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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기부 기사를 본 후 의식의 흐름
보겸 기부 기사 -> 보이루 -> 페미 논문 -> 윤지선 -> 세종대 교수 -> 연구자로서 레벨이 궁금 -> h-index를 찾아보자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정말 오랜만에 KRI 들어가 생판 모르는 사람의 정보를 검색해봄. 근데 h-index 4는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ㅋ
munin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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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거 고친 분 계신가요?
시각이 좀 근시안적이에요 당장 눈앞에 닥친일 해내야겠다에 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개발한 다음에 운영이나 관리 이런것도 생각해야하는데 빨리 만들고 내보내자 이러고 사고치고 (머릿속에 안정성은0, 속도만 100 가득찬 상태) 일단 모르는 부분을 스스로 모른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일을 추측해서 해결했다가 결과적으로 일을 더 많이 만드는거 같아요 이게 연차가 쌓이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스스로 인지는 하고 있으니 고치자 살았는데 점점 사람이 맞을까? > 맞을거야 > 맞다 이런식으로 뇌컬라이징되면서 매몰되는것만 커지는 것 같고 의문을 가져야하는 상황에 너무 혼자 파워납득하고 추측성으로 일하는 상황만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생기네요 주변에 이렇게 일하다가 고친사람이나, 혹은 비슷한 경험 하셨는데 고친 분들 계시면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경청하겠습니다.
밈밈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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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사정상 삭제합니다. 댓글은 남겨두고자 합니다. 시간내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owndo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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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인데 퇴사 생각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만 26세 남자입니다. 반년전 공공기관6개월 직무유관 인턴 했었고 다년간 인스타 매거진을 운영하며 3만팔로워를 쌓았습니다. (팔로잉1) 그래서 마케팅, 특히 콘텐츠나 sns쪽 가고자 생각했습니다. 근데 일단 너무 좁히지 말고 마케팅이란 말이 들어가 있는 공고는 회사 규모 등 약간 따져본뒤 지원을 해 왔고, 모 언론사 마케팅 부서에 취직했습니다. 그런데.. 1. 일단 여긴 제가 아는 마케팅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히는 영업관리 같습니다. 2. 공문 메일 송부 - 잘 받았나 통화 시도 - 거래 확정되면 청구 등 정산 진행. 이게 전부였습니다. 이건 상사도 실제로 이러하다고 말씀해 주신 부분입니다. 3. 그래서 '여기서 1년 다녀서 유의미할가?' 싶긴 했었습니다. 4. 문제는 일만 이러면 좋은데 다른 상사 중 한 명이 저를 좀 괴롭힌다는 겁니다. 5. 저희 부서 구조가 독특한건지 사수가 두명이 붙었고.. 말이 사수지 그냥 흘러내리는 두명의 일 서포트하며 그때그때 속성과외하듯 가르침 받는 구조입니드. 5-1. 근데 제 생각엔 사수가 한 명인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제안을 드렸고, 잘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사와 오히려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너는 왜 내 일을 돕지 않고 지시를 이행치 않냐.. 라는 거 같습니다. (이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요.) 5-2. 그 이후로 이 다른 상사가 가뜩이나 부서 사무실 복도가 매우 좁은데 제 자리를 지나가면서 '참.' 하며 혀를 찰 때도 있고 다 저한테 그런건 아니겠지만 한숨도 쉽니다. 때때로 말도 거는데 대부분 그 취지는 '너 뭔 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바쁘긴 하냐.' 라는 의도가 담겨있는 말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제가 누려야 할 일부 복지에 관한 건도 대표에게 '굳이 수습한테 그걸 줘야하냐.'고 은근슬쩍 문의했다고도 들었습니다. (이 회사는 수습에게도 다 적용시키는 복지였습니다.) 5-3 (5-1)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말다툰뒤 따로 회의실에 불려 가서 '피해망상 있냐.' '이거 하극상 아니냐' 와 같은 말을 들었고 (아마 제가 업무거부해서 이런 말 하신 듯 합니다.) 사무실에 이 상사랑만 있으면 계속 저를 뭔 일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가슴이 갑갑합니다. 이 상사는 사내평판이 바닥입니다. 듣자하니 이 분으로 인해 1-2년주기로 나간 신입도 몇명 있다고 들었습니다. 6. 이제 다른 얘길 하자면 우선 복지가 미흡합니다. 점심식비30 통신비2 정도.. 연차수당x 7. 허리직급이 없습니다. 그리고 10년차급이 하는 일이랑 제가 하는 일이랑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 애초에 이 포지션도 경력직 자리인데.. 