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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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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나 연극 좋아하는 남자분들은 없는걸까요
저는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등을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연애나 썸탔던 사람들은 그런 데 같이 가면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 한번은 제 최애 뮤지컬에 명당자리 구해서 남자친구랑 갔는데 공연 거의 절반을 졸아서..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ㅠㅠ 제가 제돈으로 뮤지컬 N회차 하는거 돈 아깝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 내 삶의 낙인데..) 저는 해외여행 가면 그 나라의 뮤지컬이나 공연 하나는 꼭 보고 오는데 요런 여행도 같이 가고 공연정보도 같이 알아보고 티켓팅도 같이 하는 오타쿠(?) 만나는게 로망입니다 ㅠ ㅠ 어떻게 하면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연인으로 만날 수 있을까요..? 요런 취미활동 좋아하는 남자 분들이 드문걸까요? 😞
푸우우린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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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각 다 똑같네
오랜만에 돈주고 본 영화가 만족스러워서 뿌듯했는데 오늘 친구 스토리에도 재밌었다고 올라오고 평론가 후기도 조으네요 코미디 영화 좋아하시는분들 보스 추천합니다 (뒷광고 아님)
무지개뿅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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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서 부디 일만하렴
꼴에 3년 선배라고 직급도 같은데 기싸움만 오지게 거네 나한테 자격지심 가질 수 밖에 없긴한데 네 일이나 잘하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게 ㅋㅋ 내가 너만 무시하는거 맞긴한데 일을 잘하던가 성격이 좋던가 스펙or학벌이 좋던가 아무것도 안돼면서 후배 상대로 그 짓하고 싶니? 하나도 안바쁘면서 짬도 좀 그만때리렴 그시간에 일하고 시간비면 공부좀 해
비스코티맛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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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영어 좀 그만 써 ㅎㅎ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네이티브 수준 또는 네이티브에 준하는 수준 아니면 제발 한국어 좀 많이 써 ㅎㅎ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어를 쓰냐 ㅋㅋㅋ ~의인디 맨날 ~에라고 쓰면서 일할 때 리젝트, 어셉트,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스크럼, 얼라인, 포워딩, 타겟데이, 띰, 리즈너블, 어프로치 등등 진짜 들을때마다 토나옴. 그냥 한국어로 사용하기 애매한 상황이거나 한국어로 대체가 애매한 것들은 이해는 한다만 딱 봐도 뭐 좀 되는 척 아는 척하려고 쓰는 것 같은데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진짜 재수 없음...
8등신돈카츠
쌍 따봉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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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정시에 다들 복귀하시나요?
전 회사생활 10년이 넘었고, 출근시간과 점심복귀시간은 당연스럽게 정시전에 자리에 앉아 업무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저의팀 사원급 친구들이 점심먹고, 커피샵이나 산책을 하고 자주 오후업무시간을 넘겨 사무실에 들어옵니다. 다른 회사들은 분위기가 어떤지 정말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정시전에 복귀하시는지, 복귀시간은 좀 유동적인 분위기인지~
opb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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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직무 경력직 이직 방향성 고민
안녕하세요 3년 6개월 경력으로 업무량이 너무 많아 퇴사를 했습니다. 성과를 나름 인정받고 다녔던지라 금방 재취업할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공백기 5개월차 입니다. 지금 지원을 계속 더 많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오픽이나 토스 하나는 따두는게 좋을까요? 컴퓨터 활용이나 회계관련 자격증은 있는데 어학은 모두 만료되어 없습니다. 따두는게 좋다면 오픽 토스 중 어떤게 좋은가요?
