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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연차에도 일하라는 회사..
업무특성상 수많은 가맹점 관리를 하고있는데 연차 주말 휴가 할거 없이 공지를해도 급하다며 연락오는 매장이 많은데 회사 지시사항으로 연차 휴무날도 핸드폰 신경쓰라는데... 그렇다고 그런 수당이 나오는것도아니고 비상연락망으로 본사대표번호 전달했더니 하지말고 팀내부서 내선번호로 바꿔두라고.... (cs팀 당연히없음) 뭐 각설하고 휴무날도 워라밸이 보장될만한 방안책을 회사에서 마련해줘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연차에도 일하라는건 노동법위반이 아닌지....8년차인데 회의감 심하게 드네요
허거덩스덩스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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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에 소주 한잔
불금을 보내고 싶은데.... 야근중입니다! 다들 행복한 금요일밤 되세요~ 현실은 책상 마음은 참치 (이전 참치상을 회상하며....)
크크큭치킨
억대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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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못 받는 사람들 주변에 많으신가요??
까치까치설날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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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끼고 도는 직원이랑 비교하는 임원..
정치질 하고 끼고 도는 직원이랑 비교 당하는 거 토나와요… 소시오 인지.. 뭘 위한 빌드업인지…
질문I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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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의 추천을 받아~ -> 형식상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리멤버의 추천을 받아 (주)리멤버에서 제안이 왔네요 뭔가 라임이 웃긴~~
세뷔
쌍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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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투브마케팅
소비용으로 홍보극대화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원니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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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흐르는 대로
퇴근길 커리어 관련 좋은 문구 하나 공유합니다. 다들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의과대학 시절 한 흉부외과 교수님께서 힘은 많이 드는데 보상은 그에 비해 적은, 대표적인 '기피 학과'라 불리는 흉부외과를 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 "나는 내가 본 환자들 중에서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가장 사랑했던 거야. 그들을 보면 제일 안타깝고 가장 먼저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이지. 학생들도 전공과를 결정해야할 때가 오면 자신이 어떤 환자들을 가장 사랑하는지, 어떤 환자를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지, 어떤 환자를 더 많이 도와주고 싶은지를 꼭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해." . 이 말은 오래도록 내 마음에 남아 훗날 전공을 선택할 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중략) . 유행이나 인기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반면,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때 또 한 번 깨달았다. 대중적인 선호도를 따르거나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내 마음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세상이 뜻하지 않게 변해버린다 하더라도, 거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꿋꿋이 내 길을 가면 된다는 것을." . - 책 <마음이 흐르는 대로> p.179 중에서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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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연차수당 관련
현회사는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연차 사용을 촉진해서 무조건 소진하게 하는 회사에요 9/25에 퇴사 통보를 했고 10/21에 퇴사일로 지정해서 말씀 드렸는데, 추석 연휴도 끼고 인수인계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면서 연차 사용하지 않고 10/21 까지 근무해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럼 남은 연차 3.5개에 대해서 연차수당 지급해달라고 했더니, 원래 연차수당 자체를 적용하지 않는 회사라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던;; 아직 근무도 한달 남았고, 그래도 잘 좋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법 운운하는 건 최대한 자제하면서 연차수당을 받아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 새회사 입사일은 10/23입니다! 예정된 퇴사일은 10/21이구요
피곤타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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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표 거의 반반인게 신기하네요
265명이 투표했는데 거의 반반이네요 왜지 저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거든요 너무 서툴어서 제대로 연애를 한거같지도 않아서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투표 올라왔던 글: https://link.rmbr.in/j2yacd
달맛
은 따봉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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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예뻐서 샀는데 떡상? 그 속에 숨겨진 투자의 본질
