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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독서
사무실 직원들이 업무시간에 독서(소설책)를 종종 하는것을 보게됬는데 어덯게 해야할지? 못하게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못본척 해야 할지~~~
노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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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분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ㅜㅜ
디자인 담당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회사 안에서 포스터, 배너, 브로셔, 리플릿, 홈페이지, 팝업창, 행사안내, 현수막 등등 안 하는 디자인이 없어져버렸어요... 지금은 회사 전체에서 쓰는 미리캔버스로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데 구현 가능한 부분이 부족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답답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할때 보통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등등 디자인 툴 중에 어떤 걸 사용해야 가장 효율이 높고 업무가 간편해질까요? 간단한 모양들도 원하는 걸 다 검색하고 찾아서 써야 하니 넘 힘들어요 ㅜㅠ
천사점토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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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현직을 유지할지, 커리어 회복을 위해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40대 초반 12년차 HR담당자입니다. 현재 식품쪽(매출 약 2천억)에서 근무 중이며, 그룹사 계열사 소속입니다. 현재는 인사총무팀에서 근무 중인데, 원래 담당했던 평가·보상·인사기획 중심의 HR 경력이 최근 총무(시설, 공사, 자산관리) 쪽으로 점점 변질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업무강도는 세지 않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하기 편한 편입니다. 다만 최근 합병 이후 인력 구조가 재편되면서, 조직분위기가 매우 안좋고 퇴사자들도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또 회사 위치가 멀어 편도 출퇴근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인천 > 강남) 연봉은 작년엔 5% 인상했으나 올해는 실적이 나빠서 인상 기대가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제조업 상장사(매출 3천억대) 에서 인사파트장(차장급)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책상 3명의 팀원을 두고 있고, 대표이사와 직접 보고 라인에 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편도 30~40분으로 훨씬 가깝습니다.(인천 > 인천) 다만 회사 분위기는 다소 보수적이고 연령대가 높으며, ‘HR제도나 성과급 체계’가 아직 미비해서 제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요약하자면, 현직은 편하고 인정받지만 HR커리어는 후퇴 중(오래는 못버티고 50이면 나가야함) 이직처는 보수적이지만 HR 본연의 커리어 회복 기회 있음 연봉은 약 10% 상승(그외 복지는 전무, 기존회사는 복지 괜찮은편) 출퇴근은 절반으로 단축 조직문화는 현직이 훨씬 수평적이고 자유로움 이직 시 불편함(문화, 초반 적응 스트레스)은 각오하더라도 커리어 방향성과 생활 밸런스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 고민이 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 “지금 시점에서 커리어 방향을 지키기 위해 이직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편안함을 유지하며 내부 기회를 기다리는 게 나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망노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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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인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저랑 남편은 결혼 얘기 나올때부터 아이는 갖지 말자고 합의한 딩크입니다. 둘다 아기를 갖는것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고 확신도 없었어요 애기를 낳으면서 몸이 망가지는것도 두렵고, 잘 키울 자신도 없었고요 지금까지의 삶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둘 다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관리에도 돈 쓰고, 주말에는 취미도 즐기고, 1년에 두세 번씩은 꼭 해외여행 다니고요. 남들 육아 스트레스 받을 때 저희는 승진 준비하고, 저희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흔을 앞두고 있어서일까요 요즘 들어 이 행복이 조금... 불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부부 동반 모임에 나갔는데, 다들 애들 데리고 나와서 정신없이 밥 먹고, 대화 주제는 전부 애기, 육아, 교육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만 그 대화에 낄 수가 없더군요. 친구들이 "너희는 좋겠다, 아직도 신혼 같아서"라고 하는데, 예전엔 그 말이 부러움의 표현으로 들렸다면, 어제는 왠지... 너희는 (부모의 행복을) 모르지 라고 선 긋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처음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행복을 놓치고 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60, 70이 됐을 때, 남편이랑 "우리 둘이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때라도 낳을걸" 하고 후회하게 될까요? 여전히 아기를 가질 용기는 없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죠?
알랑일랑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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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다녀야할까요?
