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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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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외국에서 중국인한테 왕따당하는데
욕을 좀 가르칠까 생각 중입니다. ㅂㄷㅂㄷ. 야 이 ㅉ ..ㄱ ㅅ.. 일찐으로 키울까요?
사표내는제이지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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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쌍기사가 되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사를 이번에 취득할 것 같네요. 처음 기사를 따게 된 계기는 과연 내가 공부한 지식을 증명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였는데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은 할 수 있구나 였던 것 같습니다. 연초까지는 또 쉬면서 제가 읽고 싶은 책을 읽거나 그럴 것 같은데 다음 단계로 어떤 것을 하면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한정상인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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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하는 후임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리더 역할이 처음인데 미들-시니어급으로 현재 회사에 이직으로 입사해서 수습기간 거의 막바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제 밑에 후임 주니어급이 초반부터 무례한 발언 및 업무 관련해서 실수하면 꼽주면서 말하는게 잦길래 (실수라고 해봤자 업무툴이 회사마다 달라서 적응에 오는 실수…) 지난달에 현재 팀장에게 상황 따로 말하고 저랑 그 후임 둘이서 티타임했는데 그 자리에선 순한양마냥 이미지 관리식으로 좋게좋게 말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때 뿐, 일할때 마치 지가 내 상사인마냥 제가 메신저 보낸거 안 읽고 자리에서 바로 말해달라고 지가 제 윗선인거마냥 행동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쎄한 행동 잦음) 저 친구가 저렇게 된 이유는 여기 윗 시니어들이 되게 수평적으로 받아주면서 장난치니까 좀 버릇없어진 케이스..? 근데 또 본인한테 잘 보여야하는 사람한테는 적당한 예의 갖추는 ㅋㅋㅋ 현시점에서 제가 업무적으로는 인정 받아서 대표,현재 팀장에게는 앞으로 너가 여기 맡은 서비스 총괄로 하길 바란다고 코멘트도 직접 들었어요 오늘도 또 대들면서 지적질 하니까 너무 속이 타는데 여기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제가 쌓은 퍼포먼스를 다 까먹으니까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응했는데 집에 와서 너무 열받고 자존심 상해서 남겨요 제가 리더 역할이 첨이라 여기 계신 선배님들.. 어떻게 대응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의견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고, 후임은 남자인데 군면제라.. 위계질서 개념도 없어보이는 사람입니다
아포카툐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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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카피를 이해하지 못해서 심란합니다..
본래 소셜 컨텐츠 카피로 이런 내용의 글이 적혀있었거든요.. 크리스마스 주문이 왔다. 하나씩 쌓여서, 산처럼. 이름이 적힌 상자들, 손으로 만지니 사람의 체온이 스며든다. 나는 포장지를 펴고 리본을 묶었다. 손이 떨리지 않게, 천천히. 안에는 (제품1)와 (제품2)가 들어가, 당신의 머리카락처럼 부드럽게 흘러내리길. 카드는 이렇게 썼다. ‘행복하길’. 바다처럼 간단하게. 배송원이 오면 실어 보낼 테니, 당신 손에 닿을 때 풀어보길. 고맙다. 이 겨울이 끝나도. 이걸 이해하지 못해서 저는 비문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고쳤습니다. 흘러내리길~ 행복하길~ 풀어보길처럼 ~길이 반복되는 부분도 수정했구요. 또 리본을 묶지 않는 저희 상황을 고려하여 포장지를 펴고 리본을 묶는단 부분도 달리 적었습니다. 바다처럼 간단하다는 말도 솔직히 뭔지 몰라서 변경했습니다. 결국 임시방편으로 아래와 같이 수정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주문이 들어온다. 하나씩 쌓여서, 산처럼. 이름이 적힌 상자들, 손으로 만지니 사람의 체온이 스며든다. 나는 포장지로 선물을 감싼다. 그것이 흔들리지 않게, 천천히. (제품1)와 (제품2)를 넣는다. 카드에 이런 글을 적어 본다. ‘행복하길’. 진심을 담아. 배송원이 오면 실어 보낼 테니, 당신 손에 닿을 그 순간을 기다린다. 이 겨울이 끝날 때까지. 근데 그렇게 고쳐가 보니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제가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비와 언어유희는 많이 쓰는 기법이라시네요. 카피는 롤백되었습니다. 저는 어... 어떤 부분이 대비고 어떤 부분이 언어유희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는데요. 카피라이팅에 관해서도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요즘 유행하는 제가 모르는 어떤 밈 같은 게 있는 걸까요? 누군가 카피라이팅에 관해 아시는 바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 기존 카피가 어떤 장점을 지녔는지 스스로도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우와 반응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네요!! 다양한 의견을 받고 보니 꽤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했는데요. 1번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분위기나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언급하시는 듯하고 2번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글의 목적성이나 용도, 전환, 전달력 같은 부분에 관해 더 초점을 두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관점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싶어 흥미롭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해당 컨텐츠를 통해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아무튼 일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탈모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팔고 있었답니다 ㅎㅎ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자이너
금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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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사무관이 되어 돌아갑니다.
