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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너만 유난이녜요
전 입사한 지 2년 차입니다. 이곳에 입사할 땐 분명히 열정과 패기가 넘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출근하려고 눈을 뜰 때마다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나네요. 막내라는 이유로 멘땅에 헤딩해야 하는 업무나 선배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저한테 다 떠넘기고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일머리가 없다고 모두가 있는 곳에서 대놓고 핀잔을 듣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도 시도 때도 없이 업무 연락이 오고 빨리 대답하지 않으면 눈치를 줘서 24시간 내내 회사에 매여있는 기분입니다. 밤늦게 불 꺼진 사무실을 혼자 나설 때면 늘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요... 어제 화장실 칸에서 몰래 울다가 문득 엄마가 보고싶더라고요. 대학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면서 시험이다 취준이다 핑계로 자주 못 뵈러 갔었거든요... 엄마한테 전화로 나 너무 힘들다고, 회사 때문에 숨을 잘 못 쉬겠다고 털어놨어요. 당연히 어떤 해결책을 바란 건 아니었고...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정 못 버티겠으면 조금 쉬었다 가도 괜찮다는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했는데 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회사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시네요. 남들도 다 그 꼴 저 꼴 더러운 거 참아가며 돈 버는데 왜 너만 그렇게 나약하게 구냐고 유난이란 말을 대놓고 하는데 순간 눈물을 못 참겠더라고요... 정말 제가 유난히 멘탈이 약해서 못 견디는 걸까요? 아니면 다들 이 힘든 걸 어떻게든 버티고 견디는 걸까요? 다 모르겠고 그냥 도망치고 싶습니다...
난대니얼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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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편 1. 숫자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면접에서 “열심히 했습니다”보다 강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숫자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성과를 냈습니다.”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약합니다. 기업은 결국 숫자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특히 영업과 운영의 세계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도 “이전 대비 10% 개선됐습니다.” “목표 대비 110% 달성했습니다.” “오류율을 3%에서 1%로 낮췄습니다.” 처럼 말하는 지원자에게 시선이 갑니다. 숫자는 있어 보이기 위한 장식이 아닙니다. 내가 결과 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벤더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각보다 중요한 것은 기준이고, 기준은 대개 숫자로 표현됩니다. 이 내용은 벤더사관학교 1화에서 정리한 면접 필승 공식 5가지 중 하나입니다.
이서하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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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만족하며 사는데 저더러 즐기며 살래요
회사에서 식대지원이 됐었는데 복지카드를 주는 이후부터는 아까워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요 그리고 커피도 회사커피 먹구요 그래서 교통비 제외하면 하루에 지출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회사분께서 너무 아끼며 사는거 아니냐 좀 즐기며 살라고 하는데 ㅋㅋㅋ 이게 궁상맞아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전 나름 만족하며 살거든요 저더러 여행은 좋아하녜요 그래서 별로 안좋아한다(비행기 타고 오래 가는것도 싫고 별로 감흥이 없음) 그러면 뭘 좋아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운동가고 휴일에는 노트북 들고 카페가는거 좋아한다 거기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음악들으면서 공부도 조금 하고 프로그램 만들거든요 그니까 되게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신기해요.. 저는 넷플릭스도 안보고 티비도 안보고 영화도 안좋아하거든요.. (그냥 유튜브 좋아하는 컨텐츠만 보긴 함) 근데 생각보다 바쁘거든요... 노잼인생이 아닌것도 신기하네요...
ㅎㅎㅎ힣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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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를 감시하는게 아닌가... (주식)
몇년간 주식을 했지만.. 매번 마이너스인 이 사태가... 장기간 묻어두면 오랫동안 마이너스이다가 손절치면 떡상.. 단기간 살짝 이득 보고 손익 실현했더니 더 떡상.. 그래서 추매하면 떡락... 물타기 하면 지하실... 가끔 이런거 보면.. 제가 주식을 보유하면 누군가 감시하고 주가떨어뜨리는 느낌이 저만 느끼는건 아니겠죠? ㅎㅎ 그냥... 주식하는 동안 올라갔던 도파민에 대한 비용일까요? OTL.. 이 어린 양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인생뭐없다젠장ㅎ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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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조는거...
