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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조직문화가 이렇게 바뀌어 간다는데 다들 공감 가시나요??
요 몇년이 뭔가 빠르게 회사 조직문화가 달라진다고 느꼈는데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 1. 보직자보다는 실무자 직책이나 직급으로 가오잡던 옛날이랑 다름. 보직이 벼슬도 아니고 보직자 달아봐야 급여 약간 오르는데 사람 관리하느라 돈 더들어감. 심지어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음. 그리고 더 빨리 높이 올라가서 임원 진급하면 고용안정성 박살남. 요새 애도 늦게 낳아서 50 초반 중반 해봐야 애 이제 막 대학생이라 등록금 등등 생각하면 안다는게 낫다는 인식이 지배적. 심지어 보직 달고 내려오면 실무랑 괴리되서 안다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들 하더라. 그래서인지 실무 잘 안놓으려고 하고 자기개발들은 엄청 하긴 함. 그리고 일도 커리어에 도움되는 것만 받아 하려는 느낌. 2.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 예전이랑 다르게 한 분야에 전문적이고 깊이 알고 이런건 회사나 좋지 개인입장에서는 도움이 안된다는 인식 있음. 실제로 잘되는 사람들은 제너럴리스트고 스페셜리스트 선배들은 죽어라 이용만 당하다 버려짐. 여러분야 돌면서 다양한 커리어 만들어야 나중에 잘못되도 이것저것 한 커리어로 비비면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함. 위에서 니가 여기서 버텨줘야 한다 너밖에 없다 니가 제일 잘 안다 하면 앞에서는 웃지만 속으로는 그럼 나는 이 파트에서 오래 썩으란 말인가 하면서 다른 직무로 도망갈 준비 함. 내가 나가면 조직은 어떻게 되냐고? 그건 팀장이 고민해야지 커리어 꼬인 내가 알바임? 이런 생각. 3. 소신보다는 생존 예전 신입때 나오던 미생 이런건 판타지라는 인식. 위에서 잘못되거나 보직자 사리사욕으로 인한 회사에 손해입히는 판단에 명확한 근거로 바른말 하던 사람들 다 좌천되거나 찌그러지거나 집에 감. 회사 12년가량 다녀보니 보직자 상급자 임원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은 다르더라. 회장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이 다른 경우도 있는거 보면 말 다한거. 내가 공무원이면 모르겠는데 사기업 다니며 충신열사 해봐야 내 가족만 힘들어지니까 그냥 생존에 초점 맞춤. 회사에 왜 다니는지 이유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것 같긴 하더라. 여튼 다들 회사에서 구르다보니 주로 면피 자료나 만들며 흐린눈 하고 시키는대로 하는 예스맨 됨. 망하면 어떻게 하냐고? xx본부장 지시사항이었습니다 하면 그 사람이 알아서 덮음. 손해 얼마 봤느냐보다 누구 지시사항이었는지가 더 생존과 긴밀히 관련됨 3. 각자도생 예전에는 사수 부사수 관계도 엄청 끈끈하고 부서 사람 챙기고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서로 자기일 하느라 바쁜느낌임. 팀워크 티키타카같은게 사라짐. 장기휴가 가면 일 챙기긴 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다녀와서 알아서 하게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내일 아니면 알바노 이런 마인드가 강해지는 느낌. 심지어 자기 일인데도 저는 잘 모르니까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경우도 있음...근데 받는 사람도 안받아주고 담당이 알아서 하세요 이럼... 4. 쓴소리보단 이미지 위에 적은 것의 연장선으로 후배들이 잘못해도 보직자 아니면 그냥 웃으며 넘기며 이미지 관리함. 도와달라면 자료정도 던져주고 물어보면 알려주는데 쓴소리 하며 이런거 고쳐야 한다 이런말 안함. 예를 들어 덜렁대는 후배가 자꾸 뭘 틀리면 예전같으면 내 자리로 와보라고 해서 앉혀놓고 같이 오류난거 하나씩 고쳐가며 지적하고 가라친거는 혼내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럴수 있지 고생했는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 하고 밥사주고 이미지 관리하며 끝. 자료 틀린거 어쩌냐고? 과차장 실무들이 내 일도 아닌데 알바 아님 이런스탠스들임. 일 알려달라면 기본적인 업무만 알려주고 그냥 알아서 보고하고 처리하라고 하고 업무 노하우 공유 잘 안해줌. 나중에 알려준대로 하다 피봤다는 말 듣기 싫어서 해봐야 자기 이미지만 까이니까 이렇게 되는듯 ======== 제가 볼땐 실제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지만요..
