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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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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금속계 엔지니어로서 미국이나 유럽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분 계시나요?
철강 금속계 엔지니어를 꽤 오랫동안 하다가 마케팅으로 옮겼어요 근데 지금 커리어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을 것 같은게 고민입니다. 국내 대기업이 다 그렇지만 부품으로만 일하다보니 나 자신이 특별한 점이 없어지고 나중에는 버려지는게 현실인데 제가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 불안해요 소위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큽니다.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를 벗어나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서 글로벌하게 일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요. 그러려면 글로벌 기업이 있는 해외로의 이민이 답일 것 같은데 혹시 금속/철강 엔지니어가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직한 케이스가 있을까요? 독일에는 살아 봤는데 독일어는 필수이고 현지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채용되기는 쉽지 않았어요..
버닝하는뚱찬이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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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추천좀
자신만의 필살 주식 추천좀요
퐈이어맨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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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연봉 동결 2번이네요
첫회사에요 첫 연봉협상때는 올랐고 작년, 올해 연봉 동결을 받았습니다. 같이 다니는 직원들도 좋고해서 나름 애정가지고 다녔는데 올해도 동결이란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싹 식어버리네요.. 작년은 의사파업해서 임상연구쪽 다 불황인거 이해했고 올해는 또 AI 밀어준대서 연구비없다고 임상 얻기가 쉽지않다고 힘들다면서 동결치는데 말이 동결이지 삭감인거 같은 느낌이라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수수로로2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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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샀는데 아저씨 때문에 울었어요...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일이 떠올라 적어봐요. 그날은 회사에서 유독 힘든 하루였거든요. 오전에 실수해서 팀장님께 크게 깨지고, 그거 수습하느라 점심은 먹지도 못했고요. 할일은 쌓여 있는데 급하게 처리하다 파일까지 날아가 버려서... 정말 멘탈이 털리더라고요. 다행히 야근은 안 하고 퇴근했지만... 불금인데 기운도 안 나고 기분이 정말 최악이었어요... 마침 회사 앞에 붕어빵을 팔길래 3천원어치를 샀는데요. 봉투가 묵직해서 보니 붕어빵이 5개나 들어있는 거예요. 아저씨께서 제가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여서 더 넣었다며, 따뜻할 때 얼른 먹고 힘내서 들어가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말 한마디가 뭐라고 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고였어요. 사실 요즘 번아웃이 온 건지 많이 지쳐있었는데, 친구들도 다들 사는 게 힘드니 투정 부리기도 미안하고 부모님께는 걱정 끼쳐드리기 싫어 혼자 삭히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근데 말하지도 않은 힘듦을 누군가 알아줬다고 하니까 별거 아닌데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돌아서는데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평소 눈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 순간이 제법 영화 한 장면 같아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내가 주인공이라 이런 시련도 겪나 보다' 하고 생각하기로 했네요. 그러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별거 아닌 순간이었지만... 이 기억으로 내일 월요일도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날씨까지 추운 요즘,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다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완두콩빼고
쌍 따봉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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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말고 '주어진 일' 하는 직무는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과 출신으로 현재 광고대행사에서 AE로 근무 중입니다. 일을 하다 보니 아이디어를 만들고 방향을 설계하는 기획 업무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정해진 기준 안에서 주어진 일을 정리하고 실행 운영하는 역할은 비교적 잘 맞는 편인것 같아요.. (좀 답이 정해져있는 일?, 그래서 대행사 업무중에서도 뭔가 결과보고서 작성하는 그런거는 좀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ex. 데이터 취합 등) 그래서 요즘은 기획 비중이 낮은 직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막상 찾아보려니 정보가 많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AE 경험을 살릴 수 있거나 다른 직무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뿌론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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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기 싫은 일 꾹 참고 버티면서 월급받으시는거죠?
이정도로 하기 버겁고 싫은데 돈때문에 다들 회사다니는 거겠죠? 답은 정해져있는 질문인것같습니다. 그치만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것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고견 여쭙습니다. 이직기회는 쭉 노리고 있으며, 추가소득을 얻기위한 다른 창구가없지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참 인생이 거슬거슬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애매모호2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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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결혼은 언제부터 생각해야할까요
92년생 남성입니다. 2년전 동갑전여친이 3개월차부터 결혼을 보채서 8개월차쯤에 헤어진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대체로 30대초반에 연애하면 결혼 전제로 연애해서 1년내로 쇼부보는게 국룰인 것 같더군요... 주변 선배 친구들 사이도 그랬고, 제가 맺어준 지인도 그렇게 결혼하는걸 보니 전여친이 왜 보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지금 3개월차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여지껏 만난 여자들 중에서 제일 좋고 편해요 속깊고 서로 다른 성향이 보이긴 해도, 살아온 삶의 궤적도 저랑 비슷한게 느껴집니다.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저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거든요 앞서 말씀드린 경험과 주변사례에 비춰서 생각하다보니, 이 친구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하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확신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언제쯤 하면 좋겠냐는 물음에 27년도 쯤을 생각한다 답하니 살짝 당황하며 자기는 언제 할지는 모르겠고 1년은 보고 생각해야 하지않겠냐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면서 결혼생각 없이 만났나 싶기도 하고 나에 대한 확신이 없나 싶기도 하고 기분이 오묘해 지더군요... 사실 3개월차에 이런 생각 드는 것도 웃기기도 한데 전여친이 저에게 어떤 생각 했을지 거울치료 받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애소식 듣자마자 식장 잡아라 하는 지인들 말에 내 자신이 너무 휩쓸리고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남들은 만나서 잘만 결혼하던데 왜 저는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도 서로 아구도 안맞는건지 싶으면서 마음 한구석이 슬퍼졌어요 못한 집안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심란한 마음을 내려놓으려 하는데 쉽지않네요ㅜㅜ
뽕빵뿡빵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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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투잡하시나요?
