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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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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평균 기간
지금 작년 5월에 신고하고 무려 10개월째 진행중인데요. 관련해서 민사나 형사로 추가로 진행하신분 있나 여쭤봅니다. 맞선임 개인정보 다 가지고 있고, 자기 부장한테 찌른 이유로 저한테 표적지시를 하길래 계속 참았는데, 나가기 직전에도 언제까지 할거냐고 계속 괴롭힘을 해서 노동부에 신고를 할 상태입니다. 끝까지 갈 생각이고, 김정적으로 자꾸 올라와서 괴롭네요.
QW999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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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붕괴되기 직전이네요... 재취업 고민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먼저 제소개를 드리자면 40중반에 외국계 특수철강회사 구매 및 field 영업을 약 16년간 하고 업계 불황으로 인해 작년 4월 말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으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적극적인 재취업보다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두아이가 어린 관계로 주로 집에서 육아를 하며 지내다가 작년 말 부터는 나름 적극적으로 구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39개월, 10개월)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보니 이직 조건의 1순위는 아이를 같이 케어 할 수 있는 부산에서 근무 할 수 있는 회사를 우선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왔던 커리어와 매칭되는 포지션은 부산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이력서를 넣을 수 있는 곳 조차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초 Job 사이트에 올라온 조선해양 관련 나름 유럽계 대기업 A사 영업직 서류가 통과되어 1월초부터 지난주까지 4차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HR이고 HM은 싱가포르인데 부산에 지사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4차 모두 구글 Team 미팅으로 진행하였고 2차에는 case study, 3차는 PPT면접까지 일본 HR과 싱가포르 HM을 제외한 매회 각기 다른 패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4차 final 에는 본사 부사장 및 한국HR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공교롭게도 그 1월과 2월사이 부산에 정주 할 수 있는 타 외국계 회사에서 두군데나 연락이 왔고 두군데 모두 3월초 입사를 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나 안정성 면에서 A사가 훨씬 매력적이어서 일본 HR에 일정을 빨리 진행 할 수 없냐는 메일을 드렸으나 아쉽게도 조직이 크다보니 의사결정 시간이 제한적이라 결국 두군데는 포기하고 A사와 3월까지 3,4차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하였고 A사의 싱가포르 HM역시 커리어가 매칭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의 다국어 능력 및 비록 타 분야지만 동아시아 지역을 모두 커버했었던 영업경력을 높게 사서 면접때마다 저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저역시 최종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금주 목요일 최종 불합격 메일을 받게 되었고, 금요일 일본 HR에 연락하여 불합격 사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최종은 저 포함 2명이었고 모든 분야에서 박빙이었으나 최종합격자는 조선해양경력이있어 패널들로 부터 좀 더 선호 되었던 것 같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금요일 오후 지난 2월에 포기했던 두회사에 연락하여 아직 포지션이 열려 있는지 물었고 두 회사 모두 다 이미 충원되어 3월 부터 다른 분이 출근 중이시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 후 멘탈이 붕괴되어 어제는 거의 잠을 잘 수 없었고 주말인 오늘까지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2월에 세군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아내를 포함한 가족들 모두 3월 중 제가 재취업에 성공 할거라는 기대를 하였고 저역시 지금껏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다시 회사에 돌아 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찰라에 실망감은 더욱더 크게 느껴집니다. 사실 지난 10개월 동안 부산에서 저의 경력이 매칭되는 회사는 극히 제한적이라 언제 다시 매칭이 되는 회사를 찾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고 그에 따라 언제까지 구직활동을 해야 할 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충격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 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경주벚꽃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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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건강은?
