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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란?
제법 좋은 영상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공유 드립니다. https://youtu.be/3NxLkFcGRQA?si=Tm4_WL9enbeSaeWo
꿈꿔라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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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가 없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법률계 사무직으로 입사한지 3달째 되는 신입입니다. 요즘 회사를 갈 때마다 속이 갑갑하고 두통이 오곤 하는데요.. 제가 일머리가 없어 매일 혼나기 때문입니다.. 일반 업무들은 곧 잘 해결하고 모르는 부분은 찾아보다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을 땐 사수에게 물어 해결해서 그쪽으론 실수를 많이 내진 않습니다. 다만, 전화업무에선 계속 실수를 해서 혼이 납니다. 저희 사무실은 제가 1차적으로 전화를 받고 사건의 심각성에 따라 사수에게 전화를 넘기는 방식으로 체계가 잡혀 있는 사무실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다 제가 전화를 받고 있는데 제대로 해낸 적이 거의 없어 매일 스트레스이고 전화가 두려워집니다. 상대가 사수만 찾아서 사수에게 전화를 돌렸다고 혼나고 해결해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사수에게 돌렸다고 혼나고 어떤 일로 전화를 주셨는지 물어보지 않고 간단한 대답마저 못하냐고 혼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받아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면 그렇게 받으면 안 된다고 혼이 납니다. (저희 사무실은 통화가 다 녹음이 되고 전화를 돌리면 돌린 내역이 남아서 윗분들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구조라 윗분들이 항상 확인하십니다) 변호사무실이라 상담으로 내는 수익도 중요합니다..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들어오고 난 후부턴 상담 전환이 잘 되지 않아 회사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하시고 사수는 제가 전화업무를 하도 못해서 자기에게 넘어왔다고 혼을 냅니다. 제가 신입이라 경력직이었던 전임자가 했던 일 중 경력직이 아니고선 해결할 수 없는 건 사수가 하고 있는데 제가 할 일을 사수 자신이 하고 있다고 거기에다 전화업무를 해내지 못하니 그것마저 자기가 떠맡는 지금이 맞는 거냐고 이대로 가다간 저의 입지가 좁아져셔 제가 설 자리가 없어질 거라고 혼이 납니다. 전화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솜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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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합격 후 연차 문제
안녕하세요. 이번에 현회사 7년 재직 후, 경력직 환승 이직 준비해서 금일 최종합격 안내메일을 받았습니다. 차주 중으로 처우협의와 오퍼레터까지 받아야 되겠지만, 여기서 문제는 제가 올 초에 12월 달에 유럽여행을 가려고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해두어 6일정도 연차를 사용해야 합니다. 처우협의 하기전에 미리 말씀드려야할까요? 보통 이런 상황인 경우 합격 취소가 될 수 있나요?
두뚱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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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뛰어야 본전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옆그레이드해서 3개월만에 이직을 했는데요 5살 아이가 있다보니 차를 바꿔야하는데 외벌이다보니 형편상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직전 월급은 야근수당으로 400이상 벌었지만 급하게 옆그레이드를 하다보니 현 직장에서 기본급 기준 300중반 받고 있습니다. 연애시절부터 타던 소형차라 애기가 생기고 차를 바꿔야하는데도 형편상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관리는 모두 와이프가 하고 저는 용돈받아 생활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서 본업에서의 급여로는 한달 살이가 빠듯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투잡으로 배달도 하고 있는데 못해도 월 430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전부터 구직활동 중이지만 아직 구하지 못하고 있고 저 혼자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투잡으로 월 100이상 충당해야한다고 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원래 3인가족 기본이 400이상 드는게 정상일까요? 투잡해서 대출금을 우선으로 갚으려고 했더니 그마저도 생활비로 써야한다고 하니 이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돈관리를 와이프가 할뿐, 월 지출내역은 집PC에 가계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차, 2차 지출비용 절감한 상태인데도 여전히 부족하고 투잡하는 상황이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주담대, 신용대출로 월 80만원 가까이 상환하고 있어 투잡으로 발생된 수익을 대출금 상환하고자 생각 했지만 상황아 여의치 않아 이게 맞나 싶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드하다요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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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인가요 능력의 문제인가요..
