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에서 구매.자재 직무로 10년을 근무 했습니다. 10년을 같은 곳에 있다보니 성장에 정체를 느꼈습니다. 아직 젊은데 이래도 되나 싶어서,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은 말만 자재 관리지, 중량물이 많아 사실 노가다나 다름 없었습니다. 너무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어서 3개월 수습 근로계약까지만 하고 첫 회사와 비슷한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세번째 회사는 일은 뭐 그럭저럭 맞는 옷을 입은거 같았지만 야근이 너무 많네요. (정규 근무시간이 8시30분~17시30분) 보통 밤9시 퇴근, 더하면 밤 10시~11시까지 하고요, 빠르면 밤8시에 퇴근합니다. 일주일에 2~3번이 아니라 매일 매일요. 칼퇴는 바라지도 않고 야근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만 해도 버티겠는데, 매일매일 집에가면 밤 10시~밤12시니 사람이 피폐 해지더라고요. 팀원들도 모두.. 좀비 같아요..(이야기 해보면 다들 착한사람들인데...) 이 곳 이직하고 법정근로시간 주52시간은 매주매주 가뿐히 넘었습니다. 보상? 당연히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수습 근로계약 까지만 하는거를 목표로 하고 다른 곳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득 이렇게 철새가 되는건가 싶어서 참 서글프네요. 물론 저한테 100% 맞는 회사는 없는거지만 그래도...주 법정 근로시간만 지켜지는 곳이었으면 계속 다녔을텐데.... 그런데 이런 생각도 제가 끈기 없는 철새라서 그런거겠죠...? 생각이 참 많아지는 토요일 저녁이네요.
철새가 되가는 걸까요?
04월 25일 | 조회수 216
제
제이제이78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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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39
13시간 전
끈기없는 철새인게 아니라 회사가 비정상적인겁니다.
빨리 정상적인 회사 찾아 떠나세요~
끈기없는 철새인게 아니라 회사가 비정상적인겁니다.
빨리 정상적인 회사 찾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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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이제이78
작성자
13시간 전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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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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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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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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