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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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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던 사무실에 제 자리 불이 켜져 있던 이유
며칠 전 외근을 마치고 늦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퇴근할 시간이라 사무실도 거의 비어 있었어요 그런데 들어가 보니 제 자리 쪽 조명만 켜져 있고 책상 위에는 따뜻한 캔커피 하나가 놓여 있더라고요 옆에는 포스트잇도 붙어 있었습니다 '외근 갔다가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요 고생하셨습니다!' 누가 두고 갔는지 이름은 없었어요 다음 날 물어보니 평소 업무적으로 몇 마디밖에 나눠본 적 없던 다른 팀 직원분이었습니다 제가 외근 나가면서 '자료 정리 때문에 저녁에 다시 들어와야 할 것 같아요' 라고 지나가듯 말했던 걸 기억하고 계셨던 거예요 고맙다고 했더니 오히려 별일 아니라는 듯 말씀하시더라고요 '늦게 혼자 들어왔는데 사무실까지 깜깜하면 더 힘 빠지잖아요' 그 말이 참 따뜻했습니다 커피 하나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불을 켜두는 데 몇 초가 걸리는 것도 아니지만 누군가 내 하루를 기억해줬다는 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되더라고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거창한 도움보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말을 조금 더 귀담아들으려고 합니다 누군가 야근한다고 하면 간식 하나 남겨두고 힘든 일정이 있다고 하면 다음 날 잘 끝났냐고 한번 물어보려고요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한마디와 작은 행동이 그날 하루를 조금 덜 힘들게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까요
신서윤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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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입사동기가 너무 적극적이어서 힘드네요
의욕이 넘침 혼자 일 다다다다 다처리하려하고 바쁘고 열심히하려함 키보드도 다다다다다 소리내면서 일하는 티냄 매일마다 열받은듯이 키보드 타다다닥 치는소리 너무 거슬림 ㅠ 보고도 엄청 열심히함 업무공유방 단체방에 알람이 걔의 보고로 자주울림 보고를 해야하는건 해야하지만 안해도 될 보고도 보고함 나한테 문의가 들어온것도 자기가 이런문의가 들어왔는데 내가 이렇게 답변했다고 윗선에다가 보고함 시스템을 이렇게저렇게 개선했음 좋겠다고 의견내고 초안만들어 제출하고 어찌저찌 개선이 되었으면좋겠다고 관련팀에 말하고 개선화면도 gpt로 막 만들어봄 대체 왜이렇게 나대는지 모르겠네요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피곤하네요.....
뛰어6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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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번이 제 인생 마지막 턴인 것 같네요..
참 오랜만에 용기를 한번 내보려고 합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응원을 받고 싶네요. 저에게 정말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분은 저와 동갑입니다. 비혼주의이신지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연인이 없다는 건 식사 중 확실히 들었습니다. 같은 회사이긴 한데 협업 접점이 많지 않은 팀 분입니다. 직무, 직급, 팀, 심지어 층도 달라서 마주칠 일이 없던 분입니다. 동료들과 점심 먹는 자리에 답지 않게 우연히 끼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됐어요. 처음 밥 먹으면서 한 번 봤을 때는 사실은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뒤로 사내 메신저에서 이름 검색해서 프로필 사진을 찾아보는 절 발견하고 마음을 자각하게 됐습니다. 사람 일이 참 묘하고 이상하죠. 이후로 그분이 온다는 모임이 있으면 은근슬쩍 끼고, 나름대로 얼굴 도장을 찍는 노력 중입니다. 알고 보니 제 동료의 동료와 그분이 친하시더라고요. 연애를 안 한 지는 5년 정도 됐습니다. 안 한 이유는 딱히 연애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고, 그 흔한 소개팅조차 30대 후반부터는 한 번도 안 했습니다. 혼자 즐기는 생활이 좋았어요. 그런데 연애를 너무 오래 쉬어서 그런지, 막상 이런 감정이 생기니 어렵고 조심스러워집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결혼 같은 현실적인 문제도 무겁게 다가오고, 같은 회사라는 점도 걸리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인생의 마지막 두근거림, 마지막 설렘, 마지막 사람이 되지 않을까'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에 절대 놓칠 수 없다는 간절함도 크게 올라옵니다. 지지난번 모임 때 자연스럽게 핸드폰 번호를 교환해서 연락처는 가지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연락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눈 딱 감고, 마침 10월엔 한글날도 있고 휴일이 드문드문 있으니 연휴에 뭐 하시는지 문자 한번 보내볼까 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뚝딱거릴 제가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저에게 용기를 좀 주세요!