팀장직을 맡은 지 이제 7개월째인 초보팀장입니다 이제 1개월~3개월 조금 넘은 새로 들어온 사원들이 조는 일이 많아 고민입니다 30분에서 1시간은 조는거 같은데요 당연히 사람인지라 점심먹고 나면 졸릴 수 있으니 달에 한 두번이면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일주일에 반 이상 그리고 오전 오후 가릴 것 없이 그러니까 못 넘어가겠더라구요 이제는 말해야겠다 싶어 오전 회의때나 마감회의 때 좋은 말들로 동기부여도 줘보고 심한 사람은 데리고나가서 얘기도 해보고 꾸짖어도 봤는데요 죄송하다며 말은 하지만 그 당시 일주일 정도만 조심할 뿐 시간 좀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이게 학교도 아니고 팀원들 조는거까지 신경을 써야되는게 참 그렇네요... 말을 했는데도 안되는 팀원들은 화내는것도 한 두번이지 뚜드러팰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답하네요 고치려고 마음먹고 제대로 바뀐 팀원도 있는데 말을 여러번 해도 근태관련해서 안되는 팀원들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 팀장님들의 팁이 필요합니다!!.. +++++ 조는 팀원보며 답답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글 써놓고 잊고 있었는데 많이들 공감해주시고 팁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마케팅하고 싶은 업체 직접 영업해서 데려와 마케팅해주는 영업 및 관리직이고 그러다보니 일이 개인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팀원들 본인이 스스로 하지 않으면 개인 성장도 회사 성장도 없는 회사고 영업 압박이 없으면 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곳이긴 합니다 제가 팀원으로 있을 때는 너무 압박이 심하다보니 반발심으로 팅겨져 나가는 인원들도 많이 봤기도하고 요즘에는 압박 조금만 있어도 바로 나가버리는 신입들도 많이 봤어서요 너무 심하지는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진 않게 운영을 해봤는데 나름 심할때는 쪼으기도 하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들 보면서 너무 느슨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인성적으로는 나쁜 팀원들은 아니어서 그래도 팀원들 다 데리고 가고싶은 마음에 마음이 약해졌었나봅니다 조언들 양분삼아 더 잘 관리해볼게요 힘이 생기네요 ㅎㅎ 확실히 내 일만 잘하면 될 때랑은 다른 고민도 많이 생기고 나름 사람 잘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위치도 달라지고 하니 더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서 하소연했던 것 같기도하고.. 들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핫후라이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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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화물 적재함의 철제 카트... #안전에세이
그는 30년을 도로 위에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수많은 새벽과 밤을 지나며, 단 한 번의 큰 사고 없이 운전대를 지켜온 베테랑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안전을 잘 알고 있었고, 누구보다 조심스럽게 일해왔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그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미소가 자주 번졌습니다. 결혼을 앞둔 아들이 얼마 전 여자친구를 소개해 주었고, 곧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좀 편하게 사셔도 됩니다.” 아들의 말에 그는 웃으며 대답했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허락 하는한 일을 해야지.” 그날 아침도, 그는 늘 하던 일처럼 물류센터 하역장에서 화물차를 세우고 적재함 문 앞에 섰습니다.​ 단지 문을 여는, 수없이 반복해온 익숙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의 상황은 그가 예상하던 것과 달랐습니다.​ 운행 중의 흔들림과 쏠림으로적재함 내부의 철제 카트는 이미 균형을 잃고 있었고, 문 하나에 의지한 채 위태롭게 기대어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채 그는 문을 열었습니다.​ 순간, 무게를 버티지 못한 철제 카트가 그대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피할 틈도 없이, 그는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온 무사고의 기록은 단 한 번의 확인 부족 앞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사고는 결코 경험의 많고 적음만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분명합니다. 적재함 문을 열기 전, 내부 적재물이 쏠리거나 넘어질 위험에 대한 확인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급정거나 운행 중 흔들림으로 인해 적재 상태가 변할 수 있다는 위험을 마지막 순간까지 점검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화물차 하역 작업은 단순한 반복 작업이 아닙니다.​ 문 하나를 여는 순간에도 위험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은 반드시 측면에서, 천천히 열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전에, 적재물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가 그토록 지켜왔던 ‘안전’은 마지막 한 번의 확인이었습니다.​ 이제 곧, 그를 기다리던 상견례 자리는 빈자리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미래를 위해 달려온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멈춰버렸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을 합니다. 그 평범한 귀가가 당연한 일이 되도록, 우리는 반드시, 작업 전 한 번 더 안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PS. 본 스토리는 실제 사고를 바탕으로 안전교육을 위해 재구성된 가상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이와 같은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두리미디어는 사이렌 사고소식을 콘텐츠로 제작 제조, 건설, 플렌트 산업현장의 안전교육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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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미디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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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이 아닌 왜 대한민국일까?
