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부담이 큽니다 정말
https://app.rmbr.in/uNosUO6ejzb 작년에 글 썼던 사람입니다. 이때 비슷한 경험을 이미 적었다 보니 새롭게 할 말은 없을 것 같고, 연봉 점프 썰 보다는 그냥 현재 심정을 써보려고요. 비교적 저연차에 고연봉을 찍게 돼서 정말 기쁘긴 기뻤는데(특히 가족이 많이 좋아하죠.) 요즘 들어 부담과 스트레스도 만만찮게 큽니다. 댓글에도 말씀주신 것처럼 '앞으로 xx년은 더 일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에 어떻게 다음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 고민할수록 쉽지만은 않네요. (어째 극 초년생일 때보다 더 초년생 마인드(?)가 되어가는 느낌?) 여러분은 성과를 내기 위해, 지금의 위치를 사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부담&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키티조하
억대연봉
23년 04월 26일
조회수
560
좋아요
2
댓글
2
30살 직무 변경
무모할까? 내가 그동안 마케팅을 커리어를 이어왔어요 근데 점점 마케팅을 할 수록 지치더라고 회사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조직 관리하는 인사쪽에 관심이 많아 이전에 그동안 대외활동을 해왔었고 새로 직무를 인사로 바꾸는 것 무모한걸까요?
마케터111
23년 04월 26일
조회수
635
좋아요
0
댓글
2
불합 된 곳에 메일로 회신 해도 되나요?
1. 원래 넣고 싶던 a직무가 마감되어 b라는 연관 직무에 넣음 2. 약 한달간 b 채용 결과 연락 없음 3. a가 다시떠서 재지원 4. a 이력서 열람과 채용 불합이 몇분차이로 불합메일이 옴 (자기소개서는 아예 바꿔서 자기소개서만 3장분량으로 추가 제출) 5. 메일에 정확한 직무이름이 안들어 있음 상황은 이렇로 정확히 어떤게 떨어진건지 인사팀에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또 인사담당자들이 있으시다면 떨어졌을 것 같은 이유가 있어보이시나요?
디리디리
23년 04월 26일
조회수
1,010
좋아요
2
댓글
4
다들 퇴사하고
퇴사하면 전화번호 지우시나요? ex) 개발업체, 부품 공급으로 연락자주하던 업체 등
mieu
23년 04월 26일
조회수
3,763
좋아요
6
댓글
15
사람은 고쳐 쓰는 존재가 아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더니...!" 옆 팀 리더가 씩씩 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아마도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팀원을 혼내다 분에 못 이겨 회의실을 갓 뛰쳐나온 듯했다. 무자비하게 지나가는 소나기가 그칠 때까지의 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그 팀 리더에게 가 물었다. "무슨 일이에요?" "아, 내가 몇 번을 주의를 주고 가르쳐줬는데도 말을 참 안 듣네요.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 봐요." 해당 팀원에게 어떤 일을 진행할 땐 분명 중간중간 보고를 하고 진행하라고 했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다가 막판에 가서 확인을 하면 일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다는 것. 물론, 자신도 팀 리더로서 수시로 챙겨야 했으나, 어떻게 자신이 그 모든 걸 챙기느냐고 한탄을 했다. 그러한 일이 한두 번 정도만 반복된 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는 그 팀 리더가 충분히 이해되었다. 옆 부서 사람이라 그렇지, 내가 봐도 그 팀원은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일의 진행 상황은 빠를 수도, 느릴 수도 또는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 가장 좋지 않은 건, 상사를 궁금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궁금하여 물어봤을 때 그 일이 진행마저 안되어 있다면 불길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된다. 그 팀원은 그렇게 불길에 기름을 자주 부었다. 평소에 나도 어떤 충고를 해주고 싶었으나, 나의 구성원이 아니므로 함부로 개입할 순 없었던 것이다. 꼭 고쳐야 할까? 그래서 말인데, 직장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꼭 고쳐야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안타깝게도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은 굴러가지 않는다. '사람을 고친다'라는 말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이 옳고 그른 것임에 대한 판단을 잠시 보류해보자. 정말 잠시만이라도. 월급을 받는 존재로서 우리 직장인은, 우리가 스스로를 직장에 맞추어야 한다. 직장이 우리에게 맞춰주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이름보다는 대리, 부장이라는 직급에 자신의 자아를 욱여넣고 그에 맞추어 산다. 불편한 옷을 입고, 유쾌하지 않은 회의를 하며,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을 마신다. 팀이라는 공동 운명체, 그리고 개인이 아닌 팀의 '공동 목표'는 너와 나의 개인적인 욕구는 잠시 접고 스스로를 직장과 공동체의 '결'에 맞추게 하는 당위성이다. 즉, 우리는 스스로를 고쳐 사회생활을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사회 부적응자가 되거나, 월급을 받지 않는(못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밖에 살 수 없다. 우리는 결국, 우리 스스로를 '고쳐가며'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마구잡이로 고치려는 것이 문제! 직장은 '공동 목표'에 중독된 유기체다. 하루아침 눈을 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니, 잠이 들어서 꿈에서까지. 조직은 '공동 목표'를 떠올린다. 