아티스트웨이
은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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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극 도입 회사에서 결정권자가 직접 코딩까지 하면서 생기는 혼란,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저희 회사는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중입니다. 기존 개발자들도 AI를 활용해서 개발하고 있고, Claude도 회사 차원에서 결제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개발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다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결정권자 중 한 분은 코딩 개발 경험은 거의 없지만, 아키텍처나 하드웨어 전반에 대한 지식은 상당히 폭넓은 분입니다. 이분이 AI를 활용해서 테스트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완전히 매료되셔서 지금은 직접 개발까지 하고 계세요. 기존에 있던 프로젝트들도 AI로 전부 리팩토링하고 리뉴얼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문제는 개발자인 제 입장에서, 제가 맡아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가져가서 AI로 뜯어고치고, 그렇게 바뀐 결과물의 유지보수는 다시 저한테 넘기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불만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AI 과도기라면 과도기인 시기이다 보니, 이런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하는 건지도 요즘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비슷한 업계나 이와같은 경험있으신분 계시다면 어떻게 풀어 나가셨나요?
이용약관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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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많고 일을 잘하는 사람vs모두가 내편 일은 그럭저럭인 사람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은 상황의 사람 둘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을 더 선호하시나요? 편의상 전자를 A, 후자를 B라고 칭하겠습니다. 회사에 딱 저 둘에 맞는 차장님 두분이 계십니다. 두분은 동기시고, 이번에 A가 진급을 하셨어요. A는 정말 속된말로 싸가지가 없어요. 모두가 재수없다고 하는데 그만큼 일을 너무 잘처리해서 다들 믿고 맡기는.. 그런 분이예요. 반대로 B는 정말 착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분위기 메이커에 불편하게 안하고 늘 배려하는 분이예요. 부하 직원들 털리거나 퍼포먼스 안나오면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면서 본인 돈 써가며 커피도 사주시고 하는.. 일은 그냥 평범한. 잘 하긴 하지만 A에 비해서는 퍼포먼스가 부족한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사원인지라 B가 진급하고 팀장이 되셨으면.. 했지만 A가 된거보면 역시 회사는 퍼포먼스를 잘내야하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리멤버에 임원분들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는 당연 A를 선호하는게 맞겠죠?
구매잘하자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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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계속 업무에 이상한일을시키는데 계속다는게 맞나요?
저는 조그만 건설회사 안전관리자로 일하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처음 면접부터 본사에서 일하고싶다고 어필을했는데 현장을 보냈는데 현장은 엉망이었습니다 서류는 기본으로안돼어있고 노동부에 걸릴만한 기본적인 안전적인 서류들도 안돼어있고 해야된다고하면 괜찮다고 너무 FM대로 갈필요 없다고하고 제가 만지는 안전서류 딴직원이 건드려서 엉망으로 만들고 공사를알아야 안전을 더 잘할수있다고 건축일도 떠넘기고 그래서 본사에 본사에서 일해싶다고하니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고 한다고하는데 계속이런회사에 다니는게 맞나요?