공공기관 8년차 입니다. 대학졸업하자마자 입사해서 8년째 다니고 있는데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서요. 전공 아닌 컴퓨터, 서버, 시스템관련 사업발주 내고 isp/유지관리/개발 사업하는 것...업체 담당자랑 얘기할 때마다 밑바닥 드러나는 거 같아 지쳐서 더는 못 하겠어요. 관련해서 끝임없이 공부하라는데 이제까지 출퇴근하는 게 바쁘단 핑계로 공부 안했던 못했던 한 제 잘못인 거 같고 이유가 뭐가 됐든 이제와서 후회해봤자인 상황입니다... 연차가 있으니 점점 더 하는 일이 많은 상황에서(사업기획, 성과관리, 대외협력, 지원단운영 등...표현은 거창한데 공공기관 업무경험 있는 분들은 다 무슨 말 하는지 아실 거 같습니다) 그냥 지금은...솔직히 다 치지는 거 같아요. 전문성 없는 일을 어떤 식으로던 계속 해내왔던 것도, 맞지 않는 사람들과 업무했던 것도, 조정되지 않는 업무분장도... 새로운 걸 시도해야 할 거 같은데 문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궁금한 건 2가지인데요, 1. 위와 같은 상황을 말씀드리면 대부분 공공기관이 사기업보단 훨씬 수월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정말 많이 달립니다. 제가 사기업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 새로운 걸 시도(이직이라고 했을 때)한다고 했을 때 참고하려 질문드립니다. 양쪽 모두(공공, 사기업) 비슷하게 경험을 갖고 계신 분께서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부분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현타입니다...다들 쉽다고 하는 곳에서 나란 사람은 이것도 버티지 못하는 것인가라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쏟아지는 갖가지 법령과 서약서류도 공공기관 재직자만의 고민인지도 궁금하구요.(일할 때마다 반협박처럼 느껴집니다. 현재 정보관련 기관 소속이기 때문에 정보보안, 개인정보관련 서약서류 굉장히 많은데 온갖 업무 말고도 이 부분에 대한 개인 구상권 청구식의 표현들...업무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2. 일의 많고 적음에 대해 누구도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렵겠죠. 그 사람이 속한 조직에 같이 있는 사람이면 그나마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위의 이유때문에 제 상황을 세세하게 설명드리고 조언을 얻는 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그저 푸념글로만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업무스트레스던 강도던 다 차치하고 단순하게 준비가 가능한 상황인지를 질문드려보려 합니다. 주중 오후 8시반에서 9시 정도 퇴근한다고 했을 때 그 때부터 밥먹고 씻고 한 뒤 뭔갈 준비할 시간이 충분한가요? 어학이 되었던, 자격증이 되었던, 이직이 되었던간에. => 사실 질문드리면서도 제 자신도 이미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뜻이 있으면 군말 안 하고 할텐고 어느 정도 걸릴지는 뭘 할지가 정해지고 나서 묻는게 명확하겠네요 ..제가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서 질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그래도 저 어떻게 해요? 무작정 묻는 것도 웃겨서 질문드려 봅니다...과거를 모두 다 부정하고 싶기도, 후회되기도 한 요즘 제 상황이 너무 갑갑하기만 하네요.
궁그궁그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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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사 DCM 재직자 대학원 추천하시나요?
대형사가 아닌 중소형사 DCM이라 맨땅 헤딩하고 있습니다ㅠㅠ 책임자급이라 대형사 진입은 쉽지 않아보이고 대주쪽으로 넘어갈지 돌파구로 대학원에가서 뭐라도 해볼지 고민중이네요. 기금쪽 대학원은 연대 서강 한양 특수대학원 추천하시던데 혹시 다들 의견이 어떠실까요?
잠실동아이스쿨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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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0대, 타 대기업 기회에 옮기는게 맞을까요?