샷건의집현전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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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대표, 실제로 만나보고 이미지 넘 깨네요
최근 어떤 자리에서 뷰티 립밤 쪽으로 브랜드 하는 젊은 여자대표를 우연히 만났는데요 인터뷰나 기사로 봤을 때는 진정성 있는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브랜드였거든요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투자 얼마 받았다~ 엑싯하고 싶다 며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만 친절하고 그 외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무시하는 눈빛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편한 친목 자리인데 그날은 그 기준이 꽤 노골적으로 보여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고 무례하게 느껴졌네요 사람을 필요에 따라 급 나누는 느낌이.. 그 사람이 언젠가 본인 화장품 고객이 될 수도 있는데 생각이 짧아보이고 여유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평소 인터뷰에서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는 꽤 실망스러운 경험이었는데 여기 채용공고가 있길래 생각나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vdi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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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는 건지 엄살을 부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경력은 10년정도 됐는데 중간급으로 일하고 있다가 다른 팀의 팀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제가 갑자기 그 팀 팀장으로 가게 됐습니다 그 팀의 일을 해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사실 신입시절 1,2년 정도 했던 일이고 간간히 프로젝트가 많을때 받아와서 해본게 다였던터라 부담이 됐습니다 신입시절 일을 배울때는 대충해도 넘어가던 시기였고 발주처도 회사에서도 먹히던 시절이어서 제대로 배운게 없었습니다 겉핧기식으로 배운거죠 그러다 중간에 다른팀장이 들어오고 제대로 된 업무 틀이 잡히고 그팀장이 업무를 굉장히 잘해냈던터라 저희와 거래해오던 발주처에서도 성과에 대한 눈이 많이 높아진 상태였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다른팀이어서 그 팀장과 일을 해보지도 못했고 업무스타일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부담감에 도저히 내가 쳐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업무강도가 내가 감당할수가 없다 라고 넌지시 사장님께 얘기해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거다 라고 얘기할 뿐입니다 물론 연봉도 올려주고 인센도 챙겨주시긴 합니다만.. 전임자들이 다들 나가고 신입만 데리고 일하는 중인데 저도 어리버리 하다보니 중심도 안잡히고 하고나면 간단한 일들도 한참이 걸려서 업무시간이 너무 늘어났습니다 워킹맘에 맡길 곳도 없는 타지사람이라 하원시간에 집에 갔다가 육퇴 후 다시 사무실로 나와서 하거나 집에서 재택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넘게 2,3시 넘어까지 하면서 이게 맞는걸까 이러다 몸이 상할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면 성과가 좋아야하는데 뚜렷하게 업무가 정리되지도 않고 답이 없는 문제만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능력밖의 일을 붙잡고 있는건지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괜찮을 일인데 성장통에 엄살을 피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업무를 하면할수록 스트레스가 점점 더 커지고 이 직무가 나에게 맞지 않다고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퇴사를 매번 고민하다가도 현실적인 문제에 참고 버티게 됩니다 멘탈이 약한 건지 상황이 어려운 건지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 다들 이런 것쯤이야 버티고 있는건지... 요즘 드는 생각은 아예 이 일을 때려치우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입니다 업무스트레스를 집에까지 가져가지 않아도 되고 그날그날 업무가 마무리 되는 일,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일이 너무 하고싶네요.... 세달넘게 야근하러 나오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푸념을 늘어놓아봅니다 ㅜㅜ
디비리이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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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네요
취업전선에 뛰어드니 정말로 저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미물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냐 vba 매크로를 할줄아냐 그렇다고 경력으로 밀고 나갈 짬이냐(?) 괜히 나이만 많고 학점도 안좋고 ㅠ ㅠ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딸리는 구직자 같습니다... 30대초중반의 나이에 1년이 조금 넘는 경력가지고 서류는 좀 합격이 되나 최종합격은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제가 별로인 사람 같아서 그리고 경쟁력이 없는 사람 같아서 할줄 아는것 없는 사람같아서 슬퍼지네요 .. 그냥 우울합니다 ㅜㅜ
부자되즈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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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주) 채용담당자의 공고 추천
ooo(주) 의 채용 담당자가 리멤버의 추천을 받아 저에게 공고를 보내왔습니다. 1. 유사 직무와 경력 2. 이 공고에 지원시 별도 표시되어 우선 검토 대상이 된다 는 문구가 있습니다 3. 실제 ooo(주)에는 따로 공고가 없는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봤을때는 광고 같은데, 진짜 채용담당자가 제 이력서를 본걸까요?
