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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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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의 영감의 샘터에 입사하고 싶어요.
영감의 샘터 홈페이지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어디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AKMU 이찬혁 샘터장이 만든 공간 너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유튜브에서만 본 것뿐이지만… 느낌상 나이 제한은 없을 것 같은데, 그곳엔 어떤 직무의 수요가 있을지? 전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자동차 관련 개발자 역할을 하다가 요즘 매니징 업무 하고 있어서… 연예계, 예술계랑은 전혀 상관 없는 경력만 있다보니 좀 막연하네요. 찬며들다 그곳에서 일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처음 리멤버에 글 남겨 봅니다.
말랑말랑지구인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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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적성에 안맞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낫나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이고 첫 직장으로 현재 영업직 3년차 다니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업무가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지금 회사 사람들, 복지, 급여, 직장 위치 다 맘에 드는데 딱 하나... 업무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사람 상대하는것도 지치고 실적압박 받는것도 스트레스구요.. 신규 개척하는것도 너무 어렵구요.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녀야하나? 싶기도 한데... 마음 한 켠에는 다른 직종으로 옮겼다가 거기서도 적성에 안맞으면 또 그만두게 되는건 아닐까하여 고민이 됩니다. 제 상황에서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sdfghsf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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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일하지 않은 후배가 제 욕을 합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편입니다 운이 좋게 승진도 제때 했고 상사들과 관계도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빼어나게 뭔가 티날 정도로 잘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회사일과 함께 학업도 병행하고 업무 끝나고 나선 회사 관련 공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회사 사람들과 저녁에 어울리는 게 적긴 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이름만 아는 정도의 잘 모르는 후배가 제 욕을 하고 다니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제 SNS를 털어 동료들과 돌려 보고 제 활동들에 대해 조롱하고 상사들에게 휴가 쓰고 간거 맞냐고 보여주기도 했답니다(휴가 쓰고 감) 일단 왜 저를 알지도 못하는데 욕을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고 알려주지도 않은 SNS를 털어서 욕했다는 말을 듣고 그 이후로 공황 같은 게 와서 정신과도 다녔습니다 이미 1년이 지났는데도 왜 저를 그렇게 미워하는지, 미워했는지 생각하곤 합니다 대체 저와 관련이 없는데 왜 그런 걸까요, 저는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하는 게 좋을까요.
썬단무지
억대연봉
금 따봉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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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애사심이 생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무능력한 임원들 비위맞추다가 갈등이생겨서 자진퇴사한지 2달이 되어가네요 현재회사 매출도 상향중이고 브랜드도 런칭되고 팀원들 파트장팀장 다 예의바르시고 피드백도 납득이 가는 수준에서 주십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네요 오히려 갈등 만들어준 전 직장 임원이 고맙네요 그분들 덕에 올라가는 회사에 편승했으니까요 스트레스가 주니까 피부 트러블도 덜나고 확실히 얼굴 조아보인다 얘기도 많이듣고 기분 좋네요 다들 행복합시다
aiskenxk
쌍 따봉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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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글쓸때마다 무조건 상사, 사장, 면접관 말이 정답이라고 하는듯
여기 놈들은 자기들이 아무래도 그쪽 위치에 있고 어떠한 디테일 상황 떠나서 김정은 따르듯이 무지성으로 찬양하고 따르는듯;;; 예전에 사람인 지원 -> 면접 봄- > 과거(1~2년전)에 지원했던 이력서 아직도 가지고 있음 -> 근데 이건 법적으로 폐기안한게 문제됨 - 근데 이런 상황인데도 너님들은 면접관들 쉴드 침. ㄷㄷㄷㄷㄷㄷ
초저액연봉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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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팀원들 어떻게 관리 하세요?
