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경찰인력부족 극심
남편이 경찰입니다.. 인력부족이 극심해서(특히 남직원) 몇달째 제대로 쉬지못하고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진짜 큰일이 날것같아 걱정이됩니다.. 원래 경찰들 주간 야간 비번 휴무, 이렇게 업무가 돌아가는데, 최근에도 주간 야간 야간 비번 주간 야간.. 심지어 자야하는 비번날에도 9시에 사격을 하고왔네요..6일을 쉬지도 못하고 주야로 일하고, 이후에 쉬는것도 비번, 휴무로 1.5일입니다.. 이건 진짜..사람이 할 일이 못됩니다.. 대부분 남자경찰들이 이렇게 갈려가며 일하고있는데..심지어 월급도 적구요.. 명절? 단 한번도 쉰적이 없네요.. 그렇다고 자영업처럼 돈을 많이버나..10년이 넘어도 실수령 400이 안됩니다.. 책임만 가득한 경찰직.. 이런 상황이니 치안의 부재는 당연한거겠죠.. 갈려가며 박봉에 일하는 경찰들이 현타와서 손 놓아버리면..대한민국 치안은 박살나는건데.. 제발 이런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답답하네요..
방구
10월 16일
조회수
1,114
좋아요
11
댓글
11
전철 이어폰 볼륨 큰 경우 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공공장소 에티켓 관련 예민충입니다. 예를 들어 극장에서 밝은 화면으로 폰하는 사람, 전철 옆자리에서 너무 크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말할 상황되면 말하는 편입니다. (정중한 부탁조로 하고 가끔 빡치면 정중한 부탁조 아닐 때도 있긴 함 ^^;) 전철에서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들 보면 눈으로 욕하는 편이고요..ㅎㅎ 지금은 출근길 전철인데, 옆자리 20대 추정되는 분의 이어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가 음악을 듣는 기분입니다. 눈이라도 뜨고 있으면 핸드폰에 타이핑해서 조금만 낮춰달라는 내용의 글을 보여주고 싶은데 눈감고 있네요ㅠ 저러면 잠도 안올 볼륨일텐데ㅠ 회사엘베든 어디든 진짜 이어폰 볼륨 너무 큰 분들 있던데 혹시 요즘 우리 사회는 이어폰 볼륨은 개인의 자유이기에 노터치하는 것이 미덕일까요? 나이 먹어가는 만큼 여유가 늘어야하는데, 공공장소 에티켓 관련하여서는 그게 잘 안되네요ㅠ 물론 저 또한 잘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핑크페루
10월 15일
조회수
2,029
좋아요
177
댓글
41
부모님이 남친을 반대하는게 자존감이 깎이네요
글 내립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조언들 염두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잘하고있엉
10월 15일
조회수
14,944
좋아요
166
댓글
75
백수, 직장내 괴롭힘, 쌩퇴사 그 후
백수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2주안에 지방으로 이동하라는 발령 등으로 회사는 쌩퇴사하고 지금은 쉬고 있네요. 아직도 ptsd가 남아서, 회사를 안다니는데 퇴사하고 싶어요ㅎㅎ 요즘같은 시기에 이직 어렵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회사에서 멘탈이 바삭바삭해지고 있자니, 제가 너무 불쌍해서 나왔습니다. 지금은 쉰지 4개월 정도 됐네요. 3개월은 포트폴리오 만들고 1달은 진짜 잠만 잤어요ㅎㅎ 요즘 이제 막 다시 이력서 쓰기 시작했구요. 이력서 쓴지 얼마 안되서 계속 탈락중이지만.. 안된다 하더라도 그회사를 뛰쳐나온걸 후회하지 않아요. 저는 제 커리어가 너무너무 소중했던 사람인데 이젠 커리어만큼이나 제 정신건강도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알았거든요. 이젠 일말고 사람이 괜찮은 회사에서 즐겁게 같이 일하고 싶네요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로하스가
10월 15일
조회수
1,090
좋아요
15
댓글
8
우리 모두 신의 직장 풀어봐요
1. skt 2. 하이닉스 3. 마사회
ㅇㅇㅇㅇ아
10월 15일
조회수
639
좋아요
2
댓글
4
서류 합격 후 바로 다음날 면접잡으려고 하는 건 뭐에요?
