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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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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동료직원 출근 관리
친구가 물어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장님께서 출장가시게 되어서, 사장님께서 직접 보기 어려우시니까 다른 사람들 모르게, 1달 정도 자기한테 사람들 언제 출근하나 보고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친구가 다른 동료들 보다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친구는 동료들한테 미안해서 곤란해하는 거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생기면 아는 사람 최소화하고 사장님께 보고드리라고 하셨고, 사장님 지시사항이었다고 하면 되니 걱정 말고 만약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보고하면 된다고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힘내라고 밖에 말을 못해주겠더라고요. 어떻게 뭐라 해줄 말이 없더라고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하는감자기사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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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산출 프로그램 혹은 엑셀 추천 드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건축기사 지식만 있는 정도고 현업에서는 어떻게 작업 하나 궁금 합니다.
본사공무119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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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
벌써 일한지 10년 20대 청춘을 다바쳐서 일했는데 / 연봉은 5천 이직하고 싶은데 / 학력은 고졸 퇴사가 답인가 싶지만 / 이직제의없음 내 30대가 고민 된다 / 언제집사?
뉴진스하잇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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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자신탁운용사 백오피스 정년보장 가능한가요?
혹시 한가지만 여쭤봅니다! 슈로더투자신탁운용사 (외국계, 자본금 전세계적 1100조 규모) 백오피스가 정년보장이 어떨까요? 직원수가 25명정도 되는데 외국계 특성상 한국지사 철수해서 전부 잘 릴 위험이 있는건가요? 공기업처럼 안정적인 회사는 아닌건가요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안녕안녕00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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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기 당했는데 다시 IB복귀 가능할까요?
원래 인프라 관련 주니어였고, 정말 성실하게 일해서 감사하게도 본부에서 에티튜드에 대해 여러 번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오래 알고 지냈던 자산가 지인이 평생 만져보기 힘든 수준의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동업을 제안했습니다. 이 후 내민 계약서에도 구두 상 전했던 파격적인 제안이 기재되어 있었고, 이 제안에 혹해서 덜컥 퇴사를 했는데, 나와서 보니 사업은 매우 초기 단계였고, 임금도 현재 몇달간 체납된 상태입니다. 퇴사 수순은 밟고 있으나 금융권 노크를 하고자 하니 덜컥 겁이 앞서서 막막하네요.
chris121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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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9일 연휴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다음 주 화수목 연차 쓰면 9일 연휴던데 이렇게 사용 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9일 연휴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좋지만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이라 이렇게 사용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연차 정말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많이들 9일 연휴 보낼 것 같은데... 아무리 자유로워도 다 같이 화수목 연차 쓰면 업무 공백이 괜찮으려나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떠신가요?
슬렘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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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스트레스 어떻게해결할수없을까요?
이사오고 1년반넘게 층간소음에 시달리고있어요 밤늦게도 새벽5,6시에도 쿵쾅쿵쾅 우다다다다 소리가 장난이아닙니다. 예전에 한번 관리실통해서 바로윗층에 컴플레인을 해보았는데.. 자기집은 매트 다깔았다고 그리고 애들 잔다고 하면서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알고보니 쿵쾅쿵쾅소리가 울려서 오는거라 바로윗층이 아닐때도 있다고 하는데..그걸 알고나서는 바로윗층에 이야기를 함부로못하겠더라고요.. 정말 오늘밤엔 너무 심해서 화가날정도입니다.. 근데 우리 바로윗층이맞는지 아닌지.. 확실치가않으니 어디에다 하소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해결은 안되고 참 너무 힘드네요
새로운길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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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마케터 1급 준비하시는 분~?
