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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형 상사 너무 힘듭니다
경력은 이제 막 1년 반 넘어가고 있습니다. 참 지금까지도 감정기복형에 권위형 팀장 밑에서 힘들었네요. 부디 단순 불만글이라 생각마시고 긴글이지만 읽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 사람 성격 먼저 말씀드리자면 예민하고 불만이 많은 타입입니다. 일이 많아도 짜증, 없어도 짜증. 그 스트레스와 압박은 팀원에게 전가됩니다. 자신의 업무 능력은 올려치고 주변 사람들은 무시하는 타입입니다. 부서 전체를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고. 팀원이고 뭐고 그 자리에 없으면 뒷담 한번 씩은 다 깐 것 같네요. 지시와 업무 완성도 기준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본인이 귀찮은 날엔 바쁘니까 대충 해서 올리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고치라더니. 결과물 보고하는 날이 하필 본인 의욕이 넘치는 날이면 “이따위로 해왔냐. 믿을 수가 없다.”라며 짜증을 내는 식입니다. 이렇게 혼나는 상황 혹은 문제가 생기면 팀장 본인이 이렇게 지시햤다고 상기를 시켜주면 돌아오는 말이 “몰라. 기억 안나”입니다. 결국 다른팀 시니어, 본부장에게 제 평판만 깎이는 중이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럼 다른 팀원한테 어떻게 대하냐. 너한테 문제가 있으니 그러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저희팀은 꼴랑 세명이고 팀장은 5년차 이사람한테 의존하며 항상 붙어 있습니다. 입사 후 첫 1년동안 저희팀 꼴랑 팀장 포함 세명있는데 케어 하나 없이 방치 하다가 제가 해놓은 작업에서 실수나 문제가 몇개월 뒤 발견 되면 5년차 주임/대리급과 비교하면서 무시와 멸시를 당했었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 불만이 있어 면담 요청을 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할 말을 잃었네요. “나는 잘하는 사람과 일하고 배우고 싶다. 나는 연차가 10년이 넘어서 너와 수준이 안맞다. 그리고 나는 내가 신경을 하나도 안써도 팀이 알아서 굴러가면 좋겠다” 이게 면담에서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도 들은 말입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도 퇴사 노래 부르면서 부서 사람들 무시하다가. 요새 이직이 안되는걸 깨달은건지. 이직 포기선언하더니 요새 좀 저를 케어하려 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사람 참 극단적인게 이번에는 마이크로매니징이 시작됐습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이 또 터졌습니다. 최근 제가 맡은 기능 기획회의 관심 하나도 없다가 마지막 기획회의에 갑자기 참석하더니 그 이후로 마이크로 매니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람 회의에서 도대체 뭘 들은건지 회의에서 협의된 정책과 반대되는 방식을 저에게 지시하길래. “그 방식으로 진행하면 정책과 달라져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 했더니 “내 말이 이해가 안되냐. 말귀를 못 알아듣냐. 혈압 오르게 하지마라. 나랑 싸우자는거냐” 급발진을 하더군요. 평소에도 이런 일을 자주 당해서 인내심이 바닥을 친 상태라. 정말 저 사람을 때릴 것 같아서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너 알아서 해라”라며 자리를 떠났고. 그 뒤로 왕따 비슷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지시고 없고. 눈도 안마주치고. 주임급과 더 붙어 있네요. 이 사람 45 ~ 47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47살이 아니라 47개월짜리 애인 것 같습니다… 한 3일 정도 이런 상황이고 주임급이 결국 저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딜 것 같고 퇴사를 고민중인데…2년을 채우고 나가는 것이 이직에 있어 유의미한지 궁금합니다… 2년차까지 버틴다면 그동안은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놀라라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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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친정 갔어요
주말인데 와이프가 아이2명과 함께 친정 갔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힘들어
억대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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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앞둔 저만 빼고 팀회식 잡은 팀장… 이게 정상인가요?
