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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ib지원부 경력직 결과연락오신분?
제곧내
구닥다리여으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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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가 절 오빠라고 부르는데... 저보다 3살 연상입니다.
최근에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분이 있는데, 저보다 3살 많은 누나입니다. 근데 이분이 얼마 전부터 저를 오빠라고 부릅니다. 처음에는 ㅇㅇ씨라고 불렀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오빠 소리를 시작하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잘못 들었나? 실수인가? 했는데 카톡으로도 그러시더라고요. "오빠 점심 드셨어요?" 라고 카톡이 왔길래, "제가 왜 오빠예요 ㅋㅋㅋ" 했더니, "오빠한테 오빠라고 하죠 ㅋㅋ 오빠 맞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였습니다. 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게... 어제는 같이 저녁 먹다가 제가 물을 따라주니까, 사람들 다 듣게 "어머, 오빠 고마워요~" 하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저희를 이상하게 쳐다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주머니는 제 앞에 계신 분이 저보다 3살 많은 누님이란 걸 모르실텐데... 제 마음도 흔들리고 있나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싫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기분 째집니다. 오빠 소리 저 엄청 좋아하고요. 혹시 이게 '잘 생기면 다 오빠'의 일환인 건가 싶어서 두근두근하기도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또 무슨 시그널인지 잘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연상녀가 연하남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잘 생겨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저를 놀리는 걸까요?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하니까 그린라이트는 확실한데. 저는 아직 그분을 ㅇㅇ씨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쯤 되니 저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누나라고 부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누나와 오빠의 만남이라니... 괜찮을지도?
팡짱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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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영업부
여기 어떤가요? 주니어 급이 가면 무슨 일 하는지, 성과급 등 처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KB증권(주)
이자장사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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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피엠인데 노션으로 만든 이력서+포트폴리오 필요할까요?
타직군 뽑을땐 노션으로 만든 페이지가 있으면 센스 있어 보이고 동적인 콘텐츠도 보여줄게 많은데 막상 제껄로 만드니 이력서와 피피티로 만든 포폴외에 보여줄수 있는게 크게 많진 않네요 또 다른 사람 노션으로 복사해갈수 있으니 내용을 디테일하게 넣기도 그렇고 노션 필요 있을까요?
길드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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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불륜
창피하지만 용기내서 남편외도사실을 올립니다 남편은 2019년도에 여자를 만나서 2024년도에 저에게걸려 그여자와 헤어졌습니다..상간녀에게는 제가 상간소송한다고 하니 합의금을 준다고 하고 벌벌 떨며 합의금을 입금해 주었는데 남편은 반성의 기미는 커녕 내가 지금 만나고 있냐고 하면서 오히려 더 화를내고 먼저이혼하자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유책 배우자라서 먼저 이혼소리를 못 한다고 해도 더 큰 소리를 칩니다. 그와중에 음주면허취소에 무면허벌금에 사고만 치고 다니고 집에는 15년간 생활비한번을 안줬어요 남편연봉은 4천만원정도이도 저는 2억이 넘습니다 애들도 거의 혼자 키웠고 바쁘다고 남편하고 많이 못놀아주고 남편말로는 제가 본인을 무시 했다고 하는데 무시 할 시간도 없어요 현재 저는 이 이혼녀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은가요?
