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술자리가 너무 힘이듭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영업경력 5년 정도된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 영업 특성 상 술자리가 많은데, 이번년도부터 너무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날 숙취가 너무 심해서 일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건강도 나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술자리를 참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비용 결제, 고객사 담당자와 관계 개선 등의 사유) 이번년도에 건강 문제, 가족사 문제 등등의 사유를 핑계로 술 마시는걸 미루기도하고 안마셔도 봤는데 뒤에서 말이 나오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술자리 참석해서 사람들 기분이 나쁘지 않게 술을 빼거나 안마시는 꿀팁이 있으신가요?
룰룰리
09월 24일
조회수
246
좋아요
0
댓글
4
투표 인사팀 이직 고민됩니다.....ㅠㅠ
인사팀 채용, 교육, 조직문화 대리급 이직 고민중 이직 안해봐서 고민됩니다 서로 너무 다른 형태 회사라서, 조언 부탁드려요 1 (재직중) 중소 인지도 낮음 300명 상장사(혜택은 못봄) 돈 잘 안씀, 복지 축소 워라밸 좋음 사수 좋음, 사람들 무난 체계는 무난, 딱 중소 점점 업무 축소, 커리어 축소 (월루) 2 (이직 고민중) 스타트업(예비유니콘) 인지도 있음 100명 지금 회사보다 처우나 복지 좋음 상장 계획있음 워라밸이나 사람들 좋은지는 아직 모름 기업리뷰 좋지는 않은 편 지금 회사보다 업무 확장 가능성, 배울 수 있는 환경(안 심심할듯)
야미얌
09월 24일
조회수
175
좋아요
2
댓글
0
(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Freeze
오늘의 단어는 freeze입니다. 품사: 동사, 명사 뜻: 얼다, 얼리다, 멈추다, 꼼짝 못하다, (임금·가격) 동결 발음(한국식 독음): 읍후뤼이-즈 얼다, 얼리다 예: Water freezes at zero degrees Celsius. → 물은 섭씨 0도에서 얼어요. 갑자기 멈추다, 꼼짝 못하다 예: She froze when she heard the strange noise. → 그녀는 이상한 소리를 듣자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정책·경제 문맥에서) 동결하다 예: The government decided to freeze wages this year. → 정부는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정적 표현으로, 분위기나 마음이 얼어붙다 예: His cold stare froze me. → 그의 차가운 시선이 나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freeze가 단순히 물리적으로 “얼다”라는 뜻을 넘어, 순간적으로 멈추거나, 정책적·경제적 맥락에서 “동결”을 의미하거나, 심리적 긴장·충격을 표현하는 데까지 확장된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 냉동실을 열며 “I froze the meat yesterday.” 같은 문장을 말해 보십시오. 놀라거나 당황하는 순간에 “I just froze!”라는 짧은 표현을 떠올려 보십시오. 경제 뉴스에서 “freeze”라는 단어를 찾아 “price freeze, wage freeze” 같은 고정 표현을 익히십시오. freeze는 일상 대화에서부터 비즈니스와 뉴스까지 넓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실제 상황 속에서 다양하게 접해 보면 훨씬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4일
조회수
90
좋아요
4
댓글
2
SKT 이참에 공격적으로 하네요
SKT 해킹 사태 이후 국정감사에서 대표의 뻔뻔한 모습으로 회사 이미지가 나락으로 갈뻔한거 만회하고자 멤버쉽 어플에서 타 브랜드 연동해서 쿠폰 막 뿌리는데 파급효과가 너무 좋네요 ㅎㅎ 지난 주 뚜레쥬르 50% 이벤트 했더니 오픈런 안하면 먹을 수 없고 뚜레쥬르 빵들이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이번엔 또 투썸플레이스 하던데 CJ랑 협업을 더 타이트하게 하네요 ㅎㅎ 위기를 기회로...이 참에 고객들이 덕보는 것 같아서 계속 해주세요. 해당부서도 실적올라가고 평가 좋게받겠네요. 축하드립니다
8등신돈카츠
쌍 따봉
09월 24일
조회수
1,436
좋아요
23
댓글
4
금융권 이직관련
저축은행에서 캐피탈로 가는경우 무시하는 경우가 있나요?? 주위에서 들어보니 종종 들리는 것 같기도하고 연봉테이블을 맞춰주지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숭하디숭당
09월 24일
조회수
453
좋아요
1
댓글
0
맞벌이 기러기부부
아이는 둘이고 하나는 초등학생, 하나는 유치원생 입니다. 남자가 타지에서 일하고 여자가 주중에 케어하죠 등교, 하원 이후 저녁까지 이런경우 여자 쪽 가사가 부담되죠 남자가 주말에 도와준다고 해도요 두명다 전문직이라 야근도 해야하고 그런데 육아가 걸림돌이네요 이런경우 해결책이 있나요?