수많은세월을 살다보니 오느덧! 사랑도 떠나고 친구도 떠나고 돈도 떠나는 나이! 내.친구중엔 건물도 돈도많지만 몸은 병원없인 못살고 또한 친구는 건물도없고 돈도없지만 몸은 건강하게 사는 친구가있습니다. 어느친구가 이세상을잘살아 왔는지 아시는분! 여기에 이런글 올려서 않되는줄 알지만 궁굼하기에 올려봤습니다 돈이냐.건강이냐? 오늘 노년들의모임에서 느낀 마음을 올려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세월이가면 늙는다는거 ♡꼭♡기억하세요. 읽어주심 감사드림니다.
eumki218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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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 이직 처우가 안 좋아졌나요?
7년차 백앤드 개발자입니다. 판교에 있는 대기업 두 곳을 붙었는데 기본연봉 인상률이 4% 이하로 제시해 주네요...
아낭디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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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근무 하고 있으니깐 궁금한것.
한달에 6일 휴무. 격주로 토요일, 일요일 전부 근무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워라벨보다는 돈이 더 중하다 생각해서 묵묵히 하고 있었는데 다들 어떤 마인드세요?
손목아대
금 따봉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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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0세 첫 이직기
글에 앞서, 개인의 경험과 신념으로 작성한 글이므로, 가볍게 참고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 직장에서의 현타 저는 첫 직장 중소기업을 13년 동안 다녔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만29세에 첫 취업을 했기에, 누구보다도 감사한 마음으로 낮이고 밤이고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단 2년차까지요. 처음엔 내 자리, 내 명함이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였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게, 3년차가 시작되면서 여타 직원들과 다를바 없이 불만을 품게 되더군요.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12년까지 흘렀습니다. 그동안 회사는 매출이 3배 가량 올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되었고, 임직원도 2배 이상 늘었네요. 12년간 크게 변한 것 중엔 업무문화 측면도 있습니다. 규모가 커지고 소위 MZ 세대가 편입되며 야근이 기본이던 업무문화가 칼퇴가 일상으로 자리매김했죠. 겉보기엔 "그래서 대체 뭐가 불만이야?" 라고 생각되겠지만, 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힘 없는 연구소 이 회사 연구소는 말만 연구소지 개발, 양산, 품질, 고객대응, 영업, 구매, 자재 등 범회사적 업무를 많이 떠안고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국내 회사 연구소는 이런 고질적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봐도 너무 과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 부서 간 R&R이 정립되고, 협업 시스템이 어느정도 작동해야 하는데.. 이곳은 규모는 커졌으나 업무 수준은 중소기업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구소 의존적 업무 문화가 저에겐 예전보다 더욱 버겁게 느껴졌죠. 설상가상으로, 임원진들은 눈만 높아져서 연구소에 대기업급 시스템으로, 무려 '스스로' 거듭날 것을 강요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시스템에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타부서 업무로 진정한 연구는 없어지고 대부분이 망상과 거짓을 문서화한 페이퍼워크가 만연한 지 오래였죠. 두 번째, 중간 관리자로서의 역량 한계 제가 10년차가 넘어갈 무렵, 중간 관리자로서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위로는 업무태만과 두서없는 업무지시, 아래로는 역량 및 의지 부족인 샌드위치 구조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윗 사람들은 Out of control 이니 호전적이지도 않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아래로는 명확한 업무지시, 스케줄링, 교육 등으로 관리를 해야 했지만 저 자신이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대부분의 부하직원을 역량 및 의지 부족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밑에 약 7~8명 정도의 부하직원이 있었는데 데일리 업무보고를 작성하는 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고, 퇴근 전 이걸 챙기는 자체도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왜냐면 윗 사람들의 업무태만으로 상당수의 업무를 제가 쥘 수밖에 없었기에 업무시간엔 부하직원들의 업무를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2. 