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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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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만 만나다보니ㅠ
20대때는 5살만 어려도 완전 애기라고 생각됐는데.. 지금은 5살 정도 어리면 완전 나이들었다고 느껴진달까.. 같이 늙어가는 입장인데요.. 재작년부터 10~12살 정도 차이를 만날때도 되게 어리다고 생각했는더 작년부터는 16~17살 정도 차이까지 만나게되다보니 이젠 10살 차이도 많다고 느껴질 정돕니다 단순히 어리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 성욕도 훨씬 높고 아무얘기나해도 다 재밌어하고 계산적인 면도 덜해서 알콩달콩한 재미도 있고 ... 무엇보다 나이가 적게 나는 여자들보다 마음을 얻기도 훨씬 쉬운거같아요 근데 이게 중독이라서 계속 어린분만 찾게되는데 문제는 소개팅이나 어플 같은것은 10살차이만 나도 튕겨내게되니 자만추가아닌이상 만날 방법들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거... 어린여성분들 쉽게 만날 수 있는 루트들이 있을까요
봉은사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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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안할 이유라는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를 다닌지 1년이 조금 넘어갔네요. 회사는 규모가 작아 사실상 하나의 작은 팀처럼 운영되고있고, 대표님이 매일 출근하셔서 팀장 역할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중간 관리자는 없고, 저희끼리 약간의 직급이 나누어 져 있는 정도에 모든 승인과 결정은 대표님이 직접 하고계세요. 몇달 전부터 회사 납품같은 일들이 꼬이기 시작해 대표님이 직원들에게 짜증을 많이 내기 시작하셨는데, 이게 이번달부터 온전히 저를 향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왜 저를 향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어요. 대리님은 지금 하고계신 업무중 딱히 책잡힐만한 복잡한 업무가 없으시고, 저와 제일 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신 주임님은 잘못된 부분이나 억울한 일이 생긴다면 목소리를 내시는 편이기에 대표님과 이번달만 몇번씩 마찰이 있으셨구요. 신입분들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 결국 제일 만만한 사람이 제가 된 구조겟죠... 이전 회사에서 더 한 팀장님도 만나봤기에 저도 참을만해서 참은건데 이게 점점 물건이 배송중에 파손이 나거나, 공장측에서 실수를 한것도 정신을 차려보니 전부 제 잘못이 되어있더군요..ㅎㅎ... 잘 진행중이던 업무에 대해서도 갑자기 실수가 많아서 일을 맡기지 못하겠다고 하시고, 꼼꼼하지 못해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다른 직원들 앞에서 큰 소리로 지적하시며 업무 배제를 하기 시작하시더니 지금은 하는 업무도 없으면서 단순업무 하는걸 부풀려서 업무 보고를 쓰지 말라고 하시네요ㅎㅎ 처음 몇번은 억울하기라도 했지 지금은 정말로 제가 그렇게까지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 생각도 들구요... 최근에는 대표님께 받은 PDF의 글자가 깨져 재요청을 드리자 너가 미리보기로 봐서 그런거 아니야? 같은 의심부터 하십니다... 제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상사 아래에서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나 싶네요... 이번주에 특히 그런 말이 잦으셔서 스스로가 정말 회사에서 월급만 받고 놀러다녔나 라는 생각이 들어 지난 1년간 보냈던 업무보고메일을 전부 읽어보고 왔습니다. 읽어보고서 든 생각은, 입사 당시 들었던 업무 내용과 실제로 맡았던 업무가 10퍼센트도 맞지 않는다는 점과, 회사의 자잘한 업무들은 이때까지 제가 다 처리해왔음에도 지금의 평가가 잡무밖에 못하는 사람이라는게 너무 허탈하다는 생각이네요... 신입때는 신입이라서 잡무를 했고, 지금은 그것밖에 일을 못 주는 사람이니까 잡무를 하고. 뭐가 맞는 말일까요 오늘 하루종일 울다가 고민하다 울다가 고민하다가를 반복중인데 회사를 그만 두지 않을 이유라는건 뭘까요. 몇달 내내 이런이유 저런이유를 붙여 버틸만 하다고 생각하고 지난주까지만 해도 사직서를 내더라도 내가 다른 회사에 갈 준비를 마치고 난 후에 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유독 그런 말을 듣고, 주말 내내 이런 생각만 하니 갑자기 버틸 자신이 없어지네요. 감정에 휩쓸려 회사를 그만두는게 좋지 않은 판단이라는것도 알고있고, 다른 회사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것은 없으며, 그렇기에 한 자리에 최소 2년은 있어봐야 한다는 말도 알고 이해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계속 견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이 되네요... 주말에 약속도 취소하고 털어놓을 곳도 달리 없어 중얼중얼 적어봅니다..
