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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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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시기질투
외부에서 큰상을 사업장명으로 따왔는데 왜 떨떠름할까요 불편해하는이유가 뭘까요 신경안쓴다해서 혼자 기획시행결과가 다만들어왔는데
랫서판디
쌍 따봉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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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탈출...
3년경력 4개월 만에 겨우 탈출했네요.. ㅜ 면접 우르르 떨어져서 자존감 박살나서 우울했는데 이제 추석 때 내려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차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실거예요.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순이
쌍 따봉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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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평소에는 잔소리 술먹으면 칭찬 VS 평소에는 칭찬 술먹으면 잔소리
회사생활하면서 어떤게 더 힘들가요???
비머야쟈ㅓ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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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업체에서 오는 선물들
추석연휴 전이라 거래처들에게서 선물이 하나둘 오기 시작하네요 꽂감. 사과 , 참기름 , 기타 등등 다양하게 오기시작하네요~ 어차피 다 대표가 가져가지만 ㅎㅎ 여러분 회사는 거래처 선물오면 직원들 나눠주나요 ㅎㅎ 대표가 다가져가나요 ㅎㅎ 저흰 다가져감 ㅋㅋ
김영업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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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무사 영업
다들 어떠신가요? 개업한지 좀 됐는데 계약따오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거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리멤버는 어떤가 해서 와봤어요. 노무사 카페나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있는데 마땅치 않아서 요즘은 블라인드도 둘러보는 중이에요. 여기 전문가 인증 서비스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https://airtable.com/appoMWkJQraIRJf2h/pagdyoBL4BL9qm0di/form 다른 분들은 어떻게 영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돈많은백수되고싶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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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직서 쓰고 이직해야하는데
경제가 심각한가봐요 30군데 썼는데 나와 안밎는지 연락이 하나도 안와요ㅠㅠ 요즘 취업난인다요? ㅠ 40극초입니다
amst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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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사인 후 퇴사 통보
건강검진 마쳤고 오퍼레터에 처우, 입사날짜가 와서 동의하면 사인하라고 왔습니다. 사인해서 회신을 마쳣는데 입사날짜가 한달 남은 시점인데다가 추석연휴가 껴있어 남은 인수인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퇴사 통보를 해 퇴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퍼레터 사인 이후에 회사에서 별도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처우, 입사날짜까지 확인, 서명까지 하면 퇴사 절차를 밟아도 안전한거 맞을까요..?
아어아어아어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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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면접시 이런경우 흔한가요?
면접연락이와서 언제괜찮냐길래 다다음날 면접 어떠냐고하니까 알앗다고하고 시간정해줘서 오케이하고정해졌는데 전날 연락와서 면접취소됫다고하네요..이유들어보니 사람채용됫다고하면서 면접취소.. 이런경우흔한가요?
포레스트숲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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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로 많이 막히네요
8월까지는 경기 남부권에서 강남까지 7시 30분차 타도 1시간 안쪽으로 끊겼는데, 요새는 7시든 7시 30분이든 기본 80분은 걸리는 것 같아요 마라톤 행사는 주말에나 할테고, 도로 신규 공사도 아직 없는걸로 아는데 왜이리 막히는 걸까요 ㅜㅜ
에단호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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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데이트 하신분?
이거 인스타처럼 바꼈는데 불편해서 사용 못하겠네요 혹시 아이폰 다운그레이드 하는법 아시는분 ㅠㅠ
eeiilil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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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kic 연봉 복지
4급 차장 9년이상? 5급 과장 5년이상? 6급 대리 5년이하? 투자부문 기본급+성과급 구조가 궁금합니다. 알리오 들어가보면 평균함정때문에 1억넘어있어서 위 직급들에는 해당 안되는것같고.. 리멤버나 타 커뮤니티 글봐도 예전 글들이어서 업데이트가 안된것 같더라구요. 인력이탈이니 뭐니해서 돈 많이 올린것으로 들었는데 현직자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투자공사
qwertyy1
억대연봉
은 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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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조언를 구해요.