팀 자체가 개인 업무 분담이 엮이는 일이 별로 없이 각자의 바운더리가 명확해서 백업이 엄청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휴가에 대한 제약도 있구요. 1. 팀장과 부팀장 동시 연차 x 2. 팀원 두 명 이상 동시 연차x 3. 특수 업무 담당자 2인과 팀장 동시 연차x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부팀장으로 있는 애가 여자지만 맡은 일도 긍정적으로 잘 하고 해서 부팀장을 줬는데 다른 부서 사람이랑 사내연애를 하고서 부터는 폐급이 됬습니다. 1. 연차 월금 무조건 나가려고 함. - 2달전에 반차로 알박기 하고 빼거나 연차로 바, 독점시 타 직원은 월 금에 못씀. 2. 팀원간 점심 회식 불참하고 남친이랑 밥먹으러감. - 다이어트 핑계대고 팀 회식 불참 후 남친이랑 밥먹는걸 걸림. 3. 남친이랑 담배피러 가면 함흥차사임. - 부팀장이니 팀원이랑 커피타임 등으로 좀 도란도란 지내라고 해도 남친이랑 담배피러 20분 정도씩 나가 있음. 건들면 연차는 자유네 어쩌네 연애는 자기 개인 생활이네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타 팀에서 옮겨온 팀원 입니다. 퇴사한 전전 팀장이랑 친분도 있는 애구요. 팀마다 문화가 다르고 팀장의 스타일이 다른데 저번 팀에선 어쩌고 저쩌고 전전 팀장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을 어떻게 관리 해야 될까요... 친절한 일잘러 팀장이 되고 싶었는데 😂 팀원간의 화합도 없어지고 업무지시, 휴가승인은 첼린지가 되고 점점 스트레스는 쌓여 갑니다...
중개무역5년차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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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선배님들, 중2가 만든 게임 밸런스 좀 봐주세요! (리더보드 有) ​안녕하세요! IT 개발자를 꿈꾸는 중학생, WJEDULAB 대표 염우진입니다. 학업 틈틈이 AI와 협업해서 퍼즐 게임 **[Grid Shift]**를 만들고 배포까지 완료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2x2 사각형을 맞춰 터뜨리는 쾌감과 콤보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정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Next.js와 Supabase로 실시간 글로벌 랭킹도 넣어뒀는데, 벌써 고인물들이 점수를 올리고 있네요. ​실제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눈에는 이 게임의 완성도가 어떨지, 그리고 랭킹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지 피드백을 꼭 받고 싶습니다! ​한번 플레이해보시고 닉네임 박아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게임 링크: https://grid-shift-iota.vercel.app
비공개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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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되가는 걸까요?
첫 회사에서 구매.자재 직무로 10년을 근무 했습니다. 10년을 같은 곳에 있다보니 성장에 정체를 느꼈습니다. 아직 젊은데 이래도 되나 싶어서,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은 말만 자재 관리지, 중량물이 많아 사실 노가다나 다름 없었습니다. 너무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어서 3개월 수습 근로계약까지만 하고 첫 회사와 비슷한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회사는 일은 뭐 그럭저럭 맞는 옷을 입은거 같았지만 야근이 너무 많네요. (정규 근무시간이 8시30분~17시30분) 보통 밤9시 퇴근, 더하면 밤 10시~11시까지 하고요, 빠르면 밤8시에 퇴근합니다. 일주일에 2~3번이 아니라 매일 매일요. 칼퇴는 바라지도 않고 야근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만 해도 버티겠는데, 매일매일 집에가면 밤 10시~밤12시니 사람이 피폐 해지더라고요. 팀원들도 모두.. 좀비 같아요..(이야기 해보면 다들 착한사람들인데...) 이 곳 이직하고 법정근로시간 주52시간은 매주매주 가뿐히 넘었습니다. 보상? 당연히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수습 근로계약 까지만 하는거를 목표로 하고 다른 곳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득 이렇게 철새가 되는건가 싶어서 참 서글프네요. 물론 저한테 100% 맞는 회사는 없는거지만 그래도...주 법정 근로시간만 지켜지는 곳이었으면 계속 다녔을텐데.... 그런데 이런 생각도 제가 끈기 없는 철새라서 그런거겠죠...? 생각이 참 많아지는 토요일 저녁이네요.
