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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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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계직무, 회사가 고민이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아기 키우면서 재무 회계업무를 병행 중인 워킹맘이에요 👩‍💻💕 현재 외국계 리테일사에소 AP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새로 외국계 재보험사에서 오퍼가 와서 고민 중이에요. 두 곳 다 1년 계약직인데, 각각 장단점이 달라서요..! 아이 둘 낳고 중간중간 경력 단절이 있었어요. ① 리테일사 (현재 근무 중, 얼마안됨) 외국계 리테일 비용(AP) 담당, 팀원 8명 주3출 + 주2재택 (유연근무 가능) 연봉 4천 중반 / 복리 없음 분위기 좋고 워킹맘 친화적 전환 가능성 낮으나 연장은 아마? 출퇴근 경기도 아래쪽 (편도 1~1.5시간) ② 재보험사 (오퍼 제안) 외국계 금융 재무 전반, 감사, 보고서 담당 팀원 5명, 조용하고 집중형 분위기 주5 출근 / 광화문 (40~60분 거리) 연봉 5천 / 계약 종료시 급여 1.5배 보너스 퇴직금 별도 / 전환 가능성 미정이나 연장가능성 높음 💭 제 상황 아직 아이가 어려워서 재택이 큰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단순 AP보다는 재무·감사·분석까지 경험을 넓히고 싶어요. 아이는 남편과 시부모님 까지 모두 케어 도와주고계십니다! 💡 고민 포인트 당장 워라밸과 재택의 여유를 택할지(①) 커리어 확장성과 보상을 택할지(②)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 #워킹맘 #회계 #이직고민 #외국계 #금융 #커리어전환
룰루라라라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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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vs ecount erp
어디가 더 사용하기 편리한가요?
임원니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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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VC 관리직 보수 수준이 궁금합니다
출자기관에서 일 하는데 gp들 만나고 네트워킹 해도 다 운용역들이고 관리직 분들은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pe vc들 관리 부서 분들은 보수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운용역분들 성과급 억대 터질 때 1~2천 받아가는 정도일까요?
아하호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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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편은 나아진거같지 않은데 억대연봉이라 하니 얼떨떨함
미장이답이댜
억대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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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 달고 있는 카니발
자유로 램프구간을 지나 국도로 빠지는 구간에 신호가 있는데, 빨간불이라 멈춰섰습니다. 노란불도 아니였습니다. 찐빨강! 그런데 대뜸 뒤에 관짝달고 있는 카니발이 경적을 5초정도 누르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뭐 그렇다고 내려서 항의하는건 웃기잖아요?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무튼 초록불로 바뀌고 가는데, 그 차가 1차선으로 추월하면서 가길래 창문을 열고 째렸습니다. 그러더니 그쪽도 창문 내리고 역으로 욕하고 화내더니 뻐큐 날리고 가더라구요 ㅋㅋ 내가 뭘 잘못했나?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직진만 가능한 차선에서 빨간불이라 멈춘거고 급정거도 아니였어요. 애초에 길이 좀 막혀서 속도도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옆에 아내분도 있던데 부부싸움하고 나한테 화풀이 하는건지.. 진짜 보복운전이 왜 일어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저도 못참고 순간 악셀 밟았지만 한문철 선생님 얼굴이 스쳐지나가서 그냥 참았습니다. 정말 내일이 없는 분한테 그랬으면 무슨 일을 당하시려고 그러는지 참.. 당시엔 너무 화가 났는데 글 쓰면서 생각하니 참 별일 아니네요. 한문철 선생님 고마워요.
똥차흙구직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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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세
요즘 방산이 자동차 보다 낫나요? 대기업 기준으로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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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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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 문의
이직도 처음 평판조회도 처음입니다. 동료 후임 상사 를 지정해서 제출하라고 되어있고 전회사에 연락하는것에 대해 동의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제가 기재한 사람, 그리고 전회사 인사팀으로만 연락이 가는걸까요..? 아니면 불특정 다수에게 연락을 할수있는걸까요? 자세한 프로세스를 알고싶습니다.
럭키은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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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중개사 경험
있으면 그래도 기업금융 쓰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스펙이 개인금융, pb 쪽이 더 낮을거 같아서 신입 공채를 그쪽 위주로 쓰는데 거의 서탈이네요 ㅠ
천천히빠르게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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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50대 노총각 어떻게 해야될지요 ?
