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금융 MBA 커리어 영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업계에 종사하시는 선배님,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6년 차로 근무 중이며, 커리어 발전을 위해 미국 부동산 금융 MBA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향후 커리어의 목표는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해외 인바운드 투자 유치 및 국내 기관 투자자의 아웃바운드 투자지원, 또는 해외 GP의 IR 팀에서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 업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UPenn, Columbia, NYU MBA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는데, 각 프로그램이 제 커리어 목표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부동산 금융 MBA가 커리어에 미친 실제적인 영향(이직, 연봉 상승, 네트워크 등)
2. 네트워크 및 글로벌 투자업계에서 MBA의 실질적인 가치
위 세 학교(Wharton, Columbia, NYU) 중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의 강점과 차별점
MBA가 네트워크 확장 및 커리어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기회비용과 실질적인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관련 경험이나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