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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다니시는분~
한양증권 관련해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이 다 과거 정보들이라 아직까지 유효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양증권 현재 재직중이신 분 있으시면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블라 보니 등산이나 볼링 등 사내모임이 많다고 하던데 아직 진행중인건가요? 사내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
@한양증권(주)
jilllill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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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데브시스터즈
8년차 쿠키런 덕후입니다 TMI 지만 쿠키런 출시일이 제 생일과 똑같거든요 아무도 제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던 날, 쿠키런에서 출시 3주년 기념으로 생일케이크맛 쿠키를 출시했을때는.. 눈물이 날 뻔했어요 마치 제 생일을 축하해주는것 같았거든요 ㅎㅎ 소심해서 친구도 없던 저에게 쿠키런은 게임 이상의 존재였어요 대학교에 갔을 때는 대학 내 쿠키런 길드를 만들어서 친구들도 만났고 대학별 친선전에서 1등을 하기도 했어요 ㅋㅋㅋ 한 때는 데브시스터즈에 입사하는게 제 꿈이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데브시스터즈는 아니지만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고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게임 복귀해서 즐기고 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게요 오랜시간동안 위로와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요 사랑받는 게임으로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고마워요 데브🍪
@데브시스터즈(주)
노티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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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개발해본적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인디게임 하나를 개발해서 런칭을 했습니다.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해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1인 소프트웨어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도해보았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사업의 피봇은 아니고, 확장이라고 해야 더 맞을거 같습니다. 기존 사업이 제대로 궤도에 오른것도 아니기도 하고 가능성은 여전하기에 끝낼생각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해 1정도만 아는 상태에서 시도하는거라 가능할지에 대해서 고민했지만 성격상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지라 일단 시작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이 시간은 또한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ai에 대한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ai는 뛰어나지만 멍청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가 끊임없이 똑똑하지 않으면 결과물도 멍청하게 나오더군요. ai한테 ㅄ,Tlqkfsha등등 사용하면 할수록 온라인에서 게임하듯 한국적 대화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이전에 재미있지만 뭔가 부족했던 게임에 하나의 요소를 더해 완성했습니다. 확실히 나는 개발자가 맞는지 개발하는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자려고 누워있는 순간에도 머릿속에 계속 맴돌아 노트북을 꺼내 새벽 2~3시까지 만드는데 다음날 출근만 아니었으면 밤을 새웠을 날이 정말 많았고,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처음가는길이라 우당탕탕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한번 가보니 다음번에는 더 쉽게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게 성장이겠지요. 하나의 문제가 생겼는데 한번도 안해본거라 해결하는데 2주가 걸렸고, 하나를 해결하니 다른 하나가 다시 문제가 생겨 그걸 해결하는데 다시 열흘이 걸리기도했네요. 저에겐 게임 만드는건 오히려 더 쉬웠고, 퍼블리싱이 더 어려운 경험이었습니다. 도저히 모르겠던 상황에서 연락도 안하다가 갑작스레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와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잘되면 제가 보은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게임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한번 다운받아서 날카로운 비평 부탁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TGames.spaceconqer
맨땅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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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중 최종면접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 지 1년 반 정도 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해외 현장에서 셋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오늘 이직을 희망하는 회사의 최종면접 일정이 11월 초로 확정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현장에서 메인으로 셋업을 맡고 있어서, 제가 빠지면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루어내리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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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 ‘가장 일하는 척하는 시간이 많은 나라’ 순위 공개
역시 한국 사람들이네요...ㅋㅋㅋ 웃픈 통계입니다. 기사 원문 보니까 ‘일하는 척하는 시간’은 실제로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 외에, 팀의 성과를 제시하는 회의 등에서 보내는 시간을 포함한다고 하는 거 보면 월급 루팡을 의미하기 보다는 성과 어필에 대한 얘기 같네요. 재미로 보세요 ㅎㅎ ------ 전 세계에서 ‘일하는 척하는’ 시간의 비율이 높은 국가 상위 9 리스트 1위: 인도 (43%) 2위: 일본 (37%) 3위: 싱가포르 (36%) 4위: 프랑스 (31%) 5위: 영국 (30%) 6위: 호주 (29%) 7위: 독일 (29%) 8위: 미국 (28%) 9위: 한국 (28%) ‘실제 업무’에 소요된 시간 비율이 높은 국가 상위 9 리스트 1위: 한국 (72%) 2위: 호주 (71%) 3위: 독일 (71%) 4위: 미국 (71%) 5위: 영국 (70%) 6위: 프랑스 (69%) 7위: 일본 (63%) 8위: 싱가포르 (63%) 9위: 인도 (57%)
다이너마이크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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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탑 100 틀어놓는 동료
최근 타 부서와 사무실을 합쳤는데, 타 부서에서는 기존에 음악을 틀면서 일하는 문화였더라고요.
