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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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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조언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35살 남자입니다. 키는 172.5cm고 몸무게는 현재 71kg입니다. 달리기 8-10km 턱걸이 30-50개 주5회 운동 주말에만 필라테스 50분 식단은 아침은 계란 두개에 생과일 주스 한통, 점심은 구내식당, 저녁은 닭가슴살 2덩이에 저염식 이렇게 건강유지하는데, 다른 운동을 추천받습니다.
루시인더스카이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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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통보는 나가라는 시그널일까요?
옆 부서에서 한명이 퇴사하는데 거기에 중간급 직급이 필요하다고 거기로 가겠냐고 거의 통보식인거면 퇴사하라는 시그널일까요? 하는 일은 유사하긴해요
파파야초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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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한 김에 이벤트 참여합니다
저, 오늘 퇴사 했습니다. 단순히 잘 버텼다는 이야기만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구성원 분들이라면 흔히들 겪는 직무 문제, 사람 문제, 조직 문제, 커리어 고민이 당연히 저에게도 있었고... 회사 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문제와 고민거리가 많았던 해인 것 같습니다. (아마 이젠 마냥 초년생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연차가 되는, 그러니까 변화를 맞이하는 해였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올해 너 이건 정말 잘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건... 문제를 긍정적으로 소화하는 방식을 스스로 깨우치고, 행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젠 제가 책임져야 할 것들이 다양해지니 어떤 결정을 내릴 때도 철없을 때처럼 무모하지 않게,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도 그러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더라도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를 하는 방법도 배웠고요. 구체적으로, 저는 삶이 힘들 때마다 올해 해외/국내 아동의 기부를 더 많이 늘렸습니다. 제가 가진 고민거리와는 차원이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제 고민의 크기를 한없이 작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기부를 하면, '~에게 기부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와 같은 화면을 보는데요, 저는 그걸 볼 때마다 "내가 기부를 해서 감사를 들을게 아니야, 너희 도움을 내가 받는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그 선순환이,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어려웠던 일 년을 잘 보낼 수 있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동을 더욱 떳떳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치열하게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구성원 분들도 올해 잘 보내셨길 소망하며,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reli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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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자산운용 어떤가요....?
제 동생이 백오피스 쪽으로 합격했다고 하는데, 초봉이나 복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건설업 경영지원 부서도 최합해서 고민 중이더라구요... 블라인드나 잡플래닛 평을 보니 걱정돼서 올려봅니다. 특히, 초봉이랑 상승률이 많이 낮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DB자산운용(주)
디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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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독백] 치열하지만 충실했던 삶 속 나 스스로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감사
🥳 대한민국 모든 가장들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2025년의 끝자락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실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니, 문득 스스로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뜨거운 박수를 쳐주고 싶어졌습니다. 저에게 2025년은 그야말로 인생의 '빅 이벤트'가 동시에 터진 역대급 해였기 때문입니다. 🌟 결단과 도약: 두 개의 거대한 산이 눈 앞에 ⛰️ 올해 저의 삶은 두 가지의 거대한 변화로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커리어 점프였습니다. 오랜 염원이었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마침내 성공시켰습니다. 낯선 환경에 뛰어드는 용기 있는 도전을 감행했고, 그 노력의 대가로 연봉 20% 상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었습니다. 가장으로서 가족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도약을 결심하였습니다. 둘째,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직을 결정하고 입사하는 시점에 첫 아이가 무사히 저희 가정으로 와주었습니다. 삶의 가장 큰 기쁨이었지만, 이직과 출산이 겹치면서 저의 2025년은 잠시도 쉴 틈 없는 연속이 될 것을 예고된 것과 다름 없었죠. ⏳ 멈출 수 없는 질주: 이직러 아빠의 이중생활 새로운 업무 환경, 새로운 동료, 완전히 다른 프로세스에 적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설렘과 동시에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했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긴장감이 가라앉기도 전에 저는 또 다른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 (육아라는 전투를 말이죠...😂) * 오전/주간 (이직러로서):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배우고, 실수하지 않으려 집중했습니다. 몸에 힘을 주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 저녁/심야 (아빠로서): 퇴근 후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밤샘 수유와 육아를 담당했습니다. (특히 아내는 산후 우울증을 격고있었기에, 저는 그런 아내가 불쌍하고 미안할 뿐이었습니다. 🥲) 어디에도 응석 부리거나 기댈 곳 없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가장'이라는 무게를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가족만 바라보며 힘든 내색 없이 이 모든 낯선 환경과 고된 일상을 묵묵히 버텨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기회와 익명의 힘에 기대 가장으로서 견뎌낸 제 자신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 싫은 티 내지 않고 묵묵히 버텨낸 나 자신아, 정말 수고 많았다! 잘했어!" 2025년은 저에게 도전, 책임, 희생의 단어 그 자체였습니다. 이 정도의 인생 변화를 단 한 해에 겪어내고, 무사히 연말을 맞이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히힛😉 💖 마지막으로 2025년을 마무리하며, 저와 같이 인생의 큰 변곡점을 통과하고 계신 모든 이직러와 가장들에게 감히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묵묵히, 그리고 치열하게 우리 몫의 삶을 살아냈습니다. 때로는 버티는 것 자체가 승리였습니다. 당신의 어깨 위에 놓인 짐의 무게를 알고 있습니다. 티 내지 않는 희생과 사랑 덕분에 가족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2026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글쓴이 올림.