사람이 급하다는 뜻인가요 흠…
회사주세요오
10월 15일
조회수
516
좋아요
0
댓글
6
링커리어 포지션 제안
안녕하세요 제가 누구나 다 아는 회사에 신입으로 11월에 1년이 되는 26살 응애입니다. 그런데 완전 대기업 HR쪽에서 포지션 제안을 링크드인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흔한가요?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 답변 전에 여쭤봅니다 ㅎㅎ
아주작은자동차
10월 15일
조회수
304
좋아요
0
댓글
4
채용공고와 다른 업무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이직했습니다. 해당 직군에서 업무를 3년 이상 진행했고, 이직하게된 회사에서는 해당 직군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거나 체계를 잡는 자리라고 공고에 드러나있어 지원을 했습니다. 같은 시기 함께 올라온 공고는 같은 직군의 신입 공고로 실무를 직접 뛰는 내용으로 기재되어 있었구요. (직군이 너무 좁아 드러날 것 같아 명확히 기재를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두 공고를 확인하면서 저도 이제 실무를 관리하는 단계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기대감이 부풀어있었는데요! 막상 입사했더니, 신입과 함께 실무레벨의 온보딩을 받고 있고 함께하게될 팀원들도 제가 실무를 뛰는 줄 알고있는 것 같아요.. 예상했던 업무와 많이 다릅니다.. 신입이 하는 일을 하게 되는건 제 커리어가 꼬이는 상황입니다.. 팀장님과 면담을 통해 업무 범위를 다시 확인해보고 정리해봐도 되는 상황 맞을까요? 관리 전 퍄악을 위해 실무를 잠시 뛰는건지.. 그런거라면 설명해주시고 배정해주실 것 같은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고민이 너무 깊어지네요. 이런 경험 있었던 선배님 계시다면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kgfs444
10월 15일
조회수
313
좋아요
3
댓글
0
도서관에서 손톱깎기.. 이거 맞아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딱! 딱! 소리가 주기적으로 나는거에요 처음엔 샤프 클립 튕기는 소린줄 알았는데 계속 나길래 못참고 소리나는데로 가보니 손톱을 깎고있는거에요? 살짝 불러서 여기서 손톱을 깎으시면 어떡하냐 깎으시려면 나가서 깎으셔라라고 했더니.. ' 왜 손톱을 깎으라 깎지 마라해요? 시끄러운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시끄러운게 문제면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되죠! 하면서 역정을 내는거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닌가...? 시끄럽게하지 말라고는 해도 되고 손톱깎지 말라고는 하면 안되고 시끄러운게 손톱깎는거고 손톱깎는게 시끄러운건데.. 이거 똥밟은거 맞나요...?
땅불바람물미음
10월 15일
조회수
230
좋아요
3
댓글
4
블라인드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회사 리뷰는 얼마나 참고하는 게 좋을까요? 1점대이거나 공통으로 하는 말들은 사실이겠죠..?
토끼nymphs
10월 15일
조회수
1,123
좋아요
3
댓글
13
이직 힘드네요.
거의 40이 다되어가는 나이. 해왔던 분야는 매우 좁은 분야라. 공고가 잘 안나오는데. 간신히 나왔던 공고에서 3패를 했네요. 씁슬합니다. 저는 회사복이 없나봐요...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하소연 여기서나 해봅니다...
청담자이가자
10월 15일
조회수
541
좋아요
4
댓글
4
썸남 고민.. (약간 19금)
약간 19금) 질문드려도 되나요?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 질문은.. 사귀기 전에 상대방의 크기가 큰지 알수 있는 방법 있나요..? 썸남이랑 잘 될랑말랑 하고 있는데 저는 연애할 때 관계가 너무 중요하기도 하고 선섹후사는 안 하고 싶고.. 궁합이 안맞으면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돼요..! 추측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듣기로는 손이나 코가 크면 크다는 얘기가 있던데.. 나름 진지한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
웅씌
쌍 따봉
10월 15일
조회수
2,216
좋아요
7
댓글
21
드디어 나 괴롭히던 상사 해결했다
짧은 기간에 다양하게 많이도 괴롭힘 당했었지.. 드디어 오늘 보고서 제출해서 분리 조치 하기로 했다. 잘라주길 원했는데 곧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그냥 두래서 조금 아쉬웠다. 또 아쉬운 건 인사팀선에서 마무리되어서 대표는 모른다는 거다 쩝..... 해결 한건가...? 두근두근 조마조마 시원섭섭하다 면담 끝내면서 자기 감정 제어 못해서 반차 쓴다더니 연차 안 깍이는 병가로 처리 하고 가는 거 보면서 정말..정말..
llsjeee
10월 15일
조회수
1,384
좋아요
18
댓글
4
재테크 분산의견여쭤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 서른중반 여성 직장인입니다 . 아직미혼 월 벌이 실수령350+@ 이며 유동이큽니다 . 현재 적금으로만 모으고있는데 8000만원(정기예금+예금)정도 금액있고 , 별도로 매달 정기적금100 청년도약 70 (현재 일시납1년반 끝나고 +2회납부)으로 매달 170만원 저축하고있습니다 . 요즘 irp,연금저축,isa등 인기가많아 너무 구세대적으로 돈을모으는것같아서 인생선배님들께 비율 여쭤보고싶어요! 정기적금 100이 내년 26년4월에 끝날예정인데 , 분산투자 어떤비율로하면좋을까요 저축가능금액은 위 170~200까지는 무리해서가능합니다! 미혼이라 결혼자금도 생각중입니다! 청년 70 적금 ??? 연금저축계좌 ??? isa (중개형예정입니다) ???
멈뭄미먀몸미
쌍 따봉
10월 15일
조회수
392
좋아요
3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