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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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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담당자의 태도로 입사 고민 조언
안녕하세요. HR 2년 주니어입니다. 최근 지방 중견기업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채용담당자의 가벼운 느낌을 피할수가 없어 조언을 구하고자 게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최종합격 오퍼 전 지방 근무지인데 진짜 올건가요? 진짜 올수있어요 근데? 둘 중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더 간절해보여서.. 올거죠? 오면 채용보조 등등 다 할거다..체계가 없어 난잡할 수 있는 점 참고해달라 그래서 처음엔 팀장이나 파트장인 줄 알고 여쭈었더니 본임은 팀원이라고.. 급여도 할줄 알아요? 당장은 안해요 등등.. 말투가 좀 가볍더라구요.. 더불어 오퍼통지를 받고 증빙서류 제출 안내 및 사전 제출 서류 안내 후.. 어떤 자료에 대해 00 제출점..이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첫인상부터 이런데.. 입사하면 어떨까라는 느낌이 있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화이티팅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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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잘 아는분? 이번 데스노트 캐스팅 별로에요?
안녕하세요! 몇 년 전 지인이 뮤지컬 데스노트 굉장히 재미있게 보셨다고 강추 하셔서 이번에 데스노트 공연 떴길래 예약해 보려 하는데요~ 유튜브 보니깐 댓글에 이번 캐스팅이 별로인 것처럼 말씀들 하셔서요ㅎㅎ 어떤가요?
mmonng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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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련....
안녕하십니까... 곧 30대 후반 남성 직장인입니다. 우선 현재 금융권 재직중이고 세전 연봉 1억 2천정도 받고 있으며, 모아둔 재산 1천 + 퇴직연금, 보험 가입, 자차 한대... 대출금 7천 후반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특히나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에게요... ... ... 23년도 초반 주식장에 뛰어들었다가 이x전기 라는 최근 상폐 회사에 발을 잘못들여 2천만원을 날린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돈을 복구해보겠다고 테마주 손댔다가 중간 중간 손절하다보니 어느덧 5천 정도를 잃고 결국 국장이 답없다 판단해 코인판에 들어섰습니다. 과정은 좋았어요. 5천정도의 돈으로 8천만원정도를 만들었고 조금만 더 하면 손실 복구가 가능해 보였죠. 작년(24년말) 코인 선물을 알게된게 문제였습니다. 불장인지도 모르고 단타실력이 좋다 생각을 했습니다. 수억까지 오른 코인자산을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했고 곧 급여생활 은퇴까지 생각했으나 끝은 청산이었죠... 잠깐 조정장이라 생각하고 대출받아 진입했다가 결국 빚만 생기고 코인장을 떠났습니다. 이 시기에 지금의 여자친구도 생겼고 만나면서 모아둔돈이 없는것은 고백했지만 대출까진 선뜻 말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알게 되었죠... 결혼을 앞두고 있다가 그 사실을 알고 결국 파혼 직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요...파혼을 당해도 싸다 생각합니다. 하나 그래도 파혼까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건이 좀 붙었어요... 모든 급여는 여친에게 보내고 매월 급여명세를 보낼것. 용돈만 받아 생활할것. 다시는 투자같은건 하지 않을것. 부모님께 돈을 받아 집을 구하되 부모님께 되갚는 것은 미룰것. 여자친구의 말에 절대적으로 따를것. 등등 뭐 어쩌면 당연한 조건일 수도 있죠... 문제는 매일같이 시작 된 돈 얘기와 자존감을 깎는 대화들입니다. 한심한 사람 대하는 말투와 하대하는 어조, 제 말에는 그어느것도 듣지 않으려하고 무시하는 말...돈을 써야 할일(축의금 등)이 있다면 너가 지금 그런 돈 쓸 상황이냐는 압박... 당해도 싸다 생각했지만, 이런 상황을 잘 견뎌내고 결혼 하고 나면 이런 여친의 태도들이 바뀔까요? 채권 채무자 관계가 아님에도 하루하루 자존감이 떨어지고 기가 죽어갑니다...모든걸 내려놓고 내죄를 내가 갚는다는 생각으로 결혼하고나면 여자친구도 다시 사랑스런 여성으로 돌아올까요? 솔직히 채무에 관해 말하고 나니 마음은 조금 편해지긴 했습니다. 그간 원리금 상환하며 말못하고 답답한점이 있었기때문이죠...윽박을 지르더라도 어느 순간엔 "오빠...그동안 힘들었겠구나" 조금의 위로라도 있어주길 바랬는데...이건 제 욕심이었을까요? 아직 시작도 안한 결혼인데..앞으로도 갈길이 많을텐데...시작이 힘든 결혼을 강행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포기를 해야하는것이 서로를 위하는것인지 고민되어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햐신스
억대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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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7개월차인데
더 좋은 회사에 합격하면 여기서 빤스런 해도 돼죠?? 이직 사유: 세금 공제 후 월급 금액 보면 현타옴 신경질적이고 감정적인 대표 시스템 전무 업무 환경 안 좋음 업종 분위기가 온정적으로 굴러가는곳이라 파워 T인 나와는 맞지않음
고양이털홍보대사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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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식 인증프로그램 인재풀 발굴??