돈많은아싸의삶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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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말평가시즌 평가 방식은?
저희는 50인 중소기업, 크게 부서 5개인데 상대평가한다고 공지가 내려왔네요 중소일수록 절대, 대기업일수록 상대라고 생각하는데ㅜㅜ 심란 투표부탁드립니다
시은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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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전문계약직 계실까요?
저는 우리은행 전문계약직입니다! 하나은행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궁금한 거를 여쭙고 싶습니다. 저에게 궁금하신 점도 답변해드릴게요 댓글 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주)하나은행
날씨가좋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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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문계약직입니다 하나은행 전문계약직 계실까요?
저도 궁금하신 거 다 답변드릴게요! 하나은행 전문계약직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주)하나은행
날씨가좋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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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인지 노멀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회사 말고 이전 회사에서 업무성과는 돈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그건 성과가 아니다라고 배웠거든요 영업이면 100억 매출을 따오면 100억의 성과 지원팀이면 비용절감으로 1억을 줄이면 1억 성과 이런식인거죠 그래서 저는 항상 돈으로 표현할 수 있는것은 강하게 표현하고 당연한거, 돈으로 표현 못한거는 뒤로 빼는 식으로 성과를 정리하고 이루는데 못된거를 배운건지 맞는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몰라유걍봐유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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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vs 농협은행
안녕하세요 금융인님들에게 한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친구가 하나은행 붙었는데 농협은행 5급도 또 붙었다고 합니다.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어디를 선택해야할까요 업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질문 올립니다.
판교대장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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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또 떨어졌네요.
올초 직장 괴롭힘에 못 견디고 회사를 나왔는데, 계속 물먹네요. 오늘은 한화 오션 탈락.. 9월말 1차면접 봤는데, 두달반 지난 이제서야 탈락 메일 하나 보내주네요. 이거도 제가 지난주에 왜 결과 안알려주냐구 물어보니 여태 까먹고 부랴부랴 다시 검토한 느낌이네요 올초 그만두고 공백기 길어지는것 보단 일단 뽑아주는데 가자해서 지금 회사 왔지만 경력과 매칭이 안되어 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다시 구직 중인데, 상향까지는 아니드라두 전직장과 급이 비슷한데가고 싶은데 계속 물먹네요. 대기업은 면접까지는 가나 계속 떨어지구, 공기업은 이제 갓 졸업한 학생들에 비해 너무 경쟁력없구... 이제 붙는건 재무상태가 나쁘거나 매출액이 거의 없는 중소나 스타트업만 붙네요 ㅠ 정년이 65세로 연장된다는데 전 65세는 커녕 45세도 못 다닐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오리매운탕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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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차별화된 강점을 말하라할때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이번 면접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못한것 같아 신경쓰이네용 직전 회사에서의 경험과 함께 소프트스킬들을 언급하면 그런 협업, 문제해결능력, 설득들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한다. 진짜 강점을 말해달라 해서 프로젝트 경험으로 특정 기술들을 이용해구현 한다거나 아키텍처를 서비스에 녹여보거나 했다 하면 깊게 파고 드시면서 제가 답을 못하면 그제서야 그런건 누구나 배우면 할수있는일이다 하니, 걍 마지막에 특출난 강점이 없을지라도 입사후에 반드시 만들어내겠다하고 끝났거든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런 차별성이 없는것같아서 아쉬웠네요... 개발자로서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일까요?