우스갯소리로 들리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고가 예뻐서, 혹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대박 났다는 말.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술자리 단골 안주 같은 이 이야기는 보통 '초심자의 행운'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게 약'이라는 식의 결론으로 마무리되곤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거 꽤나 그럴듯한 의견 아닐까요? 로고를 '예쁘게' 만드는 데 들어가는 투자가 사실 이만저만이 아닌 거, 우리 모두 잘 알지 않습니까. 수많은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머리를 맞대고,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을 쏟아부어 기업의 얼굴을 만듭니다. 이름을 잘 짓는 데 들어가는 투자도 마찬가지고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단순히 예쁨의 영역이 아닙니다. 잘 만든 로고와 이름은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응축된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디테일에 집착하는 기업이라는 증거입니다. 로고 디자인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 회사가 과연 자신들의 핵심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충 만들까요? 사소해 보이는 것 하나까지 최고의 결과물을 추구하는 완벽주의 DNA가 기업 전체에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우리 손에 들린 애플의 아이폰만 봐도 그렇죠. 한 입 베어 문 사과 로고의 완벽한 비율과 미니멀리즘은 그들의 제품 철학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둘째,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기업이라는 신호입니다. 좋은 로고와 이름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이는 회사가 단기적인 이익에만 매몰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브랜드의 가치를 내다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이름을 따온 나이키와 그 역동적인 로고를 떠올려 보세요. 반세기가 넘도록 그들은 승리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셋째, 고객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강한 기업입니다. 결국 로고와 이름은 고객에게 말을 거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고객의 뇌리에 깊이 박힐 매력적인 상징을 만드는 데 큰돈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전기 모터의 단면을 형상화한 테슬라의 T 로고는, '우리는 전기차의 본질을 아는 혁신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단번에 전달합니다. 혹시 "이 글 보고 로고 예쁜 회사에 전 재산 몰빵했습니다" 같은 댓글이 달릴까 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예쁜 로고를 보는 눈도 필요하다는 것을요. 로고가 예뻐서 샀는데 떡상했다는 말에 그 회사 로고를 봤지만 대체 어디가 예쁘다는 건지 모르겠던 기억 있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미감도 중요하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미감을 가지지 못한 당신이 주목해야 할 것은 그 이면에 숨은 '태도'입니다. 기업의 얼굴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자신들의 철학을 어떻게든 보여주려 애쓰는 그 집요함 말입니다. 어쩌면 "로고가 예뻐서 샀다"는 말은, 복잡한 재무제표와 시장 분석 너머에 있는 기업의 본질과 미래 가치를 꿰뚫어 본, 가장 날카로운 직관의 다른 표현 아니었을까요? 그러니 다음부턴 누군가 이런 말을 하거든 그저 웃어넘기지만 말고, 그 회사를, 로고를, 태도를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미감이 떨어져서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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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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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연봉
한화투자증권 심사직무 연봉 알수 있을까요? ㅠㅠ (계약 + 인센) 현재 8년차인데 현재 연봉은 영끌 9천정도입니다!
@한화투자증권(주)
Aliana19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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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부러 이러는 걸까요?
한 직원이 자꾸 말할 때마다 '부득이하게'를 '부드득이하게' 라고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저도 모르게 들을 때마다 흠칫하네요 남들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서 제 귀가 잘못됐나 싶어요 근데 그냥 부득이한 것보다 더 죄송하게 들리긴 해서 굳이 물어보진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한테 말버릇이 옮아서 저도 오늘 순간 부드득으로 발음해서 아차했네요 ㅜㅠㅋ 에라이~
삼육구십이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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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삐딱하게
6시 칼퇴할겁니다 칼퇴하고 불금이니까 위스키도 한병 사서 혼술할겁니다 ㅋ 말리지마쉐이~
우레오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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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실수령300 고졸 vs 서울 사회초년생 대졸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입사해서 지금은 4년차쯤 됩니다 현재 저는 서울 근무, 실수령 약 300 정도 되는데 이번에 지방으로 이직 발령을 받았습니다. 연고가 아예 없는 지역이 아니고 이사나 관련 비용은 회사에서 다 지원을 해준다하여 나쁜 조건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 서울에서 재직자전형으로 대학 나올 기회가 아예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이직하여 사회초년생 연봉을 받더라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올지 어떡할지 고민이 됩니다. 잠깐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연봉 조건이 낮아져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커리어를 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방 발령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현재 회사에서 높은 곳을 바라보는게 나을까요 ㅠ 지금 다니는 회사는 평범한 중견기업인데… 전망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이번에 구조조정도 한 번 있었고요. 연 매출 목표를 매해 겨우 달성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한쪽으로 아예 마음이 서버린다면 결정이 쉬울텐데 지금까지 받아왔던 금액이 아쉽기도하고 대학을 포기하자니 그건 또 미래에 대한 큰 리스크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감자돌2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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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근황...
케데헌 때 급등했다가 급락 중 ㄷㄷ 국장이란..
DINNN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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