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제는 나이를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서 그런가 원래 박사까지 할 목적으로 석사진학했고 연구성과도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석사졸 후 취업으로 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도메인에 집중한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한 느낌이어서 그런지(교수님이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니면 오랫동안 취업만을 바라보고 준비한 사람들에게 밀리는 것인지 신입공채 서합이 잘 되지가 않네요.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접었던 박사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ㅠ 아무 조언이나 괜찮으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거나 늦게 박사시작한 분들의 후기를 듣고 싶네요
31살에 박사시작
10월 24일 | 조회수 386
뫼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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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두다다
10월 27일
37세입니다. 박사 1학기 중입니다. 석사 끝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미루다 보니 30살 이후이는 졸업하면 너무 나이 많아서 안되겠다로 포기했었는데요. 결국 이나이에 하긴 하게 되네요.
37세입니다. 박사 1학기 중입니다. 석사 끝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미루다 보니 30살 이후이는 졸업하면 너무 나이 많아서 안되겠다로 포기했었는데요. 결국 이나이에 하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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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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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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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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