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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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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 질문드립니다
최근 회사 조직이 개편되고 하면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개발 팀장(본부장) 께서 새로 오셨는데, 업무 방식과 여러가지 이유로 마찰이 있어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준비중인데 혹시 레퍼런스 콜 할때 동기랑 과장님 타 부서 팀장님 이렇게 적어서 요청해도 될까요? 제작년 1년간 같이 업무를 하였던 이사님은 퇴사하셨고, 전임 개발팀장님은 모종의 사유로 작년 중순에 권고사직 당하셔서 사실상 개발 업무는 저희 과장님이 맡으신 상황입니다. 아니면 제작년에 PM으로 같이 업무 진행하셨던 이사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minni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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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유체역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황은 CFD쪽 석사하고 회사에서 CFD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경력은 이제 5년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계속 생각이 드는건 전산유체역학을 상용소프트웨어로 하다보니 내부 알고리즘같은게 모르니까 참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론 매뉴얼도 많이 봤고 관련된 수치해석 인강도 들어보았는데 뭔가 괴리감이 아직도 많이 큰 느낌이에요. 지난 5년간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지만 큰 진전이 없어서 하다가 포기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뭔가 마음속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에 여러가지 방향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공조냉동 기계기술사, 빅데이터 쪽 관련 자격증이나 공부, 코딩 공부, 수치해석 이론 공부 이런 것들을 계속 고민중인데 현업자 선배님들께서는 어느방향으로 가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표가 없으니 뭔가 그냥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키우고싷당
금 따봉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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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은행 서울 오피스
안녕하세요. 최근 외국계은행들의 RM포지션들이 자리가 꽤 나오는거 같은데 국내에 있는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은행 FI 세일즈 RM포지션들은 어떤가요? 연봉수준, 근무환경, 향후 전망 등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hks12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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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뭘 해야 할까요(지적 댓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만에서 1년 가량 안전관리 근무 200억 철골 선임 60억 철골 선임 60억 철골 선임 110억 관급 선입 진행중 1년 6개월 남음 중소(ㅈ...소 기술자 7-9명) 안전은 저 혼자 코샤 진행 중 현장도 안전 혼자 다봄... 토목 건축 인허가 설계 약3년(겉할기 그냥cad 정도 쉽게함 영대공학대(안전소방방재 석사 논문학기) 산업안전산업기사 건축산업기사 환경기능사 소방산기(전기)1차 합 건설지도사 준비중 1차는 합격하고 2차에서 이미 날려 다시 1차 준비 중 입니다. 영어 전혀 못함 JLPT 4급 앞으로 막막한데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이스팩으로 대기업 정규는 힘들겠죠? 그렇다고 공기업 가긴 영어가 힘들고 고민이 많네요... 대략 연봉은 6-7000정도 입니다... 기사를 더 따야할지(토목or조경) 기술사를 준비해야할지
현자아앙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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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TX 타고 음식물 먹어도 되나요?
애들 데리고 명절에 다녀오며 기차내에서 이것 저것 먹었는데요, 코로나 이후 사뭇 공공장소에서 무언가 먹는것이 눈치보인다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plz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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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애서 나를 별로 원하지 않는 팀갔다가는 멘탈이 탈탈 털릴까요
저에게 큰 관심이 없는데요 그쪽 팀장이요 ... 갔다가 멘탈 무너질까요?
합격인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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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회계결산 1.6년 내부회계 2.6년 쪼가리 경력 가지고 있는데 계속 하다보니 내부회계 직무가 안맞아서 다시 회계 결산으로 가려고 하나 이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올려도 내부회계 직무만 연락이 옵니다 기존 결산 직무를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내부회계가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쓴소리해야하는 직무라 저에게 안맞습니다,, 차라리 결산 잘못했을 때 욕먹은 회계파트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커리어 변화하신분들은 어떻게 변환하셨는지 팁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bwait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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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의 사내연애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n년차 인사팀에서 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 무언가를 결정할 권한은 없지만 주도적으로 할 정도의 년차이고요. 현재 사내연애를 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네요. 상대는 당연히(?) 부서는 다르고요. 협업이 잦은 부서는 아닙니다. 업무적으로만 따지면 1달에 1번 연락 할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사내연애는 복사기도 다 안다는데 아직은 나름 숨기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도 모른척 할 수도 있겠죠.) 여하튼 연애를 해오면서 잘 맞고 평생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서 결혼을 준비중인데요. 사실 결혼하면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인사 담당자로 업무를 하면서 이전보다 제한된 정보를 공유받거나 업무적으로 배제 되지는 않을지 하는 것들이요. 물론 그런 걱정때문에 결혼이라는 선택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저라는 이름표를 지우고 이 상황을 바라본다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지 아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아님 제가 괜한 걱정하는 것일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아주 편하게 댓글 하나씩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결혼 왜이리 힘든가요! 그냥 결혼식 하고 같이 살면 되는거 아닌지..ㅠ 준비 할 게 엄청많네요
neuhaus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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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시 미리 말 해야하나요??