퇴사 및 이직 결심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여기에 더 있다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이만 먹고 점점 물경력만 될 것 같은 공포에 휩싸였죠. 그때 이미 저는 만40세였습니다. 진정한 개발 다운 개발도 못한 채 저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발표 및 보고용 페이크페이퍼워크나 하고 있고 부하직원의 업무 뒤치다꺼리나 해야되는 상황이 몇 년 지속되면, 저 자신은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 때 친한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저는 gpt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현 회사 상황, 저의 업무 성향, 이곳에서의 주된 업무 등을 엄청나게 상세히 서술하며 제 생각도 정리할 뿐더러, 나름 제3자의 객관적(?)인 피드백도 받은 거죠. 처음에는 불만 100, 낙심 100, 현타 100인 상황에서 생각을 정리하니까 현재 나의 역량, 커리어 등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보잘것 없다고 여겼던 이 커리어를 어떻게 확장할지 고민했습니다. 이때 gpt와 주고받았던 내용이 방대해서, 지금 정독하면 1시간은 족히 넘는 분량이 쌓였습니다. 결국 남는 것과 떠나는 것의 비교 분석이 '남는 것<떠나는 것'으로 된 순간, 미련이 없어지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오랜 기간 구르며 나름 최선을 다해 일한 경험들이 저에게 커리어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삶을 돌아보게 되자 불만이 점차 감사함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3. 이직처 확보 결국 규모는 1/10 정도로 작지만 거의 동종업계인 한 회사에 연결이 되어 면접을 봤습니다. 규모상 경쟁업체는 아니지만 동종업계라 굉장히 조심스러웠죠. 상위규모의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오니, 당연히 현 회사에서는 반가웠을 겁니다. 급여만이 문제였겠죠. 규모를 낮추는 대신 급여를 15% 올려서 제시했습니다. 물론 최초 제안보다는 깎였지만 영끌 기준 12~13% 상승이 되어서 승낙하고 기존 회사에 통보했습니다. 4. 퇴사 전 두려움 통보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더군요. 인수인계를 위해 통보 후 퇴사까지는 1달 텀을 두었습니다. 그때가 좀 홀가분하면서도 한켠으론 두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만40세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회사 규모를 낮춘다는 느낌이, 도시의 따뜻한 아파트에서 아무것도 없는 시골집으로 가는 기분이었죠. 사전에 리멤버 커리어 글도 많이 봤습니다. 이직 시 규모를 낮추지 말라는 의견이 8할 이상이고, 가끔 규모 낮춘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글이 있을 뿐이었죠. 저는 좀 희한하게도 규모를 낮추고 급여는 꽤 올렸지만, 회사 규모 자체가 주는 커리어와 안정감이 있기에.. 두려웠죠. 이때 저를 전진시켰던 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제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일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인간이라는 신념과 더 이상 늦으면 이 의지도 꺾이고 기회도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었죠. 만약 새회사에서 이렇게 충실한 노예를 못 알아보고 단물만 빨고 버린다면, 어차피 그런 회사는 언젠간 망할 곳이니까 오히려 땡큐 라는 무적의 논리를 펼친 것이죠. 5. 이직 규모가 작다는 것.. 그건 생각보다 크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운이 좋은 건, 제가 속한 선행개발팀에는 텃새나 정치질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텃새 부리거나 정치질을 할 정도의 규모도 안 된다는 거겠죠..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직자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모르는 부분에선 배울 점도 많고, 규모가 더 작은 곳에서 일하던 분들도 많아서 다방면에 능한 분들이 많더군요. 