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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마케터 AI활용 어필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시니어급 마케터인데, 면접때 AI 활용 능력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셔셔 이럴 경우는 보통 좋게 보시는 활용 능력은 어떤 부분들일까요? 업무상으로 간단하게 활용하는 것 외에는 특별하게 활용 능력이 뛰어나진 않아 말씀 주시는 부분들 참고해서 스킬업 좀 해보려고 합니다!
인생미생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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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혼나고 실수하는,,
안녕하세요 요즘 1년 3-4개월차 인데 이렇게 아직도 실수 하고 아직도 혼날까요 윗상사분들은 이제 퍼포먼스를 보여라 하는데 저는 아직도 보르겠어요.. 주눅들고 ㅠㅠ 실수 더 하고 ㅠㅠㅠㅠ 후… 도망치고싶어요 ㅠㅠㅠ
쀼뀨2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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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졸 연봉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초대졸로 직장생활 8년차인데 연봉이 적정한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기전에는 4년제를 무조건 나와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업무경력도 연봉 상승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거같더라구요 올해 직장생활한지 8년차이고 연봉은 7,000만원 조금 안되게 받고 있는데 적정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34, 교대 근무는 안하고 있고 9 to 6 사무직 근무하고 있습니다
웤홀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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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쳤는데 제가 팀장이에요..
팀장 단지 3개월 됐는데 결국 이 사달이 났네요. 어제 보낸 발주서에 숫자 실수했는데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웃긴게 제가 제가 지난 달에 팀 회의에서 "숫자는 눈으로 보지 말고 손으로 짚으면서 두 번 보세요."라고 신신당부를 했거든요. 막내가 유념하겠다고 포스트잇에 손수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놨어요. 눈물나게도 제 자리 바로 옆이라 아주 잘 보이네요. 더 도망치고 싶은 건 팀원들이 너무 착해서 저보다 발을 동동 구르며 자기 책임이라는데 제가 고치고 최종 검토하고 보낸 거라 단독범행입니다... 심지어 제가 침울해하고 있으니 팀원 하나가 커피 한 잔 쓱 책상에 올려두며 힘내라고 하는데 울 뻔 했습니다. 예전엔 사고 치면 팀장님이 다 책임져줬는데 지금 제 위엔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본부장님 밖에 없고 제 아래엔 똘망하게 저를 바라보는 4명이 있네요... 하....... 팀장 자리가 무겁습니다 ㅜㅜ
정리좀해
은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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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조언구하려 글 올립니다. 회사 과장님이 어렵습니다. 본인이 실수한것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팀원들이 실수하면 지난일이라도 주제삼아 이야기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다른 팀원한테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친한 팀원한테 다른 팀원을 뒷담화 합니다.. 뒤에서 이야기하는것은 자유겠지만, 무엇보다 업무적으로 본인이 지시한 부분이 잘못되면 지시내린적 없는척 합니다. 아무말도 안 합니다. 그리고 일은 같이하는거다 하면서 제일 자기일 남의일 나누는 분입니다. 팀의 리더는 본인일 남의일 나누기보다 결국 팀에서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잘 완성시키는게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에게는 결국 우리일은 나눌수없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본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하길 원하면서 다른사람의 일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본인의 착각으로 이미 처리된 문서건인데 마치 제가 처리 안한 것 처럼 사람들앞에서 이야기 합니다. 까먹을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결국 본인의 기억이 잘못되었고, 문서가 처리된게 확인되면 ‘착각했다, 미안하다’라고 간단하게라도 말해줘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아무말없이 지나가요. 제가 정말 문서처리를 안 한것처럼 비춰질수 있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억울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말했습니다. 이런 경우, 확인했으면 확인됐다. 미안등 간단하게라도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요.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착각한건 미안하지만, 제 담당이였고, 자기가 대신해준거였다 다음에는 잘 챙겨라라는 답변이 오더라고요. 텍스트로 사과는했으나, 사과가 아니라는게 느껴졌어요. (업무가 나뉘어있지만, 대분류 안에서는 공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부분들이있습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처리 해주는 상황입니다.) 이후 사람들 앞에서는 이야기잘하는데 저랑 둘이있을때는 휙 하고 지나가시더라고요. 제가 말한마디 부탁한게 잘못한 일이 였을까요? 이런 과장님의 성향과 행동에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떠나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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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지하철은 진짜 짜증임
무례한사람도 많고 특히 백팩으로 치는거 진짜 짜증나 돌아버리겠음 출근은 그나마 30분 일찍가면 괜찮은데 퇴근은 아니니... 하...