후유노유키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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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숙명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에 치이다 보면 서로에게 무심해질 때도 있고, 작은 말 한마디에 서운해질 때도 있죠. 그런데 얼마 전, 제가 업무로 조금 힘들어하던 시기에 한 동료가 지나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요즘 많이 바쁘시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라고 한마디 해주더라고요. 사실 특별한 말도 아니고, 잠깐 건넨 말이었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그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성과나 실적, 숫자 같은 것들이 중요하지만 결국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누군가에게 큰 도움까지는 아니더라도, 힘들어 보이는 동료에게 먼저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이 늘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일할 수 있다면 그래도 꽤 따뜻한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계신 모든 직장인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11122338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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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친구, 계속 만나고 결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자친구와는 5년 넘게 만났고, 여자친구는 30살 저는 33살입니다. 서로 정말 좋아하고 성향도 잘 맞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챙겨주고 요리해주는 걸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그런 걸 좋아해줍니다.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것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결혼을 생각하면서 아이 문제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여자친구는 원래 겁이 많고 걱정도 많은 성격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해보고 싶다고 하다가도 사고 뉴스를 보면 바로 안 하겠다고 할 정도로 위험이나 아픈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그래서 임신과 출산 자체도 많이 무서워하고,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아이를 낳으면서 출산과 육아가 너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이를 더 원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본인도 잘 키울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저는 아이를 원하는 편입니다. 곧 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할 예정이고 생활환경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 아이를 낳아서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나 취미생활이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는다면 그런 시간을 줄이고 적어도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많이 헌신하면서 키울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여행이나 취미처럼 나를 위한 행복도 좋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챙겨주면서 얻는 보람도 굉장히 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불임 때문에 아이를 원했지만 갖지 못해 입양까지 하신 분들도 계셔서 그런지, 저 역시 40~50대가 됐을 때 아이가 없다면 많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고 다른 부분은 잘 맞는데, 아이에 대한 생각만큼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끔은 여자친구가 겁이 많고 아직 어리광도 있는 편이라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나중에 오히려 아이가 없는 걸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결국 그것도 제 생각일 뿐이고, 여자친구가 언젠가 생각을 바꿀 거라고 기대하면서 결혼하는 것도 위험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요즘 세상을 보면 AI 발전이나 기후변화처럼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지금보다 힘들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저 역시 무조건적인 확신만 있는 건 아닙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한 사람은 아이를 원하고, 한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아이가 없는 삶까지 감수하고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지, 아니면 나중에 서로 원망하기 전에 결혼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인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hjjh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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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장에서 거르는 회사도 있군요 ㄷㄷ
특정될까봐 자세히는 언급안하지만 타 팀에 새로 입사하신 분이 같은 직무를 어떤 회사에서 일하다 오셨는데요. 그 팀 팀장님 말로는 "그 회사 분위기 안좋기로 업계에 악명높아서 1년만 다녔어도 상당히 끈기 있다고 평한다 하지만 4년이상 다녔으면 끈기보다 악습을 배워왔을거 같아 불안하다. 다행히 신입은 거기 오래 안다녀서 상대적으로 그런 걱정은 덜하다"라고... 반 농담식이니까 진짜 경력 거른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회사 오래있어도 그 부서? 그 업계?에서 좋은 평 쌓기는 어려울 수도 있구나 세상의 모순을 또하나 배웁니다
유일왕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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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같아요
최근에 입사동기 한달만에 퇴사해서 00년생인데 미치겠고 저 그냥 퇴사하고 알바하면서 먹고살고싶어요
뀨까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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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선비처럼 있지 말고 욕해봐요라는데
저번 술자리 때 사달이 났어요 회사 동료들 모여서 한참 분위기가 좋고 잘 놀고 있었는데 회사욕할 때 제가 호응도 없고 걍 듣기만 하니까 앞에 동료가 급 치고 들어오는 거예요 땡땡아 사측 스파이임? 선비처럼 있지 말고 욕해봐라 님은 불만이 무엇이냐 (농담반 진담반) 헐 무슨 소리냐 나도 비슷한 불만이다 뭐 이렇게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갔는데 난감했어요 각자 팀은 달라요 예전에 TF를 같이 했어서 친해진 또래 모임인데 TF 해산한 뒤, 정기적으로 모이는데 점점 불편해지고 있어요 근데 나만 불편한 것 같아요 왜냐면 나 빼고 다...... 회사를 너무 싫어하거든요 위에처럼요 술자리 대화 반 이상이 회사 욕, 상사 욕이고 저는 우리 회사가 안 싫습니다 좋은 방향에 가까워요 저도 그 상사의 단점 우리 회사의 단점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아는 것과 그 사람, 그 회사를 극혐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별개라고 생각하거든요 다시 말하면, 전 듣기만 하는 것까지는 오케이인데 저한테 물어보니까 불편해진 거예요 근데 듣기만 하니까 저번에 저렇게 훅 들어온 거죠 다음 모임이 또 잡혔는데 분위기 욕하라고 판 깔아지면 어떡하죠 빠져나갈 방법이 고민입니다 안 밉보이고 안 선비같고 스무스하게 넘기는 꿀팁 어디 없나요?
