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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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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튼튼한 사람이랑 연애 너무 좋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멘헤라 피뢰침이라고 불릴만큼 이상할정도로 회피형 + 불안한멘탈 조합의 여자들이랑만 연애해서 상처가 많았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멘탈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니 연애란게 이렇게 안정되고 행복한거였구나 싶네요. 이전 연애들은 말하나 할때마다 눈치보고 조심스러워했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편하게 마음놓고 속내를 공유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trer12
쌍 따봉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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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되서 탈주한 썰...
이렇게 조회수가 올라갈줄도, 댓글이 달릴줄도 몰랐네요. 사실 제가 회사를 여러 군데 다녀본게 아니라서 '요즘 중소기업은 다 이런가? 내가 그동안 천국같은 곳만 다녀서 배가 불렀었나?' 하며 제 적응력을 탓하기도 했거든요. 달아주신 댓글을 보며 제 멘탈이 나약한게 아니었다는 걸 느꼈어요 ㅎ 물론 그렇게 느끼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건설업종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겪었던 경험담도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조심해볼게요 ㅠ 아무튼 좋은 회사를 만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모두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여기가 이상한건지 한 번 봐주세요. 1. 열악함의 끝판왕인 업무 환경 - 불법의 향연 : 윈도우, 엑셀 죄다 불법 설치 - 다이소 키보드/마우스 지급. 그것마저도 키보드 고장이 난건지 안눌려서 집에 있는 키보드 갖고가서 씀 - 테이프로 연명중인 모니터 : 모니터 고장인지 엑셀 글씨가 깨져서 눈이 빠질 것 같은 와중에 모니터가 너무 흔들거려서 보니 부러진 목을 테이프로 칭칭 감아놈(대단한 절약정신) - 컴퓨터 사양 : 3MB 엑셀 파일 하나 여는 데 커피 한잔 마시고 와야 할 수준 2. 조직구조/문화 - 인원 300명 이상이라더니 알고 보니 쪼개기 운영중.. 소속이 다 제각각 - 체조 : 9시 출근인데 30분까지 강제출근. 40분엔 전직원 모여 국민체조 - 무한 보고 굴레 : 아침 브리핑, 전날 업무보고 내용 단톡방 브리핑, 4시 단톡방 개인별 보고, 5시 업무보고, 다음날 체조 후 업무 브리핑 후 또 보고 시작.. 일은 언제 해요... - 공개처형 : 업무실수를 단톡방에 수시 공유. 숨이 턱턱 막힘 3. 팀장이라구요? - 실무자 면접봤는데 첫날 출근하니 '팀장입니다' 시전 - 실무 파악도 안됐는데 팀원 면담하고 관리하라고 함 - 팀원이 그만둔다고 하니 그 업무도 해라 시전. 그래야 일이 빨리 적응된다고 함. 물론 어느정도 수긍은 했음. 하지만 사람은 두세달 뒤에 뽑을 '생각'이라고 함 4. 내가 직업을 잘못 선택했나..? - 개인 심부름, 약 심부름, 간식 심부름.. 일하다 말고 나가서 처리해야 함.. 실무파악 지연되는 압박감과 팀원 관리 압박감.. 내가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었나를 느끼며 출퇴근길에 눈물나고 숨이 안쉬어지는 걸 경험하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끼웠나(면접/팀장 직급 등)자책도 했지만..이런 곳.. 여러분이라면 버티시나요?
