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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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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스펙으로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절대적인 값으로 결혼에 대한것을 상대적인 평가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좀 별로이긴하지만 현실적인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만 31살로 개발직을 하고있구요 연봉은 6700 으로 대기업다니다가 현재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모아둔돈은 2억쯤되구요(주식이 대부분이긴합니다) 키는 180이고 외모는 그냥 평범합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인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 혼자 저희를 키우셨는데 어머니께서 저희 처음 일할때부터 돈을 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동안 고생하셨으니까.. 매달 드렸는데 이번에 제 동생이 결혼하면서 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제 동생은 아무래도 매달 돈드리는게 힘들수도있겠다 라고 어머니께 말했는데 어머니는 너희들 내가 평생 힘들게 키웠는데 그거 주기 그렇게 힘드냐고 와이프가 돈주지말라고했냐고 역정을 내시더라군요… 끙 저도 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 결혼하고나서도 지금 드리는 용돈을 꼬박꼬박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좀 곤란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어머니가 고생해서 키운건 알지만 저도 제가 가장이 되면 어려울꺼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두서없이 글을 쓰게되었는데 제동생이 어머니랑 저한 상황과 앞으로의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러시너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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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걱정거리 하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4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 준비중에 전직장에서 개발팀 차장이 다시 오라고하여 다시 가기로하였습니다. (4월초 예정) 다만..걸리는 것이 좀 있습니다. 1.저를 좋아했던 개발팀 팀장이 개발팀 차장의 정치로 다른부서로 가게되었습니다.(예전부터 둘이 싸움) 2.개발차장의 와이프가 입사했습니다.(개발팀 과장) 3. 새로 입사한 막내급 직원이 2달차인데 그만두기로했다합니다. 4. 입사전 같이 일했던 타부서 사람들이 부부(차장,과장) 둘이 정치가 심하다. 라는 얘기를 하네요. 다만 제가 걱정을 앞서 많이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발차장이 거리도 멀고하여 내년에 주유비까지 얘기해본다하고, 제가 전에 퇴직할때 따로 불러 밥도사주고 마무리를 잘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쌔하네요.. 지금 가기로 확정하여 지원했던 회사들 다 정리하고, 금요일날 못가게될거같다고 메일링을 했습니다. 이 걱정 앞선걱정일까요? 다시 연락해서 면접이라도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회사생활 오래하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루루니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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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본인상 조의금
고등학교 때 친구이고, 2-3년에 한 번 만나는 사이인데 작년 여름에 마지막으로 만났어요. 그때 저한테 직접 만든 선물도 주고 … (+ 저는 그 친구 생일을 안챙겼는데 그 친구는 매년 제 생일을 챙겨줬어요) 평소에도 안부 연락 종종하고 인스타로 근황 자주 보는 친구였는데 조의금 얼마나 해야 적당할까요? 스스로 세상을 떠난 거라 더 마음이 쓰이고 슬프네요…
탈취제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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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채용 지원하고 탈락 결과 나오나요?
리멤버 앱에서 회사 지원했는데 열람 했다는건 확인 됐는데 거진 1주일 됐는데 연락도 없고 탈락도 아니고 보통이런건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 나중에 탈락이라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아하이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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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교정 시작했는데 장단점
교정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철사 교정은 좀 부담돼서… 사람 만날 일도 많고 회의도 자주 하는데 말할 때마다 교정기가 보이는 게 신경 쓰일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투명교정으로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직장인이 하기엔 나름 추천입니다 투명교정하면 우선 장점은 말안하면 교정한지 잘 모릅니다…ㅋㅋ 말할 때나 웃을 때도 크게 보이는 느낌은 아니라서 업무할 때 부담도 덜하고 투명교정은 식사할 때 빼고 먹으면 되니까 철사교정보단 음식제한은 덜한 것 같긴해요 음식먹을 때 뭐 크게 신경 쓸 건 없었고 밥 먹기 전 장치빼고 양치한 다음 다시 끼는 정도? 대신 치아뿐만 아니라 장치도 닦아줘야해서 귀찮은게 좀 흠입니다 ㅠ 또 다른 단점이라면 착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 정도? 하루 대부분 시간 끼고 있어야 해서 식사나 커피 마실 때 빼고는 거의 계속 착용하고 있긴한데 적응기간거치면 이질적인 느낌 이런건 사라지더라구요 시작하고 며칠은 발음 새는 거 있었고, 치아가 눌리는 느낌? 아픈 느낌이 없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적응되니까 할만하네요 티 나는거 싫으신 분들은 투명교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어보실 분 계실까봐 참고로 저는 세라핀으로 교정했고 투명교정 브랜드도 여러가지라 따져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리에요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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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티몬이 아고가 되었다