sksuji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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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입문자가 공부하기 좋은 방법과 자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리벰버에 글을 처음 써봐서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개발 입문자입니다 요즘 헷갈리는게 많아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공부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책이나 인강자료를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 쓰레드와 멀티스레드 개념 - 동기/비동기 처리방식과 코드 작성방법 - 브라우저에서 js 실행과 화면 랜더링 시점 - 제네릭 활용방법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헲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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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친구가 교도소에 있다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최근 남친이 교도소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남친의 제일 친한 친구인데 아는 형한테 속아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노릇을 하다가 억울하게 징역을 살고 있다는 게 남친의 설명입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그 친구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당시 저를 무례하게 대하고 돈 얘기를 쉽게 하는 모습에 첫인상이 굉장히 안 좋고 찜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까?' 의심이 들고 남친의 말을 100% 믿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물론 억울한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선 본 적 없는 상황이라 교도소에 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혼란스럽네요 친구를 챙기는 남친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 친구가 남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사람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직 남친에게 이러한 마음을 털어놓진 않았습니다 남친이랑 엄청 가까운 친구여서 조금 신중하고 싶습니다 남친과 그 친구를 분리해서 보는 게 맞는 건지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로 생각하는 건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어 계속 글을 썼다 지웠다 하다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혹시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황글씨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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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평범한 30대들 월급 통계
<30대 초중반> 2,888,533원 <30대 중후반> 3,306,700원 중위소득, 세후, 2024년 기준임 중위소득은 말 그대로 온갖 사람 다 합쳐서 중간인거임. (평균의 오류 주의) 휴직 중인 사람, 이직 준비중인 사람, 퇴사한 사람, 블랙핑크 다 합친 거
광석이형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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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시스템 아마노코리아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희 건물이 상가랑 아파트 복합건물인데요. 상가쪽 주차 문제가 심각해요. 이중주차에 주말엔 자리가지고 다툼도 많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할거같아요. 남들 다쓰는 몇가지 정책을 써봤는데 효과가 별로없어서 제가 이 현황을 분석해서 대책을 찾는 특명을 받고 데이터 분석중인데..데이터 검증부터 어려움이 많네요. 혹시 이 과정을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ㅜ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아마노코리아 시스템 쓰시는 분들 계시다면 도움부탁드립니다.
Gominzon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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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체접근 허용하면 나락 가나요?
아이폰 쓰고 있는데 리멤버 명함 등록하면 연락처 자동으로 등록되게 하고 싶습니다. 명함 등록하면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는 것 같던데, 전체 접근 허용(386개의 연락처) 라는 메세지가 몹시 불안하네요. 혹시 전체 접근을 허용해버리는 순간, 사돈에 팔촌, 전 여자친구, 관리사무소, 택배아저씨, 치킨집 사장님 등 모든 사람에게 제가 살아있음을 알리게 되는걸까요? 연락처 정리를 잘 안하는 편이라 불안하네요. (상기 나열된 예시는 극단적인 상황을 표현하고자 가상의 목록을 나열한 것 일 뿐 전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치킨집이나 관리사무소는 있네요.)
Weaver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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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띠네123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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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야되나요말아야되나요
