장하기 -반차내고 배추20키로/파김치/갓김치 김장했어요!! 본가에도 가져다드리고 회사분들이랑도 먹고..자취방에서 김장한다는게 웃기지만 나름 뿌듯하고 재밌었습니다! 내년에 하고싶은 일들 !!(투두리스트^^...) 1. 직장인 솔로파티 주최 및 호스트되기 2. MZ 바자회 주최하기 3. 도시락 봉사활동하기 4. 곶감만들기 다들 유익한 2026년 되세용!!!!!!❤️
회피지망생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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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수 분 생일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품목이 고민이에요
제겐 여자 사수 한 분, 남자 사수 한 분이 있습니다. 두 분 다 좋은 분이셔서 생일 선물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어요. 제가 여자다보니 여자 사수 분께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자 사수 분께 드리려니까 품목이 고민이네요... 자취하시니까 수건이나 과일, 디저트 정도 생각중인데 이정도면 무난할까요? 아니면 남자분들은 다른걸 선호하시나요?
jijijili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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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책값 60만원 괜찮은가요
전 한달에 책값을 60만원 정도 씁니다. 원서도 많이 사서 국제항공료 붙고 하면 한권에 십만원씩 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그렇게 책을 사들이고 있지만 쉴땐 쉬고 싶어서 그냥 읽진 않고 킵해놓고 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읽으려구요? 한국남자들은 재테크에 혈안인데 제 이런 취미가 결혼할 때 문제가 될까요? 전남친과는 결혼 얘기가 나오다가 제 재테크 관념이 문제가 되어 헤어졌는데 금방 억대연봉 전문직과 결혼하더라구요? 골프 한번 치러 나가는 돈보다 싼거 같은데 여자 취향 존중하는 남자들도 있겠죠?
프레리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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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거리는거 나만 역겨워?
처음 한두번이야 신선했는데 방송에서고 뭐고 계속 매끈매끈 거리는거 뇌절같은데 다들 유쾌하게 보니? 내가 좀 꼬여있나..
우끼리아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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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음과 막중한 업무부담감 사이의 고민
안녕하십니까, 공공기관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쟁이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다 뒤늦게 취업했지만, 또 뒤늦게 일하는 재미에 빠져 승진도 빨리하고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 혼자 고생 하는건 아닌가, 그냥 적당히 연차쌓여 팀장된 분들과 비교해도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이런 생각이 점점 많이 듭니다. 기관장님, 본부장님, 후배 직원들의 지원과 격려는 지금도 감사하며 제 삶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반도체 생산처럼 수율이 안 맞는거 같단 생각이 깊어집니다. 경영전반을 다루는 중요 보직에, 타 직원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위치라서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전보 요청해서 바꿔달라할까 하다가도 도망가는거 같기도 하고, 팀원들이 걱정됩니다.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인사쟁이17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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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은행 가려면 자격증 필요할까요?
현재 있는 건 토익850, 한국사1급, 컴활1급입니다. 새마을금고 정규직 1년 반 수신, 연 실적 1등 경험, 공제(보험), 카드도 판매 생명보험사 위촉직 2년 보험영업, 팀장 승진으로 팀원 관리 경험 O, 실적 꾸준히 상위 10퍼 들어서 사내 영업쪽 타이틀 받음, 종종 신입 교육도 맡았습니다. 교차로 손해보험, 카드도 판매 O 시중은행은 영업이 진짜라고 들었습니다. 실전 영업 실력은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신분사 투운사 외환역 등 필요할까요? 영업 거부감 없고 오히려 실적을 즐겨서 면접만 가면 말 잘할 자신은 있습니다.
우디링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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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원래 이런건가요?
스무살 겨울에 친오빠를 잃었어요 딱 10년이 지난 서른, 목요일에 친한 언니를 잃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 같이 알바를 하면서 친해졌고 서로 가족을 잃은 비슷한 아픔이 있어 가정사까지 다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웠어요 매일 연락을 하고, 귀여운 동물 릴스를 주고받고, 별거 아닌 휴대폰 게임도 같이하고.. 항상 힘이 되어주던 언니였는데.. 평소에도 우울증이 심한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제가 이직하는 바람에 집 거리가 멀어져서.. 이직 후로 한번도 못 봤는데.. 가까이 있었더라면, 좀 더 자주 만났더라면.. 언니가 아직 제 옆에 있을까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갖고싶다고 했던 화장품을 선물로 사서 장례식장에 갔어요.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은 처음이였던 것 같네요. 원래 삶이란 이런거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간 헤어짐이 있는거.. 다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하는거죠? 머리로는 씩씩하게 잘 보내줘야지 하면서도 마음은 계속 미어지네요.
ksbaka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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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에서 직무전환 해보신 계실까요?
R&D를 10년이상 해왔는데, 중간에 이직을 하면서 커리어가 꼬인 상황이고, 다시 회복해보려고 대학원도 다니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 스펙은 괜찮아서인지 대기업 서류는 간혹 되는데 나이도 있고, 이직하며 꼬인 커리 문제도 있어서인지 면접에서 잘 안되네요. 2년간 대기업 면접만 5번 떨어졌네요; (최종 4번) 그리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사 기술을 하는 회사도 아니라 과거 경력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지금 생각하는 점은 많은 나이가 개발쪽에서는 마이너스겠지만, PM이나 PL 쪽으로 가면 오히려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물론 R&D를 계속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개발 부서에 있더라도 언젠가 관리자 단계로 넘어가면 개발 PM 역할을 해야하니 비슷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개발 관리와 프로젝트 관리는 관점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 PM 쪽으로 입사해서 스스로 연구 프로젝트 수행하면서, 사내에서 개발로 확장해보는것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직무 전환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주)
Expertm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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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개인투자 가능여부
투자자문사 직원도 자산운용사와 마찬가지로 개인투자가 불가능한가요?
goat16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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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디자인 파견직 지원해도 될까요?
6-7년차 디자인 미디어 계열입니다. 재직기간이 2년8개월, 1년 4개월 중소+스타트업 경력입니다.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하다 현재 다른 스타트업과 처우 협의 마쳤고 출근일자를 받은 상태예요(아직 출근 전입니다.) 헤헌 통해서 삼선 디자인 파견직 추천을 받았어요. 직전회사 연봉보다 파견직 연봉이 1.4배 높아요 연차에 비해 경력이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파견직은 길면 2년(1년+1년 계약이라네요)인데 1년 뒤엔 3중인 나이입니다. 돈만 보고 파견직 가는게 맞을지 스타트업이여도 정규직이 맞을지 커리어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cestlavi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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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에서 선행/양산 직무 중 어느것이 더 유망한가요?
안녕하세요 자동차 업계에 처음 들어온 신입입니다. 선행/양산 직무 중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추후 스펙이나 이직 등이 유리한 포지션은 어느것일까요....? 선행 업무는 툴 운영 관련 직무이고 양산 직무는 하나의 제어기 개발입니다.(제어기 아이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것이 더 저에게 도움이 되고 차후 이직이 쉬울까요...? 감사합니다.
아륭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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