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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논란 요약... ㄷㄷ 충격적이네요.
와... 아직도 런던베이글 줄 서서 먹는 사람들 있던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기사 내용이 너무 길어서 충격적인 것만 요약해 봤습니다. 감정 노동 강요 : "안녕하세요"의 '요~' 음을 더 높여라, 발걸음 통통 튀게 걸어라, 손님에게 스몰토크 걸어라, 음료 나올 땐 무조건 종 5번 울려라 (3번 울렸다고 혼난 직원도 있음) '힙'을 위한 외모 및 신체 압박 : 긴 머리 여직원은 무조건 '양갈래' 머리 강요. 심지어 이사 남편이 여성 직원들 옆구리를 꼬집으며 살 빼라고 압박. (이거 성희롱 아닌가요?) 비현실적인 복장 규정 : 유니폼이 상·하의, 앞치마까지 전부 '흰색'. 식품 다루다 조금만 오염돼도 경고. 한 직원은 생리할 때 흰 바지에 생리혈이 묻은 채로 일했다고 합니다. 직원 안전보다 '매장 외관' : 제주점 폭염 때, 직원이 쓰러지기 전까지 "매장 외관 해친다"는 이유로 에어컨 설치 승인 안 해줌. 시말서 지옥과 실시간 감시 : 2번째 지각부터는 1분만 늦어도 시말서. 카톡방만 20개가 넘는데(시시티브이방, 일일보고방, 컴플레인방 등), 메시지 제때 확인 못 해도 시말서. 시말서 쌓이면 감봉, 진급 누락, 명절 상여금 박탈. 아니... 무슨 70년대 군대도 아니고... 한 줄 한 줄이 너무 충격적이라 적어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73993?sid=101 혹시 아직도 가는 분들 계시면 딴데도 맛있는 베이글 많으니까 제발 딴 베이글 드시길...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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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직원분 때문에 제 월급이 털리고 있습니다...
회사 1층 카페에 근무하시는 여자분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나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매번 출근할 때 한번 들리고 점심 먹고 나서 팀원들 커피 쏘겠다는 핑계로 또 갑니다. 팀장님 오후 힘내시라며 자진해서 커피 셔틀도 합니다.. 덕분에 제 별명은 기부천사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커피 두잔을 꼭 마시다보니 밤에 잠도 안와서 요즘엔 커피 말고 에이드 마십니다.. 진짜 용기 내서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시작해야 자연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말을 걸자니 회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괜히 까였다가 소문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소개팅으로만 사겨봐서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전수해 주십시오...
라이브포토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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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NFP고요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
저는 퇴근할 때 지하철을 한번 환승합니다 그때마다 만원 지하철에 사람들이 낑겨타고 저는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어 닫히는 문만 바라봅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상상을 하게되고 충동에 휩싸이는데요 제가 하는 상상은 만원 지하철을 탄 사람들을 바라보며 문 닫힐 때 미소지은 채 안녕~ 👋 하고 손 흔들어주는 상상입니다 근데 제 뒤로 줄서있는 사람들이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까봐 매일 꾹꾹 충동을 누르고 있어요 막상 저질러버리면 누가 저를 기억할까 무섭기도 하네요 저는 왜 이럴까요...
밀크프라푸치노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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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딴걸 사랑표현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그' 엔비티아이.. INFP인데 썸탈때도 속터지게 하더니 사귀고 나서는 더 하네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 표현은 부끄러워서 못하겠대요 둘이 카페갔는데 한참동안 손을 꼬물꼬물.. 한참 뒤에 이걸 슥 내미는데 (밑에 사진 첨부) 하 짜증나는데 웃기고 귀여운데 속 터지고..ㅋㅋㅋㅋ 가슴을 고릴라처럼 쾅쾅 쳤더니 놀란 토끼눈 뜨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네요 연애가 원래 이런건가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진주조개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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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하고 요리해 먹는 게 정녕 가능한 일입니까?