여러분들은 한 번도 우리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이 왜 대한민국인지 이유를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그러나 왜 대한인국이 아니고 대한민국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어? 진짜 왜 대한민국이지? 라는 궁금증이 생길겁니다. 먼저 왜 대한민국인지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기 전에 인과 민의 차이를 보죠. 한자로 인은 사람 인, 민은 백성 민 입니다. 원래 왕이 나라를 통치하던 군주제 시절에는 사람에게 등급이 나눠져 있었죠. 그래서 지배계층은 인, 피지배계층은 민을 붙여 부르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유래된 것이 지금의 직업에 정치인, 언론인, 교인, 학술인 등 우리 기저의식 속에 지배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을 붙이고 농민, 어민, 서민 등 피지배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민을 붙입니다. 그래서 민요, 민어, 민속 등 민이 붙는 것들은 대부분 피지배계층과 관련되어 유래된 단어들이 많습니다. 이제 다시 일제강점기로 돌아갑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의논을 합니다. 빼앗긴 주권을 되찾고 다시 조선, 대한제국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민족대표들이 궁금증이 생깁니다. 나라를 만약에 되찾으면 다시 고종, 순종에게 돌려줄 것인가? 어리석은 왕정 때문에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들이 고통을 받는데 또 다시 미래가 반복될게 보였던 것이죠. 그래서 이건 다시 되찾으면 우리 백성(민)들이 주인이 되어 나라를 되찾자라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 때 신민회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탄생된 이름이 대한민국 입니다. *원래 인민은 우리가 편히 쓰던 말이었지만 광복 이후 이념 갈등의 단어로 만들어져 마치 공산주의나 독재국가의 단어인 것처럼 오인하여 우리 생각 속에 불쾌한 단어로 남아있습니다. 예)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우용 교수님의 역사 강의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해리포장마차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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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도 알주식처럼 같은 수준으로 검토하나요?
저는 메자닌은 당연히 상품 구조 특성상 쌩 에쿼티 보단 안전하니 조금 더 허들?이라고 할까요 투자 검토해볼만한 기준치가 낮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런 마음가짐으로 검토했는데) 최근 이직한곳의 기조가 알주식 투자 못할 기업이면 메자닌도 하면 안된다 기조여서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메자닌이 안전하다고 막 대충 투자해선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기준치를 저렇게 높게 잡으면 투자할 수 있는 건이 거의 없지 않나요...?
빠른은퇴고고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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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성 프로젝트에서는 KPI를 어떻게 따질수있을까요
요즘 SI 프로젝트에 투입이 됐는데 이런 프로젝트에선 어떻게 성과를 뽑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치로 낼만한게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급개발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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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30대초반 까지만해도 막연히 좋은직장, 막연히 사내에서 인정받기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진정성있게 일을 해왔고 제 회사인것처럼 회사에서 열심히 RPG 해왔습니다. 그게 저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게 저를 성공하는 길로 만들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30대 중반이 접어들고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 뭐하고 있는거지?" 잠시 징징이가 되보겠습니다. 엔지니어로 들어왔지만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영업부터 사업계획, 제안, 수행, 종료까지 모두 제가 진행해왔습니다. 올해 1분기만 저혼자 엔지니어지만 영업사원 없이 따온사업이 15억입니다. 수행도 이미 3명 투입 10억 규모 사업안에 투입되고 있네요. 회사는 저를 인정해주는척 앞에선 잘한다 잘한다 해주지만 뒤에서는 제대로된 보상은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습니다 보상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에 함께할 비전이 내부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보상이 중요해지는 법이죠. 회사가 그러더군요. "올해 구성이나 보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10초 정도 고민하고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좋습니다 ㅎㅎ" 더이상 말을 아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불만은 쌓여가고 점점 건강은 나빠져 가는 제모습이 그리고 가족에게 여태 제 욕심하나 핑계삼아 시간쓰지 못한 제모습을 보니,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해지더군요 근데 이직하려하니 또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다른데 가면 뭐가 달라질까.. 재미는 있을까? 비전은 있는 곳일까? 20대 초반처럼 열정만으로 재미없이 달려올 원동력을 다른회사에서 찾을 수 있을까? 몇날 몇일을 고민했던거 같아요 왜냐면 여태 만나본 고객사들도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저랑 상황이 다 비슷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고민끝에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준비중에 있습니다. 더 늦지않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걸 수 있지만 이전보단 창업하기 좋은 시대인거 같아요. 창업이라 하니 한편으론 가족에게 또 미안해지는건 아닐까 이런저런 착잡함에 처음으로 글써봤습니다. 많은 창업선후배님들의 조언과 응원해주시면 힘이날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수인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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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베트남 노동자, 아르곤 가스에... #안전에세이