 저희 팀도 종종 틀어놓곤 했지만 대부분 편집숍에서 나오는 종류의 음악이거나 가사가 없는 음악이였는데요 문제는 음악 트는 담당이 자연스레 다른 팀 막내분이 되면서 (30대 초반, 스피커 옆자리), 매일 멜론 탑 100을 BGM으로 듣고있습니다… 저는 업무특성상 기획을하고 생각해야할 일이 많은데,타팀의 경우 반복업무가 많은 편이라 그런 음악이 크게 거슬리지않는 모양이예요. 오히려 더 에너지를 붐업 시키기위해 듣는것 같습니다. 상사가 없을때는 헤드셋을 껴보기도 했지만 오래 끼고있으니 답답하고, 업무 소통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닌듯해서 고민이 됩니다.

“니가~~보고싶다아아아아아~~~~~~~~~~웡후워어어어, 우리추억~~~~~사라아아아아앙ㅇ~~~~~~”
절절하게 소리치는 양산형 발라드부터 매일듣는 케데헌 ost(소다팝은 이제 귀엽습니다. 골든은 정말….), 락발라드 … 열심히 집중하면 안들리겠지.. 생각하여 집중하려해봤고, 실제로 깊게 집중하면 음악이 안들리는 경지에 이르기도하지만 8시간 내내 초집중 상태이기는 힘들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집중이 약해질때 “윕 윕~플래쉬~~” 들리면 진짜 순간 저도 모르게 짜증이 올라오더라고요. 평소에 케이팝 많이 듣고 좋아합니다. 근데 업무시간 사무실 브금으로 맞지 않는것 같은데 혹시 이런 일을 겪어보신분, 그리고 현명하게 해결하신 분이 있을까요? [이미 시도했던 노력] 1. 00님~ 가사 없는 음악으로 혹시 틀어주실 수있을까요? 이야기 여러번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때뿐이네요.
 매일매일 다시 탑 100이 들립니다. 매일 부르며 부탁하기에 저도 괜히 껄끄러운 사이될까봐 이제는 말을 안하게되네요. 2. 내 폰으로 블루투스 연결
제 폰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려고 했지만, 기계 문제로 제것은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다른 직원도 시도해봤는데 안되더군요. 더군다나 저는 업무상 전화가 자주 오며, 타 부서 직원은 전화통화가 아예 없는 직무이기도합니다.. 결국 남은 방법은 상사에게 이야기하는 방법 뿐인가 싶은데… 다들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내가 예민한건가.. 내문제인건가 싶기도하고요..
제머리로는 이것밖에 안떠올라서 고민 남깁니다.
냐냐냥아니니까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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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탈출 방법 좀요
다들 어떻게 주린이 탈출하셨나요? 저는 어플 찾아서 무료자료 보는중인데 이렇게 시작하는게 맞는지...? 뭐부터 하면 좋나요
홍김동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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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영업 신입 2년차입니다, 어떻게 영업해야 할까요?
