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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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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 퇴사 요청 사유 연봉대비 성과 적어라면 어떻게 대응하세요?
50대 최고참으로 성과도 그렇지만 회사가 실적이 나쁘니 만만한게 연봉 높은 고참인지라. 권고 사유하게 하려는 이유를 물으니 이렇게 얘기 하네요. 성과를 뭐 둘러 여러 얘기해도 짜맞춘 답변으로 그것으론 기여가 낮다나... 입장이 안 좁혀 지네요. 일은 즐깁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질문시 어찌 대응 하시나요?
당연 순
억대연봉
은 따봉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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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압드압해서 홧병납니다ㅇ
전 a팀 입니다 b팀 업무 이지만 개선되면 회사 전체가 편할 개발건이 있습니다.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처리인데 b팀의 업무라 건의만 하는 입장입니다 업무내용은 주관적으론 어렵지 않아요. 다만 협조적이지 않아 드압드압합니다. b팀 팀장님은 해당업무가 어렵다고 하시며 미루시고 b팀 팀원에게 맡겨보시라 해도 무시하시네요 b팀 팀원에게 넌지시 해보자고 말해도 관심이 없네요. 답답해서 제게 소스 주시면 제가 처리하겠다 해도 안주십니다. b팀 업무 중 하나가 자동화 되면 입지가 줄어들 것을 걱정하시는 건지 다 같이 편하자는 일을 왜 안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32167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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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명단 제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물어볼곳도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저는 고졸사원으로 취업해서 학사 졸업을 앞두고 있으나 고졸기준 승진연한으로 보았을때 승진 조건에 맞는데도 승진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제가 실무자이다 보니 승진연한, 명단 다 제가 작성했는데 한마디도 없이 작성자 명단에 저만 쏙 빼서 확정 지은거 같더라고요. 솔직히 업무처리 능력 부분 등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자존감도 떨어지고 속상하네요..
대충살고싶다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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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만나는데 주머니에 손넣는 거 어케 생각하세요?
수출지원 인력을 보충하려고 경력직 팀원을 뽑았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고, 영어도 당연히 잘하구요. 이제 막 한달 넘어서 오래 지켜보진 못했지만 성실해보이고, 모르는 것도 바로 물어보고 좋은 친구 같아요. 그런데, 이번주에 업무미팅 차 업체방문을 갔는데 상대업체가 나름 갑의 회사라서 저는 좀 조심스럽거든요. 그런데 경력직 팀원이 이상하게 계속 주머니에 손넣고 있는게 보입니다. 근데 이게 예의없다는 느낌보다는,,, 그저 다르다는 느낌인거죠. 다 큰 성인한테 "남의 회사니까 주머니에 손은 빼고 다녀라"고 말하는 게 맞는지를 한참 고민했어요.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오히려 상대 업체는 신경도 안쓰는데? 라는 생각도 해보고.. 제가 너무 눈치를 보는 꼰대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 부분은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KIM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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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이루려하지 마세요.
목표를 세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면 정작 중요한 실행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대기업보단 스타트업에 적합한 조언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도 비슷한거 같다란 생각도 해봅니다. 늘 다짐하고 계획은 세우는데 제대로 실천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공유해봅니다. -- 많은 회사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하나하나 이루려고 하죠 목표를 세워놓고, 하나하나 이뤄가야 한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초기 유튜브에는 찍어놓은 목표가 없었죠 검색 기능도 없었습니다. 그당시 영상들이 많지 않았죠. 그래서 굳이 검색 기능이 필요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한 걸 만들고, 그 순간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야죠. 당장 필요한 것부터 해내야지 점점 더 나아지는 거죠. 그래야지 다음 주, 다음 달이 좋아지는 겁니다. 특히 웹 개발의 경우 더 빠르게 시도할 수 있지만 I0S, 안드로이드는 개발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죠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배포하기 쉬운 웹은 고객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점점 더 빠르게 배포하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확인하는 게 중요해졌죠 유튜브 창업자 https://www.youtube.com/watch?v=W5jl1ZY5JFs
김종원 | 타임앤코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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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다음주 공시인데 아직 별도도 확정안됐어 회계팀 세명 더 있었는데 다 나가고 지금 자금, 나, 팀장 셋인데 팀장 새로와서 뭣도모르고 상장사 경력도없고 나는 걍 별도 결산하고 공시작성하는거 보조역할만 하다가 여기로 이직한건데 ㅈ댄거맞지? 그와중에 또 다 나간다하네
상여금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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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어떤가요?