처음엔 좌절도 했습니다. 나름 13년의 경력이면 어디가서 꿇리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너무 폭이 좁게 일했더군요. 아무래도 중견 규모다 보니 아무리 분업이 안 됐더라도 어느 정도의 분업이 된 상태에서 일했던 거죠. 그래도 일하다 보니, 저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을 채우며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니 전 회사에서 겪었던 매너리즘은 온데 간데 없고.. 오히려 번아웃이 올 정도로 일하게 되더군요. 덩달아 칼퇴도 온데간데 없어졌죠... ㅠㅜ 그래도 급여 오른 값을 하자는 생각이 강해져서 불만은 없이 일하고 있고, 지금 8개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6. 마무리 규모를 낮춰서 이직한 것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업무간섭이 적다는 것, 역량 발휘할 곳이 넘쳐난다는 것, 체계가 없어서 급여 또한 협상하기 나름이란 것 정도가 되겠네요. 단점은 일이 많다는 것,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것(=곧 야근과 번아웃을 불사해야 한다는 거죠),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매출 안정성에 불안해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는 단점보다 장점에 배팅을 했고, 아직은 그 배팅이 유효했다 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년(50중반)까지도 눌러앉을 수 있는 회사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60세, 7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이번 도전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전도 한 번 해본 사람이 두 번 할 수 있는 거니깐요. 이벤트를 위해 쓰긴 했지만, 이곳에서 눈팅하며 받은 도움이 많아서 언젠간 쓰려 했던 글을 이제야 썼습니다. 여기까지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커리어도 차곡차곡 잘 쌓으셔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누루크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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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임원진 아시는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왕과 사는 남자 굿즈 판매 관련해서요. 왕과 사는 남자가 대흥행을 해서 지금 외국인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영월쪽 여행이 증가 하고 많은 인원이 줄서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들은 왕과 사는 남자 추억하고 싶어서 오는 만큼. 또한 추억이 되는 물건도 사고싶을꺼라 생각됩니다. 쇼박스에서 굿즈를 잘만들었어도 홍보되지 않으면 중국 등 타나라에서 짝퉁이 유행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영월이라던지, 문경세재 등에서 굿즈 부스를 만드는등(쿠팡 등) 홍보를 강화하면 좋을꺼 같은데 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혹시 쇼박스 임원진 아시는분 제의견 전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소소소통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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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사적으로 친해지는 경우가 있나요?
저는 학교에서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주 마주치는 전담선생님(기간제)이 계시는데 작년 한해동안 지겨보면서 도움이 필요할때 잘 도와주시고 털털하시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적인 호감이 생기기시작했는데 올해도 제가 이 학교를 재계약했는데 이 선생님도 올해 또 계시더라구요.. .. 친해지고 싶은 나의 사적마음에 저도 모르게 친근하게 들이댔어요ㅎㅎ 둘다 여잡니다. 근데 이 선생님도 싫어하시진 않는 것 같은데 뭔가 더 다가가기엔 부담느끼실것 같아 그냥 인사만하고 공적으로 대할까 생각이 듭니다ㅠ 괜히 들이댔나 싶고... ㅜ꽤 오랫동안 학교생활하며 이렇게 다가간건 처음이네요..😂 특별한 계기나 접점이 없으면 친해지기 힘들겠죠? 기대는 내려놓으려구요...
개돌이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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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집 이직 vs 고연봉 중소잔류 작성자입니다.
