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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 건강하려면 원시인처럼 살라고?
현대 사회는 편리함을 극대화시켰지만, 그 대가로 인간의 몸과 마음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는 생활, 가공된 음식과 과잉 칼로리에 노출된 식단, 밤늦게까지 전자기기에 매달리며 깨지는 생체 리듬은 우리 몸을 원래 설계된 방식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본래 원시적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 온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원시인의 삶의 방식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원시인은 하루 종일 몸을 움직였습니다. 사냥과 채집, 이동과 방어가 생활의 중심이었기에 근육은 늘 쓰이고 관절은 자연스럽게 강화되었습니다. 오늘날 운동이 ‘시간을 내서 억지로 하는 것’이 된 것은 본래의 리듬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매일 꾸준히 걷고, 뛰고, 몸을 부딪치며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운동법입니다. 즉, 원시인처럼 사는 첫 번째 비결은 몸을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음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원시인은 단순하고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곡식, 제철 과일, 신선한 채소, 사냥한 고기. 그들의 식단에는 화학첨가물이나 과잉 설탕, 인스턴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은 드물었습니다. 우리가 원시인처럼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적게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최소한 가공된 음식을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리듬입니다. 원시인은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쉬었습니다. 태양과 함께하는 생활이 인체의 생체시계를 조율했습니다. 반면 우리는 밤을 인공의 불빛으로 끊임없이 연장하고,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려면, 원시인처럼 자연의 리듬에 맞춰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되찾아야 합니다. 원시인처럼 살아라. 그것은 문명을 거부하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이 본래 적응해 온 환경과 생활 습관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고, 햇빛과 함께 생활하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곧 건강의 비결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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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삥뜯길 직전ㅋㅋ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한달반정도 되었는데요 여러가지로 저와 맞지않아 퇴사하기로 했는데 전직원 다들 걍 있는데 대표님 생신이라며 저희팀만 (팀장이 시켜서) 케이크에 꽃바구니에 생파하고 난리부르스 떠는데 참 여우짓 대단하다 생각했는데요 저는 한달밖에 안됐고 어차피 나갈 회사라 별로 생각없는데 같은팀이라는 이유로 생파준비한 돈 내라고 하는데 금액을 떠나서 사전동의도 없이 지들맘대로 해놓고 돈만 내라는식의 태도가 짜증나서 별로 안주고싶은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좋은날이올꺼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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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둘러대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집에서 밥 해 먹을 예정라고 하고 집에 동료 불러서 족발시켜먹은 애인 (상대방이 건강 엄청 조심해서 잔소리 들을까봐) 2. 상대방이 흡연자를 비선호한다는 걸 알고서는 2년간 담배 피는 걸 숨겨온 흡연자 3. 학벌 콤플렉스가 있어 출신 학교를 애둘러 말해 상대방이 상위권 학교로 잘못 알고 있는 걸 알면서 사실을 밝히기가 두려워서 1년뒤 사실을 고백한 애인 4. 전여친들이 여사친 다 삭제해서 여사친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학교 동기 여자랑 아주 가끔 연락 정도는 하고 있는 애인. (여사친이 난자냉동할거다, 나 가슴수술 할까말까 물어봄). 5. 첫만남에 게임 싫어한다고 안 한다고 했는데 종종 게임을 즐기는 애인 7. 첫만남에 상대방이 술을 못한다고 하니까 본인도 못한다고 함. 근데 거의 매일 술자리가 있어서 상대방이 술 못한다고 한거 아니냐 하니 “못한다고 했지 안한다고 하진 않았다”라고 하는 애인 이렇게 직접적인 거짓말은 절대 안 하지만 돌려돌려 가끔 말장난 하는 것도 신뢰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그냥 잘 보이기 위해서 다들 이 정도는 한다 정도로 보나요?
룰루3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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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어떻게 생각해요?
나름 중소기업 경험도 해봤지만 스타트업이 처음이라 저만 이해가 안되나 .... 한글 적어봐요... 원래 같은말 반복에 회의만 연속이고 정확한 결론은 안나면서 계속 일이 언제되냐고 하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저보고 일 빨리빨리 한다는데 천천히 일하라고 하는 대표... 어때요? 다들?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월루 하고 싶지만은 않은데...