제가 속한 친목 교양 단체에 무개념 50대 노총각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모임 여성에게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연속적으로 했습니다. 서로 정식 인사도 안한 여자분에게 - "아가씨같네요. 결혼 하셨지요? 저는 싱글입니다" - 저 예전에 연상 사귀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여성분에게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더니만 몇일후에는 특정 행사 후 그 여성분에게 또 -"오늘은 수수하게 입으셨네요. - 지난번 같이(지난번은 어떻게 봤길래) 안 입으셨네요"~~~ 위의 자리 이틀전에 모임 내 행사를 할 때 그 여성분이 행사 필요상 타이트한 옷을 입고 온적 있습니다 누가 들어도 제가 회사 생활에서 받은 내부 교육에서 배운 성희롱 단어입니다. 마침 두서너명의 여성분이 같이 들었는데 정식으로 사과 받으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 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당사자 분이 심히 불쾌해 하셔서 하루이틀 참으시다가 개인 톡으로 항의를 하여 톡으로는 사과는 받은 상황입니다. 근데 이런 사고를 쳤으면 근신을 해야 하는데 모임 단체방이나 소규모 방에서 카톡 글을 계속 쓰는 등 자기가 무슨 사고를 친지도 모르는 듯합니다. 그 이후 모임때 간식을 나눠주는데 또 "간식 여성들이 나눠주니 더 맛있다고" 안되겠다 생각되어 근신을 권유하였는데 지금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여성분은 그 사람과 같은 자리나 얼굴도 보기 싫다고 합니다 이런 나이 든 무개념 처음봅니다. 마치 몸과 입에 폭탄을 항상 두르고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마인드콘트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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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더러 설렘이 없다길래 '그럼 다시 연애할까?' 했더니...
아내가 갑자기 한숨을 푹 쉬더니 절 툭 치더군요. (아내): 우린 진짜 설렘이 없다. 그치? (저): 설렘은 무슨 설렘이야, 우리에겐 의리와 전우애가 있잖아. (아내): 그거 말고. 남녀 간의 그런 거. 아니다 됐다. 아마 드라마 남주가 멋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분위기 좀 맞춰준다고 나름 로맨틱하게 받아쳤습니다. (저): 그럼 다시 연애할까? 내일부터 1일? 정적이 흘렀습니다. 아내가 얼척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제 인생에 길이 남을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너랑?" 아니, 너랑이라니요. 연애 5년 결혼 3년 도합 8년간의 의리, 전우애가 다 부정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메이플 한다고 날 NPC 취급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흑흑. 욱해서 한마디 했죠. (저): 그럼 누구랑 연애하고 싶으신데? 옆집 남편분? 분리수거 잘하더라. 그 양반이랑? 짝! 하는 소리와 함께 제 등짝에서 불이 났습니다. 드라마 보는 아내를 두고 베란다에 나와 앉아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정답이 뭐였던 걸까요. 내가 차은우라도 되었어야 했나...? 선배님들. 이럴 땐 뭐라고 대답해야 했을까요. 급합니다.
쿠식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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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엄청난 진리를 깨달아버렸습니다 ㄷㄷ(펌)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다고 생각해봅시다 100만원 주고 샀던 핸드폰을 중고로 50만원에 판다고 내가 진짜 손해본걸까요? 스마트폰 잘쓰다가 절반은 회수했네 개꿀ㅋㅋ 이라고 보통 생각하죠 그쵸 제가 주식을 100만원에사서 70만원에 매도하는것도 똑같은거죠 주식을 사서 잘 가지고 놀다가 중고로 70만원에 파는거라는겁니다. 나는 손해본게 아니라 중고주식을 판매했습니다! ------------------------------- 절대 울면서 퍼온 글 아닙니다...ㅠ
은의바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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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고백공격 받았습니다
제 이름이 흔해서 그냥 시원하게 본명 까겠습니다. 사진은 펑 예정입니다. 이 분 참 특이하고 엉뚱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백도 참 특이하게 하시네요 삼행시 고백은 살다살다 처음 받아봅니다 저도 관심은 있는데 고백방식 땜에 받기 싫은건 처음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저렇게 보냈길래 제가 시크하게 답장했더니 아직까지도 별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한번 더 보내볼까요? 아님 그냥 출근해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ㅋㅋㅋ 하여튼 진짜 엉뚱하고 웃기네요..