먼저 지난 제 글을 읽어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 글 : https://link.rmbr.in/68fhaw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더욱 깊게 생각해보면서 고민을 마무리했습니다. 와이프와 어제 이야기하며 재택근무와 깡연봉이 낮아지는건 와이프도 아쉬워했지만, 대감집행을 결정했습니다! 1. 재택근무가 사라지는만큼 많은 복지가 생기는 것도 있을 것 2. 혹시모를 재이직 이슈가 생기면, 깡연봉 체급 다운에 대한 사유는 기업 밴드에 맞춘 것임을 소명할 수 있음 (원징 등으로) 사실 이거저거 붙이면 줄어드는게 전혀 아니긴 하더라구요🤤 3. 요즘 업계도 많이 흔들리고 있어, 더욱이 신기술로 먹고 살 길을 찾아봐야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는 사업구조상 한계가 있음 4. 가장 중대한 이슈로 아홉달 뒤 주니어가 태어남 🤯 여러가지 이슈들을 다시 놓고 논의해보며 결론을 내려보고나서도 고민은 많았습니다. 분명 신사업분야이기에 쉽지 않을 것이 뻔하지만 많은 선배님들 댓글 덕에 정신차리고 안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라도, 이후의 삶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조언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장투가살길이다
금 따봉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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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퇴사 고민..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주의)
안녕하세요. 대기업 재직중인 3년차 사원입니다. 28살이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저는 생명공학 전공인데 현재 회사에서 전공과 너무 다른 일을 맡고있습니다. 특정될까봐 자세한 직무를 언급할수는 없지만, IT계열이고 제가 선택한것이 아니라 그냥 배치되었습니다. 매일 야근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부서분들이 너무 좋으시고 함께하시던 선배님께서 거의 육아(?)하듯이 키워주셔서 버틸수있었습니다. (저희 부서는 저를 제외하고 전부 40~50대이십니다) 선배님께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중간 쯤 보직을 맡으셨고 실무자는 저 혼자인 상황에서 제가 프로젝트의 리더로 각종 유관부서와 협업+의사결정+기타 자료작성 및 업무보고까지 전부 맡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에게는 다른 업무를 추가로 주시고, 대신 새로운 팀원을 붙여서 같이 하라고 하시네요. 새로운 팀원분은 차장급이신데 이쪽 업무는 전혀 모르셔서 제가 가르쳐드리면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년차라서 인사고과등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외부적인 동기가 전혀 없고, 동기들중 저년차임에도 고과 받은 애들과 스스로 비교를 하기도 하며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일은 버겁고 새로운 업무도 슬슬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부서분들은 아직도 너무 친절하시고, 업무적으로도 잘해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일적으로 너무 지쳤고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와서 병원까지 다닙니다. 마음이 이렇다보니 업무 효율도 심하게 떨어짐을 느끼고, 점점 부서분들 대하는 태도도 예전같지 않아집니다..ㅜㅜ 연차에비해 과분한 업무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제가 너무 오만해져서 제가 하고있는일을 과대평가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복잡합니다. 퇴사하는게 맞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mredewa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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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장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어디서 조언을 구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회사는 큰 편이지만 팀은 소규모입니다 (예비인원 포함 4-5명) 팀장님 한 분, 선배들 그리고 사원구성으로 ‘ㅗ’ 형태네요 팀장님은 팀원들과의 유대관계를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먼저 다가가려고 하시기도 하구요 팀원들이 이슈나 에러사항있을때 그렇게 어렵지 않게 팀장님께 문의하고 해결을 봐오기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팀장님 말투?라고 해야하나 말하는 버릇이 좋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 칭찬할 일이 생긴 팀원이 있을 때 ‘너 이새x. 잘했어~’ 라던지 혼낼때 격앙되시면 똑같이 ‘ㅅㅂ 이새x 나한테 할 말이야?’ 등 비속어가 항상 말에 묻어있습니다. 선배 중 한 분은 그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무시하시고 일하시는데 다른 선배와 전 비속어 듣기가 너무 힘듭니다 요즘들어 임원이랑 좀 부딪히셨는지 xxx(이름) ㅅㅂㅅㄲ 등 자리에서 거침없이 욕하시는데 문제는 그 임원이 같은 층과 있거든요 당연히 타 부서도 다 같이있는 공간이구요…. 몇 번 비속어나 과도한 표현은 피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너한테 한 말 아니잖아’ 로 넘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레이색이야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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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1주차인데 팀과 팀장이 쎄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쓰면 판단이 흐려질 것 같아서 최대한 사실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최근 한 회사에 이직해서 이제 입사 1주차를 마쳤습니다. 