저는 자영업하나 하고 있는데 대기업 회계파트 10년차입니다 주변에 자산가분들이 종종있어 꼬마 빌딩중개를 종종요청해 몇건 했습니다. 가끔 세무신고도 대신햐주고 있습니다 부수입이 가끔 연봉을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런생활이 벌써 4년차 되어가네요 투잡으로 했던 일이 이제 경력의 한부분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전혀 모르지만, 두 경험을 살릴수 있는 곳으로 이직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조용히 회사다닐 지 고민이네요 비슷한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구냥하는거지뭐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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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 인사(경력) 자격증?
피치못하게 환승이직못하고 전직장 그만둔 상태에서 취준을 하게됐습니다. 요새 구직시장이 빡세서 다음 회사 이직 성공에 앞으로 2-3주가 더 걸릴 지, 2~3달이 더 걸릴 지 모르니 가능하면 자격증 공부라도 병행하면서 하려고 하는데요. 직무 HR(스타텁출신이라 hrm/hrd 구분없이 다함..)이고, 우선순위는 이력서 열심히 쓰고 최대한 단기간에 다음 직장 얼른 합격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격증 병행이 나을까요? 1. ITQ/ERP 등 2. 전산세무/회계 3. 기타 추천
찡찡찡쓰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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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카페 창업???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평화로움 이면에서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고민해본 카페 창업! 그러나 그 또한 또 하나의 전쟁터임을 너무나 생생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카페를 연 지 5개월 만에 폐업합니다" https://brunch.co.kr/@30759d8dc8934d6/6
JessiKim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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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대 환율 저가매수의 기회 인가요?
6개월뒤 환율전망은 https://youtu.be/e0yWSP0uHPQ?si=K8MAgAnojqsMbCV8
가리사니
동 따봉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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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00일에 제 생일과 장모님 생신이 겹칩니다
와이프는 양가부모님 다같이 모시고 밥먹자는데 문제는 양가부모님이 교류가 없습니다. 가까이 사시는데도 말이죠. 성향이나 코드가 맞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했으면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한자리에 모시고 식사를 진행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혜안 부탁드립니다.
더라스트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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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제 회사 다니시는 분 있나요?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ㅋㅋㅎㅇㅋㅋ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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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너무 몰아붙이십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27세 남성입니다. 지병으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현재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봅니다. 과거에 사업을 했다가 실패했고, 현재 약 2억 원 채무로 개인회생 절차 진행 중입니다. 사업자금은 100% 제돈과 정부자금으로 운영했습니다. 부모님 지원이나 자금은 들어가지 않았구요. 현재 부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연봉은 3,800만 원입니다. 개인회생 중이라 월 생활비 160만 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무지가 번화가라 점심 한 끼만 먹어도 1.2~1.5만 원이 드는데, 부모님은 “삼각김밥만 먹고 살아라”라고 하십니다. 가끔 주말 출근이 있는데, “큰돈 버는 것도 아니면서 왜 맨날 바쁘냐”고 하십니다. 그렇게 말하시면서도, 제가 돈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먹어 건강이 안 좋아지면 “왜 관리를 안 하냐”고 하십니다. (군면제 받은 지병 때문에 병원도 자주 다니고, 매번 대학병원에서 검사도 받고 주기적 관리합니다.) 부모님은 하루 생활비 1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은 일절 없습니다. 학생 시절에도 소득분위 10분위라 국가 지원은 전혀 받지 못했고, 당시 저희집의 월 환산 소득금액은 약 1,839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4살 차이 남동생은 용돈을 받고, 휴대폰도 바꿔주고, 요금도 부모님이 전부 내주고 있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했던 건 맞습니다. 사업 실패도 제 책임입니다. 그런데 다시 일어서려고 회사 다니며 버티고 있는 지금도 이렇게까지 몰아붙이는 게 정상적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부모님 입장에서 실패작이라 버려진 걸까요? 제가 과민한 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거 아십니까... 이 글을 적고 댓글과 조회수가 많아져 오랜만에 동생이 보고싶어 동생이랑 연락해보니 놀랍게도 모든 외가댁 단톡방 + 가족단톡방에 제가 없는 카톡방이 존재하고, 거기서만 카톡을 한다고 하네요....?
아르피에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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