이것도 할 말이 좀 있네요. 7-1. 원래는 이 자리가 아닌 같은 부서 신입자리에 면접을 봤고 합격했었는데 지인채용으로 신입자리가 사라지고 대신 현 사수분이 본인이 하는 일과 동일한 경력직 자리를 가르쳐주는 흐름..이 된겁니다. 8. 사무실이 너무 좁습니다. 특히 부서사무실 내 복도가 1명 지나가기도 좁습니다.. 에어컨도 없어서 선풍기로 버텨야합니다. 말이 너무 장황한데요. 요약하자면 직무불일치, 상사와 갈등, 복지 미흡, 환경 열악으로 현 수습기간중인데 퇴사고민중이란 것이며, 혹 퇴사 시 이력서에 적고 직무가 맞지 않아 나왔다라고 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구이덮밥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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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 대해 쓴 글을 봤는데
4개월 전 기준으로 시드머니 억단위 되는 사람은 7.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즉 50~60% 200~300만원 20% ~ 30% 300~2000만원 이래서 주식이 불장이든 뭐든 해도 인생 역전할 돈을 벌기 힘들다는 거겠죠 그렇다고 큰 돈을 묻어둘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재산인데 그걸 할 수 있겠습니까 예전에 모 주식 유투버 보니까 큰 돈을 벌려면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많이 투자해야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큰 돈을 잃을 가능성도 크다는 거겠죠 다른 유투버 말로는 부자들이 왜 부동산 사는지에 대해 부동산은 떨어지기보다 무조건 우상향 해서라고 합니다 이를 주식 시장에 대입하면 우량주는 그만큼 하락할 일이 적으니 큰 돈일수록 우량주를 사야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뭘 투자했냐고 물으신다면 snp500하고 qqq에 집중하고 배당주 채권에 골고루 투자했습니다
커피한스푼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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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르노 타고 있는데 슬슬 바꾸고 싶네요. 요즘 보고 있는 차들은 * 렉서스 RX * 볼보 XC90 * BMW X5 * GV80 * 아우디 Q7 정도인데 실제로 만족도 좋았던 SUV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 오너분들 조언 매우 환영합니다!
캠퍼스유목민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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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상사의 뒷담화, 그들의 어둠의 무리(일진놀이), 나이 마흔 넘어서 왜 저렇게 살지..
기업대리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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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르송 - 꼰대가 노래하는 꼰대한테 혼나지 않는 법
정확히는 사회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찍히지 않는 법에 가깝다. 왜(Why)스라이팅 전문가로서 이유를 안 붙이면 진짜 꼰대 소리 들을 것 같긴한데 오늘은 일부러 쉽게 써본다. 결론만 미리 말하자면, 하지 말란 것들만 최대한 안해도 사회생활 난이도가 꽤 내려간다. (하나하나가 컨텐츠감인데 말을 좀 줄여보겠다.) ————— 1. (원인이 회사나 동료에 있을지라도) 썩은 동태같은 눈 금지 2. (상급자한테만 말고) 인사 잘 하기 3. (특히 원격 근무 시) 메신저 답 늦을 것 같으면 “확인했습니다”라도 먼저 남기기 4. 회의 시작 5분 전에 들어가있기. 여유되면 화면이나 자료 세팅하기 5. 질문할 땐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해봤는지 같이 말하기 6. 같은 질문 반복하지 않게 메모하기 7. 모르면 빨리 물어보기 8. 실수 숨기다가 키우지 않기 9. 지각하지 않기 (철야했으면 인정) 10. 외부업체 맞이할 때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가지 않기. 내규의 자율 복장과 비즈니스 예절이 다름을 이해하기 11. 외부 손님 오면 자리 안내나 물 정도는 먼저 챙기기 12. 이메일 첫인사 / 끝인사 / 메일 서명 정도는 템플릿 만들어두기 13. 파일명 아무렇게나 보내지 않기 (예시: 진짜최종_v2_최최최종자료.pdf) 14. 공유받은 자료 읽지도 않고 다시 물어보지 않기 15. 단톡방 / 사내 메신저에서 사람 공개적으로 꼽주지 않기 16. 거래처 앞에서 내 회사 욕하지 않기 17. 회의실 사용 종료 후 자리 정리하고 나오기 18. 남 이야기 중간에 자르지 않기 19. “제 업무 범위 아닌 것 같습니다”는 필요할 수 있어도 첫 반응으로 꺼내지 않기 20. 바쁘다는 이유로 답 안 하고 잠수타지 않기 21. 지적받았을 때 바로 방어적으로 받아치지 않기 22. 면접관으로 면접 참여시 꺼드럭대지 않기 23. 일정 늦을 것 같으면 미리 말하기 24. 본인 실수를 남이 대신 설명하게 만들지 않기 25. 휴가나 반차는 최대한 미리 공유하기 26. 뒷담하지 않기 (진짜 억울해서 죽겠으면 정상참작 가능) 27. “제가 말씀드렸잖아요”를 습관처럼 쓰지 않기 28. 외부업체 미팅은 점심 직후 시간 피하기. 상대 이동시간도 일정이라는 점 이해하기 29. 남의 시간도 비용이라는 감각 가지기 30. 업무만 잘한다고 끝나는 건 아니라는 점 기억하기 Last. 상급자 지시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공감과 논리와 대안을 같이 들고 가보기 (주의: AND 조건임) ————— 솔까말 다 지키는 건 불가능이라고 볼 수 있다. 너도 나도 쟤도 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시 한 번 장담한다. 하지 말란 것들만 안해도 에이스다. 음… 솔직하게 고백한다. 나도 몇 개는 잘 못 지킨다. 그리고 사고 많이 쳐봤다! (훈장 아님) 특히 9번은 거의 해당 분야 스페셜리스트급이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 지각으로 시말서도 써봤고, 10년 경력 채워가는 최근에서야 완전히 고쳤다. 그리고 Last가 진짜 중요한데 매우 어려워서 아직도 연습중이다. 그 외에도 더 있긴 하다. 4, 21, 27…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타인이 보는 건 몇 개 더 있을지도 모른다.) 글에서 동의하지 않는 항목도 있을 거다. 그러나 반박은 받지 않겠다. 그것이 꼰대니까…! 끄덕.