보통 6시 퇴근입니다. 야근도 왕왕 있긴 하지만요. 집에 가면 빨라봤자 7시, 늦으면 8시가 넘습니다. 그 시간에 들어가서 밥을 해먹자니, 씻고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끝내면 밤 10시가 훌쩍 넘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집에 가는 지하철 안에서 배달 앱을 켜곤 합니다. 아니면 집 근처에서 포장해 가기도 하고요. 근데... 편하긴 한데... 매일 그러다 보니 혼자 사는데도 불구하고 산더미처럼 쌓이는 플라스틱 배달 용기 때문에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재활용도 잘 안되는 게 태반이라던데, 저 하나 편하자고 쓰레기를 너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서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저만 이렇게 시간과 양심을 맞바꾸면서 연명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다들 비슷할까요? 집에서 꼬박꼬박 요리해 드시는 분들... 그 부지런함의 비결이 대체 뭡니까? 여러분의 저녁 사정이 궁금합니다.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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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설 시작을 깐부 치킨 맛있었다로 해요
어제 깐부치킨 한 입 먹고 눈 돌아간 젠슨황 보셨나요 아 역시 치맥 못참지 한국은 역시 소맥이지 생각했는데 오늘 연설도 깐부치킨 맛있었다로 시작하는 젠슨황 ㅋㅋㅋㅋ 더 멋진 건 역시 먹잘알들 라거 아니고 에일을 드셨다는 겁니다 카스 아니고 하이트 아니고 제주 위트에일을 ㅋㅋㅋㅋㅋㅋㅋ 맥덕은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못참겠다 우리도 오늘 저녁 깐부치킨으로 가즈아!!!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치킨
쇼쇼쇼쇼
은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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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라고
오늘 할로윈이라고 이런걸..ㄷㄷ 놀래 자빠질뻔했네요
구르미둘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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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의외의 결과라는 국산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JPG
전 무조건 테라파ㅇㅇ 아쉽게도 켈리랑 크러쉬는 애초에 테스트 대상에 없었네요. 카스랑 필라이트 꼴찌인 거 보고 신뢰가 갑니다ㅋㅋㅋ 요즘 맥주 뭐 드시는지 투표하고 가세요.
밈밈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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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자체는 ㄹㅇ 대한민국 goat인 것 같은 기업인
이건희가 29년 전 젠슨황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 정도면 진짜 재벌집 막내아들 수준으로 미래를 왔다가 간 거 아니냐구요 저때가 1996년인데, 당시 엔비디아는 국내 언론에서 언급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정도의 인지도. 엔비디아가 처음 국내 언론에 등장한 건 1999년 11월 현대전자 메모리 수출 기사였으니 이건희의 혜안은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재용의 최대 복은 이건희가 아버지라는 것인 듯. 진짜 이건희는 지금 생각해도 아플 때조차 눈빛이 형형하고 카리스마 쩔었는데 재드래곤은 뭔가 티미한 웃수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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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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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담당자 경력직 지원시
HR담당 직무로 경력직 지원시 지원자 입장에서 고민되어 선후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1. 육아휴직 중인 상태 -개인의견 : 특별히 포장할 개인사가 없는 상황이라 업무에 대한 회피,도피성 같이 보여 부정적으로 인식 2. 겨울 이직 -개인의견 : 연말연초까진 스스로도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성과,인센티브,임금조정,발령,정기승진,연말정산 처럼 바쁘고 집중되어 있는 시기라 타직장으로 이직할 생각을 안하는 생각하는데, 실제 이 시기에도 채용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직해보려고 1년동안 시도중인데 성과가 변변치 않아 자괴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총경력이 10년정도인데 구매2년-총무2년-인사5년-구매1년 이라 더이상 어느 직무로 지원해야될 지도 고민이네요.
산테네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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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친해지고 싶은데 왜 말을 안 걸어요?
놀라운 말을 들어서요. 아니, 내향인들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아무것도 안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럼 어떻게 친해지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먼저 말 걸어주길 맘속으로 기도한다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해가 안 돼서요. 친해지고 싶으면 당연히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 하면서 말 걸고, "커피 한 잔 하실래요?" 하면서 가까워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상대방도 내향형이면 서로 맘에 들어하면서 결국 친해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아니 무슨 암살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숨기고 있는 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 내향인분들, 진짜 그러세요? 아니면 우리는 모르는, 내향인들만의 싸인 같은 게 따로 있는 건가요? 말은 안해도 눈빛으로 알아채는 뭐 그런 거?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 때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투표 한 번 올려봅니다.
