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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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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CFO
산하에 파이낸스 에이치알 어드민 물류를 들고있습니다. 너무 많은 메일들이 오가서 업무파악이나 주단위 체크가안되서 주간업무보고룰 팀별로 공통양식으로 각자 저에게 메일로 쓰라고하려는데 문제가있을까요?? 첫 부임이라 제 업무적응도 쉽지않아서 게다가 법인장 다이렉트보고건들이 많아 저한테 결정받고 나가라라고 메일쓰려합니다. 의견쥬세요 ㅠ
ohgo99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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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많은 분들은 돈을 주고 영업할까요?
드라마 태풍상사 고마진 과장을 보니 제 직장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예전 선배들은 실력이 아닌 리베이트로만 영업을 했었죠. 아직도 궁금해요. 왜 나이드신분들은 실력이 아닌 돈으로 영업을 하는걸까요? 리베이트 없어도 영업은 잘만 되던데. 이젠 사업을 하다보니 더더욱 옛 선배들이 이해가 안되고 한심해보입니다.
버티자버티자
동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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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진짜 운이네요.
어떤분들 말대로 1차는 서류(실력)이라 왠만큼 전문성이나 말빨로 어느정도 걸러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죠 근데 2차 컬쳐핏이라 말하는 흔히 대표면접은 운이 80%이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2-3주정도에 면접은 1,2차 포함해서 4번정도 밨는데 1차는 합격하고 2차에서 거의 떨어지는 부분이 많았는데, 최종 합격하고나서는 돌이켜보니 2차는 태도, 말빨, 인상, 회사나 업무에 대하는 애정 등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도 있어야하겠지만요. 그러니 다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kopites
금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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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숫자읽기 편
56 을 읽어봅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십 여섯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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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꽤나 예민한 특성을 가진사람, HSP 로 분류되는 사람입니다.
정말 고치고 싶멌던 그러나 절대 고칠 수 없었던 저의 특성입니다. 극도의 민감함, 예민함 어릴적부터 입맛도 냄새도 예민해서 다같이 식사를 해도 혼자 음식 속 특정재료의 이상한 상태를 감지하곤 했고, 몸의 탈도 저만 나고는 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겨도 센서같은 게 있는지 쎄~~함을 느끼고 바로 검진을 받고는 합니다. 실제 그래서 조기에 발견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도 상대방의 표정, 얼굴의 근육의 움직임 또는 눈동자의 움직임, 방향 , 떨림 등이 눈에 들어오고 그 미묘한 차이에 따라 저의 화법이나 대응방향이 본능적으로 달라지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너무지치고 저녁에 탈진하듯이 지쳐 쓰러지는 날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나름의 중책을 담당하다보니 더 많은 사항들에 대해 예민함, 민감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몸에 큰 탈도 나기시작했고 연이은 몸의 이상으로, 이러다가는 중병에 걸릴거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저와비슷한 특성의 분들 중에 어떻게 삶의 여유를 찾고 컨트롤 하며 살아가시는지 노하우를 여쭙고싶습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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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대화하고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도에서 자랐고, 서울 생활 10년차입니다. 서울 사람들이 경상도의 억양을 세게 느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를 볼 때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종종 “세다”, “다이렉트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할 때에도 이모티콘도 적절하게 섞어 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업무나 일상을 살면서 예의 없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내가 정말 그랬나? 싶다가 듣는 사람이 예민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가... 업무적 대화가 오고갈 때 너무 사무적인 말투라 차갑게 느껴졌을까.. 내 요청의 방식이 잘못되었나, 쿠션어를 더 많이 써야하나..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제라면 정말 고치고 싶은데, 정말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주변 동료들이나 본인이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뜌디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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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 연장 (부모 모두 사용할때) 쉽게 될까요?