째째제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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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이 됩니다..[이직 의견]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고있고 매년 연장되는 상태입니다 업무도 비중있는 업무 수행중이라 계약은 차질없이 다녀도 매년 5년 이상은 연장될거라 생각중인데요[5년정도 재직중] 연봉도 계약은 적지만 원천은 상당히 높은편인 상태입니다 [전환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본론은 이번에 계약직보다는 정규직으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서 대기업 정규직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였는데 전직장 원징을 반영하여 계약은 상당히 올랐지만 거의 천오백정도 원징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계약이 높고 성과급이 미미한 수준] 복지는 자녀가 있다보니 정규직은 학자금이 오래다니면 나오며 나머지는 계약직이 좋아보입니다.. 정규직이 돼도 안정적인 느낌은 찾아본 바로는 많이는 없으나 정규직이다 보니 이직을 고려해볼지 고민이돼서 의견요청드립니다 워라벨은 이직하면 좀더 힘들거라 예상되며 현재는 워라벨도 괜찮고 이직한다고 하여도 워라벨 또는 적응에는 걱정없는편이라 그부분에 대해선 괜찮지만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의견 어쭙고 싶어 적어봅니다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akarot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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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좋았다기 보단 그냥 왜 사는지
대학교 다니고 군대 갔다오고 알바하고 뭐하고 할 때는 그래도 이런 일도 있으니 살만하겠거니 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려니 내 자신이 뭔지 알게 되고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으면서 사고만 치는 사람인지 싶다.. 내일 출근하기가 두렵다
잡지식과잉차덕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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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장비?
저희 회사는 출장비가 없는데 보통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떠신가요? 1박 이상의 교통비 식비 숙박비 제외한 출장비 유무와 금액대가 궁금합니다.
하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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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입사지원 관련
지인이 요즘 구직하고 있습니다. 리멤버 구인공고 통해 입사지원 중인데요, 경력이 23년차로 긴 편이지만 업무 핏이 적합해 보이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은 서류 합격으로 연락 온 곳은 없는데요 회사에 지원은 잘 되었겠죠? 고연차라 AI로 탈락해서 해당 회사에 전달조차 안되는건 아니겠죠? 넘 걱정이 되어서 제가 문의 드려요. 40대 분들도 이직이 잘 되는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
게으른그린쟁이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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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가능성좀 봐주실수있나요..?
일반 사무직이구요 실적이랑 손익관리, 채권, 예산, 평가, 경영회의주관, 정부과제 등등 별거 다해봤습니다 첫회사 2년반에 지금회사 3년반.. 기본급 6500 받고있는데 기본급 6500 유지로 이직 괜찮을까요..?
lncnxk
은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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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을 앞둔 현재.. 아직도 바보같은 짝사랑을 하네요
몇달전부터 같은 팀 서무분을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제 이상형인 하얀피부와 고양이상, 조용조용한데 채팅으로 사담나누면 재밌는사람 첫차나올 때 갖고싶다는 인형, 아플때 조심히 약 챙겨주기, 그 외 계약종료 후 커리어 상담 등 이것저것.. 그 외엔 밖에선 썸씽도 없고, 사내연애는 절대안한다는 이야기, 잘생기고 돈많은사람 만나고싶다는 이야기 등등 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하면서도 제가 "트위드 어울리는사람 좋아한다", "전시회, 공연 좋아한다" 할때 자기도 좋아한다 하면 바보같이 설레게 되고ㅎㅎ..ㅠ 남녀노소 좋아하면 감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라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에게 그런 것들은 딱히 느껴지지 않는데 ... 안될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이고 바라보게 되는게 ... 아무래도 콩깍지가 씌였나봅니다..ㅎ 한편으로는 대기업이지만, 아직 모은 돈도 많지않고 체질도 허약하니 여자가 봤을때 나를 남자로 보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연휴기간 여행 다녀오며 생각정리좀 하고, 외적인 활동 하며 잊어보려합니다 바보같은 짝사랑보단 묵묵히 저만의 내실을 다지는게 현명한거같아요 선배님들의 스물아홉은 어떠셨나요? 아직도 쑥맥 못벗어난거같지요...?
한로로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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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잡플래닛 리뷰가 1.8~2점대인 직무일치 회사 vs 3.5~4점대인 직무불일치 회사
잡플래닛 리뷰가 1.8~2점대인 직무일치 회사 vs 3.5~4점대인 직무불일치 회사...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선택 사유도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을 부탁드려요)
난될놈이오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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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기간이 길어지면
재취업이 힘든가요?
완중오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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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윈도우 쓰려니 적응하기 힘드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일할때 10년 넘게 맥쓰다가 이직해서 윈도우 피시 쓰려니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WSL로 비슷하게 환경은 만들었지만 적응이 안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심장아그맠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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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진짜 다들 너무 부럽네요.
37살 36살 부부고 저희는 아직 무주택자에 반전세 살고 있어요. 아이는 둘이에요. 7살 4살.. 4.7억 정도 모았고, 맞벌이에 둘이 합쳐서 연봉 세전 1.6억에 이 정도 모으는것도 정말 쉽지 않았는데 비슷한 또래들이 벌써 20억 30억 얘기하니 부럽고 저는 뭐하고 살았나 싶네요..저 사람들은 나중에 100억되면 저는 겨우 10억 모으겠네요.. 청약은 넣는거 다 떨어지고. 주변에 또래 부부들은 다 저정도 이루었는데 나만 이런건가 싶고 암튼 저런글들 보니 한숨 나오네요..스스로 초라해보이고
iiiggg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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