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20년동안 회사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보냈습니다. 감정을 가진 인간이 또 다른 감정을 가진 인간을 만나서 회사에 교류를 하게 되면 감정적인 것보다 이성적인 것을 강요받게 됩니다. 수 십번 만났던 저의 사수 및 팀장들은 회사생활, 조직생활에 대하여 이성적판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퇴사 할때는 모두 감정적이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회사 사람들과 깊이감 없이 지낸지도 10년이 넘었네요 어쩌면 감정과 이성 어디쯤의 마음일까요? 잘 지내던 동료의 퇴사소식과 이제는 저 역시 퇴사하여 하염없이 시간에 기대여 지내고 있습니다. 하수에겐 인생이 지옥이겠지만 고수에겐 인생이 놀이터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다들 저마다 어렵게 삽니다. 감정을 가진 동물이, 정해져 있는 규칙과 회칙 속에서 이성적으로 꾸며지고 사는 모습이 점점 지쳐가네요 역시 답은 비트코인인가봅니다.
회사와 사람에 대하여
02월 14일 | 조회수 948
우
우보천리258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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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일을위해
02월 15일
가장의 무게로 일하며 버티게 되네요
가장의 무게로 일하며 버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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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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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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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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