쿠크다스0
09월 24일
조회수
154
좋아요
2
댓글
4
이직한 팀이 너무 군대 문화에요...
얼마전 큰 맘을먹고 이직했습니다. 대기업이고, 연봉도 상당폭 상승시켰고 제가 해오던 일과 관련성이 높아서 업무에 자신도 있습니다. 다만 일하는 팀이 너무 군대 문화네요. 아무래도 팀장 스타일대로 꾸려가는거니 제가 적응할수밖에 없는거 수긍합니다. 그래도 나이 40에 병장, 상병 행동하듯이 단체생활하려니 괴롭네요. 웃긴건 우리 회사에 우리팀만 이런 문화입니다. 서로 직급없이 이름부르는데 여기만 직급이 있어요. 상대적인 장점은 팀장이 어깨가 무겁게 일하긴 합니다. 좀 가볍게 일해도 괜찮은데... 이런 분위기가 다른 회사에도 아직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떠그라이프
09월 23일
조회수
1,395
좋아요
30
댓글
8
면접때 야근많다는 회사
최근데 면접보고왔는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끝났고 마지막쯤에 저희 회사 야근많은데 괜찮은가요? 이러셨는데 전 워라벨도 중요하고 이전 직장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할일 남았으면 다하고 가는건 맞는건데 대놓고 말씀하시니 원래 그런 분위기의 회사인가 싶기도 하고 고민됩니다 다들 어떠신지 생각이 궁금합니다 편하게 의견부탁드려요
호호언니
09월 23일
조회수
2,535
좋아요
122
댓글
19
대규모 비상장사랑 중소 상장사 중엔 어디가 나을까요??
조단위 비상장 gaap vs 몇백억단위 상장사 중소 중에 커리어를 쌓을 목적이라면 무조건 상장사를 가야하는게 맞을까요...? 연결 포지션까지 해볼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는데 상장사만 찾자니 괜찮은 회사가 많이 안보여서... 대규모 비상장사라면 가봐도 괜찮을까요ㅠ
fgdgg
09월 23일
조회수
195
좋아요
1
댓글
4
더러운 직원 어떻게 하나요..
말 그대로인데요 항상 머리가 떡이져있고 비듬이 가득 말할 때 침을 흘리면서 종종이고 쩝쩝 거리면서 모든 음식을 먹는건 기본 입냄새와 채취 냄새가 같이 나요 구겨진 옷이나 찢어진 옷을 자주 입고 오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청결이 많이 부족한 직원이 있어요 몇 번 넌지시 눈치를 주거나 직접적으로 말한적이 있긴한데 이게 인지가 안되는건지.. (몇몇 직원이 입냄새 난다고 말한적도 있고,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이런식으로 눈치 준 적도 있음) 한 번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한다면 어떤식이 좋을까요 이거 최선의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드람
09월 23일
조회수
263
좋아요
0
댓글
4
증권사 pi
증권사 pi 중 대체투자(pe/pd, 인프라)를 다루는 팀 내에서 세부 자산별로 나눠지는지, 아니면 크게 대체로 묶어서 다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증권사 pi 중에서도 대체 쪽 계시는 분들의 대략적인 백그라운드, 그리고 향후 커리어패스 및 pi 가기 위해서 주니어로서 준비하면 좋을 점들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jcieowm
09월 23일
조회수
578
좋아요
3
댓글
1
갈굼, 가스라이팅을 3년 간
갈굼과 가스라이팅을 견딘지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참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도돌이표로 1~2시간 내리 갈구는데 이제는 더이상 버틸 수 없어 그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3년만에 용기내서 말하였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정색과 패싱... 이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사람과 더이상 같이 일을 할 수 없으니 인사이동이나 퇴사밖에 없나 생각이 되네요..