내 프로필을 클릭했더니 '티몬'대신 '아고'라는 회사가 떠서 리멤버 오류인줄 알았으나... 진짜 법인명을 바꾼 거였음. 오아시스는 이름과 고객DB만 남은 티몬을 인수해 심폐소생 해보려 했으나, 카드사가 티몬 이름으로는 거래를 안 터준다니 방법이 없었나 봄. 계속 흑자를 이어온 오아시스는 티몬 인수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중. 상장을 위해 급하게 맞은 스팀팩의 부작용. 돈을 떼인 벤더들과 소비자들,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 그나마 있던 브랜드 자산도 못쓰게된 인수자까지 큐텐이 질러놓은 빅똥으로 두고두고 고통이 이어진다. 슬슬 잊혀지고 있는 '티메프 사태'를 잘 정리한 글 -> https://brunch.co.kr/@jimiimii/112 __________________ 이커머스 시장 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요런거 위주로 씁니다. . 예전글 모음 ☞ litt.ly/vincent
@(주)아고
정영준 | 그레이웨일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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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마의 3년인거 같습니다 곧 있으면 지금 직장도 3년이 되가고 이제 연차로는 10년차입니다 이번 연협이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작년에 진급 이야기를 꺼내셨을 땐 스스로도 그 직급에 해당하는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거 같아서 고사를 했는데 올해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면서 진급을 시켜주셨습니다 처음 이직하고 소개로 오기도 했어서 소개시켜준 형 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했네요 회사에서도 팀이 아닌 부서 최고 고과, 우수사원, 별도로 현금도 챙겨주고 하면서 회사에서 그래도 인정을 해주는구나 하면서 했습니다 진급 시켜줄 때도 해당 직급부터는 관리직이라 수당이 없어진다 대신 연봉 인상률이 제일 높다, 작년엔 올해 이것밖에 못 챙겨주지만 내년엔 진급도 시켜줄거니까 더 챙겨주겠다 라는 식의 사탕발림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괜히 기대하게 하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조직도가 변경되면서 사업부 임원분께서 연협을 진행했는데 제가 인사고과가 평균보다 낮다면서 전혀 생각도 못한 인상율을 전달받았습니다 약간 순욱이 빈찬합 받은 것마냥 아 회사에서는 내가 더이상 필요없으니 나가라는 이야기를 돌려 말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네 연봉이 우리 회사 테이블에서 이미 좀 많이 받고 있어서 많이 못 챙겨줬다 라던가 회사 사정이 안좋다(이미 작년에 써먹긴 함)라던가 별도의 이유를 댔으면 그래도 납득은 못해도 이해는 했을거 같습니다 진급도 했는데 평년보다 못 한 인상률에 어떤 이유로 평가가 평균 이하란건지 멍해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다가 그냥 그 정도 인상시킬거면 주말 수당도 없어지는데 그냥 진급 취소시켜달란 말만 한 뒤로는 의례적인 이야기만 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헤드헌터에서나 인사담당자로부터 면접제의가 꽤 오는 편인데 올해 와이프랑 아이 계획이 있어서 이직하고 나서 육아휴직 쓰는 건 해당 회사에 예의가 아닌거 같아 그래도 지금 직장은 육아휴직 쓰는 사람도 있고 하니 여기서 계속 다니면서 자녀계획을 하는게 맞겠다 싶었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소연할 데도 없어서 여기다 끄적였는데 그나마 답답한 건 조금 가시는거 같네요
닉넴8글자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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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일하는게 힘든데 경험자 조언 구합니다
제곧내이고 친구는 입사 1년 정도 됐고, 저는 2년 넘게 근무하면서 현재 주임 + 팀장대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저와 정반대인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 팀장이 퇴사하면서 제가 업무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고민이 생겼습니다. 같은 팀에서 근무하다 보니 친구가 업무적으로 저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입니다. 제가 업무를 주면 혼자 판단해서 진행하기보다는 항상 저한테 먼저 물어보고 확인받은 뒤 진행하려고 합니다. 주로 업무 진행 방향같은거를 잡아달라고 요청하는 편입니다. 최근 사례로는 테스트를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테스트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재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대충 설명해주니까 넵,알아서 하시란 말씀이시죠? 하고 대놓고 말하더라구요…ㅠ 알려주는 것 자체는 괜찮은데 제가 넘겨준 업무에 대해 또 생각해서 방향을 잡아주다보니 시간이 많이 뺏겨 업무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라서 그런지 업무적으로 선을 넘는 느낌도 종종 있습니다. 지적을 하거나, 친구가 실수를 해서 얘기를 하면 변명부터 하고 제 책임으로 돌리는 편입니다. 저한테 죄송합니다라는 얘기를 단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전 팀장님한테는 안그랬었는데, 제가 선임이라는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ㅠ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이런부분들이 업무적으로 부담되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 하는 건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류몽이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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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평균 기간
지금 작년 5월에 신고하고 무려 10개월째 진행중인데요. 관련해서 민사나 형사로 추가로 진행하신분 있나 여쭤봅니다. 맞선임 개인정보 다 가지고 있고, 자기 부장한테 찌른 이유로 저한테 표적지시를 하길래 계속 참았는데, 나가기 직전에도 언제까지 할거냐고 계속 괴롭힘을 해서 노동부에 신고를 할 상태입니다. 끝까지 갈 생각이고, 김정적으로 자꾸 올라와서 괴롭네요.