하지만 팀원 각각의 개인은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생각이 다 다르다. 조직은 직진을 가리키지만, 팀원들은 저마다의 사정과 생각, 성격에 따라 움직이려 한다. "직진할 거예요. 잠시 저기에 무엇이 있나 봤을 뿐입니다." "아니, 조금 돌아가도 되지 않나요?" "여기 지름길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여기에 있을게요." 저마다의 고집과 아집은 풍성하다. 그것이 개개인의 역량 중 하나라면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다 용인하면 중구난방이 된다. 조직의 리더는 '직진'이 맞다고 생각되면 어떻게든 구성원들을 끌고 가야 한다. 그 길이 맞지 않으면, 책임은 리더가 지면 된다. 그러니, 직진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을 어르고 달래고, 솔선수범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어떻게든 데리고 가야 한다. 그런데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팀원이라면 '고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 단, 상대방을 고친다는 것은, 그 존재 자체를 뒤바꿔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부작용도 크다. 자칫, 리더십에 심각한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 당장 따라오지 않는 팀원을 마구잡이로 끌고 가는 것. 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절대 그래선 안된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언제? 분명, 사람은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난폭했던 사람이 개과천선 하거나, 담배가 지독한 습관이었던 사람이라도 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깨달았을 때' 그렇다. 난폭한 자신의 행동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거나, 어린 자녀가 담배냄새 때문에 당신을 피한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파 무언가를 깨달았다면 그 사람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를 고친 것이다. 그러니, 남을 고칠 때도 그렇다.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린다.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 팀에는 사사건건 부정적인 답을 하는 팀원이 있다. 어떤 일을 지시하면, "그거 안될 텐데요.", "그건 어렵습니다."라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온다. 솔직히 그 말을 들으면 화부터 난다. 하지만 감정을 잠시 접어 두고, 그 팀원은 대체 왜 그럴까를 깊이 고민해보니 그 패턴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저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그걸 좀 알아주었음 합니다." 결국 인정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어린아이처럼 부르짖고 있던 것이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그 일을 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려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어렵게 해낸 그 일이 어떤 성과를 내었을 땐 공개적으로 인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확실히,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빈도수가 줄어든다. 나는 상대방을 다 고칠 순 없다. 그래서도 안된다. 하지만, 리더는 그것을 시도해야 하며 가능한 그 팀원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꼭 리더가 아니라도 이런 일은 생활 전반 곳곳에서 일어 난다. 당장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따라오지 않는 사람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뇌구조를 바꿔버리고 싶다는 생각은 위험하고 또 위험하다. 자신의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당신과 나의 상사도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존 말코비치가 아닌 이상, 누구의 뇌나 생각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도 안된다. 모든 구성원이 고분고분하다면, 아마도 꼭두각시랑 일하는 느낌이 날 것이다. 다양성도 사라질 것이고, 생기 없는 로봇과 일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물론, 그게 더 편할 수 있다.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하지만 그럴 일은 없으니, 우리는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정말 고쳐 쓸 수 없다. 사람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스스로 고치고 변화해야 한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스스로)고쳐질 수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고, 중요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성인군자라 하더라도, 아마도 열에 몇 번 정도 성공할 일이 아닐까 싶다. 다만, 깨달을 때 사람은 바뀔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나를 일으키고, 동시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걸 마음에 간직하려 한다. 그러니까, 변화는 지금 여기 바로 '나'로부터.