퇴사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힘들게 다시 재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정상적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1. 제 자리가 세팅이 된 느낌이 없습니다. 아직 3일차이지만 가만히 관찰중인데 타 부서 입사자는 발생하면 pc세팅을 해주는데 저는 아직까지 pc도 전임자(부서이동 예정자)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쓸 임시노트북도 없이요. 2. 전임자는 그래도 한달간은 같이 봐줄거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러나 상사는 무관심 수준이고 일거리를 주지 않아 면담을 조만간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현타 쎄게 왔습니다. 공고때와는 전혀 언급안된 업무 범위 밖이어서요.) 3. 개선점은 보이는데 개선하지 말라는 분위기입니다. 눈에 아무래도 많이 보이고, 적응기간이니 아직 개선점만 체크는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왜 이게 없냐고 넌지시 전임자에게 물어봤지만, 개선해야할건 아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일만 만들어봐야 피곤하다는 겁니다. 저는 일단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게 개선점 찾아보고 방안 기획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식으로 일을 해와서 그런지 먼가 정체된 느낌이 드는겁니다. 4. 후임자의 업무를 보니 업무범위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자재팀 업무를 한다던지) 근데 그걸 지금의 상사와 1년 반이나 해온거보니 먼가 내가 부서에서 R&R을 만들어도 적용할거라는 느낌 역시 들지 않습니다. 5. 적자회사는 아닙니다. 근데 이상하게 비용을 아낄데 아끼는게 아니라 소모품을 너무 아낍니다. 가령 PC도 장부상 감가상각 일반적으로 5년지나면 폐기하는데 10년이나 넘은걸 계속 심폐소생시키듯 아끼네요. 그래서 회사가 비효율적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먼가 커리어가 마이너스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퇴사해야할지 스테이할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레이아즈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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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물경력이 되는건가요?
이제 이직한지 한달정도 된 디자이너입니다. 전 회사(중소)에서 4년정도 일하다 이번에 중견급에 이직했는데 전 회사에서는 웬만한 디자인 업무는 다 진행했고 딱 디자인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직 후엔 디자인, 기획, 문서작업도 많고, 보고도 많고 외주 관리 등.. 원래 큰 회사로 갈수록 이런걸까요? 나중에 포폴 생각하면 별게 없을듯해서 걱정이네요
jenny43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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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중
가장 힘든게 뭘까요???
밥이제일좋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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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46]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몬드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몬드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칼몬드 -. 유사답안: {재미난 답변 환영}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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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윗사람한테 예의 없다?
윗사람한테 철수이사님 이러면 예의 없는편인가요? 김철수이사님 꼭 성을 붙이라고 하라네요
닉앤티미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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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차량 지원비
회사에서 별도로 법인 렌트는 없고 새로들어 오는 팀원 개인차를 사용하고 연간 15000-20000키로 운행예정입니다. 이런경우 감가비용을 어느정도 주면 합리적일까요? 차량은 k7입니다.
keep3092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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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랑 직무관련 JD를 GPT로 만들다니
ㄷ ㄷ ㄷ 영어식 표현을 쥐피티로 휘갈겨 두니까 JD 가 개판이네 저런 공고 한국어로 올려두면 안부끄럽냐 진짜 어이가없다
BMSLogan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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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봤는데 연봉 테이블이 없을수 있나요?
금일 경력직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이 "우리는 연봉 테이블이 없고 일한 만큼 성과만큼 받습니다. 대리가 부장보다 높을수도 있고요, "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 이런 회사가 많이 있을까요? 다음주 중으로 연락을 준다는데 면접중에 느낌표보다는 물음표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이 와도 가야 될지 고민이네요! 규모가 작은 소기업 (20~30명)이고 잡플래닛 같은곳에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오타니쵸헤이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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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1. 워라벨 좋음(칼퇴가능) 단, 휴무에 연락오면 업무처리해야함 회사 불안정 (스타트업으로 자금부족) 2. 1보다 연봉 높음 업무많음(야근많다함) 야간 추가업무있움 성과급있고, 복지포인트있고, 휴가비이ㅛ고, 야간수당있음 어딜가야할까요...
꼰대가되지말자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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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횡령
상장사 회계팀 근무 중이야 팀장은 아니고 팀원으로 들어왔어 이직은 올해 초했구 이직 했을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온지 몇개월만에 최대주주 바뀌면서 경영진 싹 바꼈어 근데 그 경영진들이 횡령하고 있어 돈 이리저리 돌리면서 이상한 이름 없는 회사에 대여하고 암튼 증거는 더 있지만 여기서 말할 순 없고 100퍼 맞아 업무는 확실히 배울게 많아 근데 당장 감사 때도 이상한 거래가 너무 많아서 적정의견 나올지 미지수고. 상폐될 수도 있는데 커리어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선택해야할지 스테이 2-3년하고 이직해야할지 생각 중인데 형들 생각좀 알려줘
구름한점없이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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