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공장소 에티켓 관련 예민충입니다. 예를 들어 극장에서 밝은 화면으로 폰하는 사람, 전철 옆자리에서 너무 크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말할 상황되면 말하는 편입니다. (정중한 부탁조로 하고 가끔 빡치면 정중한 부탁조 아닐 때도 있긴 함 ^^;) 전철에서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들 보면 눈으로 욕하는 편이고요..ㅎㅎ 지금은 출근길 전철인데, 옆자리 20대 추정되는 분의 이어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가 음악을 듣는 기분입니다. 눈이라도 뜨고 있으면 핸드폰에 타이핑해서 조금만 낮춰달라는 내용의 글을 보여주고 싶은데 눈감고 있네요ㅠ 저러면 잠도 안올 볼륨일텐데ㅠ 회사엘베든 어디든 진짜 이어폰 볼륨 너무 큰 분들 있던데 혹시 요즘 우리 사회는 이어폰 볼륨은 개인의 자유이기에 노터치하는 것이 미덕일까요? 나이 먹어가는 만큼 여유가 늘어야하는데, 공공장소 에티켓 관련하여서는 그게 잘 안되네요ㅠ 물론 저 또한 잘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전철 이어폰 볼륨 큰 경우 말하시나요?
10월 15일 | 조회수 2,028
핑
핑크페루
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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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커맨더닉스
억대연봉
10월 16일
공공장소 에티켓을 어기는 사람들에게는 지적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매너없는 사람들은 공공연하게 비난받는 사회풍조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글쓴이께서 예민한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갖고 사는게 바람직한 시민의식이라 봅니다.
공공장소 에티켓을 어기는 사람들에게는 지적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매너없는 사람들은 공공연하게 비난받는 사회풍조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글쓴이께서 예민한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갖고 사는게 바람직한 시민의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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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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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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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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