저는 유통 회사에서 1년째 근무 중입니다. 저희 팀은 팀장 1명, 팀원 1명(저) — 이렇게 단 둘뿐인 작은 팀이에요. 1년 동안 일하면서 팀장이랑 단둘이 밥이나 커피 한 번 한 적 없습니다. 평소에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느껴졌고,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졌습니다. 퇴사 의사를 말씀드렸을 때도 면담이 고작 3분 만에 끝났습니다. 그때 확실히 느꼈어요. 이분은 저를 정말 싫어하시는구나 하고요. 저는 밝고 꼼꼼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고, 다른 팀 사람들과도 잘 지내며 일도 깔끔하게 해왔습니다. 솔직히 큰 실수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한 달에 한 번, 1인당 3만 원씩 팀 회식비가 나옵니다. 저저번 달에는 회식비를 못 써서 자동 소멸됐어요. 그날은 물류센터 지원하러 다녀와서 회사 인원 절반이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팀장이 저한테는 “그날 점심 먹은 걸로 퉁치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 점심은 제 돈으로 산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전체 직원 식사로 지원된 건데요. 그리고 이번 달, 제가 퇴사하고 다음 주에 새로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팀회식 이야기가 없길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새로 오시는 분 오면 팀회식 하실 거냐”고요. 그랬더니 “일정이 아직 안 잡혀서 잘 모르겠다”는 무성의한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른 팀 통해 들은 소식이, 다음 주 수요일에 저 빼고 새로 온 분, 그리고 디자인팀이랑 저녁 회식을 한다는 거예요. 디자인팀장은 회사 내 정치질로 유명한 사람이고, 그분과 우리 팀장이 유독 친합니다. 결국 저 빼고 둘이서 새사람 맞이 회식을 잡은 거죠. 제 회식비도 거기서 쓰이겠죠… 솔직히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퇴사한다고 이렇게 대놓고 배제해도 되는 건가요? 이런 게 직장 내 괴롭힘 아닌가요? 작은 회사라 인사팀은 1명이고 누구한테 하소연할 곳도 없어요. 그냥 너무 서럽고 허탈해서 글 써봅니다.
새정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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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들여온 이후 꿈...
안녕하세요 임신 14주차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내년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기용품을 중고로 몇개 구입했습니다.( 카시트, 기저귀갈이대 등등) 그런데 요새 아내가 꿈에서 누가 숨어서 쳐다보고있거나, 집안에 안쓰는 방이나 공간에 누가 숨어있는 꿈을 꾼다고 합니다. 평소에 미신이나 이런거 막 신경쓰고 살진않았는데 중고물품 잘못 들여오면 안좋은게 같이 들어올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 괜히 불안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랬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도 구할겸 글 남겨봅니다.
좌절금물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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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를 들어보셨습니까?