최근에 한국에 런칭한 외국계 SaaS 스타트업 회사에 들어와서 이번에 2년차가 되었습니다. 회사 경력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처음 들어올때는 열정도 가득했던 거 같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뭔가 움츠려든 거 같네요... 업무 분장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그냥 일을 잘 떠맡아서 그런지 영업 업무보다 CS, 고객 관리, 자료 만드는 일만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 유입 매출이 있긴한데 갈수록 다이렉트 매출이 떨어져서 위축되는 부분도 있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숨은 영업 직군 리맴버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회사 분위기나 성장성을 감안하면 좀 더 머무르고 싶은데 어떻게 제가 생각하고 활동해야 영업 부문에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달곰고양이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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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살 결혼 1년차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승강기 회사에서 필드업무>구매자재관리 부서로 포지션 변경하여 현재는 100인 근무 회사의 구매팀 팀장 역할 담당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특장이겠지만, 구매업무 외애 총무/영업지원/ERP관리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하고있고 현재는 퇴사의향을 비춰 내년 이직 준비중입니다. 사장님이 지인이시고, 추후 사업 일부를 분할해줄것을 약속해주셔서 무조건 이 길만 보고 달려왔는데, 구두계약이랄게 의미가 없는걸 말해주듯 현재 회사의 대응과 소통에 지쳐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직 준비도 처음이고 이직 하려해도 마땅한 자격증이나 경력이 물경력 취급을 받는것같아 고민입니다. 어릴때 연수를 다녀왔던터라 현재 OPIC IH 준비중이고, 자재쪽 경력 살리려 물류관리사/구매자재관리사 두가지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중입니다. 궁금한점은 제 커리어와 위 두세가지의 자격증으로 경력살려서 이직이 가능할지(동종업계 자재관리는 TO가 극히 드물기도 하고 , 동종업계로의 이직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구매쪽 경력을 살리면 전혀 다른 산업군이라도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외자구매로 가게된다면 신입으로 커리어를 다시시작해야는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경력살리려다보니 저같은상황에서 구매쪽으로 꾸준히 경력살리는것과, 영업쪽으로 커리어전환을 할지도 고민이되는 상황인데, 경력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닝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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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Vast majority
오늘의 표현은 Vast majority (붸스트 머조러디)입니다. 뜻: 절대 다수, 대다수 발음(한국식 독음): 붸스트 머조러디 영영사전 정의: a very large percentage of a group; almost all members of a category Vast majority는 단순한 “most”보다 훨씬 규모가 큰 절대적 우세를 표현합니다. 즉, 전체 중 거의 대부분이 한 방향에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통계나 보고서에서 The vast majority of customers are satisfied with our service. → 고객의 절대 다수가 우리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상적 비율 표현 The vast majority of people prefer convenience. →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함을 선호합니다. 사회적·문화적 일반화에 사용 The vast majority of students use smartphones every day. →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활용 포인트는, vast majority는 단순히 많다는 표현이 아니라 거의 전부(90% 이상) 수준을 암시한다는 것입니다. most보다 강하고, all보다는 여지를 둔 아주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관찰한 사실 중 절대적 다수가 해당하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The vast majority of people in the office…” 형태로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말할 때 수치 없이도 강한 비율 표현임을 의식하며 연습해보세요. Vast majority는 설득력 있는 영어를 구사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 적절한 자리에서 쓰면 문장에 객관성·신뢰도·무게감이 살아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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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장 직책수당, 다들 어느 정도 받으시나요?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 전 파트장으로 승진했는데, 회사에서 주는 직책수당이 10만원이더라고요. 이전 회사에서는 파트장이라도 별도의 직책수당이 없었긴한데, 현 회사는 10만원 정도 주는 상황이에요. 물론 회사내 다른 팀들의 파트장분들이 받으시는 수당도 동일합니다. 또, 파트장이 된 이후 실무는 그대로인데 관리 업무가 많이 늘어났어요. 이런 경우 수당이나 보상이 이렇게 되는 게 일반적인지도 궁금합니다.
낡은D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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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잘아는분 계신가여..
사내 분위기 등 궁금한게 있습니다 ㅠㅠ
@(주)아이뉴스24
미므미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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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네요
몰랐던 시절에 알 수 있었지 않나 싶은 내용도 제가 진짜 알 수 있었던 건지 아니면 역시나 모를수밖에 없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런 경험 많으신가요..?
바코드리더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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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타신 남자분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회사 앞 계단에서 넘어진 후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 다리로 힘들게 출퇴근하고 있었는데용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에 낑겨서 서있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제 앞에 서계신 남자분께서 자리 양보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조그만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들으셨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리멤버를 보신다면.ㅎㅎ 피곤한 출근길에도 인류애를 충전해주신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한미녀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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