2014년 석사 졸업 후 사회초년생 시절, 정부기관에 위촉연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약 1년 반을 근무하고, 2015년 중순에 퇴사하며 관련 업계로 이직했습니다. 그때 정부기관에서 나오며 언젠가 다시 정규직으로 돌아오겠다 마음 먹은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관련 분야 업계에서 계속 열심히 근무하였고, 박사학위도 수여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민경채 5급에 합격하였습니다. 12년 만에 사회초년생 때 입사했던 그 기관으로 사무관이 되어 돌아갑니다. 더불어 합격발표 딱 일주일 전 제 첫아이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제 아이가 복덩인가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랑해보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자부자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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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회복이었다.
요즘 아내는 몹시 지쳐 있었다. 후임변들의 미숙한 업무, 끝도 없이 밀려드는 사건들, 그리고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감. 이 모든 것을 오롯이 혼자 감당하다 보니, 아내에게는 한숨보다 짧은 여유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듯했다. 타인의 권리를 지키는 일은, 때로는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아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일까? 아내의 하루는 늘 긴장으로 시작해, 피로로 끝났다. 하루를 온몸으로 버텨낸 아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나는 본능처럼 가장 먼저 아내의 얼굴을 살핀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아내는 신발을 벗기도 전에 하루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불쑥불쑥 터져 나오는 일상의 파편들. 그 말들 속에는 단순한 업무 보고가 아닌, 살아낸 하루의 무게가 담겨 있었다. 나는 말 대신 귀로 대답하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아내의 손을 잡는다. 남편인 내가 대신 해결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 늘 안타깝지만, 적어도 아내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싶은지만은 느낄 수 있기에 나는 말없이, 곁에 머문다. 그날 밤도 마찬가지였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내는 침대에 누웠고, 몇 번 뒤척이다가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조용한 숨결이 방 안에 고요히 퍼졌고, 다 닳은 사람처럼 잠든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다 나는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었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는 잠을 정말 좋아한다. 아니, 어쩌면 잠은 아내가 세상의 피로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작고도 단단한 피난처일지도 모른다. 방 안의 불을 끄고 한기가 있는 소파에 몸을 누였다. 혹시라도 아내의 잠이 깰까 봐, 혹시라도 이 평온이 흐트러질까 봐. 아내가 온전히 쉴 수 있다면, 이 정도의 추위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날 밤, 나는 한기가 드는 거실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침이 왔다. 아내는 나를 향해 인사를 건넸고, 얼굴엔 오랜만에 미소가 떠올랐다. 곧이어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번엔 대체휴일까지 껴 있어서, 사흘을 쉴 수 있대.” 짧은 말 한마디였지만, 그 안에는 오랜만의 기쁨이 가득 담겨 있었다. 문득 나는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 평온을, 이 웃음을 조금 더 오래 이어주고 싶다고. 그래서 아내의 손을 잡고,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아내가 오래전부터 망설이며 바라보던 쇼메의 목걸이, 그리고 입을 때마다 조금 더 당당해 보이던 케네스 레이디의 옷. 가격은 충분히 망설이게 했지만,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월급의 절반쯤을 지출했지만, 그건 단지 ‘소비’가 아니었다. 그건 분명 회복이었다. 그날, 아내는 하루 종일 웃었다. 목걸이를 매만지며, 새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스스로를 바라보며. 그 웃음은 고스란히 나에게도 번져왔다. 마치, 나 역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나는 생각했다. 지친 삶 속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걸어가려면, 이런 회복이 가끔은 필요하다고. 그리고, 오늘 하루가 아내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송무전문벼농사