그는 한국에 온 지 6개월 된 노동자였습니다. 낯선 언어와 환경 속에서도, 그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작업복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하루를 마치고 나면, 그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단 하나였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아내와 여섯 살 된 아들과의 짧은 통화.​ “아빠 언제 와요?”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는 다시 하루를 버틸 힘을 얻곤 했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아침이었습니다. 금속 제품의 표면을 다듬는 작업, 손에 익은 전동 그라인더, 그리고 늘 곁에 있던 아르곤 가스.​ 하지만 그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은, 그 가스가 얼마나 조용하고 위험한 존재인지였습니다.​ 아르곤 가스는 냄새도, 색도 없습니다. 누출되어도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환기가 충분하지 않은 작업 공간에서 산소는 점점 줄어들고, 그 자리를 보이지 않는 가스가 대신 채워갑니다.​ 그는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한 채 점점 의식을 잃어갔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전화기는 더 이상 울리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여전히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고, 아들은 여전히 아버지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한 순간이지만, 그 여파는 남겨진 가족에게 평생을 남깁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분명합니다. 밀폐되거나 환기가 부족한 공간에서 아르곤 가스를 사용하면서도 환기 상태 확인과 산소 농도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가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위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작업 전 환기 상태를 확인하는 것,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것, 밀폐공간 여부를 판단하는 것.​ 이 작은 확인들이 한 사람의 삶을, 한 가족의 내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일을 마치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그 평범한 일상이 다시는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PS. 본 스토리는 실제 사고를 바탕으로 안전교육을 위해 재구성된 가상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이와 같은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두리미디어는 사이렌 사고소식을 안전교육을 위한 콘텐츠로 제작 제조, 건설, 플렌트 현장의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두리미디어
두리미디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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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님들께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면접장에 들어가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어떤 질문을 던졌을 때 말을 정말 못하는 지원자가 어떻게든 말을하는 경우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 질문은 준비못했나보네. 라고 넘어가시나요 아님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말을 제대로 못한다는건 질문에 제대로된 답이 아닐테니까) 이해도 안되네.... 하고 마이너스를 해버리시나요? 모든 지원자들이 말을 잘하지 않을테고 모든 대답을 준비해갈 수 없을테니 그런 상황들이 많을 것 같아서 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심화학습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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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발 의견주세요.. 정규 >대기업 계약직 괜찮을까요?
현재 듣보 중소에서 오프라인 리테일 MD 주임으로 근무중입니다. 4개월차인데 알앤알이 명확하지 않고 또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현재 업계는 서브컬쳐쪽이고 4개월찬데 업종이 특수하다보니 이직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장점(?)은 팀장님이 무능하셔서 제가 거의 모든 업무를 리드하고 있다는 점,, (신설부서 체계잡기, KPI설정, 매장 재고 및 판매전략, VMD 관여 등) 입니다. 실제로 제가 입사한 후에 발주에 관여하면서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치로 성과가 나오더라도,, 너무 듣보라 이직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카카오스타일에서 온라인 직매입MD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요.. 지금이라도 대기업 계약직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바쿠고카츠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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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습니다..
첫 회사는 코로나로 경영악화, 두번째 회사는 서울에서 포천으로 이사가고 세번째는 제가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서 대부분 6개월 주기로 이력이 끊겨서 문제네요.. 서류에서 광탈되는게 이런 문제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자정1000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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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밍했어요.
제가 뭘 잘못한 건지 제가 준 선물을 보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주는군요. 그.. 저는 아주 병X 같은 한 스무 명짜리 회사에 다니는데요(사장이 회장 아들 뭐 그런 종류의). 옆 팀 팀장에게 그 집 아이 가져다 주라고 장난감을 하나 주었습니다. 캠핑 다닌다길래 캠핑장 같은데서 하라고 낚시 놀이 같은 거였죠. 근데 뭐 받을 때부터 응가 씹은 얼굴이더니 받자마다 그 팀 아랫사람에게 줘 버리더군요. 뭐 제가 평소에 싫고 좋고 할 사이는 아니어서 그런거 받으면 그렇게 큰 부담이었나... 아니면 자기 집 자녀에게 그 장난감이 나쁘다고 생각했나.. 다른 사람 주려면 저 안 볼 때나 주지 그랬나 싶은거죠.
pigtic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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