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연혁도 괜찮고 일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지원을 했는데 ... 1차로 충격먹은건 알려준 주소대로 찾아가서 해당 층에 내렸는데 공유 오피스 였다는거... 공유오피스를 쓰는 회사는 처음봐서 놀랐음 2차 충격은 인사팀이 따로 없어서 부서의 실장이 나와서 공유오피스 미팅룸에서 1:1면접을봄... 3차 충격은 부서 실장이라는 것도 면접 도중에 내가 물어봐서 얻은 정보이고 그 간단한 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았음... 4차 충격은 공유 오피스 한 방에 팀이 근무하는데 근무자가 총 4명이고 전부 여자라는 점...물론 본사는 부산에있지만 본사랑 서울 공유오피스 인원 합쳐도 40명이 안나옴...(생산직원들빼고) 5차 충격은 면접을 보고 나왔는데 10분만에 2차면접 보자는 문자가 왔고 "명일"에 보자고 연락이옴...대표는 부산에있어서 사무실로 와서 화상 면접을 봤으면 좋겠다고 함... 마지막충격은 "가족회사"임...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건지... 가지말아야할 징조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직하려고 면접을 봤는데...
10월 31일 | 조회수 899
클
클레모어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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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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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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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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