QW999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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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붕괴되기 직전이네요... 재취업 고민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먼저 제소개를 드리자면 40중반에 외국계 특수철강회사 구매 및 field 영업을 약 16년간 하고 업계 불황으로 인해 작년 4월 말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으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적극적인 재취업보다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두아이가 어린 관계로 주로 집에서 육아를 하며 지내다가 작년 말 부터는 나름 적극적으로 구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39개월, 10개월)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보니 이직 조건의 1순위는 아이를 같이 케어 할 수 있는 부산에서 근무 할 수 있는 회사를 우선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왔던 커리어와 매칭되는 포지션은 부산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이력서를 넣을 수 있는 곳 조차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초 Job 사이트에 올라온 조선해양 관련 나름 유럽계 대기업 A사 영업직 서류가 통과되어 1월초부터 지난주까지 4차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HR이고 HM은 싱가포르인데 부산에 지사가 있는 회사였습니다. 4차 모두 구글 Team 미팅으로 진행하였고 2차에는 case study, 3차는 PPT면접까지 일본 HR과 싱가포르 HM을 제외한 매회 각기 다른 패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4차 final 에는 본사 부사장 및 한국HR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공교롭게도 그 1월과 2월사이 부산에 정주 할 수 있는 타 외국계 회사에서 두군데나 연락이 왔고 두군데 모두 3월초 입사를 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나 안정성 면에서 A사가 훨씬 매력적이어서 일본 HR에 일정을 빨리 진행 할 수 없냐는 메일을 드렸으나 아쉽게도 조직이 크다보니 의사결정 시간이 제한적이라 결국 두군데는 포기하고 A사와 3월까지 3,4차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하였고 A사의 싱가포르 HM역시 커리어가 매칭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의 다국어 능력 및 비록 타 분야지만 동아시아 지역을 모두 커버했었던 영업경력을 높게 사서 면접때마다 저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저역시 최종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금주 목요일 최종 불합격 메일을 받게 되었고, 금요일 일본 HR에 연락하여 불합격 사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최종은 저 포함 2명이었고 모든 분야에서 박빙이었으나 최종합격자는 조선해양경력이있어 패널들로 부터 좀 더 선호 되었던 것 같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금요일 오후 지난 2월에 포기했던 두회사에 연락하여 아직 포지션이 열려 있는지 물었고 두 회사 모두 다 이미 충원되어 3월 부터 다른 분이 출근 중이시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 후 멘탈이 붕괴되어 어제는 거의 잠을 잘 수 없었고 주말인 오늘까지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2월에 세군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아내를 포함한 가족들 모두 3월 중 제가 재취업에 성공 할거라는 기대를 하였고 저역시 지금껏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다시 회사에 돌아 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찰라에 실망감은 더욱더 크게 느껴집니다. 사실 지난 10개월 동안 부산에서 저의 경력이 매칭되는 회사는 극히 제한적이라 언제 다시 매칭이 되는 회사를 찾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고 그에 따라 언제까지 구직활동을 해야 할 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충격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 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경주벚꽃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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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건강은?
수많은세월을 살다보니 오느덧! 사랑도 떠나고 친구도 떠나고 돈도 떠나는 나이! 내.친구중엔 건물도 돈도많지만 몸은 병원없인 못살고 또한 친구는 건물도없고 돈도없지만 몸은 건강하게 사는 친구가있습니다. 어느친구가 이세상을잘살아 왔는지 아시는분! 여기에 이런글 올려서 않되는줄 알지만 궁굼하기에 올려봤습니다 돈이냐.건강이냐? 오늘 노년들의모임에서 느낀 마음을 올려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세월이가면 늙는다는거 ♡꼭♡기억하세요. 읽어주심 감사드림니다.
eumki218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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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 이직 처우가 안 좋아졌나요?