날씨가 뚜렷이 쌀쌀해지는 것이 여름이 멀어지고 가을이 지척에 있음을 느끼는 밤입니다. 일전에 '나에게 낭독'이라는 취미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많은 분이 제 취미를 좋게 봐주시고, 자신의 취미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낭독을 즐기다 보면 생각을 나누고 싶은 작품을 만나기도 하고, 작품을 통해 느낀 제 감정을 공유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해 드리는 작품은 'B사감과 러브레터'입니다. 1925년 2월에 발매하여 올해 100주년이 된 기념비적 작품으로 작품 '운수 좋은 날'로 익숙한 현진건 작가님의 단편 소설입니다. 처음 읽을 때 희극으로 착각하여 배시시 한 웃음이 나오지만, 생각을 반추하고 읽으니 그토록 바라는 것을 드러내거나 말로 표현하지 못하여 마음속 상자에 가두었지만, 틈을 비집고 새어 나오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상을 연기하는 비참한 한 인간의 비극으로 다시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연민의 감정은 부당하게 불행을 당하는 사람을 볼 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B사감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부당한 불행이 만든 슬픔이라 생각하니 어느새 그를 연민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으로 편히 읽으실 수도 있고, 'TV 문학관'으로 드라마화된 작품을 유튜브에서 시청하실 수도 있으니 언젠가 이 글이 생각나신다면 작품을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품을 보셨다면 어떠한 감정을 느끼셨는지 댓글로 말씀해 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uldaelee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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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 상사분께 조언 연락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에 오퍼를 받고 2개월만에 이직했으나 경영이슈로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다시 업계로 돌아가려 여러 곳 알아보고 있으나 쉽지 않네요 ㅠ 이러한 상황 이전 알고 지낸 상사 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간단요약 - 스타트업 망함 - 구직진행중 (2개월) - 알고 지낸 상사분께 도움 요청이 바람직 한지 (관계는 나쁘지 않다 생각(개인적))
H이러7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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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박사시작
젊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제는 나이를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서 그런가 원래 박사까지 할 목적으로 석사진학했고 연구성과도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석사졸 후 취업으로 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도메인에 집중한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한 느낌이어서 그런지(교수님이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니면 오랫동안 취업만을 바라보고 준비한 사람들에게 밀리는 것인지 신입공채 서합이 잘 되지가 않네요.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접었던 박사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ㅠ 아무 조언이나 괜찮으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거나 늦게 박사시작한 분들의 후기를 듣고 싶네요
뫼르소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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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물려도 되는거겠죠? 의견 부탁드립니다
임원분이 본인 회사 차리시겠다고 나가면서 저도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거절했으나 지금회사도 불안정하다는 소문도 돌고 연봉도 많이 상승시켜주고 비전도 있어서 승낙했으나 지금 오픈전 미팅을 몇번해보니 처음에 말했던 투자금은 거의 없는것 같고.. 수익구조도 처음에 들었던것과는 반대로 불투명하구 시설도 처음규모 보다 이미 반으로 줄어버렸네요. 내년 2월 오픈예정인데 저는 아직 사직서를 안쓰고 회사사람들도 아무도 모릅니다(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요) 내년이 가기전에 솔직히 이야기하고 거절하는게 맞겠죠? 아니면 더 확신이 들게 명확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해도 되려나요? 월급쟁이 주제에 너무 선넘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어린팀장dhn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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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승시 할인할 수 있는 걸 알아보자
드디어 내집마련 가능?
@(주)한화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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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면접 탈락.. 지치네요
졸업 후 이직을 한번 하고 두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재직하면서 기여했던 부분도 있으나, 현 회사에서 더 커리어 발전은 어렵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이직을 준비하며 면접을 종종 보러 다녔습니다. 서합률은 괜찮은데 1차 실무진 면접에서 자꾸만 탈락의 고배를 마시네요. 제가 경력직으로 지원하는 직무에 부적합한 경력을 쌓은 건지.. 근데 그렁거라면 애초에 서류에서 떨어졌을 건데, 면접에서 이력서에 적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했는지 열심히 답변 준비했는데 자꾸만 이 문턱을 넘지 못하네요.. ㅜㅜ 참 답답하고 힘듭니다.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문제 원인도 모르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dkrkek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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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경력직 서류 발표 났죠?
지지난주에 적성검사 보라더만 아직도 연락없네요. 이러면 나한텐 관심없고 이미 딴사람들 면접 진행중이겠죠?