현재 세무사사무실에서 3년가까이 일하고있는데 나이는 27살입니다 전문대에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일반기업 회계팀은 들어가기 힘들거같아서 세무사사무실에서 경력쌓고 간다고들 해서 입사를 했는데 다니다보니 다른 사무실보다 갯수적고 사수분이 좋아 퇴사가 너무 고민됩니다 근데 상반기때는 대표가 너무 갈궈서 업무 상관없이 그만두려고 생각하긴했는데 하반기 평화롭게 지내다보니 망각한건지 고민이되네요,, 더 늦기전에 지금 퇴사하고 일반기업 신입으로 이직해볼까 너무 고민됩니다 인생 선배분들로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으라차차이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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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을 중시하는 회사..?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겪는 상황 때문에 조언을 받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내용이 긴 점 양하 부탁드립니드 저는 PD 출신으로, 이번에 연봉까지 낮추면서 ‘콘텐츠 기획’을 하고 싶어 입사했습니다. 사실 연봉을 낮추고 들어온 이유 자체가 “편집/제작은 내려놓고 기획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사 전 면접에서 팀장은 저에게 이야기했던 부분이 이곳은 정치싸움이 심하고 팀원끼리 사이가 좋지는 않다고 말을했고, 가끔 본인에게 회의나 일정을 알려주며 눈치를 주는 직원이 있는데 그 부분은 해줬으면 한다고 말은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에서 말하는 기획은 콘텐츠 기획보다는 일정 관리, 제작파트 압박, 팀장에게 보고하는 PM 성격이 강했습니다. 입사 초기부터 정치싸움 얘기가 많았지만 저는 관여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다 초반에 제가 제작 업무 전반을 잘 알고 있다 보니, 기획파트 직원이 제작팀에 요구하는 편집 방향을 대신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레퍼런스를 예시로 보여주며 수정 방향을 제안했는데, 팀장은 “네가 네 이야기만 한다, 고집이 세다”고 했습니다. 저는 레퍼런스에서 이부분이 기획의도에 맞기때문에 수정해야된다고 기획파트 직원의 말을 대신해서 했을 뿐인데 말이죠 반면 기존 기획자는 본인이 얻을 이익이 걸린 부분은 챙기고, 다른 건 쉽게 포기하는 방식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본인이 이야기해서 안되는 부분은 팀장에게 대신 말해서 팀장이 말하게끔 만들거든요. 팀장은 그런 태도를 오히려 ‘융통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협업 차원에서 “애교로 부탁드린다”는 표현까지 썼는데도, 그걸 두고 “고집, 땡깡”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그 일로 제작파트와 작은 트러블이 있었는데, 팀장은 “네가 들어오면서 이런 싸움이 생겼다”는 뉘앙스로 말했습니다. 뭐.. 제가 들어오면 오히려 이 트러블이 클거라고 예상했다 하더라고요 사실은 저와 제작파트의 작은 트러블을 팀장이 오히려 크게 키워 정치 구도로 만든 건데 말이죠. 내부 상황을 보면, - 기존 기획자는 이 팀에서 2년 반을 다녔고, 과거 팀장이 없을 때 팀장 대행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 사실상 지금도 기획 업무보다는 실수 지적·보고 위주인데, 팀장은 그걸 높이 평가합니다. -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직원은 “어쩌라고, 싫으면 싫은 거지”라는 태도로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고, 팀장은 본인이 욕먹기 싫으니 대신 욕받이 역할을 해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실제로 팀장은 입사 초기 저에게도 “그 직원도 일 잘 못 하고 능력 없다”는 식으로 욕했는데, 사실 저 포함해 욕 안 먹은 직원이 없을 정도로 불신이 많은 분위기입니다. 최근 팀장은 제작파트 직원 2명을 해고 대상으로 보고를 올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너는 해고 명단엔 안 넣었다”며, 마치 저를 위하는 듯한 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습 종료를 앞두고는 저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줬습니다. 1) 제작파트로 넘어가면 문제 없다 2) 기획파트에 남으려면 내 업무능력을 더 보고 판단하겠다 문제는 저는 원래 ‘기획/전략’을 하고 싶어서 연봉까지 낮추고 들어온 사람이라는 겁니다. 기획을 고수하는 건 단순히 업무 선택이 아니라, 제가 이 회사에 온 이유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은 제가 기존 기획자처럼 행동하지 않으니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결국 저를 “기싸움에서 밀린 사람”으로 규정했습니다. 정리하자면, - 저는 기획/전략을 하고 싶어 연봉을 낮추고 입사 - 팀장은 기획을 ‘일정 관리 + 실수 잡아내기 + 보고’로 정의 - 기존 기획자는 팀장 대신 욕받이 + 비서 역할을 하며 신뢰를 얻음 - 저는 협업과 결과에 집중했지만, 정치 구도 속에서 “문제의 발단, 밀린 사람”으로 낙인 - 제작으로 가면 안정적이지만 업무그 조금 더 힘들어 짐 - 기획을 고수하면 리스크는 있지만 기존 내가 협상하고 들어온 업무임 - 어차피 이직이 확정되면 나갈 계획도 있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지금 회사에서는 어떻게 대응하는 게 현명할까요?
해삐비빅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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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일을 자기가 한 일처럼 얘기하는 후임
후임이 주도성을 갖기를 원해서, 제가 가이드를 잡아주거나 방향을 터주고 정리해서 직접 보고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많이잡아주고 있았는데요, 이제는 마치 본인이 한 것처럼 얘기를 하네요.. 팀 평가는 지금 외부적으로는 꽤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여서 나쁘지않은데 암만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니 기분이 영..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거겠죠
엥싶네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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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 와이프 참 귀엽다
카톡방에 난데없이 남에 와이프 귀엽다고.. ㅋㅋㅋㅋ 회사에서 웃겨죽겠네 ㅋㅋㅋㅋㅋㅋ - 서하: 와이프 이름 - 리아: 딸내미 이름 이래요
내일도발랄하게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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