후루루루루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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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이직
MD생활 만으로 8년차이고 30대중반인데 연차가 찰수록 늘어나는 매출압박과 워라밸 박살이 지쳐 아예 업을 바꾸려고 합니다. MD하던분들이 자격증따서 ISO심사원으로도 많이 간다고 하던데 맞을지, 또 결국에는 업을 바꾸는거기에 신입부터 시작인데 취업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경험 하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뀨뀨뀨뀨뀨10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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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커리어 고민 '업' 신청합니다.
40대에 접어드니, 모든게 다 조금 애매해지는것 같아요. 젊은 친구와의 관계도 애매, 에너지도 애매, 상사와 부하사이에서 끼인자처럼 지낸지도 오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혼란이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도 하는것 같아요. 회사에서의 레벨이 '업' 동료와의 관계도 '업' 에너지도 '업'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만한 스승이 어디있겠습니까. 가르침을 꼭 받고 싶어요!
이리저리하루살이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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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전 팀장의 몰락...
업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봅니다. 주말 저녁에 우연히 예전 직장 동료 소식을 전해 듣고 참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구나 싶어 충격을 받았네요. 몇 년 전 같은 팀에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선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본인 업무는 후배들에게 다 떠넘기고 성과가 나면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포장해서 보고하던 사람이었죠. 반대로 문제가 터지면 밑에 사람 탓으로 돌리며 꼬리 자르기를 참 잘했습니다. 그 선배의 가스라이팅과 업무 떠넘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서 퇴사한 후배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2년 전쯤 업계에서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연봉을 높여 이직을 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묵묵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결국 잘 나가는구나 싶어서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오늘 건너건너 그 선배와 같은 직장을 다니는 지인을 통해 근황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본인보다 한술 더 뜨는 팀장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예전에 후배들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공은 다 뺏기고 책임을 다 뒤집어쓰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전 직장에서 실무를 직접 안 하고 떠넘기던 버릇 때문에 업무 밑천도 금방 드러나서 업무 고과도 최하위... 지금은 팀 내에서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퇴사 압박까지 받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선배 밑에서 고생할 때는 속으로 언젠가 꼭 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수백 번도 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본인이 남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냥 통쾌하다기보다는 기분이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업보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마냥 남일 같지 않아서, 저 역시 앞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말과 행동을 더 조심하고 반듯하게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이 들기도 하고요. 주말 동안 그 선배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이렇게 글로 털어내 봅니다.
아베체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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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이직 많이 민폐일까요?