콩콩팥팥
쌍 따봉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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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에서 채용 예정인데, 팀원분께서 본인 체면 생각해서 지인 1차만 합격시켜달래요.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채용과 관련된 전 권은 팀장님과 임원분들께 있지만 아무래도 제 업무를 같이 할 분을 뽑다보니 1차나 서류는 제가 전부 보기로 했습니다. 팀원분께서 일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말 잘듣는게 중요하다고 그렇게 강요하시더니 오늘 아침에는 커피마시자고 불러서 본인 지인(이라지만 거의 조카뻘,,)이 있는데 너무 인성좋고 너무 말 잘듣는다고, 서류상으로 적힌 스펙이 부족할 수는 있어도 1차 합격만 좀 시켜달라고 하시거든요? 이것도 취업 청탁이죠? 저는 권한이 없는데,, 순조로운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선임님은,, 퇴직 얼마 안남으셨고 속이 좁으시고 본인 서운했던 일 1737402절까지 하시는 분입니다,,바로 옆자리예요. 본인 요구대로 일 안되면 기분안좋은 티 내면서 옆에서 계속 한숨쉬고 혼잣말로 욕하고 그러셔서 벌써부터 스트레스예요)
사이버펑크
쌍 따봉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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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멸직전인 이유
폭락 직전 징후임
메시할머니
은 따봉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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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 자격증 추천 (국제frm vs 기술사)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회사에 재직중인 데이터 분석가 입니다. 금융 분야에서의 데이터 분석을 커리어로 밀고 나가고 싶은데, 국제 frm과 정보관리기술사 중 어떤 것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사 등 IT/데이터 분석 기본 자격증 및 데이터 분야 석사학위 현재 보유 중에 있습니다.
얀구직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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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스파게티 코드 많이 접하시나요?
저는 자칭 솔루션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규 기능을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제 기능은 기존 솔루션과 벗어난 신규 기능이어서 마음같아서는 새로 만들고 싶었지만.... 새로 만들지 말고 기존 소스 보고 분기 처리 해서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존 개발자분들이 si 출신이셔서 그런지 클린코드고 뭐고.... 스파게티코드가 많더라구요 소스코드보니 하나의 메서드에 if절만 최소 다섯개가 넘고 여러개의 if절 중 조건이 맞는 if절이 있고 그 안에 또 if절이 있고 그 if절을 타고 들어가면 또 if절이 들어있고... ;;; n+1문제도 보이고... 컨트롤러에 트랜잭션을 걸지 않나... 파라미터 받는건 죄다 Map<String,Object>.... 응답은 Object..... 예외처리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공통이라는 명목하에..... 모든걸 다 받고 얼레벌레 돌아가는 코드랄까 여기에 제 기능에 맞는 분기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맞나? 싶으면서.... 분명 내가 모르는 사이드 이펙트가 터질텐데.... 라는 걱정도 들고..ㅠ 이게 최선이었겠지? 싶다가도.... 분석하는데 화가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짠 당사자한테 가서 물어보면 본인도 본인이 짠 코드를 기억못함;; 난 절대 저렇게 짜지 말아야겠다 싶으면서 이런 코드를 보고 저도 그대로 할까봐도 걱정이고...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들더라구요 (공부도 하고 사이드프로젝트도 하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현실성 없는 생각을 하는건가 싶네요ㅠㅠㅠ
ㅎㅎㅎ힣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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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라고 나쁘게 보고싶지않은데
말그대로 중소기업이라고 나쁘게 보고싶지않은데 개발자로 프로젝트들어와서 강제로 PL을 시키고 그만두고싶다하니 안돼,참아 로 돌아오는 답변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퇴사요청을 정식으로 메일로도 보냈는데 여기서 어떻게해야 벗어날수 있을까요?
sleep스누피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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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전직장)…. 안가도 될까요?
일하다가 전직장에서 차장이 오라고하여 간다고 했습니다. 면접까지보고 연봉도 협상완료함(비슷한수준) 퇴직 후 내일 모레 입사 예정입니다. 근데 문제가 마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일단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1.직장은 용인 처인구(지방) 쪽입니다. 2.사택제공이지만 한방에서 2명이 살아야할듯합니다. 3.엊그제 사모펀드에 매각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보니 100% 매각) 차장이랑 통화하니 제2공장 만들어야해서 매각한거라고 하는데 안믿깁니다.. 그리고 지분을 남겼다고하는데 거짓말인듯합니다. 4. 다시오는거라 회사에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뭐 이런얘기도하네요. 직무가 비전은 있지만.. 그냥 참고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너무 쓰레기가 되는건아닐까요? 미치겠네요 ㅜㅠ
루루니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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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기는..