저 이직 준비중입니다.. 혹은 저 이직하고싶어요 이렇게 상사에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사실 3월 초에 경력면접인데 합격시 4월초 입사해야할 꺼 같거든요 근데 불합격할 수 있어서 미리 말 하기가 좀 그렇네요
만두국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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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은행 본점 IB나 PF 지원시 어떤 자격증이 더 좋을까요?
CFA LV.1 vs. 공인중개사 올해 시간이 남아서 & 뭔가 하고싶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ㅎㅎ 추후 본점 IB나 PF 부서 공모를 쓰고싶은데 금융라운지 분들께선 아래 두 자격증 중 어떤자격증이 더 효용성있거나/어필된다고 생각하실까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펀투 파투 증투 변액 투운사 신분사 국내frm 은행fp adsp sqld 신용관리사 컴활 있습니다..! 투표나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 )
ninyo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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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PC 로그인 꼭 틀리는 사람!
참 신기하군요~~ 똑같이 타이핑해도, 처음 입력 패스워드는 꼭 틀리고, 두번채 입력 패스워드는 맞습니다. 너무 매일 이러니까 무섭기도 하네요~~
plz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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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항목
경력직 이력서인데 미혼/기혼 물어보는 것도 모자라서 같이사는 가족 나이랑 직장, 직위까지 쓰라는데... 이거 맞나요...?
니노니노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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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vs버티기] 4년차인데 포폴에 쓸 게 없어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건지 의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만약 이 과정을 이미 겪은 분들이라면 조언을 듣고 싶어요. 저는 3년 동안 영상편집을 하다가 PD로 입사 제안이 와서 지금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4년차, 31살이고요. 근데 3년 동안 거의 촬영, 영상 편집만 주로 했습니다. 그 외로는 앱/웹을 위한 모션그래픽, 유튜브 운영, 데이터 분석, 2D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요. 영상 기획을 직접 못 한 이유는 기획을 하는 담당자가 있었어요. 촬영도 촬영실이 좁고 한정적이라 동일 앵글에서만 주로 찍었기 때문에 화려한 테크닉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제 조금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는데 아예 기획을 거의 안 해 본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큰 프로젝트들을 맡아 너무 막막하고 압박감이 심합니다. 이미 하나 망쳤어요. 저만큼 회사를 이해하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여 보려 해도, 제 직접적인 성과가 없는 것 같아 괴롭고 자괴감과 자책감이 듭니다. 회사에서 난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존재인가 하는 고민이 들면 가슴에 못이 박힙니다. 그동안 성과를 못 낸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고, 못났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직을 해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려는데,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성과는 숏폼 광고밖에 없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성과로 쓸 만한 건 제가 기획을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없고요.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든 게 제일 눈에 띄는 결과네요. 그래서 4년차 PD 직함을 달고 내밀 포폴이 없습니다. 즉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것도 자신이 없고,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에 계속 있는 게 답인가 생각해 봤는데요. 저는 인정 욕구가 굉장히 강하고 일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현재 회사에서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고 효능감이 없어서 인정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고 의욕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동료와의 관계도 좋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고, 성장하고 싶다는 의욕으로 월요일만 기다리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맡은 업무들 생각하면 심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고안한 해결책은, 아예 PD 경력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신입 PD를 구하는 곳으로 이직을 해 작은 일부터 성과를 쌓는 건 어떨까(성과만 쌓을 수 있다면 연봉 낮추는 거 다 상관없습니다.)라는 방법1, 아니면 이 회사에 더 계속 남아서 성과가 날 때까지 어떻게든 의욕을 끌어올려서… 제 자신을 채찍질해 봐야 하나라는 방법2도 생각이 들어요. 일하다 보니 AI 프롬프팅과 파이썬에 적성도 맞고 실력도 빠르게 늘고 있어서 그쪽으로 공부해 다시 직장을 구해 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제 일이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기 견디기 힘듭니다. 만약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서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어떤 걸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요.
dact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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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병원 약제실에서 사무보조업무를 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벨브 유통회사에 관리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는 세전 270을 받고 있고 직업이나 뭔가에 대한 발전이 없기도하고 직급또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구조라 계속 다닌다고 해도 매년 연봉인상은 최저임금에 따라 인상이 결정되었던지라 소폭인상이 끝이었네요 그러다 이직하게된 직장에서 세전 350을 맞춰줘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돈만 보고 결정을 한 거긴 하죠.. 그래도 이직하게 되면 지금다니는 곳보다 얻을 것도 많고 평생직장이라고 하시던 대표님 말씀도 있고 해서 저는 마음에 들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형들이 이직을 왜 하는지 이해 못한다며 부정적인 반응밖에 없어 고민 중인데 저 이직하기로 한 거 잘한 거겠죠 선배님들..? 제가 글 주변이 없어서 글을 못쓴 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
성공할꺼야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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