금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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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화 결정법(Option Framing Method)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삶의 크고 작은 문제의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검토와 결정의 방법을 옵션화 결정법(Option Framing Method)으로 정리하여 공유드립니다.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옵션화 결정법(Option Framing Method) 1. 주관식 접근의 한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문제는 처음에는 막연한 형태의 질문으로 떠오릅니다. 예를 들면 “지금 뭘 해야 하지?”,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지?” 등과 같습니다. 이처럼 주관식 형태의 문제는 답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판단 자체가 어렵습니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감정이 개입하기 쉽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붙들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주관식 접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판단 범위가 너무 넓어 복잡도가 증가한다. 2. 감정적 부담이 커지며 의사결정이 지연된다. 3. 정답을 ‘창조’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긴다. 4. 결국 행동이 늦어지거나 멈추는 경향이 있다. 2. 옵션화(객관식화) 접근의 장점 옵션화 결정법은 문제를 먼저 선택 가능한 형태로 재구성합니다.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먼저 만든 뒤 그 안에서 고르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판단 범위가 좁아져 즉시 사고가 명확해진다. 2. 선택 구조가 감정적 부담을 줄여 준다. 3. 행동으로 이어지기 쉬워 실행력이 높아진다. 4. 반복될수록 일정한 패턴이 생기며 삶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3. 사례 비교 사례 1: 저녁 시간 활용 주관식 접근 “퇴근하고 뭘 해야 하지?” 선택지가 무한해서 고민만 늘어남 결국 시간을 흘려보낼 가능성이 높음 옵션화 접근 ① 운동 ② 집 정리 ③ 휴식 이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되므로 행동이 즉시 시작된다. 사례 2: 감정 조절이 필요할 때 주관식 접근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지?” 감정을 분석하다가 오히려 더 지치기 쉬움 생각이 깊어질수록 빠져나오기 어려워짐 옵션화 접근 ① 산책 10분 ② 음악 듣기 ③ 가벼운 스트레칭 감정의 원인을 파고들기보다 행동 전환이 쉬워진다. 사례 3: 업무량이 많아 막막할 때 주관식 접근 “이 많은 일… 어디서부터 해야 하지?” 시작이 안 되고 스트레스만 증가함 옵션화 접근 ① 가장 작은 업무 하나 처리 ② 가장 급한 것 먼저 해결 ③ 필요한 자료만 10분 정리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시작’이 생기고 해결 흐름이 만들어진다. 4. 결론 주관식 접근은 문제를 불필요하게 넓게 만들고 감정적 부담을 키워 실행을 방해합니다. 반면 옵션화 접근은 선택지를 설계해 문제를 단순하고 실천 가능한 형태로 재구성합니다. “어떻게 하지?”에서 “여기에서 무엇을 선택할까?”로 바뀌는 순간, 문제 해결은 훨씬 쉬워집니다. > 문제를 옵션화하십시오. 선택지가 정답을 만듭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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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설계 둘 중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도권 대학교 4학년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운동선수를 하다가 급하게 입시를 준비하면서 문과에서 그나마 취업 잘되는 과로 가자 하고 왔지만 공부는 할만 했어도 직무가 전혀 끌리지 않더군요. 군대와 사회에 나와서 1년 조금 넘게 다른 직무 공부도 했지만 취업까지의 실력이 전혀 되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방학때 소방설비공사 현장에 일용직으로 나가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방설비기사 기계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현재 소방설비 전기분야 공부중입니다. 다만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1. 설계에서 시공가는건 가능하지만, 시공에서 설계 가는건 어렵다는게 맞는지? 2. 시공사에서 일을 하면 보통 기술자( 주로 일용직이거나 하청 팀단위 기술자들)분들이 직접 하고 현장직들은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링적인 전문 기술력보다는 현장관리와 인력관리에 더욱 치우쳐 기술력을 쌓기 어렵다. 또한 대형건설사에선 경력이 있더라도 비전공자 안뽑는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3. 소방 산업이 영세하다는 걸 알고 급여도 적은 걸 알기에 다른 자격증과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보통 소방 기계는 설비팀과 같이 하고 소방전기는 전기팀하고 같이 엮여있는걸로 아는데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 지 고민입니다. 4. 저는 해외 근무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해외쪽으로 회사를 이직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현장은 나라마다 다르고 법규도 다르기에 현장직이 이직하기 어렵고, 설계직은 그나마 코드와 법률을 알면 이직하기 용이하다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DL이앤씨(주)
CCHH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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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헤어샵 여직원 분이 제게 말을 거는데
요새 잘 되어 가는 사람이 있는지 살짝 묻습니다. 제가 여자 문제로 올 때마다 넋두리를 해서 거기 헤어샵 직원들은 다 아는데 일단 여기저기 소개는 받아보고 있다고 해줬습니다. 제가 입이 가벼워서 고민을 잘 토로하는 스타일인데, 이러지 말아야겠습니다...