스테르담
23년 04월 26일
조회수
649
좋아요
6
댓글
0
카카오톡 실수 줄이는 꿀팁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회사마다 다양한 메신저를 사용합니다.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기도 하고 카카오톡처럼 일반화된 툴을 사용하기도 하죠. 그런데 메신저를 사용해 대화할 때는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때보다 훨씬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문자로 전달하는 의견은 자칫 진심과 다르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 이모티콘을 조심하라 이모티콘은 유용한 표현 수단입니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하지도 않은데 이모티콘으로 도배한 메시지를 보내면 전문성이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쓰기 전에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메시지마다 이모티콘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처음 인사하는 사이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타도 메시지의 일종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오타는 작성자가 굉장히 바빴거나 몹시 흥분한 상태라는 것을 은연 중에 나타냅니다. 예컨대 동료로부터 오타가 섞인 항의성 e메일을 받는다면 (오타가 없는 e메일에 비해) 동료가 엄청나게 화가 난 상태에서 메일 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아무리 급해도 맞춤법을 반드시 확인한 후 발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내용보다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 메시지를 소리 내서 읽어보라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전체적으로 소리 내서 읽어보면 내가 의도한 어조로 작성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맞는지 확인 바랍니다’ 또는 ‘다시 설명하세요’ 등은 직접 들을 때보다 눈으로 볼 때 훨씬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메신저나 e메일에는 표정이나 어조가 담기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의사소통은 본질적으로 수동적이면서 공격적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이런 느낌을 완화하기 위해 소리 내 미리 읽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마침표에 신경쓰라 “알았어.”와 “알았어” 중 어떤 것이 더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마침표는 단호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짧은 문장 뒤에 마침표를 (굳이) 찍으면 부정적인 뉘앙스로 읽힙니다. “그래, 나도 너의 의견에 동의해” 보다는 “대화 그만하자”는 식으로 받아들여지죠. 단, 메시지를 받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마침표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읽을 때 부정적인 느낌을 강조해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죠. ✔ 초면이라면 수단을 다양화하라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거나 초면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는 메신저나 문자보다는 전화 또는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가 쌓인 상태에서 메신저를 주고 받는 것과 아예 처음부터 메신저를 활용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친해진 뒤라면 e메일 등을 주요 수단으로 사용해도 부담이 덜할 겁니다. ✔ 당황하지 마라 e메일이나 메신저를 받았는데 분노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딱딱하고 사무적인 태도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대면해서 의도와 뉘앙스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불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읽어보고 회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인 상태에서 곧바로 답장을 하다가는 밤새 이불킥할 만한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167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4월 26일
조회수
1,928
좋아요
18
댓글
3
사원 2년차 연봉
안녕하세요, 제조업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2년 2개월 재직중입니다. 저희 회사 초봉이 4000만원이고 2년차가 4200인데, 혹시 저희 초봉이 높은 편인가요? 여기가 첫 회사라 다른 중견기업/스타트업들은 어떤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
아좌좌좌
억대연봉
23년 04월 26일
조회수
2,402
좋아요
4
댓글
19
대형 자산운용사 계약 연장 잘 되나요?
소형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사실 다른 업계로 빠질까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니었어요. 대표이사를 제외한 임원까지 전원 계약직이었는데, 정말로 언제 쳐낼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다녔거든요. 해고나 계약해지 이유야 정말 다양하게....해마다 연봉도 오르고 하니, 비용 절감을 위해서 연봉 높은 직원 자주 쳐내고, 2~3년 이상 근속 직원은 진짜 드물었습니다. 입사 당시 같이 다녔던분 2년지난 현 시점에 2명? 정도 남고 지금 다 퇴사(+해고)상태... 열심히 이력서를 이곳저곳 넣긴했는데, 요즘 취업난도 심하고 해서 다른 업계는 최종까진 잘 안 되었고 ㅠ 대형 운용사를 면접을 보게되었네요...했던 일이라서 그래도 서류는 합격을 좀 하네요.. 혹시 대형 운용사 계약직은 추후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는지, 아니더라도 연장은 잘 해줄까요...?
Stable
23년 04월 26일
조회수
2,216
좋아요
3
댓글
3
기술영업직 영업 차량에 대한 문의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4년차 대리입니다. 현재 외근이 잦은 기술영업을 다니고 있고, 현재 운용중인 차량은 이전 사수분께 승계받은 운용리스 차량입니다. 운용리스 만기가 도래하여 기존차량 재리스할지, 신차로 리스할지 아니면 렌트차량계약으로 갈지 결정해야하여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운용리스중인 영업차량에 대한 유류비, 보험비용, 정비비용은 따로 회사에서 정산받고 있습니다. 이전에 급하게 대출이 필요한 개인적인 일이 있었는데, 승계받은 리스 차량이 채무로 잡혀있어 신용대출 받을 때 어렵고 난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리석지만,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선배 사수에게 승계받아 금융 채무로 잡힐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2-3년안에 결혼시기가 다가오면서 앞으로 대출받아야 할 일도 생길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전과 똑같이 리스계약 똑같이 진행하는게 맞는건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영업 차량에 대한 선배님들의 의견을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함토리
23년 04월 26일
조회수
591
좋아요
0
댓글
0
연봉점프=이직? 정말 그럴까?