F급개발자
은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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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몰래 마이너스 통장을 뚫은 걸 알았습니다. 이혼 사유 되나요?
잠이 오지 않아 글을 씁니다. 남편이 저 몰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썼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3천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이걸 숨기고 있었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정말 큽니다. 저희는 결혼 5년 차이고, 맞벌이합니다. 서로의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공동 계좌로 생활비를 관리하고 있었죠. 문제는 며칠 전에 터졌습니다. 곧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서로의 신용 점수를 조회하게 됐는데, 남편 신용 점수가 이유 없이 100점 가까이 급락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에게 점수가 왜 이렇게 떨어졌냐고 이상하다고 했더니, 뭐 이것저것 하다 보면 떨어지기도 하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은 척 넘기더군요.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던 점수인데, 갑자기 100점이나 떨어졌으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계속 캐묻고, 이거 큰 문제 아니냐, 당장 은행에 알아보자고 몰아붙이니 마지못해 고백하더군요. 사실 마이너스 통장을 뚫었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할까봐 얘기 못했다고. 좋은 투자처가 있는데 말하면 안된다고 할까봐, 확실한 정보라서 3천을 뚫어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3천만 원이 당장 무너질 만큼 큰돈은 아니지만, 부부 간 가장 중요한 신뢰를 깨뜨린 거잖아요. 이런 걸 숨기면 어쩌냐고 분노하자, 남편은 오히려 짜증을 내더군요. 어차피 투자 잘 되면 자기가 알아서 갚고도 돈 한참 남을 거라고, 이러니까 말을 안 한거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대요. 잔소리를 들을지언정 배우자에게 빚을 숨기고 신용을 훼손하는 게 말이 됩니까? 주식 투자를 했다는데 뭔지는 절대 말을 안해줘서 올랐는지 내렸는지 어떻게 됐는지도 몰라요. 그냥 기다려보기만 하랍니다. 그날 이후로 남편은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요. 꼴도 보기 싫어서. 저 진지하게 이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게 신뢰가 깨진 건 너무 큰 일입니다. 부부라는 건 평생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경제 공동체인데 이런 식이라면 어떻게 앞으로 저 사람을 믿겠어요? 마이너스통장은 대출인 거니까. 배우자 몰래 대출을 받은 것이 법적인 이혼 사유가 되나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고철수집가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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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그만 리서치 회사에서 1년 반 넘게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할줄 아는 것도 없고 그저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을 이루는 욕심으로 회사를 어찌어찌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대학원 2년빼면 사회생활은 현재 5년 넘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두려움이 커집니다. 우선 회사 내에서 저는 인정을 못받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내 체계가 없긴 하지만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제대로 잘 안되고 누가 말을하면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통을 잘해보려 해도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도 언젠간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 하면서 열심히 버티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입사하면 어지간해서는 해고는 없지만 적은 인력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아 제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팀장과 팀원 모두 같이 일을 돕는 체제일 수 밖에 협업할 땐 같이 하지만 일할 때 외에는 개인적인 얘기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회사사람들과 점심을 먹기는 했으나 이제는 그 누구도 저랑 같이 먹어줄 생각도 없고 저 역시 먹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회사사람들과 잘 지내야지 마음은 먹고 있지만 항상 싫은 소리 듣고 개인적인 얘기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고 심지어 회사는 다니지만 사실상 프리랜서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기가 개인주의가 좀 있는 분위기이고 워라벨은 좋은 회사지만 일은 일대로 잘 안풀리고 인정은 인정대로 못받고 회사 이벤트에 참석해도 늘 겉도는 터라 이제는 회사 사람들을 포함해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점점 회사 사람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집니다... 워라벨이 좋아도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글솜씨도 부족한데 그저 혼자서만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커뮤니티에다가도 얘기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적게됩니다.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소심한일꾼
동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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