루시인더스카이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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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처우협의
안녕하세요 이직 처우 협의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금융권 회사로 이직 준비 중이고 현재 처우협의 후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최종 오퍼 : 대리 말년차, 연봉은 테이블이 정해져있어서 변동 못함. 제가 원하는 연봉 맞추려면 다음해 과장 승진하면 됨. 보통 금융권에서 과장 승진 난이도가 어떤가요? 연차 쌓이면 바로 되는 구조는 아닐것 같고, 특히 경력직의 경우 진급 심사 시 차별을 받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걱정되는거는 1년 뒤에 승진 못하고 2~3년 가량 계속 진급누락되는 것인데요. 좀 걱정이긴 합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영어공부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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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이 너무 심한걸까요??
월급 350중에 200은 적금/펀드/주식/대출이자, 20은 보험, 20정도 관리비+공과금으로 나가고 110정도는 남는데 항상 다음 월급 들어올 때 쯤이면 잔고가 없어서 허덕이네요ㅠㅠ 카드값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주유비와 식비인데... 한번씩 반려동물 용품으로 플렉스 지르는게 문제인걸까요? 이 정도로 허덕거리는게 정상일까요??
illiio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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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글로벌 모임주소록 소개
해외사업 및 수출 무역 마케팅 정보 교류와 현직자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에 초대합니다. 명함 교환을 위한 리멤버 모임주소록에 등록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참여하세요 [리멤버] "한국글로벌리더스" 모임주소록에 초대합니다. 참여 링크: https://link.rmbr.in/m7z2av
드러커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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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문화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조직규모가 적은 (30명내)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저희는 보통 외부 협력사와 회식이 많기는 합니다만, 사내 회식은 거의 없어요. 전체회식 1년 두번. 기타 팀회식도 1년 두번 내외정도. 20대를 외국에서 살다가 첫 회사이기도 하고 다이렇겠거니 하는데, 최근에 와이프의 회식이 잦아서 궁금해집니다. 와이프는 대기업에 재직중입니다. - 개인사비로 회식 개인적으로 친한사람들끼리 회식을 하더군요. 이런경우가 더러 있나요? -교통비 음주를하면, 택시나 대리운전도 개인비용인데, 이부분도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남녀성비가 비슷한 규모인데, 어느날은 여직원들끼리 회식한다고 했다가 친한 남직원도 같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면식이 있는분이라 얘기하면 아무 신경안쓰는 스타일인데, 저 조심해야 하는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다기리조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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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전 8시 경 수원 27-2번 버스 타는 남성분 ,,
어디서 타시는지도 몰라요 ,, 저는 항상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타서 호매실사거리에서 내리는데 환승센터 전부터 타계시고 호매실사거리 전에서 내리지도 않으시니 출발지와 행선지를 모릅니다,, 27-7번은 타지 않고 27-2번 버스만 타시는 기분 좋은 향을 풍기는 당신이 이 글을 읽길 바라며 ,, 술기운을 빌어 글을 올립니다 .., ,, 본인인것 같다 싶으시면 댓글을 부탁해요 ,,
삐와이디극혀음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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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답례 기분
축하하는 의미로 선물을 줬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상응하는 기프트콘 등을 답례로 받는다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여친과 토론 중입니다.
재순이
쌍 따봉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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