7년차 백앤드 개발자입니다. 판교에 있는 대기업 두 곳을 붙었는데 기본연봉 인상률이 4% 이하로 제시해 주네요...
아낭디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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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근무 하고 있으니깐 궁금한것.
한달에 6일 휴무. 격주로 토요일, 일요일 전부 근무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워라벨보다는 돈이 더 중하다 생각해서 묵묵히 하고 있었는데 다들 어떤 마인드세요?
손목아대
금 따봉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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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0세 첫 이직기
글에 앞서, 개인의 경험과 신념으로 작성한 글이므로, 가볍게 참고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 직장에서의 현타 저는 첫 직장 중소기업을 13년 동안 다녔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만29세에 첫 취업을 했기에, 누구보다도 감사한 마음으로 낮이고 밤이고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단 2년차까지요. 처음엔 내 자리, 내 명함이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였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게, 3년차가 시작되면서 여타 직원들과 다를바 없이 불만을 품게 되더군요.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12년까지 흘렀습니다. 그동안 회사는 매출이 3배 가량 올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되었고, 임직원도 2배 이상 늘었네요. 12년간 크게 변한 것 중엔 업무문화 측면도 있습니다. 규모가 커지고 소위 MZ 세대가 편입되며 야근이 기본이던 업무문화가 칼퇴가 일상으로 자리매김했죠. 겉보기엔 "그래서 대체 뭐가 불만이야?" 라고 생각되겠지만, 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힘 없는 연구소 이 회사 연구소는 말만 연구소지 개발, 양산, 품질, 고객대응, 영업, 구매, 자재 등 범회사적 업무를 많이 떠안고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국내 회사 연구소는 이런 고질적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돌이켜봐도 너무 과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 부서 간 R&R이 정립되고, 협업 시스템이 어느정도 작동해야 하는데.. 이곳은 규모는 커졌으나 업무 수준은 중소기업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구소 의존적 업무 문화가 저에겐 예전보다 더욱 버겁게 느껴졌죠. 설상가상으로, 임원진들은 눈만 높아져서 연구소에 대기업급 시스템으로, 무려 '스스로' 거듭날 것을 강요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시스템에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타부서 업무로 진정한 연구는 없어지고 대부분이 망상과 거짓을 문서화한 페이퍼워크가 만연한 지 오래였죠. 두 번째, 중간 관리자로서의 역량 한계 제가 10년차가 넘어갈 무렵, 중간 관리자로서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위로는 업무태만과 두서없는 업무지시, 아래로는 역량 및 의지 부족인 샌드위치 구조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윗 사람들은 Out of control 이니 호전적이지도 않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아래로는 명확한 업무지시, 스케줄링, 교육 등으로 관리를 해야 했지만 저 자신이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대부분의 부하직원을 역량 및 의지 부족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밑에 약 7~8명 정도의 부하직원이 있었는데 데일리 업무보고를 작성하는 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고, 퇴근 전 이걸 챙기는 자체도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왜냐면 윗 사람들의 업무태만으로 상당수의 업무를 제가 쥘 수밖에 없었기에 업무시간엔 부하직원들의 업무를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2. 퇴사 및 이직 결심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여기에 더 있다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이만 먹고 점점 물경력만 될 것 같은 공포에 휩싸였죠. 그때 이미 저는 만40세였습니다. 진정한 개발 다운 개발도 못한 채 저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발표 및 보고용 페이크페이퍼워크나 하고 있고 부하직원의 업무 뒤치다꺼리나 해야되는 상황이 몇 년 지속되면, 저 자신은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 때 친한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저는 gpt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현 회사 상황, 저의 업무 성향, 이곳에서의 주된 업무 등을 엄청나게 상세히 서술하며 제 생각도 정리할 뿐더러, 나름 제3자의 객관적(?)인 피드백도 받은 거죠. 처음에는 불만 100, 낙심 100, 현타 100인 상황에서 생각을 정리하니까 현재 나의 역량, 커리어 등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보잘것 없다고 여겼던 이 커리어를 어떻게 확장할지 고민했습니다. 이때 gpt와 주고받았던 내용이 방대해서, 지금 정독하면 1시간은 족히 넘는 분량이 쌓였습니다. 결국 남는 것과 떠나는 것의 비교 분석이 '남는 것<떠나는 것'으로 된 순간, 미련이 없어지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오랜 기간 구르며 나름 최선을 다해 일한 경험들이 저에게 커리어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삶을 돌아보게 되자 불만이 점차 감사함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3. 