실패셜리스트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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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성공v
회사핏이 저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싶은거 육아휴직하나 바라보고 이악물고 버텼거든요. 임신성공했고 아기잘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맨날 울고불고 했는데 몇개월만 있으면 떠날생각하니 참아질만 하네요! 육휴끝나고 인센받고 이직하는게 제 목표 입니다!! 혹시라도 육휴하나 바라보고 존버하시는분 있으시면 화이팅 입니다!!!
푸1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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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는 다 때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신입 때문에 허탈할 때가 있네요
저는 대기업에 입사한지 이제 1년 반 정도 다 되어가는데요 사실상 중고신입이고, 이전에 동종업계 다른 대기업에서 전환 인턴을 하다가 떨어지고 다시 뼈빠지게 준비해서 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전환 인턴에 떨어졌던 이유는 그 회사의 제품에 대해 다른 인턴들 대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인턴 했던 회사는 그걸 정말 중요한 역량으로 생각했고 저도 동감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죽어라 노력하고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지금 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인재상이 다 다르고 운이 맞아떨어질 때가 따로 있는건가봐요 제 밑으로 들어온 신입은.. 예를 들어서 화장품 회사라고 한다면, 화장품을 거의 써보지도 않았고 화장품에 전혀 관심도 없는데 쌩신입이고 다른 지원자대비 면접을 잘 봤다는 이유로 회사에 들어왔더라고요 그 분 전환형 인턴인데 아직도 화장품에 별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해요. 그런데 떨어뜨리면 이제 TO가 없어진다는 이유로 전환될건가봐요 전에 같이 들어왔던 동기는 같은 이유로 제품에 대해 잘 모른다는 부정적인 피드백 엄청 받고 전환 떨어졌는데, 그때는 TO가 널널히 남아있었거든요 물론 되게 열심히 하시고 일도 잘 배워서 하시지만 그런거 보면 저는 솔직히 그간 그렇게 뼈빠지게 취업 준비해왔던 노력들이 부질없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제가 아직 그릇이 작은 거겠죠.. 회사마다 인재상이 다르고, 어쨌든 타이밍이 다른건데... ㅠ
뺘라리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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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vs 힘든 길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대리입니다. <꽃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중, 지금 하나의 프로젝트에 끼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선 남 욕도 마니 하고.. 타부서 사람들에게도 안 좋은 평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최근 운이 좋게 처음으로 큰 프로젝트를 땄습니다.(제가 기획서, 수정 등 프로젝트를 위해 나름 엄청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그때 윗분들에게 대응 시 제가 같이 대응을 안했다는 식으로 얘길하시면서 책임감 운운 등 하시더라고요.. 물론 들리는 바로,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니는 것도 들었고요. 이를 점점 퍼트리고 또 저를 감정적으로 대하네요.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앞으로 몇년은 프로젝트나 기획 등 잡일은 안 할 거 같아요. 다만, 팀장님과 함께 하면 남 욕하기 바쁘고 남들과 싸우기만해서 제 기분이 어두워지네요..(저는 평화주의자) <힘든길> 프로젝트를 나오면, 타 프로젝트에 속해서 다른 팀장과 일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 발주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기존 부서와 등을 돌려서 지내는 것은 물론이구요. 한편으론, 저는 제가 일적으로 힘들어도 마음이 어두워지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고요.. 선후배님들께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어디 말할 곳이 없네요.. 진심어린 조언 및 충고 부탁드려요..