lilil1li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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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퇴사해도 된다고 했다가 시댁에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저희 부부는 딩크고, 남편과 전 10살차이. 남편은 직급은 본부장인데, 3년전 부터 계속 임원 승진 시켜주겠다고 해서 회사에서 (제 눈엔)희망고문중이더라고요. 문제는 원래 남편은 좀 하고 싶은 말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탈이에요. 학부에서도 총학생회장 출신이에요. 근데 임원 달아준다는 감언이설에 하고 싶은 말 꾹 참고 사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전체 회의 하면 술에 엄청 취해서 들어오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눈에 띄게 보이길래 제가 최근에 진지하게 남편 앉혀놓고 " 자기 승진 안돼. 승진 할 것 같았음 벌써 해줬을텐데 이러는건 자긴 승진 안된다는 얘기니까 회사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아. 요즘 자기 너무 실시간으로 늙는게 보여. " 라고 했어요 그러니 다음 회식때는 너무 멀쩡해서 오는거에요. 저보고 고맙다고, 어차피 진급 안될건데 하고 싶은 말도 못 했는데 오늘 전체 회의때 본인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회사 후배들도 좋아했데요. 본인도 속 시원하다고 하고 너무 너무 좋다고.. 당연히 다음 수순은 몇개월 뒤 퇴사죠. 전 저랑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회사 다닌 저희 남편이 불쌍할 정도에요. 장손에 장남이라 집안 대소사 돈 제일 많이 내고, 시동생 결혼때도 꽤 많이 보태주고 시부모님 이래저래 생활비 여행 병원비 많이 고생 했어요. 어제 남편이 연차써서 시댁에 갔는데 오늘 남편이 퇴사하고 3개월정도 쉴건데, 퇴직금 중 천만원정도는 본인 여행비랑 기타등등으로 쓰겠다고 했데요. 당연히 저도 동의한거고, 전 남편보다 일년에 천만원정도 덜 벌지만 저도 벌고 있고 대출금을 포함한 공과금 등등은 제가 내고 있었고 저희 생활비만 조금 더 아끼면 저희는 사는데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요. 대학졸업하고 이제것 쉬어본거라곤 저랑 결혼식 하고 열흘 꼴랑 쉬었는데.. 시부모님 이 너무 반대합니다. 그동안 시동생 사고 친거 뒷치닥거리 하느라 재작년까지 주말에도 알바했습니다. 남편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3개월 쉰 후 구직 활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회사보단 덜 벌 수는 있어도 저도 계속 일을 하니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어르신이 제게 전화해서 도대체 뭐하는거냐고 난리가 났는데 남편이 문자로는 시 부모님께 고정적으로 드리는 80만원 생활비 말고는 이제 일체 못드린다고 했다고 하면서 혼나게 해서 미안하고 싹싹 빕니다. 좀 있음 쉰입니다. 쉰 살 된 남자가 회사 퇴직 하는게 이렇게까지 이럴 일인지.. . 시부모님은 제가 어리다고 생각되는지 어린 니가 뭘아냐며.. 난리입니다. 마흔이 어리진 않은거 같은데 말이죠.. 당장 다음 달 초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뵈러가야 하는데 제가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육개장좋습니다
쌍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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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블랙스완펀드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나심탈레브의 블랙스완이나 안티프래질, 아님 마크 스피츠나겔의 우산을 쓴 투자자 읽어보신 선배님들 있으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같은 한국어하시는분께 배우고싶어요ㅠㅠㅠ 관심있으셨던분 계시면 댓글부탁해요ㅠㅠㅠㅠ
김블랙스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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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장급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원래 이럴까요?
경력 12년차 직원입니다.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서 연구소 개발직으로 근무중인데 취업 시장이 너무 안좋아 그런지 제 회사도 지인들의 회사도 그렇고 퇴직한 직원들 자리 채용은 최소화 되고 남아 있는 직원들이 엄청 갈려나가고 있습니다. 직무 특성상 어린 직원들이 적어 30대 중반인 저 마저도 비교적 어린편에 속해 그나마 덜하지만 차,부장급 선배들의 업무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갑자기 PM,팀장, 신 사업 아이템 사업 개발 구상 등의 일을 현업을 계속 하는 중에도 떠맡게 되고 대표급의 무능력과 아집으로 인한 감정 쓰레기통의 역할 마저 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며 제 또래 직원은 얼른 경력 쌓고 이곳에 발 묶이지 말자며 술 잔과 함께 다짐합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다른 회사라고 이 보다 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미래의 차,부장급이 된 나에게 필요한 능력을 생각해보면 리더십...예스맨.... 참 막연하거나 답답합니다. 제가 오너 입장으로 치환하여 생각해도 참 어렵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가요? 그리고 어떻게 능력을 키워 이 노동의 세계를 견디고 계신가요?
