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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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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걱정과 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팀장 포지션으로 경력 이직을 하였고, 지난 주 첫 출근했습니다. 모두가 힘든 불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처우를 높이고 이직할 수 있음에 감사한 상황인데요. 문제는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않았지만 제가 생각한 역할과 업무와 조금은 동떨어진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걱정입니다. 현재까지 사업개발과 사업기획 포지션에서 신사업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십 역할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었는데, 이직한 곳은 프로젝트를 클라이언트에게 소싱하여 운영 및 결과보고 담당하고 이어서 연속사업을 통해 매출을 발생 시키는 곳입니다. 이직한 곳이 프로젝트 특성상 문서 작업(제안서, 보고서 등)이 너무 많은데, 저는 그동안 비즈니스 툴 중심(구글, 노션, 지라, 컨플루언스 등)으로 업무를 하다보니 방대한 페이퍼워크를 쳐내야하는 것에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시간을 쏟으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인 것을 알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 전체 업무 중 페이퍼워크로 시간을 많이 할애할 생각이드니 과연 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일지 걱정이 앞서기만 합니다. 30대 중반으로 커리어의 꽃을 피울 중요한 시기인데, 이러한 걱정이 너무 겪어보지 않고 쉽게 예단하는 것일까요? 제가 너무 나이스한 업무만 좇고 있는 것 같아서, 어차피 함양하면 좋은 스킬이니 아묻따 열심히 해봐야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을 요약하자면, 경력 이직으로 즉시전력 보직을 맡았을 때 그동안 제가 해오지 않은 스킬셋이 필요한 상황에서 걱정부터 몰아친다면 어떻게 극복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보자고오오오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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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포트폴리오를 카피 안 한다고?
저번에 2차 면접 위해서 포트폴리오 건 글 적었던 사람입니다. 대부분 댓글은 제 말에 공감하시는 글들이었지만 30% 정도는 회사에서 카피를 왜 하냐, 니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dog소리 시전했는데 이번에 그 면접본 회사의 업무 결과를 볼 기회가 있어서 봤는데 제가 인사이트 준거 그대로 실행하고 있네요^^ dog소리 시전하신 분들 반성 부탁드립니다 :)
8등신돈카츠
쌍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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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과 팀내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원(막내)의 입장에서 팀 내에서 팀장님과 연애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팀장님에게 호감표현을 받았는데 저도 나쁘진 않았지만 팀에서 막내직원이기도 하고 같은 팀이어서 망설여집니다. 결혼할 사이 아니면 안 하는 게 현명하겠죠? 사내연애 경험하셨거나 주변인들의 시각에서는 어땠는지 의견 여쭈어봅니다.
저런그런이런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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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준비는 뭘 하나요 다들 막막하지만 지금부터
정쿠드롱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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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억8천 아파트 전세1번더 vs 매매
안녕하세요! 이사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집을 알아보고 중개사분들께 물어가며 열심히 알아보고있는 부린이입니다. 조언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상황] 1.지역: 안양 2.모은돈: 1억8천 3.연봉: 1억 3천 4.직장: 판교 5.나홀로 거주 [고민중인 사항] A. 1억8천에 + 5억대출로 매매 후보지: 1.비산래미안 2.안양메가트리아 3.인덕원 동아에코빌 4.동천역이나 수지구청역 알아보기 5.무리해서 인덕원 퍼스비엘 B. 현금 6천 + 2억 대출로 2년 전세 1번 더 남은 가용자산으로 미국주식 투자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사실 제 스스로가 아직 1.매매/전세냐를 고민하는 것은 그만큼 공부를 안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공사비가 오르니 무조건 사야한다 라는 맘에 조급하면서도 어차피 6억대 아파트로는 크게 이득보긴 힘들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뿐만아니라 이 금액이 저에게는 최선이다보니 정말 똘똘한 한채를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2.그치만 전세 사는동안 오른 집값을 직접 모으는게 더 힘들다는 생각도 공존. 지금 부동산 시세를 보니 6억대 이하 아파트들은 23년에 저점을 찍고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휫타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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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형 있어??
나 지극히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한데 통화 가능할지랑 상담료는 입금해줄게 대충 내용은 부당해고신고 가능 여부야
닉네임은 닉네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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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경력 사이에 인턴 있을때. 연봉
안녕하세요 궁금 한게 있습니다 1. 정규직 경력으로 4000만원 받았가 2. 퇴사 후 3.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연봉 낮춰서 일하다가 4. 다시 정규직으로 취직할때 4천에서 다시 협상이 가능한가요????
겸핸드
은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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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법인카드 전산연계
대기업에있을시에는 밥인카드쓰면 사내게시판들어가서 계정선택하고 상신만하게되었는데 중소는 이런시스템이 없어도입하려합니다. 시스템도입 비용이 드나요?