이직처 확보 결국 규모는 1/10 정도로 작지만 거의 동종업계인 한 회사에 연결이 되어 면접을 봤습니다. 규모상 경쟁업체는 아니지만 동종업계라 굉장히 조심스러웠죠. 상위규모의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오니, 당연히 현 회사에서는 반가웠을 겁니다. 급여만이 문제였겠죠. 규모를 낮추는 대신 급여를 15% 올려서 제시했습니다. 물론 최초 제안보다는 깎였지만 영끌 기준 12~13% 상승이 되어서 승낙하고 기존 회사에 통보했습니다. 4. 퇴사 전 두려움 통보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더군요. 인수인계를 위해 통보 후 퇴사까지는 1달 텀을 두었습니다. 그때가 좀 홀가분하면서도 한켠으론 두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만40세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회사 규모를 낮춘다는 느낌이, 도시의 따뜻한 아파트에서 아무것도 없는 시골집으로 가는 기분이었죠. 사전에 리멤버 커리어 글도 많이 봤습니다. 이직 시 규모를 낮추지 말라는 의견이 8할 이상이고, 가끔 규모 낮춘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글이 있을 뿐이었죠. 저는 좀 희한하게도 규모를 낮추고 급여는 꽤 올렸지만, 회사 규모 자체가 주는 커리어와 안정감이 있기에.. 두려웠죠. 이때 저를 전진시켰던 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제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일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인간이라는 신념과 더 이상 늦으면 이 의지도 꺾이고 기회도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었죠. 만약 새회사에서 이렇게 충실한 노예를 못 알아보고 단물만 빨고 버린다면, 어차피 그런 회사는 언젠간 망할 곳이니까 오히려 땡큐 라는 무적의 논리를 펼친 것이죠. 5. 이직 규모가 작다는 것.. 그건 생각보다 크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운이 좋은 건, 제가 속한 선행개발팀에는 텃새나 정치질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텃새 부리거나 정치질을 할 정도의 규모도 안 된다는 거겠죠..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직자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모르는 부분에선 배울 점도 많고, 규모가 더 작은 곳에서 일하던 분들도 많아서 다방면에 능한 분들이 많더군요. 처음엔 좌절도 했습니다. 나름 13년의 경력이면 어디가서 꿇리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너무 폭이 좁게 일했더군요. 아무래도 중견 규모다 보니 아무리 분업이 안 됐더라도 어느 정도의 분업이 된 상태에서 일했던 거죠. 그래도 일하다 보니, 저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을 채우며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니 전 회사에서 겪었던 매너리즘은 온데 간데 없고.. 오히려 번아웃이 올 정도로 일하게 되더군요. 덩달아 칼퇴도 온데간데 없어졌죠... ㅠㅜ 그래도 급여 오른 값을 하자는 생각이 강해져서 불만은 없이 일하고 있고, 지금 8개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6. 마무리 규모를 낮춰서 이직한 것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업무간섭이 적다는 것, 역량 발휘할 곳이 넘쳐난다는 것, 체계가 없어서 급여 또한 협상하기 나름이란 것 정도가 되겠네요. 단점은 일이 많다는 것,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것(=곧 야근과 번아웃을 불사해야 한다는 거죠),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매출 안정성에 불안해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는 단점보다 장점에 배팅을 했고, 아직은 그 배팅이 유효했다 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년(50중반)까지도 눌러앉을 수 있는 회사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60세, 7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이번 도전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전도 한 번 해본 사람이 두 번 할 수 있는 거니깐요. 이벤트를 위해 쓰긴 했지만, 이곳에서 눈팅하며 받은 도움이 많아서 언젠간 쓰려 했던 글을 이제야 썼습니다. 여기까지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커리어도 차곡차곡 잘 쌓으셔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누루크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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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임원진 아시는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왕과 사는 남자 굿즈 판매 관련해서요. 왕과 사는 남자가 대흥행을 해서 지금 외국인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영월쪽 여행이 증가 하고 많은 인원이 줄서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들은 왕과 사는 남자 추억하고 싶어서 오는 만큼. 또한 추억이 되는 물건도 사고싶을꺼라 생각됩니다. 쇼박스에서 굿즈를 잘만들었어도 홍보되지 않으면 중국 등 타나라에서 짝퉁이 유행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영월이라던지, 문경세재 등에서 굿즈 부스를 만드는등(쿠팡 등) 홍보를 강화하면 좋을꺼 같은데 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혹시 쇼박스 임원진 아시는분 제의견 전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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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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