PM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지금까지 기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총 세 번 이직을 했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모두 거쳤습니다. 요즘 연봉 올리려면 이직이 답이라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전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돈 몇 백 올리는 연봉점프는 이직이 정답입니다. (개인적으로 채용시장이 조금 기괴해진 것 같은데) 아무튼 몇 백 올리기 위한 연봉 점프는 그 누구나 이직하며 해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연봉점프는 사실 뭐 큰 의미 없는 것 같고, 정말 시장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려면 '돌파구(breakthrough)'를 찾아야 합니다. 정량적이든 정성적이든 회사가 a로 어려움을 겪을 때 그 a를 발견하고, 온전히 그 어려움을 뚫어주는 일을 할 수 있어야 진짜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이직해야 정말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지만 요즘은 '뭔가를 해내서' 혹은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직하는 게 아니라 '이직도 일종의 습관이자 문화'처럼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 겸 써봅니다.
설탕절
억대연봉
23년 04월 26일
조회수
1,012
좋아요
6
댓글
1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뜨는 사업 모델은?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어떤 사업 모델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뜰까요? (전쟁 이후에 재건사업 들어가면 도로는 모두 제대로 깔리겠죠..그럼 배송/물류는 당연히 뜨겠죠.. 근데 우크라이나 경기는 바닥 아래일텐데.. 물론 재건하면 경기가 올라갈 수도 있겠구요)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자
23년 04월 26일
조회수
577
좋아요
1
댓글
5
투표 수습기간 끝났는데 계약 얘기가 없어요.
정확히 7일 전을 기점으로 3개월 수습기간이 종료되었는데, 수습 종료 관련 안내가 아직까지 없어요. 계약서 상으로 지금의 저는 무직인 상태일 것 같은데, 매일 출근해서 일은 하고 있네요. 아무 소식이 없어 직속 사수에게 물어봐도 '이번주 금요일까지 얘기 없으면 물어보겠다'고 하시는데 원래 일처리가 이런 게 맞는 건가요? 회사 되게 좋고 더 일해보고 싶은데 속상합니다 ㅠㅠ
홍삼한팩
23년 04월 26일
조회수
675
좋아요
1
댓글
4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인사직무, 그외 다른 직종 선배님들께도..)
안녕하세요. 커리어에 대해서는 한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라고 하지만 몇년동안 이 주제로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제가 힘들어서 방향성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 20대 후반, 여, 서울권 전문대 디자인과 졸업 - 디자인 관련업종 3년 경력이 있으나 여러사정으로 이직이 아닌 전직을 희망 - 현재, 중고신입으로 입사, 과거에 비해서 좋은 연봉, 워라밸을 보장받고 있지만 전혀 전공도 다르고 물어볼 주변인이 없는 직무라서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잡을지 고민인 상황(당장 이직을 희망하는 것은 아니나 몇년 뒤 이직할 때를 위해서) 전직을 희망할때 인사를 희망했었습니다. 현재 직무: 1. 디자인 관련 인력관리 및 리쿠르트 업무 2. 회사 프로세스에 대한 신규 디자인 인력에 대한 교육 및 교육자료 제작 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현재 직장에서 신생 직무로 스스로 파헤쳐 나가야하며 너무 한정적인 카테고리의 업무이다보니 나중에는 이직시 어디로 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까요? * 인사 채용업무와 가장 관련이 있다곤 하지만 저는 인사팀 소속이 아닌 디자인팀 소속 입니다. 사실, 정말 생신입이라면 현재 6개월차인 저한테는 빠른 고민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3~4년을 직장 생활을 해보았고, 그 안에서 (제 기준) 실패도 해보았기 때문에 지금을 마냥 즐길 수 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업무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확장 및 고도화를 해보면서 개인적인 시간에 인력관리, 리쿠르터, 인사 쪽으로 자격증(공부)이나 요즘 멘토 강의 등의 활동을 한다면 30대 이직을 준비할때 경력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중고신입으로 경력을 쌓는것에 굉장히 목이 마릅니다...
being111
23년 04월 26일
조회수
347
좋아요
1
댓글
0
연중휴가 연차휴가
회사에서 연중휴가라고 했으면서 연차사용한다는데.. 퇴사가 더 빨라 질 것 같아요..
가으리
23년 04월 26일
조회수
1,283
좋아요
0
댓글
0
일주일 후 퇴사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최종 합격은 안했지만 발표나고 일주일 뒤에 해당 회시 입사 안하면 합격 취소라네요.. 팀한테는 미안하지만 어떻게든 퇴사하는게 맞겠죠..?
아앙내학점
23년 04월 26일
조회수
1,022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