직무는 특정될까 봐 자세히는 못 적지만, 관리/운영 성격의 지원 업무이고 여러 조직의 외부 대응성 자료, 점검 대응, 내부 기준 정리 같은 일을 폭넓게 맡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느낀 건, 온보딩이나 인수인계가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임자는 육아휴직으로 곧 빠질 예정인데, 기본적으로는 기존 자료를 보다가 질문 있으면 물어보라는 식입니다. 문제는 제가 문서 기준이나 근거를 물어보면 명확한 설명보다는 “그러니까 그건 앞으로 하시면서 하셔야 할 일이고 유관부서랑 협업해서 수정보완 하셔야해요” “당시 급하게 만든 문서라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같은 답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문서를 그대로 믿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팀장되는 사람은(제가 굳이 말하지도 않았건만 힘들어 보였는지) 제가 경력직이니 그만큼 대우를 해준 만큼(회사 사이즈 커지는 것만 보고 희망연봉에서 겁나 후려쳐서 직전대비 동결인데) 하나하나 온보딩해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대략 “그럴 거면 1~2년차를 뽑았겠죠”(구라핑인건 압니다 절대 저연차 안뽑을거란걸요) “그만큼 대우해서 모신 거예요” 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조직 내부 기준, 문서 히스토리, 누가 최종 판단하는지 같은 핵심 맥락은 전혀 설명이 안 되어 있는 느낌이라, 저는 이 말을 온보딩 부족을 정당화하는 압박처럼 받아들였습니다. 팀장 스타일도 솔직히 많이 걸렸습니다. 업무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람 반응이나 성향을 농담처럼 건드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내향적인 편이네요? 그럼 농담하면 상처받겠네” “가만보면 할 말은 있는 것 같은데 약간 강약약강 이신 것 같아요” 같은 식의 말을 공개적으로 했고, 제가 예의상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아직 우리가 그런 사이까지는 아니지 않나?” 처럼 사람들 앞에서 선을 긋는 식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갑자기 저를 보며 질문을 툭 던지고, 제가 평범하게 답하면 옆 사람과 킥킥거리며 분위기를 만들어서 제가 혼자 머쓱해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외모 관련해서도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외모 이야기가 괜히 화제에 올라왔고, 나중에는 “그게 무슨 뜻은 아니고, 못생겼다는 말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수습하는 흐름이 나와서 더 무안했습니다. 사소해 보일 수는 있는데, 입사 1주차에 이런 공기를 반복해서 겪으니 존중받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팀원들도 비슷했습니다. 다들 “어디 있다 오셨어요?” “이런 문서나 점검 대응 해보셨어요?” “관련 업무 뭐해보신 적 있어요?” 같은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질문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제 체감상은 환영이나 파악보다는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재보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실제로 제가 업무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을 때도 공감보다는 “그 정도까지는 아닐 텐데요” 같은 반응이 먼저 왔습니다. 근무 리듬도 이상했습니다. 첫날에도 퇴근시간보다 조금 더 있다가 갔고, 둘째 날에는 1시간 넘게 지나도 먼저 들어가보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은 퇴근 직전에 갑자기 전날 메일로 넘긴 자료 초안을 만들었냐고 강하게 추궁했고, 제가 못 했다고 하니 “내가 그 얘기 하지 않았나?” “같이 만들라고 했잖아” 식으로 몰아붙여 결국 늦게까지 남아 작업했습니다. 더 허무했던 건, 완성해서 드리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수고했다고 하고 본인은 운동을 가더군요. 이게 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진짜 급했던 건지, 사람을 움직여놓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 범위도 꽤 넓습니다. 아직 적응도 못 했는데 여러 조직의 대외 대응성 문서, 점검 대응, 기준 문서 정리 같은 일을 한꺼번에 떠안는 느낌이고, 흩어진 정책/규정과 임시 문서를 모아 정리하고 주제별로 묶고 안내자료까지 만들라는 식의 일도 받을 분위기입니다. 제 체감상 단순 적응이 아니라, 정리 안 된 조직 부채를 떠안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아래입니다. 1. 이 정도면 제가 과잉해석하는 걸까요, 아니면 초반부터 꽤 위험신호가 나온 걸까요 2. 이런 경우 보통 조금 더 버텨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초반에 방향을 바꾸는 게 나을까요 3. 겉으로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처럼 보여도 실제론 존중감이 낮은 조직일 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4. 입사 초반부터 이런 감각이 들었다면 시간이 지나며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대체로 비슷하게 가는지 궁금합니다
iNTiJe
쌍 따봉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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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일머리가 없는 팀원은 어떻게 이끌까요?