설계자랑
금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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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 출산 예정 = 어렵네요
회사 상사가 제 욕하는 건 몇 년전에 첨 들어서 아는데 과장 진급 시점 + 내년 출산 예정이라 좀 스트레스네요 이짇 하고 싶어도 지금 받는 연봉애 분위기 생각하니 이직도 쉽지 않고
페페로니피자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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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위반한 프리랜서 직원 처리법
여행사 운영중 최근이 프리랜서 직원이랑 해외 프로그램 업무를 같이 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싱글룸 요청시 숙박비는 본인 부담이라고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데 현장 출장 업무중에 2인실에 그 사람이랑 동성인 매니저 한명 혼자 쓰길래 카톡으로 싱글룸 따로 빼지 말고 그 매니저랑 같이 쓰면 안되냐라고 물었는데 방 따로 안빼주면 자기 업무 내용 안 외우고 대표한테 줄 물건 안준다고 말을함 너네라면 싱글룸 청구함? 일단 난 청구할 마음 90%임
오끼룩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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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괜찮아'라고 말했을 때
여친이 괜찮아라고 말했을 때 톤이 평소보다 반 톤 낮으면 일단 안 괜찮은겁니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폰은 뒤집어 놓고 답장은 평소보다 두 글자 짧아지고 맞아, 응, 그래 이렇게 끝나기 시작하면 뭔가 설명하려 하면 아니 진짜 괜찮다니까가 한번 더 나오는데 그때부터는 이미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연애.. 어렵습니다ㅠ
까스빼로
쌍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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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스타트업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에서 5년 근무 후 비슷한 규모의 대기업으로 작년 중순에 이직하였습니다. 다만 이직하면서 유사업무지만 직무를 바꾸면서(본부이동)이동했는데요(ex. 인사본부 내 인사팀 -> 제조본부 내 인사업무) 비슷한 업무이지만 본부가 다르기에 수행하는 직무가 애매하고,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커리어 도움도 크게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IPO준비를 하는 시리즈C 스타트업 오퍼를 받았습니다. 처우는 지금+@이고, 직무또한 원래 담당하던 기존직무(즉, 인사팀으로 오퍼)로 오퍼받았습니다. 사실 지금 가장 불만이 이직하면서 직무변경으로 이도저도아닌 애매한 직무를 하고있어 물경력이 되어만 가는것인데요. 지인들은 지금 직장이 안정적이고, 어차피 회사에서는 월급만 안정적으로 받으면 장땡인건데, 굳이 업무불만족을 사유로 스타트업에 가냐고들 말하더라구요. 저도 판단이 서지않아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어떤 판단이 맞을까요 ?
강원도화천
동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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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인들과 여의도에서 밥 한잔했습니다(후기)
(추가) 이 모임이 가정불화로 불거지고 이래저래 여론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에 본인 명함이 등록돼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온라인상이라도 블라인드같은 익명 앱과 다릅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아는 사람 다 나옵니다. 실제로 모임 주최자님이랑 얘기하다보니 직군이 전혀 다른데도 서로 아는 지인이 겹쳐서 놀랐고요. 누군지 얘기는 안하겠지만 함부로 댓글 달지 말고 행동거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송당하고 업계에서 창피당하고 싶지 않으면 부정한 생각 가득한 뇌로 오프모임은 절대 나오지 마시고요. ‐--------------------------------------- 밥 한번 먹자 게시글 쓰셨던 유통기한임박님 댓글로 밥 한잔 하자고 불꽃을 피워올리신 미스터리명함님 대댓으로 여의도로 장소 잡자고 기름 끼얹은 총무 데이빗백컴님 조용히 안 넘어가고 진짜 질러버린 주최자joyonghi님 덕분에 11월28일 여의도에서 성별도,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리멤버인들과 저녁이 성사됐습니다. 입구에서 두리번거리면 자동으로 "리멤버~?"를 외치며 반겨주고 자리에 속속 앉았드랬죠. 서로 마주보고 이 상황이 너무 웃기고 신기하고 그래서 마냥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멀리 강남에서도 오시고 약 30여명이 참석했네요. 솔직히 무슨 얘기했는지 1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웃고 떠들어댄 기억만..ㅜ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고 남자분들이 더 많이 오실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여자분들이 좀더 많이 오셨던거 같아요. 