L모 대기업 그룹사 전략부서 근무하는 내년 40살 직원입니다. 면접에서 기회가 되어 H모 대기업 부품그룹사 전략부서로 옮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보상측면에서 개인성과 포함한 계약연봉은 근소하게 비슷하구요. 성과급은 매년 다르니 모르겠습니다. 연차는 13년차입니다. 정년까지 가는 분위기나 오래 롱런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혹시 어디에서 쭉 있는게 좋을지 선후배님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궁금합니다.
엘모책
억대연봉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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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ETF전략팀
NH아문디 ETF전략팀 계속 연장으로 공고뜨는 것 같은데 면접 보신 분 있으신가요? 면접 후기 및 회사처우나 분위기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려요 :)
@NH-Amundi자산운용(주)
jilllill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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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크기 소기업 임원 이직시 조건 관련
기본급 상향 + 월별인센(수익의 일정포션)제안받았는데 그래도 기본급 기준 현재수준 몇 % 정도 올리는게 적정할까요? 그 회사는 제 분야에 거의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수준(현재 대행사로만 돌아가는)
재규어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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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생명공학 전공으로 석사까지 마치고 유전체 회사에서 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IT 회사에서 바이오 특화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특성상 다양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맡고 있는 일은 공공기관 제안서 작성 및 발표, PM 역할, 코딩 및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배워가며 수행),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및 컨설팅(현재 배우는 중)입니다. 저의 주 포지션은 기술영업이지만, 바이오 특화 솔루션의 특성상 워크플로우 이해가 필요해 HPC 환경 구축, 시스템 설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연결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HPC 환경이라고 해도 특별한 것은 아니고, Slurm을 이용해 서버 노드와 파티션을 구성하고 NFS로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엔지니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IT 분야에 흥미를 느껴 이것저것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지만, 이제는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비즈니스 발굴 및 아키텍처 설계에 흥미가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데이터 처리와 관리를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Kubernetes 기반의 클러스터 구축을 기초적으로 익혔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개인 공부 및 자격증 준비를 통해 주말마다 실습하며, 아키텍처 설계를 해보신 분들을 만나 경험을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배우며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일하고 있지만, 현재 너무 두서없이 기본적으로 두루두루 얕게 배우는 느낌이라 , 이제는 보다 전문적인 분야로 성장하기 위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차 병아리로써,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문성을 키워야 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lIIIiiJ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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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기준
현재회사는 포괄임금제이고 이직하고자하는 곳은 비포괄입니다. 계약연봉 기준으로 +300만원만큼 올려서 최종오퍼 받았는데 원징과 별차이가 없다보니 망설여집니다. 복지가 좋은 곳이라 영끌하면 다 합쳐서 +900이긴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직무적으로는 훨씬 낫긴한데.. 제안받은 금액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셀린이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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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도 3.3%도 없는 자리 없나요?
세금 너무 아까워서 세금 안 내고 조금이라도 더 받고 일하고 싶어요 불안정해도 상관없으니 이런 자리 없을까요?
ldvc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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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직 이후 스텝을 위한 면접
안녕하세요. 업계동향 파악이랑 윗사람 눈도장 찍을 겸 현재 대기업 단기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현재)까지 다녀보면서 다음 스텝을 느긋하게 고민하려했는데 갑작스러운 변수가 생겨서요. 단기직은 9,10,11월로 3개월인데 11월말에 급작스레 집을 빼야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직전에 6개월간 쉬면서 여유금이 없단 사실.. 돈 나갈거 생각하면 12월에 바로 취직을 해야될 거같은데 단기직 근무하면서 회사 끝난 이후 or 양해를 구해고 면접을 보러다녀도 될가요? 매번 퇴사 후에 쉬면서 이직했었어서 매우 당혹스러운 상황입니다...😭
복덕방글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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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슬 SCM 직무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채용 공고가 떴던데 뉴베슬에서 SCM ERP 어떤 것 쓰나요..? B2B, B2C도 같이 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뉴베슬
카페라테살돈으로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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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요즘 개발자 처우
코로나로 인해 확실히 이전과 달리 처우가 좋아지긴 했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현직자 분들 체감은 어떠신가요
필그림
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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