저는 팀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고연차인 팀원 한명의 퍼포먼스가 저연차 팀원보다 못합니다. 몹시 수동적이고, 일의 마무리가 좋지 못하며, 과제를 주었을때 내용이 몹시 부실합니다. 저희 업무가 서울시에서 위탁 받아서 하는 업무다 보니 공문이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구청에서 보완 서류를 요구 받는 일도 있는데, 문서 작성 역량이 부족하다보니 자꾸 제가 서류를 검사하고,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초중학생 숙제 돕는 과외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문서작성 방법요.. 여러번 가르쳤지요. 빨간 줄 그어가며 여러번 가르쳤어요. 문서작성 실무자 매뉴얼 제본해서 주기도 하고요. 근데 3년을 가르쳤는데, 똑같아요.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것도, 몹시 딱딱하고, 소위 말하는 유도리가 없다보니 클라이언트에게 민원이 있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하나를 제대로 맡기지를 못하겠습니다. 이제는 막 화가 납니다. 시키고 여러번 점검하는 것보다 제가 하는게 빠르니까, 제가 할까 싶다가도 저도 여러가지 업무를 하다보니 시켜야 할 업무까지 제가 챙기다보면 답답해서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사람이 나쁘지는 않은데, 고연차 직원으로 팀원들을 챙기는 역할도 못해줍니다. 저연차 팀원이 일을 훨씬 잘하니까 저도 일을 잘하는 저연차 팀원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연차 팀원들의 불만이 점점 쌓여갑니다. 일못하는 그 팀원이 제 발로 나가주었으면 좋겠는데, 시키는 일을 최소한만 하면서 열심히 회사는 나옵니다. 저는 어떻게 저 직원을 다루어야 할까요?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우리 팀원들의 불만은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이런 팀원 다뤄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붉은원숭이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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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집값, 이런 상황입니다. (26.03.20기준)
지금 부동산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KB부동산 주간 통계를 정리해봤습니다. (26.03.20 기준) 바로 보면 • 매매 상황 1.서울은 노원구,은평구,송파구,금천구,서초구에서 상승폭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 (단, 강남구는 하락폭 유지) 2.경기도는 성남중원구,구리시,의왕시,안양만안구,수원팔달구,수원권선구,군포시,고양덕양구 등에서 상승폭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 축소 및 하락폭 확대됨 3.인천은 미추홀구,연수구에서 상승폭 확대됨, 서구,동구,계양구는 하락폭 확대 4.지방시장은 충북은 청주,제천, 충남은 논산,당진,서산, 대전은 유성구,부산은 동래구,부산진구,북구, 울산은 남구, 경남은 청원마산회원구, 대구는 달성군, 전북 전주시에서 전체적으로 상승폭 확대됨 이어서 --- • 전세 상황 1.서울은 서대문구,동작구,영등포구,중랑구,송파구,양천구, 금천구 전세 상승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이 축소 되었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 2.경기도는 하남시,수원팔달구,성남중원구,광명시,안양동안구등 전세 상승이 확대, 이외 지역은 상승폭이 축소 되었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 (과천시의 경우, 하락전환됨) 3.지방은 청주서원구,계룡,서산,대전, 부산서구,부산서구,영도구,수영구,울산시,경남창원시,대구시,광주서구,전주,광양 등에서 전세 상승폭이 확대됨 — 부동산을 보고있는데, 부동산 상황을 알고 싶다면, 제 프로필을 팔로우해보세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 부동산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부동산부스트
동 따봉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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