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살 결혼 1년차 이직 고민입니다..

10월 28일 | 조회수 250
무닝

안녕하세요 현재 승강기 회사에서 필드업무>구매자재관리 부서로 포지션 변경하여 현재는 100인 근무 회사의 구매팀 팀장 역할 담당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특장이겠지만, 구매업무 외애 총무/영업지원/ERP관리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하고있고 현재는 퇴사의향을 비춰 내년 이직 준비중입니다. 사장님이 지인이시고, 추후 사업 일부를 분할해줄것을 약속해주셔서 무조건 이 길만 보고 달려왔는데, 구두계약이랄게 의미가 없는걸 말해주듯 현재 회사의 대응과 소통에 지쳐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직 준비도 처음이고 이직 하려해도 마땅한 자격증이나 경력이 물경력 취급을 받는것같아 고민입니다. 어릴때 연수를 다녀왔던터라 현재 OPIC IH 준비중이고, 자재쪽 경력 살리려 물류관리사/구매자재관리사 두가지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중입니다. 궁금한점은 제 커리어와 위 두세가지의 자격증으로 경력살려서 이직이 가능할지(동종업계 자재관리는 TO가 극히 드물기도 하고 , 동종업계로의 이직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구매쪽 경력을 살리면 전혀 다른 산업군이라도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외자구매로 가게된다면 신입으로 커리어를 다시시작해야는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경력살리려다보니 저같은상황에서 구매쪽으로 꾸준히 경력살리는것과, 영업쪽으로 커리어전환을 할지도 고민이되는 상황인데, 경력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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