진짜 위기는 눈에 보일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시장의 변화, 인간관계의 균열, 조직의 흐름 모두 마찬가지....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은 따봉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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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너무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입사 6개월차입니다. 이젠 신입으로 불리기도 애매하다 생각이 되는데 업무 실수가 잦아 고민입니다. 업무 중에 계속 숫자 실수가 나고 있습니다. 2차, 3차에 새벽까지 검토해도 안 보이던 숫자 오류가 일 끝나고 결재 올리기 직전에 보이더라고요… 선임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저때문에 업무가 밀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아침마다 제발 아무 일 없기를 바라며 출근하고 퇴근할때마다 내일이 안 왔으면 해요. 다음날 수습할 생각에 밤에 잠도 안 옵니다. 신입의 실수라 치부하는것도 한 번이지 여러 번이면 제 평판도 낮아지고 회사 전체에도 문제를 끼칠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실제로도 critical한 문제가 몇 개 있었고요… 어떻게 해야 이런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qpwoei92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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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s26사면 호구?
이번에 폰 바꿀 때가 돼서 갤럭시 사려는디요 s25가 낫대서 사려니까 26공시지원금이 올라서 26이 30만원정도 더 낮네요;ㅎㅎ 뭐 사전예약 안햇으면 26 왜사냐는 말이 잇던데 호구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더 비싸게 주고 25 사는게 나을정도로 엑시노스가 별로인지 궁금한데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폰 기능 다 쓰는편 아니라 꼭 최신기종 아니어도 되는데, 알아보니까 이전모델 애매한 가격 주고 살바에 둘중 하나 사는게 낫겟더라고요
병아리직장인
쌍 따봉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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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나를 탐구하는 사람입니다
걷는길은…여러갈래 입니다 책도 수십권 읽어 봤지만 제가 감히 드릴 할말은 꾸준히 성실히 달려가면 길은 열립니다 걸어가는 길은 항상 험난 합니다…. 누군가에게 증명따윈…하지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 가십시요….
김쉬아죠씨에요
쌍 따봉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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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틀라스가 호들갑인 이유
현대차가 아틀라스를 발표한 이후로 시장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었습니다. 아틀라스가 공중제비를 도는 영상이 유튜브, tv에 도배되고 당장이라도 로봇이 공장의 풍경을 바꿀 것처럼 환호했고, 관련 주가도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감 이면의 현실을 짚어보면 상용화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가장 큰 장벽은 로봇이 수행해야 할 작업의 난이도입니다. 자동차 생산 공정은 프레스, 차체 용접, 도장, 의장의 네 공정으로 나뉩니다. 앞의 세 공정은 이미 산업 로봇으로 대부분 대체되었습니다. 남은 마지막 의장 공정 역시 약 40%가 자동화된 상태입니다. 즉, 아틀라스가 투입될 곳은 아직 자동화되지 못한 나머지 영역인데, 여기에는 인간의 매우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섬세한 손기술을 기계에게 가르치는 것은 이른바 모라벡의 역설에 부딪히게 됩니다. 로봇에게 쉬운 것이 인간에게는 어렵고대차가 아틀라스를 발표한 이후로 시장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었습니다. 아틀라스가 공중제비를 도는 영상이 유튜브, tv에 도배되고 당장이라도 로봇이 공장의 풍경을 바꿀 것처럼 환호했고, 관련 주가도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감 이면의 현실을 짚어보면 상용화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가장 큰 장벽은 로봇이 수행해야 할 작업의 난이도입니다. 자동차 생산 공정은 프레스, 차체 용접, 도장, 의장의 네 공정으로 나뉩니다. 앞의 세 공정은 이미 산업 로봇으로 대부분 대체되었습니다. 남은 마지막 의장 공정 역시 약 40%가 자동화된 상태입니다. 즉, 아틀라스가 투입될 곳은 아직 자동화되지 못한 나머지 영역인데, 여기에는 인간의 매우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섬세한 손기술을 기계에게 가르치는 것은 이른바 모라벡의 역설에 부딪히게 됩니다. 로봇에게 쉬운 것이 인간에게는 어렵고 인간에게는 쉬운 것이 로봇에게는 어려운 것이죠. 공중제비 동작은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질량과 중력을 계산하면 되는 일이기에 로봇에게 쉬운 일이지만, 찌그러지는 전선이나 부드러운 가죽 시트를 정교하게 다루는 것은 어렵습니다.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긴 AI조차 바둑알을 집어 바둑판 위에 올려놓는 물리적인 동작은 결국 사람의 손을 빌려야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경제적, 안전상의 리스크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아틀라스의 자랑인 56개의 독립적 관절은 56개의 잠재적인 고장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00kg에 달하는 거대한 로봇이 24시간 공정을 소화한다고 하면 정밀 부품의 피로도 누적과 열화 현상은 피할 수 없고, 이것은 곧 천문학적인 유지보수 비용으로 직결됩니다. 더욱이 무거운 하중을 지닌 로봇이 오작동으로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사람과 함께 일하는 공정에서는 치명적인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난관들을 방증하듯, 올해 초 화려한 아틀라스 시연회 직후 보스턴다이내믹스를 30년간 이끌어온 기술통 CEO가 돌연 사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비전문가인 재무 전문가가 임명되었죠. 이는 아틀라스가 기술적으로 완벽히 준비되었다기보다는, 무리한 상업화 및 비용 절감 압박을 둘러싸고 내부적으로도 난항을 겪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결국 2028년까지 아틀라스를 실전에 배치하겠다고 공언한 것은 시장 주도권 방어를 위한 전략적 선언에 가깝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발이시려
쌍 따봉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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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가장 후회했던 이것(?)
