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도에서 자랐고, 서울 생활 10년차입니다. 서울 사람들이 경상도의 억양을 세게 느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를 볼 때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종종 “세다”, “다이렉트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할 때에도 이모티콘도 적절하게 섞어 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업무나 일상을 살면서 예의 없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내가 정말 그랬나? 싶다가 듣는 사람이 예민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가... 업무적 대화가 오고갈 때 너무 사무적인 말투라 차갑게 느껴졌을까.. 내 요청의 방식이 잘못되었나, 쿠션어를 더 많이 써야하나..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제라면 정말 고치고 싶은데, 정말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주변 동료들이나 본인이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떻게 대화하고계세요?
11월 09일 | 조회수 197
뜌
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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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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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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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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