기업대리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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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자산관리를 GEMINI와 나눈 대화
요즘 주식이 불장이긴 한데 왠지 주식은 불안해서 노후 자산 관리를 GEMINI 에게 상담한게 있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글하나 올립니다. 일단 직장인 기준인데 같은데 제 기준으로 물어봤어요. 정년까지 약 17년이 남았고 애들은 졸업하고 취직까지 한 상태이고 아파트 담보 대출 포함 모든 채무를 상환한 상태에서 보수적인 투자 문의를 했습니다. 일단 상식적인 답변이 오더군요. 일단 올해부터 5년간 국민성장펀드 연 3000만원, 연금저축+IRP 최소 900만원(여기까지 소득공제 환급 최대치인것 같네요)에 IRP 추가 1200만원 납입합니다. 집사람과 본인 ISA 각각 매년 4000만원씩 투자하고 3년 만기 대상 순차적으로 IRP 전환합니다. 이때 소액이지만 환급금도 발생합니다. 요 사이클로 은퇴할때까지 투자하면 된답니다. 근데 저도 연간 이돈을 모두 투자할 여력이 안되서 우선순위 별로 채우다가 결국엔 어느시점에 풀로 채우게 될것 같더군요. ISA, IRP 세부 투자 전략은 생략하겠습니다. 보니까 내용의 핵심은 꾸준한 지속가능한 투자더라구요. 넉넉하게 생활비를 제외하고(해외여행 연간 3회 비용 포함) 약 20억까지는 가능할것 같더군요. 퇴직금은 제외인데 바로 IRP 계좌로 받아야 세금을 상당히 절약할수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투자하고 은퇴하면 누적자산이 45억 된다고 하고 원금은 유지하고 수익만 매월 인출하면 2천이 넘고 국민연금 3백 보태면 말도 안되는 수익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퇴 후 수익의 2% 정도 재투자 생각했는데 그럼 100세 기준 누적 자산이 1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꾸준한 투자 이행과 투자금에 대한 전략적인 인출 전략이라고 하는데 전자는 투자자의 의지가 절실하고 후자는 증권사 SNI 같은 전문 컨설턴트가 상당수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적금 붙는다고 생각하고 속는셈치고 하려고 합니다.
sangwoo2
억대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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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망해가도 제 상황이면 스테이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30초 8년차 직장인입니다. 입사랑 승진을 좀 빨리해서 과장 3년차입니다. 제목처럼 회사 상황이 안 좋습니다. 어느정도로 안 좋냐면 작년 영업이익 적자였고 인센티브는 0원이었으며 그 후로는 계속 인력 감축 중입니다. (희망퇴직 x, 계약직 해고, 정년 찬 선배님들 집으로 보내기, 임원 물갈이 및 자리줄이기 등) 거기에 몇 년째 의미없는 조직개편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만 해도 3년간 팀이 6번은 바뀐 것 같네요. 사업적으로는 지속적인 투자(라고 쓰고 베팅이라 읽는)실패, 적자부문 매각도 실패.. 심지어 작년엔 회사 자체를 매각하려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불발됐습니다. 한때는 업계 1위였으나 경쟁사들한테 뺏긴지 몇 년 되었고요. 하지만 경영진 분들은 정신을 덜 차리셨는지 사원들 노오력 탓만 할 뿐 여전히 우리가 최고라는 단꿈에 젖어있습니다. 거기에 회사의 장기 청사진 없이 매년 매분기 실적 만들기에 급급한 분위기에 질려만 갑니다. 위기라면서도 의미없는 보고, 비효율적인 회의는 여전히 계속하고 있고요. 사내 분위기도 당연히 너무 좋지 않습니다. 많이들 지쳐있는데다 또래들도 정말 많이 퇴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산재한 문제들과 위기에 대한 마땅한 돌파구나 장기 전략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분명 제가 입사했을땐 이렇지 않았거든요? 하루하루 다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일하면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희한하게도 사업이라는게 똥볼 몇 번 차면 순식간에 기울더군요... 여튼 회사 상황은 이렇구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열심히 일해온 것도 있지만 여러모로 운도 따라줬고 주변에도 좋은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입사 5년차때 과장으로 3년 일찍 승진했습니다. 올해에는 회사 핵심인재로도 뽑혔구요 인사팀에서 따로 관리?