삶은여정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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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왔을 때 삼성역 근처에 있었는데 ㄷㄷ
젠슨황 이재용 정의선 치맥회동 살다살다 이런 쓰리샷을 볼줄이야 게다가 저도 근처에서 치맥중이었음 BHC에서 남사친이랑 닭다리 뜯다가 톡방에 사진 올라온거 보고 뿜ㅇㅡㄹ뻔 깐부치킨 갔으면 치킨이라도 얻어먹는거였는데 ㄷㄷ 부자보이즈 영접 못한거 아쉬워서 올려봄 ㅋㅋㅋ
웅씌
쌍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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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아요 어워즈] 10월의 좋아요 TOP 10을 발표합니다. (+어워즈 안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월간 좋아요 어워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커뮤니티에 쓴 내 글에 좋아요👍가 달릴 때의 기분 좋은 경험, 다들 공감하시죠? 좋아요는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깊이 공감받았다는 뜻이자,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널리 퍼뜨리는 힘입니다. 이 소중한 활동에 보답하고 함께 축하하고자, 매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회원님들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MY > 좋아요 순위 확인] 메뉴의 랭킹을 따르며, 이는 최근 30일간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게시글과 댓글이 받은 좋아요를 모두 합산하여 집계합니다. 순위는 매일 오전 12시에 갱신됩니다. 그럼, 영광의 첫 번째 [월간 좋아요 어워즈], 10월의 수상자부터 발표하겠습니다! ────── [월간 좋아요 어워즈 안내🎁] 한 달간 집계된 좋아요 순위를 기준으로 매월 10분을 선정하여 리멤버 포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 선정 기준: 매월 말일 기준, [MY > 좋아요 순위 확인] 메뉴의 TOP 10 ✅ 발표일: 다음 달 첫 번째 영업일 ✅ 경품: 순위별 리멤버 포인트 차등 지급 - 1위: 50,000 포인트 - 2위: 40,000 포인트 - 3위: 30,000 포인트 - 4위~10위: 각 10,000 포인트 ✅ 경품 지급일: 발표일 기준 5영업일 이내 순차 지급 ※ 월간 좋아요 어워즈는 리멤버 커뮤니티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리멤버 포인트는 ‘리멤버 선물하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1 포인트=1원) ────── [10월 좋아요 TOP 3🎉] 한 달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리멤버 커뮤니티를 빛내주신 TOP 3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 1위 (5만 포인트) 1위 미스터리명함 님 ─ 좋아요 4,461개 🥈 2위 (4만 포인트) 2위 본투비한량 님 ─ 좋아요 4,190개 🥉 3위 (3만 포인트) 3위 음료쿠폰 님 ─ 좋아요 3,610개 4위부터 10위에 선정되신 일곱 분의 회원님들께도 각 10,000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전체 순위 명단은 게시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0월 한 달간 멋진 활동을 보여주신 10분께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11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가 회원님들의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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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고 면접을 봤는데...
나름 연혁도 괜찮고 일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지원을 했는데 ... 1차로 충격먹은건 알려준 주소대로 찾아가서 해당 층에 내렸는데 공유 오피스 였다는거... 공유오피스를 쓰는 회사는 처음봐서 놀랐음 2차 충격은 인사팀이 따로 없어서 부서의 실장이 나와서 공유오피스 미팅룸에서 1:1면접을봄... 3차 충격은 부서 실장이라는 것도 면접 도중에 내가 물어봐서 얻은 정보이고 그 간단한 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았음... 4차 충격은 공유 오피스 한 방에 팀이 근무하는데 근무자가 총 4명이고 전부 여자라는 점...물론 본사는 부산에있지만 본사랑 서울 공유오피스 인원 합쳐도 40명이 안나옴...(생산직원들빼고) 5차 충격은 면접을 보고 나왔는데 10분만에 2차면접 보자는 문자가 왔고 "명일"에 보자고 연락이옴...대표는 부산에있어서 사무실로 와서 화상 면접을 봤으면 좋겠다고 함... 마지막충격은 "가족회사"임...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건지... 가지말아야할 징조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클레모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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