진주조개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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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형 상사 너무 힘듭니다
경력은 이제 막 1년 반 넘어가고 있습니다. 참 지금까지도 감정기복형에 권위형 팀장 밑에서 힘들었네요. 부디 단순 불만글이라 생각마시고 긴글이지만 읽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 사람 성격 먼저 말씀드리자면 예민하고 불만이 많은 타입입니다. 일이 많아도 짜증, 없어도 짜증. 그 스트레스와 압박은 팀원에게 전가됩니다. 자신의 업무 능력은 올려치고 주변 사람들은 무시하는 타입입니다. 부서 전체를 무시하는 발언을 일삼고. 팀원이고 뭐고 그 자리에 없으면 뒷담 한번 씩은 다 깐 것 같네요. 지시와 업무 완성도 기준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본인이 귀찮은 날엔 바쁘니까 대충 해서 올리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고치라더니. 결과물 보고하는 날이 하필 본인 의욕이 넘치는 날이면 “이따위로 해왔냐. 믿을 수가 없다.”라며 짜증을 내는 식입니다. 이렇게 혼나는 상황 혹은 문제가 생기면 팀장 본인이 이렇게 지시햤다고 상기를 시켜주면 돌아오는 말이 “몰라. 기억 안나”입니다. 결국 다른팀 시니어, 본부장에게 제 평판만 깎이는 중이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럼 다른 팀원한테 어떻게 대하냐. 너한테 문제가 있으니 그러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저희팀은 꼴랑 세명이고 팀장은 5년차 이사람한테 의존하며 항상 붙어 있습니다. 입사 후 첫 1년동안 저희팀 꼴랑 팀장 포함 세명있는데 케어 하나 없이 방치 하다가 제가 해놓은 작업에서 실수나 문제가 몇개월 뒤 발견 되면 5년차 주임/대리급과 비교하면서 무시와 멸시를 당했었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 불만이 있어 면담 요청을 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할 말을 잃었네요. “나는 잘하는 사람과 일하고 배우고 싶다. 나는 연차가 10년이 넘어서 너와 수준이 안맞다. 그리고 나는 내가 신경을 하나도 안써도 팀이 알아서 굴러가면 좋겠다” 이게 면담에서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도 들은 말입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도 퇴사 노래 부르면서 부서 사람들 무시하다가. 요새 이직이 안되는걸 깨달은건지. 이직 포기선언하더니 요새 좀 저를 케어하려 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사람 참 극단적인게 이번에는 마이크로매니징이 시작됐습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이 또 터졌습니다. 최근 제가 맡은 기능 기획회의 관심 하나도 없다가 마지막 기획회의에 갑자기 참석하더니 그 이후로 마이크로 매니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람 회의에서 도대체 뭘 들은건지 회의에서 협의된 정책과 반대되는 방식을 저에게 지시하길래. “그 방식으로 진행하면 정책과 달라져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 했더니 “내 말이 이해가 안되냐. 말귀를 못 알아듣냐. 혈압 오르게 하지마라. 나랑 싸우자는거냐” 급발진을 하더군요. 평소에도 이런 일을 자주 당해서 인내심이 바닥을 친 상태라. 정말 저 사람을 때릴 것 같아서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너 알아서 해라”라며 자리를 떠났고. 그 뒤로 왕따 비슷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업무 지시고 없고. 눈도 안마주치고. 주임급과 더 붙어 있네요. 이 사람 45 ~ 47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47살이 아니라 47개월짜리 애인 것 같습니다… 한 3일 정도 이런 상황이고 주임급이 결국 저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딜 것 같고 퇴사를 고민중인데…2년을 채우고 나가는 것이 이직에 있어 유의미한지 궁금합니다… 2년차까지 버틴다면 그동안은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놀라라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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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친정 갔어요
주말인데 와이프가 아이2명과 함께 친정 갔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힘들어
억대연봉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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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앞둔 저만 빼고 팀회식 잡은 팀장… 이게 정상인가요?
저는 유통 회사에서 1년째 근무 중입니다. 저희 팀은 팀장 1명, 팀원 1명(저) — 이렇게 단 둘뿐인 작은 팀이에요. 1년 동안 일하면서 팀장이랑 단둘이 밥이나 커피 한 번 한 적 없습니다. 평소에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느껴졌고,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졌습니다. 퇴사 의사를 말씀드렸을 때도 면담이 고작 3분 만에 끝났습니다. 그때 확실히 느꼈어요. 이분은 저를 정말 싫어하시는구나 하고요. 저는 밝고 꼼꼼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고, 다른 팀 사람들과도 잘 지내며 일도 깔끔하게 해왔습니다. 솔직히 큰 실수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한 달에 한 번, 1인당 3만 원씩 팀 회식비가 나옵니다. 저저번 달에는 회식비를 못 써서 자동 소멸됐어요. 그날은 물류센터 지원하러 다녀와서 회사 인원 절반이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팀장이 저한테는 “그날 점심 먹은 걸로 퉁치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 점심은 제 돈으로 산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전체 직원 식사로 지원된 건데요. 그리고 이번 달, 제가 퇴사하고 다음 주에 새로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팀회식 이야기가 없길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새로 오시는 분 오면 팀회식 하실 거냐”고요. 그랬더니 “일정이 아직 안 잡혀서 잘 모르겠다”는 무성의한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른 팀 통해 들은 소식이, 다음 주 수요일에 저 빼고 새로 온 분, 그리고 디자인팀이랑 저녁 회식을 한다는 거예요. 디자인팀장은 회사 내 정치질로 유명한 사람이고, 그분과 우리 팀장이 유독 친합니다. 결국 저 빼고 둘이서 새사람 맞이 회식을 잡은 거죠. 제 회식비도 거기서 쓰이겠죠… 솔직히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퇴사한다고 이렇게 대놓고 배제해도 되는 건가요? 이런 게 직장 내 괴롭힘 아닌가요? 작은 회사라 인사팀은 1명이고 누구한테 하소연할 곳도 없어요. 그냥 너무 서럽고 허탈해서 글 써봅니다.
새정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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