제이제이78
쌍 따봉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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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다대다 임원면접에서 답변길이
다대다로 6-7명이 같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자기소개 후 개별질문에서 50초(두괄식, 본론 ,사례, 결론)로 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30초 (두괄식,본론)만 말하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임원면접 팁도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크림라떼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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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 4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건축 자재 납품 관련하여 영업직 근무 중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간단하게 건설 및 인테리어 현장에 저희 회사 제품을 납품 영업 관리 하는 일 입니다. 제가 입사 후 의욕이 과해 정말 열심히 일도 하였고, 그에 맞게 회사에서도 좋은 대우로 일을 잘 다녔습니다. 주말 밤,낮 없이 매일 울리는 휴대폰에.. 어느새 4년만에 거래처도 50여 곳 이상이 되어 매달 20건 이상 납품 하는 나름 기여도 높은 매출을 올리는 현 상황에 아는 지인 소개로 좋은 조건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직 회사측에선 5월까지 정리하고 6월부터 같이 일을 하였으면 한다 라고 말씀 주셨지만 직업 특성상 현재 진행중인 계약건들과 업체별 거래 후 남은 잔금 등 제가 생각했을땐 정리할게 많지만, 제 이익을 위해 회사에 5월까지 근무 및 퇴사를 통보하여도 괜찮을지 너무 난감하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종팔이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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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커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육출판업 마케터로 커리어 첫 시작으로 2번의 이직을 거쳐 6년 경력이 있습니다. 거쳐간 회사는 알만한 회사고 매출액도 꽤 되는 안정적인 회사 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퇴사를 했고 구직중 좋은 기회로 소비재, 앱IT 회사에 입사기회가 생겼습니다. 규모는 전회사 대비 중소기업이고 매출액도 천억 안되는 수준입니다. 사실 교육쪽 마케터로 근무해 오면서 마케터로써 경쟁력도 떨어지고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다른 업종으로 커리어 재정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터라 2개 회사중 입사할 예정이긴 합니다. 소비재는 브랜드 마케터 직군이고 IT 기업은 앱플랫폼 마케터 직군 입니다. 보통 산업군을 바꿀땐 관심사나 연봉을 기준으로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IT기업쪽이 영업이익은 소비재 회사 보다 더 높지만 저는 소비재쪽이 더 관심이 가서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규모를 낮춰서 가는게 커리어상 안좋을지도 고민이되서 여러모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그숑숑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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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써치코리아 헤드헌터의 무례함
프로써치코리아 헤드헌터의 무례힘과 갑질언사는 구직자들을 농락 하고 있음. 구직자를 괴럽게하는 프러써치코리아는 언행을 조심해야 함
프로써치코리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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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점부터 팀장이 하루종일 저에게만 짜증을 냅니다.
언젠가부터 팀장이 저에게만 하루종일 짜증을 내고 화도 많이 냅니다. 대부분의 업무지시를 저에게 하고 제가 대부분의 일을 해서 팀장에게 제출하는데 예전이랑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팀 성과는 오히려 어느해보다 우리 팀이 눈에 띄게 좋습니다. 아침 인사도 5회 이상 연속적으로 무시하기에 기분이 상해서 업무에 지장이 될까봐 인사를 안하고 있습니다. 업무 얘기를 해도 그냥 정색하고 못들은 척 무시를 하거나 인상쓰고 제대로 대답을 안해줍니다. 제가 일을 못하거나 사회성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매년 고성과자 보상을 받고 있고 여러 부서의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팀장의 업무지시를 듣고 제 "네"라는 대답 외에는 모든 말에 인상쓰고 짜증내거나 못들은 척 무시하고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질문에도 신경질적이고 화를 냅니다. 그러다보니 팀장이 정해줄 일이나 논의를 해야 하는 것들을 생략하게 되고, 팀장이 말하는 업무 방향성보다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거나 문제가 우려되는 경우에도 입을 다물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다시 해야되는 경우들이 생기며 업무에 비효율이 초래되고(팀장이 말한대로 했다가, 제가 생각만 했던 방향으로 팀장이 뒤늦게 변경 지시를 한다거나, 각자 시선에 따라 다른 부분을 최종 책임자가 처음부터 결정해주면 한번에 끝날일을 두세번째에 끝나게 된다거나), 일에 주도성을 잃게 되면서 회사생활에 흥미가 떨어져 현타가 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예민한 시기인가 보다 하고 맞춰줬는데 이제는 저도 지칩니다. 최근 그렇게 지쳐있으니 또 분위기 살피고 다가와서 웃으며 장난치며 관계유지를 하려 하면서도, 평소 냉담한 태도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 팀장은 원래 나이에 비해 사회성이 좋아 직원들과 호의적으로 지내는 편이고, 남들 티가 안나게 저한테만 냉대해서 더 힘듭니다. 왜 그러는지, 힘들다고 얘길 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회피적으로만 대답합니다. 그렇다고 고과를 나쁘게 주는 것 같진 않고, 오히려 좋은 쪽으로 윗선에 얘길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다시 출근하면 그 팀장을 상대해야 할 생각을 하면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원인을 하나 추정해보고 있는건.. 제가 요새 팀장급 이상의 다른 분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는 걸까요(그 분은 팀장과도 친하고 직급은 다르지만 약간의 라이벌 구도가 있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추정되는 원인은 제가 모를 이유로 절 인간적으로 싫어하게 된 걸까 싶기도 합니다. 일 하는걸 참 좋아하고 그게 일상의 원동력이었는데 요즘은 무기력해져서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디로리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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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하철만 타면 죄인이 됩니다.