할수이뚀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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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얼마 저축하세요? 댓글 부탁드려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 내가 잘 살고있는지가 궁금해 올려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나이, 가족수(맞벌이유무), 저축금액 전 43, 4(맞벌이), 500 입니다
시카소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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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이너가 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전시디자인 전공을 했어서 전시 쪽을 가고 싶은데 제 포폴이 어디가 문제인지 자꾸 서류에서도 떨어져요 학교에서 라이노를 주로 사용해서 모델링을 했었는데 요즘엔 스케치업 3Dmax 둘중에 하나 쓰더라구요. 캐드도 필수인거같구요,, 학교에선 보여지는 렌더샷에만 신경쓰느라 도면(캐드)도 제대로 가르쳐준적이 없어요. 저번에 면접봤을 때 스케치업,캐드 잘 쓸줄 모른다 근데 집에서 매일 공부하면서 회사에 도움이 될수 있게 피해안가게 할수있다 요런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제가 프로그램을 못쓰는게 좀 걸렸는지 불합격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부족한 캐드랑 모델링 프로그램을 배워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프로그램 학원을 다녀야할지, 자격증을 따야할지, 취업 포폴학원을 다녀야할지 어떤게 취업에 유리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전시도 팝업스토어 전문으로하는 업계를 가고싶어요 이쪽에 대한 전망도 궁금하구요 !! 혼자하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 타입이라 학원은 다니고싶은데 괜히 다녔다가 후회할까봐 여기 계시는 전문가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취준생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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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경력직 이직 준비중인데 자꾸 서류에서 떨어지니 기운이빠집니다.. 요즘 채용이 둔화된건지 제가 문제인지.. 다른분들는 잘 이직하시는것 같은데 ㅜㅜ 제가문제겠죠... 기획직무라 이력서 포트폴리오 형태로 작성했는데 서버단 로직 기획을 많이해서 경력기술서가 나은것 같기도하고..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성공하신건지 여쭤볼수있을까요?
시무룩무룩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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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현타 오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생산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생산직 분들과 마찰이 너무 심합니다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라 나름의 노하우나 팁이 있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존중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태도적인 부분에서 너무 현타가옵니다 라인은 설비고장으로 급박한데 자고 있거나 실내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중간에 고장이 있으면 어딘가 숨어서 퇴근할때 쯤 얼굴을 비춥니다 퇴근 1시간 전부터 일을 아예 안하고요... 저도 나름 공부 많이하고 입사하였는데 애 키우는 느낌으로 어르신들을 어르고 달래는게 맞는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쿠쿠쿸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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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불리한 내용 악의적 야마로 기사 쓰는 기자들...
밥벌이의 특수성? '먹고 사는 문제라 어쩔 수 없다?', '투자자의 알 권리?'라고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거 알고는 있겠죠? 사실 광고, 구독 때문이면서... 정말 너무 고약한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어서 담당자인 제가 봐도 정말 나쁜 회사로 보이네요.
성장형 AI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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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결혼생활 의심….그리고 부모님 생각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다단게 아닙니다ㅎㅎㅎㅎ 여러분의견 듣고 나서 반성도 했고 배우자와 이야기 잘하고 조금 이기적이었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말하지 못하는 이유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긴 교육과 여행이였음을 적고 여기서 긴글을 개인적인 부분이 많아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센터지방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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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현명한 임금은 신하의 능력을 활용하되, 그들의 세력이 비대해지지 않도록 견제와 균형의 기술을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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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병원에 가야할까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고 동생은 나가서 살아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엄마가 술을 마시면 가끔 주변에 시비를 걸더라구요. 만나는 분과도 자주 싸우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 마시러 나간다 하는 순간 저는 그 날 하루를 편하게 잘 수가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엄마 술버릇 때문에 걱정돼서 잠도 못 자는 딸이 어디있나요 하... 동생이나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마음을 좀 편히 가져보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엄마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동생이 늦게까지 연락 안 되어도 걱정이 되고.. 너무 과잉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해요. 제가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나요? ㅠㅠ
듀웅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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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시작이 안되네요
곧있음 30 중반을 바라보는데 3년 넘게 연애를 안하고? 못하고 있어요 주변분들 한테 부탁해서 소개팅도 열심히 나가서 많이 만나보고 있고, 감사하게도 이성분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분명 성격이나 직장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두세번 만났는데도 막상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하니 마음이 안가서 연애로 발전하질 못하고 있어요. 다들 소개팅으로 잘 사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요…
헬리요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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