거울아거울아
은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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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글로벌 스탠다드로 세우고 상생으로 채우는 '코스닥 투명성 상생 시스템'
매년 반복되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횡령·배임과 부실 사태는 단순한 개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를 넘어, 우리 자본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줍니다. 일개 소액주주가 복잡한 회계 장부와 자금 흐름을 일일이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조건적인 처벌과 퇴출 위주의 규제는 시장 전체의 위축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규제의 공포로 기업을 옥죄는 대신, 블랙록·MSCI 등 글로벌 메이저 투자기관들이 활용하는 검증된 투명성 지표(회계 투명성, 지배구조, 운영 리스크 공시 등)를 메가 스탠다드로 도입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혜택을 계단식으로 늘려가는 상생의 구조를 만들고, 미달하는 기업에게는 교육과 컨설팅으로 자발적 체질 개선을 유도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1. 글로벌 스탠다드 기반의 '투명성 메가 스탠다드' 수립 - 회계 및 감사 독립성: 자의적 회계 조작 여지를 원천 차단하고, 독립적인 감사 환경이 보장되는지 평가합니다. -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실효성: 이사회의 독립성과 더불어, 대규모 자금 이동이나 특수관계자 간 거래를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내부통제 프레임워크를 검증합니다. - 단계별 마일스톤(Lv.1 ~ Lv.3): 기업이 한 번에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기준에 발맞추어 차근차근 투명성을 높여갈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 2. '성장형 인센티브': 잘할수록 커지는 혜택의 선순환 글로벌 기준의 투명성 지표를 달성하고 상위 단계로 도약하는 기업에게는 정책자금 및 공공입찰 가점, 세제 혜택, 반복되는 번거로운 사후 감리 면제 등의 혜택을 계단식으로 꾸준히 확대합니다. 투명해질수록 기업의 비용이 절감되고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프리미엄)을 얻게 되어, 자발적인 투자를 유도합니다. 🛠️ 3. '개선형 컨설팅': 위반 및 미달 기업을 위한 체질 개선의 기회 글로벌 기준이나 시스템 미비로 지표에 미치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는 곧바로 사형선고를 내리기보다, 회계사회 및 IT 전문 컨설팅 그룹을 통한 맞춤형 내부통제 교육과 시스템 개선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지원합니다. "고칠 기회를 주고, 스스로 바뀔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는 것"을 제도화하여 시장 전체의 평균 체력과 신뢰도를 함께 끌어올립니다. ⚖️ 4. '최후의 선(Line)': 치유 불가한 고의적 부조리에 대한 엄정함 다만, 거듭된 교육과 컨설팅 지원에도 불구하고 고의성을 가지고 시장을 기만하거나 자금을 유용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상장 적격성 심사를 통한 퇴출과 무관용 제재를 적용하여, 전체 시스템의 공정성과 신뢰를 담보합니다. 💡 맺음말: 신뢰가 곧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로 신뢰의 뼈대를 세우고, 상생과 교육으로 체질을 바꾸어 나가는 이 시스템은 코스닥 시장이 투명하고 건강한 자본시장으로 도약하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라낑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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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제나 서버관제 op쪽으로 이직하려는데요
보안관제나 서버관제 op쪽으로 이직하려는데요. 야간근무나, 교대근무 안하고 주간근무만 하는 관제쪽은 없나요? 관제쪽은 다 교대근무 인가요?
stu0806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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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여직원과 하룻밤을 보내고.....