임원니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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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건지...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을 다닙니다. 제가 미국회사에서 이직을 하다보니 연봉이 대기업 치고도 많이 높은 편입니다. (제 직급 평균보다 30% 이상)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다가 아마도 인사팀장 중 한 명이 제 연봉이 많이 높다는걸 얘기해서 사람들이 알게 되었나 봅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저 없는 자리에서 제 연봉을 가지고 말이 많았나봅니다. 왜 쟤는 많이 받냐... 그 만큼의 가치를 내고있냐 뭐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회사가 기대한 제 역할을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고과도 12해를 다니는 동안 한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A를 받았구요. 그런데도 모이기만 제 얘기를 그렇게 한다고 하고 제가 눈치없어서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질투와 시기심에 찬 행동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어느 직장이나 이런 것인지... 이런 경우에 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칼리스마
억대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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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용 카드 뭐 쓰세요?
전 직장에선 개인 유류비 지원이 나왔었는데 이직하고나서는 지원이 없어서요.. 달에 50~60만원 유류비 지출이 생겨서 조금 부담이 되네요. 신땡 딥오일 발급했더니 주유는 실적도 포함 안되고 최대 할인도 2만원 정도 밖에 안되어서 다른 카드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은 카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는 부엉 🦉
대왕부엉이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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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어려운 상대방.. 어떡하나요?
사람이 살다보면 꼭 중대한 잘못이 아니더라도, 실수하거나 착각하거나 혹은 분위기 풀 때도 “아이고 미안해” 이런식으로 잘 말하잖아요. 저는 실수하면 “앗 내가 실수했어 미안해!” 하는데, 남편은 ”아 까먹었네“ 이게 다예요. 최근에 제가 화장실에 분명 치약이 있다고 했는데 계속 없다고 우기길래 찾아준 적 있거든요? 그러면 “헐 난 안보였는데 담엔 잘찾아볼게 미안해~ 혹은 찾아줘서 고마워~” 하면 되지 않나요? 근데 “내가 찾을 땐 없었어.” 이러고 넘깁니다. 그럼 제 입장에서는 적반하장같고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자꾸 싸움이 되고, 이걸로 뭐라하면 이게 죽을 죄까진 아니지 않냐고 하네요...ㅋㅋ 제가 죽을죄는 아니어도 “미안하다”는 단어 하나가 사람 마음 풀리게 한다고 했더니 자기는 살아온 환경이 그렇지 않다네요. 저보고는 고마워, 미안해 잘 말하는 환경에서 컸나본데, 본인은 그렇지 않아서 굳이?싶고 어렵대요. 그리고 반대로 자기한텐 누가 굳이 미안하다, 고맙다 안해도 상관없대요. 너무 답답해서 언성 높아지거나 짜증 섞이면, 대화가 안통한다고 해서 짜증 내는 건 옳지 않다며 역공(?)하는데.. 진짜 화병나요.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
살고살자
금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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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합니다.
실제로 이루어지네요. 회사에서 11월말까지 요청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집 하나에 금융자산 20억 달성했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 파이프라인 구성되었네요. 우선 쭉 쉬어보고 적성에 안 맞으면 제 2의 직업도 한번 고려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조기은퇴를향하여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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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 일주일..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회사가 타지다보니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으며 회사 분위기가 저랑 너무 맞지 않는 와중에 대기업(타지) 서류 합격하여 면접을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퇴사 후 면접을 갔다오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ㅜㅜ
독사과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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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Casual Talk를 거부하는 후배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제 옆 자리에 저희 부서로 이번 인사이동 때 전입온 후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머리도 식히고 어색한 분위기도 풀 겸 제가 먼저 말을 걸었죠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말을 걸었는데도 본척만척 하는 겁니다 에어팟끼고 자기 보고 싶은 동영상 보더군요 한번 더 말을 걸었더니 저에게 대뜸 화를 내더군요 "그게 중요한 거에요? 그게 중요한 거냐구요?" 그래서 제가 맞받아쳤죠 "ㅇㅇ씨는 지금 중요한 거 보고있나봐요?" 그 후배왈 "남이 뭘 보던말던 상관말아요" 하면서 화내듯이 얘기하는 겁니다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나이도 어린 것이 왜 그러나? 내가 그렇게 쉬워보이고 만만해보이나?' '내가 안 중요한 사람인가? 하찮은 놈인가?' 출근해선 그 후배한테 진짜 업무상 중요한 거 아니면 말한마디 안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업무에 집중하게 되어 좋더군요. 차라리 잘 된 거 같애요 잡담을 안 하니 업무효율이 늘어나고 자료하다 더 보게 되었잖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후배한테 '니 덕분에 업무효율을 높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싸가지없어질 것 같으니 앞으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게 나을까요?
조은날이오겠죠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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