파워E들 사이에서 용기를 내서 참석해주신 I 몇몇분들도 금새 활발하게 대화에 녹아들어 시끌벅적했습니다! 그런데 1차를 마치고 나오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주최자님이랑 총무님이 입구에서 뭔 두루마리를 들고 소근소근거리더라고요. 놀랍게도... 리멤버 운영진님이 쥐도새도 모르게 와서 1차 계산을 하고 가셨어요!!! 다들 이게 뭔상황인지 눈 동그래져서 ㅋㅋ (여자분?으로 추측되는데 불금 퇴근 시간 지나고 발길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그렇게 2차로 자리를 옮겨 또 기억은 안나지만 웃고 떠들다 저는 도망쳤네요.ㅎㅎ 3차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 웃는거말고 기억나는게 없어서 후기는 여기까지하고, 저희는 소규모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멤버 리멤버 1기 오프모임을 시작으로 2기, 3기 모임도 성사되길 바라겠습니다ㅎㅎ
migo
쌍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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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vs 4050.. 다른 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이부분에선 세대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사회셩 업무능력 이런건 다 케바케인데 4050세대는 문제를 바라볼때 조직의 관점, 충성심, 좁은 시야를 가졌는데 2030세대는 문제를 바라볼때 시장의 관점(연애시장, 노동시장, 취업시장, 주식시장) 처럼 조직 내 적응보다 시장에 큰 시야를 조금 더 가졌어요. 그래서 뭔가 4050이 볼때 2030은 게으르게 보이고 2030이 4050볼땐 꽉막힌 사람처럼 보이는 듯 합니다,,,,,
3121john
동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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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레트로 감성 갈아 넣어서 AI 서비스 하나 만들었는데 평가 좀 부탁해.
사소한 분쟁 생겼을 때 AI가 판결해 주는 '판결의 전당'이라는 웹이야. 친구랑 내기하거나 애매한 걸로 싸울 때 AI가 싸움 판결해 주는 서비스야 ! 판결 내용이 재밌거나 설득력 있는지 형들의 냉철한 훈수가 필요해서 글을 올려 버그 제보나 피드백 주면 바로 반영해볼게. 한 번씩만 찍먹 해줘! 접속링크 - https://itland.site/
세일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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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말하는 연봉이란 계약금액기준일까요?
애인과 연봉및 미래 캐쉬플로우등을 공유했었는데요 상대방은 일반대기업 공채 정규직 입니다 따라서 정규직 신분에 기본급이 매우 높더라고요 인상률도 보장되고요 하지만 저는 증권사 트레이더라 전문계약직에 기본급은 매우낮습니다 지금은 대리지만 몇년뒤 부장이되더라도 별반 다를게없고요 그런데 성과급은 변동이너무심해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참난감 하더라고요 내연봉은 월급은 300초반인데.. 성과에따라 성과급이 0원에서 8천정도 된다보면돼 평균 레인지는 없어 라고하는게 맞으려나요 후... 또 계약직인것도 이해를 잘못하더라고요 보통 일반적인 사회적통념하에 연봉을 물으면 어떻게대답해야될까요?
i11ㅣii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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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와이프
안녕하세요 결혼은 5년차 육아는 4년차에 돌입한 직장인입니다. 최근 와이프와 다툼이 있었는데요 집안일(빨래, 설거지 등등) 이 안되어있어 와이프한테 집안일좀 하라고했더니.. 왜 시비냐 본인도 낮에 바빴다. 본인은 육아휴직 중인 것이지 가사일을 하기 위해 쉬는것이 아니다. 육아와 가사를 분리해서 생각해야하며 각각 집안일을 나누어 해야한다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나이가 더 어릴땐 집에서 손이 많이가니 이해를 했는데 이젠 아이가 어린이집엘 다녀 낮에 시간 여유가 생겨 발레도 다니는 상황에서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너무 구닥다리 마인드를 가진건지 보통 다들 육아와 가사를 분리해서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니 제얼굴에 침 뱉기같아 어디에다가 조언을 구할수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여쭤봅니다..
BokM2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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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
연봉,대기업 계열사 다 괜찮은데 제 미래모습이 회사 시니어라고 생각하니 너무 싫습니다..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영포티들이 많아요. 여직원한테는 친구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남직원한테는 막말, 업무협조 안해주는 게 심합니다.
시네마02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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