업무강도/연봉/사람 등
휘뚜루마뚜루1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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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팀 & 제조기술팀
저는 제조팀장 인데 어떻게든 일을 편하고 하고 설비를 간단하게 하면서 성과를 낼려고 하는데...제조기술 팀장은 자기 회사에서 사용하던 방식대로 하려니 공정은 점점 복잡해지고 청소할것도 늘어나고...의견 충돌이 잣습니다 저는 제조팀장 으로서(공정개선) 기술팀장 현장의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않고 자기 주관대로 진행하려니 파열음만 생기네요~?
안강럭스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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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리더
읽고 있는 책의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 “나는 당신들 모두가 CEO의 약점을 들추는 것에 질려버렸다. 여러분 모두 리더십을 위쪽으로만 위임하고, 마치 완벽한 CEO를 만나길 기다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평생 완벽한 CEO를 만난 적이 없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팀은 어떻게 CEO의 약점에 대해 책임질 것인가?” 그렇게 코칭이 시작되었다.
윤주용 | 넥스트리딩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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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펙으로 인사 직무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지방입니다
31살 현재 대학교 교직원 정규직으로 만 4년 재직 전공 철학 학점 2.76 / 4.5 학회장 경험.. 자격증 전산회계 1급 워드프로세서 조교(계약직) 인사관리 담당 했습니다 현재 이직을 하려다 진행이 지진부진 + 업무환경의 극심한 악화로 퇴사 후 리프레쉬 및 자격증, 취업 준비를 하려했는데 사직서 제출 후 현 직장에서 연봉 300 인상 제의가 왔습니다. 인상 하면 약 3500 정도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업무 과다, 스트레스에 자기발전이 없다는 점에서 이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인사 직무가 하고 싶기도 하구요 면접은 어느 정도 자신 있는데 학점 때문에 현실적으로 서류가 중소 중견 통과될 지 고민이네요 퇴사 하면 전산세무 1급, ERP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인데 어떨지 현직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크퐁퐁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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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졸귀
징짜 너무 귀엽다 흔들면 벚꽃도 날림 ㅎㅎ 일회용 컵 버리러 가는것도 귀찮고 맨날 옆에 카페에 반납하기도 귀찮어서 삼
주연퀸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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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및 중대재해 처벌 가능 한건지?
하도급 업체에서 통보 없이 외주 맡겼는데 외주 공장에서 산재사고 남. 1. 하도급 업체가 산재보험 처리 안되어 잇다고 시공사에서 산재 처리하라고함. 이게 원래 이래요? 2. 중대재해 처벌은 관련 없지 안나요? 작업장이 외부 인데…?
본사공무119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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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셀로 주면 작업 어케 하라는 거야 ㅋㅋㅋ
거래처에서 한셀 쓴다고 그걸로 변환도 없이 주면 이거는 배려 없는거다 vs 거래처 알바 아니다
본사공무119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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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훔쳐보는 사수 정상인가요?
제가 매일매일 할 일을 꼭 수첩에 적어두고 체크하는 편인데, 수첩을 펼쳐둔 채로 잠시 어디 갔다가 왔어요. 그런데 사수가 제 자리에 서서 그거를 엄청 빤히 집중해서 거의 고개를 박고 보고 있는 거예요;; 불렀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뭐 시키고 가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아무리 펴놓고 갔다지만 그게 정독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방귀참는사람
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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