편의를 위해 음슴체를 쓰고 그 여직원을 샴푸라 칭하겠음. 평소 일하는 과정에서 내가 샴푸에게 도움을 많이 줌 대화 잘 맞음 회사에서 싫어하는 대상도 동일함 가볍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 하지만 발전해 나갈 생각 같은 거 추호도 없음 . . . 지난 달 프로젝트 마무리하며 회사 근처에서 팀장과 내가 식사를 함 팀장이 샴푸도 부름 다른 여자 팀원들은 밥먹자면 도망가는데 샴푸는 회식자리 좋아함 그래서 늘 회식에선 홍일점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술 한잔하는 루트로 이어짐 몇 잔 안마시고 팀장은 일이 생겨 자리를 떠남 췻기가 올랐고 안주거리로 우리가 동일하게 싫어하는 대상들의 이야기가 나옴 대상은 정확히 둘인데 한 놈은 월급 축내는 꼰대, 한 놈은 샴푸에게 치근덕거리는 40초 아재임 전자는 별로 영양가가 없어 한두마디로 끝이나고 후자인 치근이가 이 날 우리의 최고의 안주가 되었음 . . . 나는 이 집단 최고의 인싸임 팀장의 최애의 아이이며, 믿고 쓰는 패임 팀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기도하며 편안하게 장난도 주고 받는 역할을 맡아 하고 있음 샴푸 역시 동료로써 나를 좋아함 그래서 내 주변에 자주 알짱거림 샴푸에게 치근덕 거린다는 저 치근이는 시간 안가리고 샴푸에게 연락 한다고 함 답장을 안해줘도 꾸준하게 디엠이 온다는데 이 정도면 뭐 ㅂㅅ인가 싶지만 어쨌든 샴푸가 나와 있는 모습을 치근이가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건 나도 느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냥 질투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임 샴푸가 내 근처에오면 치근이도 내게 다가와 본인의 덩치로 날 가려버리는 상황도 있음 그리곤 나에게 말을 걸어 샴푸와 나를 차단하는 것 같은거랄까? 내가 예민한가? 그냥 착각인가? 도 생각 했었는데 그 동안 샴푸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고 함 . . . 얘기 들어보니 치근이의 행동은 같은 남자인 내가봐도 작정하고 샴푸를 꼬시는 느낌임 샴푸가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는 날엔 기프티콘을 선물했고 샴푸의 명절 귀경길엔 올라오는 시간에 맞춰 운전 조심해서 오라는 스윗한 문자를 했다고도 함 그냥 귀여운 후배 챙겨준다고 하기엔 과하다고 확신이 든다 얘기해줌 그러고보니 샴푸 본인도 그런 것 같다며 어떻게해야하냐 내게 물어봄 어렵겠지만 부담스럽다 대놓고 티를 내던지 무시하던지 치근이에게 명확한 의사전달을 하도록 추천해 줌 샴푸 본인도 납득했고 이 후로도 계속 치근이의 뒷담화를 깜 . . . 몇시인지도 모르겠음 그저 샴푸랑 대화하는게 즐겁고 재미있었음 샴푸와 이렇게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해본적이 없지만 말이 이렇게 잘 통한다니 너무 기분 좋은 술자리였음 술집 사장이 마감한다며 나가달라고 얘기함 시간을보니 새벽 4시 둘 다 10시까지 출근이었음 아이고 큰일났다 빨리가서 자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그 순간 샴푸가 취했지만 강력한 어투로 "너네 집에서 자고 갈래요" 라고 함 . . . 누가 이런 순간을 거부하겠는가 2pm노래도 이런 마음으로 썼겠지 집에 도착함 내 잠옷을 내어주고 잘 준비를 함 항상 혼자 눕던 침대에 같이 누움 새로움 그런데 너무 취해 눈이 계속 감김 오랜만에 이성과 함께 누우니 좋았음 하지만 몰아치는 졸음과 혹여나X10 생길 사회적 문제를 생각해 그냥 자야겠다 마음 먹고 똑바로 누웠음 그 순간 샴푸의 양팔이 내 양쪽 겨드랑이 사이를 지나 등을 감쌌음 샴푸의 가녀린 상체가 내 품에 쏙 들어 옴 따듯한 체온에 마음이 몽글몽글 해짐 나도 찐하게 샴푸를 끌어안음 . . . 귀 옆에서 천둥같은 알람이 울리고 있었음 우린 내가 끌어안은 모습 그대로 였고 어색함 없이 일어났음 나는 다정한 목소리로 샴푸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아침 인사를 나눴음 그렇게 혀 짧은 소리는 오랜만이라 어색했지만 귀여웠음 어쨌든 출근 준비하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간단하게 아침까지 먹고 출근 함 집에와서 바로 뻗음 . . . 이후 샴푸는 모르겠지만 나는 살짝 어색해짐 자꾸 눈에 샴푸가 아른거리고 생각 남 연락해서 보고싶다고 말할까? 