이번에 sns광고마케터 1급 준비 하려고 하는데 취득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교재를 골라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이번달에 신간으로 출판된 책은 1~2회 기출문제 복원해서 풀 수 있던데 내용이나 핵심 정리가 잘된 교재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혹시 이미 공부하신 슨배님들 혹은 준비중이신 분들은 어떤 교재로 준비하시나 궁금하네용~~
될놈될2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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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도전 vs. 은퇴까지
은퇴가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헤드헌터로부터 같은 업계 임원으로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결정을 내리기 참 어렵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R라이더
억대연봉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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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사람을 조심할 것
그리 머리가 크지 않았던 신입 시절에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한 선배가 한 말이 뇌리에서 잊히질 않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렸던 나도 이 사람은 그리 크게 되지 못할 거란 걸 직감했다. 그 선배가 한 말은 바로. "나는 모르겠고!!! (이걸 해야 하니) 네가 알아서 어떻게든 해봐"였다. '나는 모르겠고...'란 말이 머리와 마음을 크게 울렸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매서운 겨울에 어찌할 바 모르는 아이를 옷을 벗겨 놓고 문 밖에 떠민 느낌이랄까. 이건 신입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스스로의 결정 능력을 종용한 게 아니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후배에게 떠미는 것이라는 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여차하여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자신은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후배 또는 유관 부서와 일할 때 이 말을 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또는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경계한다. 그 선배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에게 그 말을 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에이전시로부터 부당한 금품을 받은 것이 적발되어 하루아침에 소식이 끊겼다. 난 놀라지 않았다. 직장 생활엔 정답은 없지만, 무엇이 오답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직장은 협업과 갈등으로 돌아가는 곳이다. 각자의 목표와 KPI가 교집합이 되거나 상충하며, 변증법적 구조로 일이 진행된다. 진정한 실력은 이러한 목표가 상충될 때, 그것을 얼마나 잘 어루만지고 대처해 나아가느냐에서 드러난다. 무언가가 상충되는 대상을 두고,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맞춰 주세요!'라고 말하는 유관부서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우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쉽지 않은 대상이다. 무서운 대상은 아니다. 하찮아서 쉽지 않다는 말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남을 더 잘 알아야 한다. 그 KPI와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보르고 어떻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을까? 상대를 알아야 내가 무엇으로 상대를 설득할지를 가늠할 수가 있고, 그 과정에 내 업무 실력은 더디지만 종내에는 일취월장하게 된다. 나에게 '나는 모르겠고'란 말을 한 선배는 상사로부터 받은 일을 나에게 떠밀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방법을 물어본 내게 던진 말이 기껏 그것이었던 것이다. 만약 그 선배가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알려주려 했다면 아마도 그 과정에서 자신도 무언가를 깨우칠 수 있었을 것이다.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조차 없다. 생각도 없는데 대책도 없다. 자신보다 더 어린 후배에게 무언가 해줄 말이 없다는 건 그 밑천을 다 드러냈다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그 선배가 오래가지 못할 거란 걸 직감했던 것이다. 선배든, 유관 부서든. '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주의하기를.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혹시라도 나 자신이 그러한 말을 내뱉고 있는 건 아닌지. 조금은 더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그 순간. 생각보다 많은 것을 잃게 될 테니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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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다음날 입사하라는 연락 받았어요 근데 다음주부터 출근이래요
(삭제합니다.)
yum얌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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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뭘 먹는게 좋을까요..
요즘 회사일들이 과중되서 그런지 운동할려고 했던 계획도 못지키고 집만 오면 뻗는데,,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해도 회복이 쉽게 안되네요ㅠㅠ 친구가 아로나민을 먹어보라고는 하는데 효과가 있긴한건지 객관적으로 질문드랴요
Jyk88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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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연봉을 쎄게 질렀어요
7년차 기획, 마케터입니다. 최종합격 후에 희망 연봉을 알려달래서 현재 대비 25%를 불렀습니다. 이름 들으면 아는 회사인데, 희망 연봉 쎄게 불러서 취소되는 경우도 있나요? 회신이 많이 늦네요.
한강뷰살고싶다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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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로 200억 투자 받았다는 스타트업
면접을 봤는데 사무실이 허름하고 직원도 별로 없음 사기인지 아닌지 어떻게 앎?
puggy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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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면접 결과 원래 이렇나요
유럽에 본사가 있는 회사인데 2월초에 링크드인으로 지원해서 3월초에 1차(스크리닝)면접 봤어요. 일주일 후에 메일로 기술과제가 주어져서 풀고 제출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길래 3월말에 문의했더니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4월초에 2차(기술)면접 보자고 했고, 그때 연구원들과 면접을 봤습니다. 1시간 정도 봤는데 솔직히 잘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넘어가면 최종면접인데 또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1주일 후에 면접봤던 연구원분 CC넣어서 인사팀에 문의 메일 보냈고, 바로 답장이 왔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린다,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3주가 지났습니다. 다시 문의 메일을 보내는 게 나을지 그냥 계속 기다리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재촉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2차면접을 볼때도 링크드인 공고는 계속 열려 있었고 지원자가 100명 정도 몰렸더라고요. 링크드인에서는 최근에야 닫히고 연구원 프사에도 채용한다는 문구가 삭제되었는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열려 있습니다. 그냥 마음을 접는게 나을지 메일을 보내보는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라면순한맛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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