안녕하세요. 많아 고민하다가 글 올리게 됩니다. 임신시도 하다가 이번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좀 쉬면서 이직 준비하려고 했는데, 임테기에 두 줄이 떠서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가고싶던 회사에 내일 면접 예정인데 다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면접 초반에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고민스러운 밤입니다. 다행히도 남편이 육아휴직 쓸 수 있어서 저는 출산휴가 정도만 쓰고 복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tltl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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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하루하루가 넘 지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처음 써보다보니 두서없지만 매일매일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보니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자 써봅니다. 저는 현재 삼십대 중반 남자로써, 외벌이 직장인입니다. 아이는 23개월됐습니다. 집사람과는 20대 중반부터 만났으며, 결혼까지 양가 지원과 가진건 없어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꼬이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두 연고가 없는 곳에서 정착하며 살았습니다만, 아이엄마는 새롭게 구한 직장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얼마 못있다 퇴사를 하며 후유증을 크게 안게되었습니다. 이미 집과 차 등 많은 빚을 지며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저 혼자 일단 떠안으며 버텨왔고 당시 애가 없던터라 쉬면서 케어하라고 다독여줬습니다. 몇년이 지나 어느정도 케어가 되어, 아이엄마와 합의하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지만, 돌쯤 되었을때 아이엄마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제가 그동안 평일에 아이돌보는거 빼고는 모든 집안일, 이유식 만들기, 주말에 오롯히 혼자서 아이를 돌보았는데도 상황은 나빠져, 결국 재택근무가 가능하는 IT 회사로 옮기게됩니다.(기존에는 안정적인 금융회사를 재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익숙한 일을 떠나 새로운 업무에 맞이하다보니, 매일이 민원에 시달리고 익숙치 못한 일을 하다보니, 직장동료들의 눈치에 속앓이를 해오고 있으며, 경력직으로 넘어왔지만 새로운 분야 업무를 하다보니, 신규보다 일을 못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안에서는 제가 업무에 지쳐있으며, 방문을 열면 아이를 케어 못하고 있는 아이엄마를 보다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에 매일 밤마다 눈물로 지새워지냅니다. 갚아야할 빚더미와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데도 어디 멀리 떠나고 싶고, 그동안 지켜오던 책임감이 한순간에 무너진거같아, 현재는 약을 먹고 있는데도 도통 해소가 안됩니다. 저보다, 더 힘들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요즘들어 하루하루가 힘들어 하소연 적어봅니다..
쉬고싶은사람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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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뭐하고 싶나요
만약, 어찌 저찌하여 비교적 젊은나이에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 되어 퇴사 한다면 뭣들 하고싶은지요?
focusx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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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80일 (남긴) 일기
너무 심심하게 하루가 가는 것 같아 요즘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을 온라인에서 검색하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몇권 구매했는데 기분이 갑자기 좋아짐.. 특히 서울편이 있는 9권, 10권을 구매했는데 3월달에 읽어 볼 생각임... 지금보다 따뜻한 봄이 오면 서울에있는 역사적 유적지에 아이들과 같이 돌아다녀 보기로.. 오늘은 MBA 동문 중 한명에게 연락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역시나 그도 나이가 들어 대기업에서 퇴직을 당하기 전에 여러 기업에 투자해서 CFO로 일하면서 수입을 다변화 시켜 놓았다고.. 능력있는 사람은 역시 다름.. 나랑은 완전 다른 길이지만 부러움.. 하지만 나는 향 후 20년동안 나에게 수입을 안겨줄 직업을 이제 준비할 예정이니 지금은 그가 부러워도 10년후에는 다를 수 있겠지.. 오늘 봤던 유튜브 중에 정년퇴직하고 제2의 직업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유튜브를 봤는데 모두들 기술직에서 일하시는 케이스.. 이것도 나랑은 다른 길이지만 60이 넘어서도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 인생의 활력을 되찾기위해 기술전문직에 도전하시는 모든 시니어 분들을 응원합니다!!!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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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주사 어땡
최근에 경력직 채용 하는 것 같더라고 지주사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재직자 있어??
@(주)현대지에프홀딩스
브릉브릉빵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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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이제 임원
어느덧 20년차입니다. 신입사원 초봉 대비 딱 다섯배 올랐네요. 뿌듯하면서도 인생을 갈아 넣은 결과가 이정도라니 현타가 오는 일요일 져녁 이네요.
은하파파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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