배우자가 육휴 3개월 이상 사용하면 육아휴직 최대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제도가 최근에 생겼잖아요..! 근데 팀장님이 이런 제도를 잘 아실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육휴에 엄청 너그러운 회사 아니라도 육휴연장이 법벅으로 가능한거몀 당연히 해줄까요?ㅠㅍ
ryu1010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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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하던 놈이 사업부장이 됨
평소 경멸해 마지 않던 임원놈이 오랜 시간을 버티고 드뎌 사업부장이 됐습니다 나 서울대 나온 사람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놈이고 술은 여자가 따라야 한다면서 딸내미 키우는 새끼입니다.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길에 낸 톨비 1500원도 비용처리하는데 직원들 야근하는데 택시비는 커녕 야근수당도 못 올리게 합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회사 다니면서 나름 보람도 느끼고 회사생활 잼나게 하고 있었는데 요새 일할 맛이 안납니다 스텝부서라 이런놈을 사장이라고 모셔야하는 상황입니다 아... 내일 회사가기 싫네요
똑또르르띵
억대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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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선배님들! 6살 아이 입 옆쪽 상처 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육아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 입 한쪽이 사진과 같이 살짝 찢어졌는데 에스로반 리도맥스 발라도 계속 좀 덧나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리도맥스 바르다 잘 안나서 에스로반 오늘부터 바르고 있습니다. 조카들보면 후시딘 같은거 바르면 금방 나았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연고 바르는거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연고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goll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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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힘들면 콩깍지가 벗겨지나요
요즘 애인이 솔직히 귀찮고 만나도 별로 좋지가 않아요… 사소한 버릇들이 거슬리고 예전에 귀여워보였던게 한심해보이는게 있네요 현실적으로 결혼할거 같지도 않구요 제가 요즘 좀 심적으로 지치긴 했는데 권태기인지 헤어져야할지 모르겠네요..
노피어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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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면 마지막 이직을 생각할 나이일까요?
IT 직종 (개발자 경력 현 매니징) 2년 내로 4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통 주변 사람과 얘기할때 40살이 되기전이나 40즈음 이직하면 쉽게 옮기기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데 아직 이 회사에서 이직할 생각은 없지만 커리어도 그렇게 대단하지가 않아서.. 이직을 안해본 건 아니지만 조금 겁이 나네요..
게섯거라
억대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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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남자) 육아휴직이 이직시 문제될까요?
팀 리더급이고 워라벨이 거의 무너지게 생활해서 회사 조직개편등 혼잡스러워서 용기내서 반년정도 5-6개월정도 육아휴직하고 재정비도 하고 아이들하고 추억도 만들고 석사하고있는 것도 좀더 마무리하려고합니다 이직시 사실 불이익이나 면접이나 서류시 티도나지않을것 같고 안다고한들 사실 걱정되진않은데, 경험하신 분들은 어떨까요? 현실적인 조언하시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업종은 아이티 직군입니다)
uyyuuy
억대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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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 동료 대하는 방법과 생각
작은 기업의 서비스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트러블 없이 지내고 있지만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동료가 있어 글 작성해봅니다. 동료분은 좋은 학력, 개발자로써 머리가 좋은 유형입니다. 처음엔 부족한 인력에 든든한 실력자가 합류했다 정도만 생각했으나 점점 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어 고민스럽습니다. 1. 힘든 내색이 너무 많습니다. - ”어우 힘들어” - “죽겠다 죽겠어“ 2. 대화에서 기술적 난이도와 개념이 난무한다. - 찾아보거나 공부하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는 얘기들을 늘어놓기에 기술 도입에 납득이 힘듦 3. 2번에 더해서, 본인만 수정하거나 건드릴 수 있는 형태가 되어버림. 문서 또한 본인만 이해가능하기에 문서를 해석해야함 4. 자신이 수습하지만 대형사고를 한번씩 침. - 특정 기능 자체가 먹통이 되어버림 물론, 인사권이나 그런건 없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생각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직접 동료에게도 얘기해본적은 있으나 여전하기도 하고,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나 업무적인 판단을 제한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문제인가? 싶어서 1번은 무시하고, 2,3번은 제가 다음날까지 공부해서 논의해보고, 4번은 정말 간단한 거라도 서포트해보려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이 동료가 힘든 유형인건 변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동료들은 제가 말을 들어주고, 받아쳐주기도 하니 죽이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도 되어버렸구요.. 이런 동료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트라이크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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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기획자의 성장방향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인하우스 주니어 프로덕트 기획자입니다. 우선 저는 사수 기획자가 없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스타트업) 물론 의사결정은 제가 내리지 않고, 조금 더 윗분(C레벨)들께서 결정은 내려주세요. 사수가 없다 하더라도, 회사엔 다들 좋은 분들로 가득하시고 제가 설계한 것들에 대해서 열린 생각으로 수용해주십니다. 또, 제가 큰 제약 없이 제 생각을 조리있게 펴 나가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고요. 하지만, 제가 보고 배울 사수가 없다보니, 적절한 피드백이나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는 조금 안개가 껴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엔.. 시니어 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프로젝트 매니징 스킬들, 소속된 회사에서 사용중인 기술의 전반적 사양들, 그리고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화면설계를 잘하고 IA를 잘쓰고 이런 것이 아니라요.. 혹시 주니어때 사수 없이 성장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까요? 아니면 고민 많은 주니어에게 조언 한말씀씩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로콜라맛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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