바로바로....복장과 두발상태ㅠㅠ 스타트업 중심으로 다니다 보니 두발자유, 복장자유라서 위아래로 같은 옷 5벌 이상 사두고 외투만 겨울내내 돌려입었는데, 생각보다...사람들이 내 복장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된게.. "OO씨는 매번 같은 옷만 입으시네요?" 이 말을 거의 수십번은 들었던 것 같다.. (처음엔 눈치도 못챔) 업무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공식 자리(미팅, 회의)에서만 캐주얼 정장이나 올정장으로 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왁스와 젤로 싸~악 다듬곤 했는데 그외엔 거의 올블랙 or 블랙&그레이 이렇게만 조합해서 입어가지고 매번 비슷하거나 같은 옷을 돌려입는다는게;;; 사람들한테 굉장히 안 좋은 인상을 준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대표님께서 OO씨는 옷좀 ...제대로 사서 입으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으니..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원래는 아이비리그컷으로 짧은 머리를 유지하다 새벽 2시~3시에 명절에도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잦다 보니 주말에도 종일 자느라 머리를 안깎고 두달에 한 번 깎는 식으로 늘어져서 이것도...중간 리더급 분들이 굉장히 안 좋게 보셨던 것 같다. 누가 따로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다들 3주에 한 번은 머리를 깎는 것 같던데.. 심지어 이발기기도 집에 구비해서 직접 깎으시는 분도 계시고.. 왜 미리 눈치채지 못했을까 바보같은 자식... 저처럼 이미 인상이 굳어져서 망치지 마시고... 평소에 다양하게, 깔끔하게 두발, 복장단정 잘하시길 바랍니다.
ttlt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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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한테 염병첨병 떤다는 소리 들었다.
저는 유행하는 음식이나 디저트 같은거 사서 여러명이랑 나눠먹는거 좋아하거든요. 구하기 힘들수록 뿌듯하기도 하고 두쫀쿠나 버터떡 같은 것도 항상 팀원들 수대로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 사실 팀장님은 그때마다 난 이런 거 안 좋아한다 ~ 요즘 애들 입맛 이해 안 간다 하시면서 반응이 늘 미지근하긴 하셨어요. 그래도 팀 분위기 좋아지는 게 좋아서 지난주도 창억떡을 힘들게 공수해왔습니다. 팀원들은 다들 맛있게 먹어주더라고요. 근데 팀장님이 이런거 자꾸 사오지 말라고 하시면서 도대체 이런 억지 유행은 왜 자꾸 만드냐고... 자기는 이런거 사먹는 사람들도 진짜 염병첨병 떠는 거 같아서 아주 질색이라고... 진심 정색을 하셨어요. 다들 맛잇게 먹다가 갑분싸 됐어요 .옆자리 대리님이 제 눈치 보면서 팀장님이 피곤해서 말 막하시는거 같다고 위로해주는데 이미 마음이 상했네요... 제가 힘들게 구해왔는데 맛없으면 그냥 혼자 안드시면 되지 염병첨병 떤다뇨... 제가 유행하는 거 챙기는 게 그렇게 꼴불견이었던 걸까요? 앞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 사 오려고요... 사와도 팀장님은 안드릴려고요.
감자그만
금 따봉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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