맥머핀
은 따봉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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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후 이직 성공… 또 권고사직당할까 겁납니다
이전직장에서 권고사직으로 급하게 나오게 됐습니다. 운이 좋게 바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회사의 블라인드 후기글 보니 24년 9월(꽤 최근이죠), 정치질애 능하지않으면 가차없이 권고사직당한다더군요. —— 전회사에서는 좀 어처구니없게 나오게 됐습니다. 절 채용시킨 팀장님이 나가고 동료가 팀장이 된 뒤, 몇 달 후부터 개인면담을 월마다 했습니다. 부족한 점 지적, 그 땐 단순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긍정 피드백을 받으면 면담안하겠거니 생각했어요. 6월에 고치란 건 바로 퍼포먼스 낼 수 없는 한 개를 제외 모두 반영했습니다. 그러니 7월엔 다른 거로 지적, 8월도 지적. 정말 뻥안치고 정량 정성적으로 데이터 보이면서 개선해나가고 있었습니다. 팀장님도 동의했구요. 그러다 9월 중순에 개선되는 게 없다 + 회사와 맞지않으니 나가달라 라고 하고 그만두게 됐습니다. 또 반복될까 겁납니다. 심리치료로 자신감 회복 및 위축되는 환경에서 타격없이 내 할 말 하기 배우려 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현실적으로 좋을까요? 1) 블라인드에 이직할 회사 재직 중인 분들께 권고사직 많은지 묻기 -> 바로 물으면 거시기하니께 다른 거 물어보면서 2) 권고사직은 어느 회사나 다 있을 수 있으니 멘탈케어하라 3) 제 직전회사 협업같이 한 동료께 다시 의견 묻기 ㄴ 제가 퇴사할 때 여쭤봤더니 완벽하게 잘하진 않았다, 그렇다고 못하지 않았다. 1인분 그 이상은 해냈다, 만일 못했다면 프로젝트 끝나지도 않았을 것. 이런 식으로 말씀주시긴 하셔서…
까짓것뭐든되겠지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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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3일 뒤 재공고...
안녕하세요 국내 모 중견기업에서 3일 전에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7~8년차 경력입니다. 생각보다 업계 바닥이 좁아서 경쟁자는 신입 및 경력 2명이었고 다른 분야였습니다. 같은 분야의 아이템이라 대동소이함이 있고 당사의 우대사항 중 대부분을 갖고 있었던 터라 사실 면접에서 저는 매우 임팩트있는 후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이 알기도 했고 경험이 많았기에... 그래서 나오면서 경쟁자들도 들러리됬나는 둥 병풍된것같다는 둥의 얘기도 들리고 면접 질문의 반 이상은 제게 집중됬고 업무적인 질문 , 기술적인 깊은 질문들이 주로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한달 이내로 연락이 갈거라고 들었고 후기들을 보니 약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아직 정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결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를 하며 맘편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재공고가 올라왔네요 당시에 신입과 경력을 같이 면접을 봤는데 우대사항이나 자격요건을 신입,경력으로 분류해둔 것의 차이가 있고 같은 공고였습니다. 아직 통지가 오지 않았는데 재공고가 먼저 올라온 것을 보니 좀... 뒷통수 맞은 느낌도 들고 괜히 불안하고 그냥 다 떨어뜨린 건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희망을 버려야하는지... 준비도 많이 하고 동종업계였던 터라 기대가 컸던만큼 상심이 크기전에 맘 정리를 해야하는건지... 조언 및 이와 비슷한 경험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피말타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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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미워집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대기업 계열사 재직 중입니다. 연봉은 적어요..ㅠㅠ 평소 가고 싶었던 지사가 있었고 인정받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지사를 가고싶은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로는 금전적인 문제 (주거비, 차량유지비등 지원 및 파견 수당)을 해결할 수 있고, 회사차원에서는 신사업 확장에 제가 적임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생각이 아닌 지사장님 해당지역 본부장님 팀원들 공통 의견입니다) 그 지사의 지사장님으로부터 지사파견 오퍼를 받았고 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도 함께 말씀드리면서 가고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팀장님의 대답은 부 였습니다. 사유는 제가 지사를 가게되면 팀의 업무 로스가 너무 크다 입니다. 저를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달래?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후로 업무의욕도 떨어지고 팀장님이 미워집니다. 이직에 대한 생각도 자꾸 나구요 (연봉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마음 다잡고 다시 열심히 일해야할까요?
셰인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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