ㅌㅅ ㅋㅋㅇ페이 ㅎㄴ증권 scㅈㅇㅇㅎ 에서 진행한다는 기업 공식 인증 프로그램" 대기업 스페셜리스트 신입인턴&공채 인재풀 발굴 프로젝트라는게 있던데 이거 돈내는거로 얼핏 들었거든요… 혹시 이것도 스펙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현직자분이나 해보신 분들 의견 바랍니다 ㅠ
땡귤이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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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구매, 처음이라 궁금합니다.
개발구매를 처음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발구매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아직은 감이 잘 안 옵니다. 양산구매와는 다르게 개발 단계에서부터 부품·자재를 기획하고, 협력사와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또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과 사례나 효율적인 방법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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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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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학벌차이? 상향혼?
리멤버 글 보다 상견례 때 상대방 부모님께서 자신의 부모님의 학벌을 무시했다는 내용을 방금 봤습니다. 그 글을 보니 고민이 많아졌어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중인 30대입니다. 남자친구는 제 부모님의 학벌을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굉장한 학벌을 지녔습니다. 소위 말하는 서연고포카 중 하나에 의대 약대 중 하나입니다. 두 분다요.... 더 들어보니 집안이 모두 그렇더군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를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아빠는 공고를 나오시고 어머니는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일 하시다 결혼하셨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빠의 벌이가 괜찮아 저는 충분히 누릴 것 다 누리고 살았다고 생갓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곧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학벌 차이 많이 나는게 문제가 될까요? 사실 학벌도 학벌이지만 아무리 저희 집이 부족함이 없다 해도 남자친구 집안에 재력으로 밀리는 것도 사실이라 더 걱정입니다. 주변에서 상향혼?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그정도로 별로일까요... 참고로 취집 아니고 저는 제 직장이 있습니다. 잘 버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잘법니다. 적을수록 정말 상향혼인가 싶네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장이상이목표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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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 과자 뭐라고 부르시나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와이프와 아주 큰 내기를 했읍니다. (와이프 친정가기 이용권..) 이 과자의 정식 명칭이 아니라 실제로 이 과자를 뭐라고 부르시나요? 1. 콘초코 + 콘치즈 2. 콘초 + 콘치
만두가제일좋다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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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신사업 포폴 어렵네요.
스타트업에서 전략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규모상 기획, 신사업, IR 및 영업까지 하는 좋게 말하면 팔방미인,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 위축 등으로 프로젝트의 수주나 매출 증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개인 커리어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데 최근으로 올 수록 성과가 없어지네요... 특히 올해는 제안서 작업을 엄청 많이 했지만 유의미한 결과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 충격입니다. 이런 실패한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요? 사내 KPI 수립에 도움, 시뮬레이션 모델 신규 도입 처럼 이런 추상적인 성과만 적기에는 노력한게 너무 아쉽네요.
라둥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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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 업무지시하는 상사
안녕하세요 현재 육아휴직중인 남자직원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현재 육아휴직중입니다. 아무래도 남성이다보니 육아휴직을 쓰는것이 맞는지 의구심은 들었으나 휴직하고 몇달이 지난 지금 커리어, 연봉 보다는 소중한 제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네요. 30대 중반의 10년 이상의 경력이다 보니 나름 부서에서는 허리 역할, 그리고 모든 업무를 아는것은 저뿐인 상황에서의 육아휴직이다보니 어느정도는 휴직기간에 다른 동료들에게 업무를 알려준다거나 급할때는 대신 업무를 봐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또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최근 제 일을 대신 해주던 직원이 퇴사하면서 발생했습니다. 가뜩이나 소수정예로 돌아가던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니 전부다 해결보다는 책임회피 그리고 퇴사한 직원에게 책임전가를 하다보니 그직원도 못참고 퇴사를 하게되었고, 결국 그때의 문제는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거래처 전화 다돌리면서 제가 해결을 했네요. 그 후로 사람 충원은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저한테 메일 및 전화로 대신 업무 처리 하라고 부탁도 아닌 명령조로 연락이 오네요.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사람이 없다는것을 알기에 어차피 제가 맡아야겠구나 하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문제는 점점 분노가 생깁니다. 특정상사의 이름만 봐도 화가날 정도네요. 아내랑도 진지하게 퇴사까지 생각하는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육아의 목적이큽니다.) 그 동안 사회생활하면서 개인적인 이익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속한 집단에 대한 어느정도 희생 또한 감내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 또한 사라지고 있네요. 지난주부터 회사에서 보내는 메일 , 전화 또한 자료 취합중입니다. 혹시나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분 또는 이런쪽으로 상담을 해본 분 계신가요.?
챗파고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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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 이제 돈모으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3년차 들어서는데요 2년차까진 월급 적금들어서 밀렸던 학자금 대출부터 갚았습니다. 좀 찾아보니까 적금/ETF/우량주/코인 분산해서 투자하라고 하는데 문외한이라 찾아봐도 가늠을 못잡겠더라구요 적금들었던만큼 월에 120~150정도를 생각중인데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더 찾아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수로로2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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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프로필을 조회했다는 알림은 인사팀이 조회한거에요?
회사에서 프로필을 조회했다고 알림이 오던데 그 회사 인사팀에서 조회했을때 오는 걸까요?
AIexpert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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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광고감독 누구임??? 약빤거같은데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보는데 어이가 없는 내용인데 또 퀄은 좋음 ㅋㅋㅋㅋㅋ
kuriboh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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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다음주부터 2주 쉬는곳 있나?
샤워는행복
억대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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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23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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