아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저 회사에서 만나면 어색하지 않게 평소대로 편하게 대해야겠다 다짐 함 안돼 안돼 친한 동료를 잃을 순 없어 아아아아 왜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지? 이틀동안 아주 염병을 떰 이럼 안되는데 왜 왜 왜 왜? . . . . . . . . . 샴푸는 남친이 있음 나도 알고 치근이도 아는 사실임 . . . 그 날 이후 이틀이 지남 우린 특성상 회식이 좀 많음 이번 회식도 치근이는 여전히 샴푸에게 치근덕거림 치근이는 샴푸의 옆자리를 기가막히게 사수함 정확히는 그 방법을 아는 놈 같음 샴푸가 춥다 말하면 담요를 가져와 어깨에 올려주고 여며줌 내가 뭔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걸 샴푸는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다 받아주고 있는거 아니겠음? 그 날 나에게 치근이 이야길하며 극혐하던 그 표정은 어디간거지? 흔적도 보이지 않음 . . . 내가 그럴 입장이 아닐 수 있겠지만 화가 남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폭발해서 샴푸에게 이야기 함 하룻밤 사이지만 정말 네가 이성적으로 좋아졌다 너는 아니었냐고....... . . . 결론은 뭐 이틀전일인데 그냥 기분만 잡친 느낌임 나도 잘한거 없지만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봤다 욕 하셔도 됨
오뜨말차브라우니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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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알코올로 지워 파는 악덕 제조사 고발 직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조·판매업체에 재직 중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회사가 제정신이 아닌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회사는 수년간 창고에 쌓아둔 유통기한 지난 재고 제품들을 버리지 않고, 용기에 인쇄된 사용기한을 알코올이나 약품으로 지운 뒤 새로 찍어서 버젓이 판매해 왔습니다. 이런 제품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바보같이 이 회사에 오래 몸담으며, 그렇게 유통기한 갈이를 한 것만 서너 번은 넘게 목격하고 동원됐습니다. 정확히 국내 유통인지 해외 수출용인지는 숨겨서 알 수 없으나, 사장은 제조 현장이 아닌 창고로 사무직 장기근속자들만 따로 불러 모아 박스갈이와 날짜 조작 작업을 시켰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장이 극도의 구두쇠라 폐기 비용과 원가 몇 푼 아끼겠다고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짓을 벌이는 겁니다. 직원들 처우는 처참합니다. 동종 업계 대비 연봉은 20% 이상 낮고, 명절 떡값이나 상여금은 일절 없습니다. 매번 회사 어렵다고 죽는소리를 입에 달고 살던 사장은, 기존에도 수억 원대 외제차를 타더니 얼마 전 3억이 넘는 새 차로 떡하니 바꿔왔더군요. 직원들을 사람으로 보기는커녕 개돼지 취급하는 겁니다. 더는 양심상 참을 수가 없어 뜻이 맞는 직원들과 함께 현장 사진과 조작 전·후 물증을 차곡차곡 모아 주무 관청에 정식 고발을 넣으려고 합니다. 다만 상대가 돈이 많은 사업주라 역으로 보복당하거나 흔들어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공존합니다. (어제 건너건너 아는 중견기업도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로 한순간에 뒤집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 주무 관청 및 수사기관 고발을 준비 중인데, 이런 악덕 기업 엎어버릴 때 직원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이나 조언이 있을지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건아5959
은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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