스베르카
09월 23일
조회수
363
좋아요
3
댓글
2
이런 경우 제가 다 내야할까요
인센을 주는 마케팅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당시 계약서 부분과 인수인계 부분에 대해서 인계자 쪽 설명으로 업무를 진행하였는데 알고보니 그게 계약 위반사항이었고 그로인해 회사 손실이 발생했으며 수익이 없던 걸로 되니 그에 따른 인센을 회수한다고 하십니다 저는 인센 부분 회수의 경우 했던 매출이 사라지는거라 알겠다고 했는데 회사 측에서는 너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으니 제가 받은 급여에 2.5배만 갚으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해당 2.5배의 경우 급여로 인한 세금 뿐만 아니라 회사 운영비등 제 급여를 지급하면서 드는 비용이라고 하는데 이게 제가 다 갚아야 하는 부분일까요ㅠ
에구구궁
09월 23일
조회수
359
좋아요
2
댓글
3
인생이 40대부터 실전인 이유
30대 때 레벨업을 많이 해놔야 40대 이후가 편한 듯 합니다...
곤니찌와
금 따봉
09월 23일
조회수
1,813
좋아요
17
댓글
3
(데어스토리) 프랑스,독일,이탈리아가 한나라였다고? (샤를마뉴 이야기)
중세 유럽의 설계자 샤를마뉴는 프랑크 왕국의 카롤링거 가문 출신으로, 부왕 피핀 3세의 뒤를 이어 통치권을 계승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전쟁과 정치의 현장을 체험하며 성장했으며, 특히 부왕이 남긴 강력한 왕권과 행정 조직을 기반으로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략과 지도력을 지녔으며, 무엇보다도 통합과 질서를 중시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잡은 과정은 군사적 승리와 정치적 연합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샤를마뉴는 주변의 잔존 게르만 부족과 반란 세력을 하나씩 정복하며 프랑크 왕국의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단순한 정복이 아니라, 정복 지역의 지방 지배자를 자신의 봉신으로 편입시키고, 교회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통치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샤를마뉴는 800년 성탄절에 교황 레오 3세로부터 로마 황제의 관을 받으며 신성로마제국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단순한 프랑크 왕국의 군주를 넘어, 서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황제’라는 상징적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교회와 국가 권력을 결합시키며 중세 유럽에서 황제권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치세 동안 이루어진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행정과 교육, 문화의 부흥입니다. 샤를마뉴는 중앙집권적 행정을 강화하고, 지방관들을 감독하는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또한, 문맹률이 높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학문을 장려하기 위해 궁정 학교를 세우고, 수도원을 통한 문서 관리와 교육을 활성화했습니다. 이를 ‘카롤링거 르네상스’라고 부르며, 후대 유럽 문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샤를마뉴의 개인적 면모는 강인하면서도 교양을 중시하는 군주였습니다. 그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학문과 종교에 할애하며, 전쟁 중에도 병사들과 현장을 순회하며 국민과 봉신들의 생활을 직접 살폈습니다. 그러나 그의 권위적 통치 방식은 때로 잔혹함으로 비치기도 했습니다.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한 처벌을 내리거나, 정복 지역의 주민을 강제로 편입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은 그의 군사적 성공과 정치적 안정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불만과 저항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샤를마뉴의 영향력은 단순히 프랑크 왕국 내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럽 전역의 정치적 통합 모델을 제시했으며, 교회와 국가의 결합, 중앙집권적 통치, 교육과 문화 장려라는 측면에서 후대 유럽 군주들에게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의 제정은 이후 신성로마제국의 기초가 되었고,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 여러 국가의 역사적 뿌리로 평가됩니다. 결국 샤를마뉴는 단순한 정복자나 군주가 아니라, 중세 유럽의 구조적 기틀을 마련한 실질적 건국자이자 문화적 후원자였습니다. 그의 삶과 업적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비전이 어떻게 시대 전체를 바꾸고, 국가와 문화를 통합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3일
조회수
100
좋아요
3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