제 남편... 누가 봐도 건장합니다. 키 180 넘고 체격이 좋아요. 머슴 스타일이에요. 딱 봐도 건강해 보이는데 사실 예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다리가 많이 안좋아요. 오래 서 있으면 식은땀이 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구요. 비오는 날이면 유독 힘들어해요. 웬만하면 차를 타고 다니니까 대중교통 탈 일은 거의 없는데 가끔 지각할 것 같거나 날씨가 너무 안 좋을 땐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때가 있거든요. 근데 남편이 운 좋게 자리에 앉아가더라도 어르신들이 앞에 서면 노골적인 눈치를 받는 경우가 왕왕 있대요. 노약자석에 앉은 것도 아니고 일반석에 앉아있는데도요... 아무래도 덩치 산만한 젊은 남자가 앉아있고 앞에 어르신이 서 계시니 사람들도 힐끔거리며 쳐다볼 때도 있다 하구요. 전 매번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가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눈치를 많아 받나봐요. 그래서 남편은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니 어르신들껜 매번 양보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내려서 걸을 때 보면 절뚝거리는 게 눈에 보이는데 왜 양보했냐고 하면 바보같이 허허실실 웃으면서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아프다고 하면 핑계 대는 것 같다고 자기가 그냥 참고 비켜드리는 게 마음 편하대요. 가족인 제 입장에서는 아픈데도 겉모습이 건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배려받지 못하고 오히려 양보를 강요당하는 이 상황이 그냥 슬퍼서 갑자기 하소연 좀 해봅니다.. 비슷한 상황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
이젠잊기로햬요
쌍 따봉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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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사치재였네요...
취업한지 얼마 안 된 30살 남자입니다. 중소기업이라 월급은 쥐꼬리고 월세, 공과금, 통신비, 보험료, 최소한의 생활비, 적금, 부모님 용돈 등 쓰고 나면 여윳돈도 얼마 없습니다.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 매더라도 사회생활 시작하니 경조사로 나가는 돈도 많고 여러모로 벅차다 느끼고 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어느샌가 여자친구가 데이트비용을 훨씬 더 많이 내고 있더라고요. 여자친구가 뭐하자 할때면 설레는 마음보다 돈 생각부터 떠오르니 여자친구 마음만 상하게 만들고 결국 여자친구가 자기가 돈 다 부담한다는데도 그건 또 자존심 상하니까 말도 날서게 나가고.. 이제는 여자친구도 어딜 갈 땐 가성비부터 따지게 만들었네요 제가.. 이런 제 곁에 아직까지 있어주는 게 솔직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생일에도 비싼 선물 사지 말고 편지 하나 써주면 된다고 말해주지만 데이트가 끝나면 행복하기 보단 가슴에 돌덩이 하나 얹은 기분입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착하고 좋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앞에서 너무 초라하고 구질구질한 모습 보여주는 게 힘들어요. 이직해서 연봉 높이려고 하고 있고 시간 쪼개서 부업도 하려고 하지만 여자친구도 이제 결혼 적령기인데 당장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 제 현실 때문에 이젠 여자친구를 놔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fast0113
쌍 따봉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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