당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농담삼아 임원될거아니냐고 종종 말씀해주시기도 합니다 연봉은 대기업 과장 3년차치고는 짠 7500입니다 하지만 나이나 연차 대비해서는 높게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큰 불만 없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다 너무 좋은 분들이시고요. (다행히 아직까지 빌런같은 분을 만난 적 없습니다) 관계도 두루두루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직무나 업도 적성에 잘 맞고요 일할 땐 그냥 재미있게 하는 편입니다 출근 자체에 크게 스트레스 받아본 적은 과장 승진 직후 때 말곤 없습니다 다만 그냥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자꾸 회사의 미래나 여기에서의 제 앞날을 생각하면 막막해져서 문제입니다. 마음 잡으려 하면 또 누군가의 퇴사소식이 들려와서 더 싱숭생숭해지는 것도 있고요. 사실 저도 이직 시도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면접까지 가보지조차 못했습니다. 공고자체도 별로 없고요.. 경력으로 옮기려고 하다보니 뭔가 딱 핏한 직무여야 가능한 것같은데 그런 곳이 너무 적을 뿐더러, 제 연차나 연봉에 맞는 곳은 거의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만약 이직하더라도 연봉이 깎일 확률이 높을 것같습니다. 이직 시도가 너무 늦었나 싶기도 하고.. 더 저연차일때 해볼걸 그랬나, 괜히 빨리 승진해서 대리로도 과장으로도 지원하기 애매해진 것 같고.. 요즘 여러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래저래 적다보니 넋두리가 길어졌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그냥 지금 회사에서 마음잡고 입사한김에 임원까지 달겠다는 각오로 뼈를 묻을까요? 솔직히 임원 되는 건 확답할 수 없고, 거기에 제가 임원 달 때 쯤 회사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더라도요? 이 회사를 꾸준히 편하게 다니면서 하고싶은것들 다 하면서요? 아님 지금까지 이 회사에서 쌓아온 것들을 포기하고 여기보단 유망한곳으로 이직해서 새로 적응하는 게 좋을까요? 어떤 빌런을 만날지 모르는데도요? 처음엔 연봉이 깎이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연봉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물론 이직시도를 하면서 지금의 일도 열심히 하는게 제일 좋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제 성격 상 둘 다 병행이 힘들고 하나에만 집중해야 하는 편이라..ㅠㅠ 어디에 에너지를 더 쏟는게 좋을지 고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1동식집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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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얘기꺼내는게 더 힘든것이군요
환승이직으로 무려 연봉 45% 인상 협상 성공했고(워낙낮았음) 새 회사에서도 최대한 빠르게 와달라고 해서 6월 1일 입사로 일정 협의를 마쳤습니다. (ㅠㅠ좀더 늘리고싶었지만 어쩔수없었던) 다음 해결할 문제는 기존 회사였네요… 바로 부장님께 면담 요청드리고 퇴사 말씀드렸는데 너무 싸해져서 당황스러웠 😳 이렇게 갑자기? 큰 폭탄 던지고 가네 뒤통수 맞았다며 이런 반응까지 … 사실 제가 연차가 6일 남아 있어서 실제 남은 출근 기준으로 보면 이번 달에 4일 정도 안에 인수인계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되는거라 회사 입장에서도 갑작스럽고 촉박한 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후임 팀원들에게도 최대한 인수인계 잘 마무리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저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정리하려는 마음인데, 대표님까지 오셔서 시간 더 못 버냐 우리도 사람 구할 시간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등등 이런 말씀하시니 괜히 죄책감도 들고 제가 큰 잘못한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물론 제가 여기 10년이나 오래 다닌 회사라 서운하실 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분위기가 이렇게 되니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남은 기간 최대한 잘 정리하고 좋게 마무리하고 싶네여 휴…..
앤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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