대구역, 동대구역, 동성로 근방에 거주한다고 했을 때, 병원, 식당, 각종 편의시설 상황이 어떤가요?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가요? 아니면 공실이 많나요? 아파트 월세는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특허법인땡땡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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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각인 가요? 퇴사해버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사람인데요. 그런데 회사 내부 사정이 너무 꼬여있어서 너무 힘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을 새우며 밤 12시쯤 퇴근하고, 공휴일,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일을 다 해주는데도 사람을 계속 재촉하고 쪼아대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지인들 말로는 네가 일을 다해주니까 그렇게 찔러보는 거 아니겠냐, 할 말을 좀 하라 그러는데, 저는 제 할 말은 조심스럽게라도 표현한다 생각하는데 지인이 보기에는 아닌가 봅니다. 사실 위에다 말해봤자 바뀌는 건 없고 아랫사람 말은 다 무시당하거든요. 성과를 내면 낼수록 저에게 일을 저에게 더 맡기는 점과 이사님과 부장님의 의견이 극과 극으로 다르고 어제까지 열심히 하던 프로젝트가 이사님 한마디에 뒤집혀 엎어져서 쓸모없는 삽질이 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일단 이것들만 적어보겠습니다. 여기로 이직한지는 4개월 정도 됐고요. 제가 입사했을 땐 모바일 앱을 만들던 "A 외주 업체"가 한 곳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굉장히 일을 못해서 평이 아주 안 좋았고 결국 "A 업체"가 앱을 만들던 중 다른 "B 외주 업체"에게 기존 앱 1개와 새로운 앱 1개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A 업체"의 앱은 사용하지 못하겠다며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데 이 "B 업체"도 그닥 실력이 좋지 않았고, 대만 쪽 회사라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외주를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A와 B업체"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거의 모든 일을 제가 맡아서 하고 있고 서버·DB·앱 일부·AWS 설정, 그리고 푸시·구독·방송·1:N 채팅 기능까지 제가 모두 개발했습니다. 부장님 말씀으로는 우리가 다 하는데 도대체 "A와 B 업체" 둘다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고요. 사실 "B 업체"에게 맡기기 전에도, 이사님을 엄청나게 말렸습니다. 부장님과 함께 찾아가 대만팀에 7월부터 일을 맡겼는데 지금 결과물 보면 느껴지지 않냐, 우리 내부에서 다 만들 수 있으니 두 달을 달라. 내가 본래 앱 개발자니 만들보겠다며 샘플 앱을 함께 보여드리며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신신당부 드렸는데. 이사님은 부회장님 체면이 있다며 완강히 거부하시더라고요. 결국 큰일 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B 업체"가 개발중인 앱을 보니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언어로 유지 보수할 사람도 없는, 정말 답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B 업체"가 제때 완성을 못할 거 같자, 이제 와선 저보고 "B 업체"를 도와서 개발 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업체가 마감기한 못 지킬 거 같다고 그렇게 말씀드렸을 땐 들은 체 만 체 하더니, 이제 와서 "B 업체"가 짜놓은 코드로 완성하라고 재촉하는겁니다. 그리고 이사님이 세세한 UI 들까지 다 지적하는걸로봐서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앱 원하시는거 같은데 한 달 만에 트위치나, 아프리카TV 같은 앱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일정입니까. 그리고 그 앱 엔 라인, 카톡 같은 채팅 기능까지 있는데요. 또 그 한 달이라는 시간을 제대로 주는 것도 아니고 그 달 중순부터 QA 한다며 사람을 들쑤시고 쥐잡듯이 잡고있습니다. 저보고 도데체 어쩌라는 건지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요. 일을 하면서도 집중할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두는 게 아니고 기술적인 부분, 시간이 많이 드는 일, 사소한 것들을 다 저에게 시키는데요. 하다 못해 회원가입이나, 계좌번호 인증 같은 것들까지 다 짬 때리시 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직접 하실 수 있음에도, 왜 일많은 저에게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저번 주 금요일에는 기존 "A 업체"가 잘못 세팅한 AWS 때문에 비용이 과하게 나온다면서 컨설팅까지 저에게 시키더라고요. 그래도 주말에 근근이 찾아서 결국 비용의 70%를 줄여드리긴했어요. (600만원 -> 180만원) 진짜 솔직히 다 해줬거든요. 할 만큼 했고, 쇼핑몰도 저희가 직접 만든다고 해서 디자이너, 기획자가 붙어서 기획한 건데, 1달 만에다 엎어버리고 3000만 원짜리 연간 회원권을 사서 붙인다고 하질 않나 그 비싼 회원권을 끊어서 거의 몇 개월 방치 중인데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고. 휴가 취소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매일 와서 괴롭히고, 일할 시간도 없는데 말걸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리고 30만 명이 동시 접속해도 유지될 수 있는 서버 설계도를 내놓으라고 해서 그것도 그려 줬어요.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거면 돈 내고 컨설팅을 받으셔야지 사람을 들들 볶고 있음 뭐 하자는 건지 참 그냥 제가 입사했을 때 앱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으면, 이미 만들고도 남아서 서비스하고 있었을 시간인데 두 달 동안 "A, B 업체" 휘갈겨놓은 코드 뒤치다꺼리 하면서 동작도 제대로 안 되고 이도 저도 아닌 DB 고쳐 쓰다가 시간 다 가버리고 결국 그 프로젝트는 버려 버리고 너무 답답합니다. 거기다 이사님이 지시대로 일해 놓으면 부장님이 나중에 와서 꼭 딴 소릴 하고 왜 이걸 했냐 나무라는 건지 진짜 단 하루도 사람을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건 부장님은 그때 옆에서 다 들으셨면서 나중에 딴소리를 하는겁니다. 오죽하면 소원이 제발 일에 집중 좀 할 수 있게 나를 좀 가만히 놔두라는 하는 건데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ㅇㅇㅇㅇㅇ2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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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남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인생인가요?
20살부터 자취해왔고 25살부터 직장 생활했습니다. 대학생부터 타지 생활해서 월세만 거의 3천은 쓴거 같네요 자동차를 좋아해서 동기부여라 생각하고 몇대 바꾸고 한거 말고는 정말 열심히 아끼고 모았습니다. 연봉도 아직 3700정도 밖에 안 되고 뭔가 이대로 열심히 아끼고 모아도 미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갑자기 현타와서 글 써봅니다..
백수탈출넘버원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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