눈덮인산골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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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팀장달라고 아우성인데 전 내일 거절하러 갑니다
연휴 내내 고민했는데 결론을 내렸어요. 저희 회사는 승진하려고 정치 난리나거든요. 근데 저는 그 자리가 그렇게 좋은지 진짜 모르겠어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팀원 관리 자신 없어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죠. 사람 마음을 읽고 동기부여하고 갈등을 조율하는 거, 진짜 자신 없어요. 2. 책임이 무서워요. 팀 전체 성과, 팀원 한 명 한 명 평가. 생각만 해도 숨이 막혀요. 정치 뒷공작 뒷담화가 끊임없는 이 회사에서 위아래 샌드위치까지 당해내려면 일에서 손 떼고 정치에만 집중해야 할 텐데. 팀장 달고 싶어서 안달나고 뒷공작 혈안인 사람들 보고, 저는 저 자리가 저렇게까지 갖고 싶나 싶더라고요. 인간환멸도 나고. 승진하고 번아웃 온 분들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더 그래요. 3. 실무 굿굿. 무엇보다 실무가 더 좋아요. 직접 만들고 고치고 결과 보는 게 아직도 재밌어요. 관리하는 사람보다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다가는 평생 성장이 실무에만 멈춰있을 거다 매니징도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살짝 흔들리기도 했는데, 아무튼 결론은 팀장 안 한다 이거예요. 근데 막상 내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연휴 동안 생각해 봤는데 그냥 "저 아직 팀장될 준비가 안 됐습니다"라고 하면 될까요? 이게 이 직장에 계속 있으면 커리어에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닌지도 걱정이고요. 팀장 제안 거절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빠담뻐렁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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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6년 사귄 첫사랑을 만나러 갔어요
동네 OO호프집에서 만난다고 했는데 급탐정놀이하고 싶어지네요. 주책이겠죠? 처음에 단둘이 만나러 가는 줄 알고 뭬야? 경기 일으켰는데 그게 아니고 남편이 친한무리1이랑 친한무리2가 있는데 남편은 친한무리1이고 6년첫사랑은 친한무리2래요. 남편 고향이 시골이 중고등학교 쭉 같은 학교를 다녀서 첫사랑이 중학교 고등학교 합쳐서 6년 사귄 사람이에요. 그동안 서로 친구들이 껄끄러울까봐 무리1,2가 같이 볼 때 상대가 오면 상대가 안 오는 식으로 안 갔대요. 어쩐지 청모 인사 때도 제가 못 봤더라구요. 지금 아무 감정 없지만 제가 혹시 불편할까봐 오지말랬대요. 결혼하고 나서는 명절 타이밍이 안 맞아서 고향 내려와서 안 마주쳤구요. 그리고 이번에 타이밍이 드디어 맞은 거죠! 그래서 난 이제 완벽한 유부남, 완벽한 자기꺼니까 별일 당연히 없지 나 믿지? 윙크찡긋하고 친구들하고 잘 놀다올게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씨부렁. 초조한 마음으로 남편을 기다려봅니다아앙.... 아가씨랑 잡채나 퍼먹어야겠어용...
싸제커피
쌍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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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눈치보느라 하숙생처럼 삽니다
안녕하세용 얼마 전에 결혼기념일 보낸 유부유부입니다 근래 폭발하는 감정을 주체하질 못해 손구락을 놀려봅니다 치약 왜 끝에서 안 짜? 신발 왜 똑바로 안 둬? 양말은 왜 서랍에 짝지어서 안 넣어? 컵은 쓰면 바로바로 씻으면 안 돼? 머리카락 그때그때 치우자 네...... 놀랍게도 화자는 모두 남편입니다 ㅋㅋㅋ저언부 제가 들은 말이에요ㅠㅠ 호호호 부끄럽네요 원래 제가 동작이 크고 거칠어요 성격도 테토에 가깝고ㅎ 둘이 먹은 밥국그릇 4개만 설거지해도 개수대 주변에 홍수나서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남편은 조신하게 잘 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웨버! 잔소리 할 때는 초예민한 인간 궁시렁 눈치보인다 궁시렁 댔는데 몇 년 티격태격했더니! 이제는 완벽히 남편 스타일 살림에 적응했어욬ㅋㅋㅋㅋ 응답하라 하숙하는 것 같아요ㅋㅋ 가끔 등짝도 맞고 잔소리는 매일 듣고 정은 넘치는! 남편 최고! 이번 추석도 시댁 여행가시고 저희집도 따로 안 모인대서 둘이서 모처럼 탱자탱자 쉬는데 이렇게 심심하고 좋을 데가ㅋㅋㅋ 지금도 남편이 빨래 쏴아악 가져다가 돌리고 빨래 하기 전에 세탁기도 싸아악 청소하는 걸 구경하다가 아침에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어놨으니까 먹으라구 입에 넣어줘서 그거 오물오물 먹으면서 쓰구있어요ㅎㅁㅎ ㅋㅋㅋ이와중에 어휴 쇼파에 흘린다고 잔소리합니다 바보 멍충아 니 자랑중이거든... 예민해! 그래도 사랑해! 히 예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남편 보여줄거예요
매리골드
쌍 따봉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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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건강검진인데...이제 결과 받는 것도 무서워요
예전엔 그냥 귀찮은 연례행사였는데, 이번엔 검진 잡아놓고 일주일 내내 찜찜했습니다. 결과지에서 뭔가 나오면 어떡하지, 싶더라고요. 아, 내가 40대가 됐구나 싶었습니다. 건강검진 말고도 40대 됐다고 실감한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아들이랑 공 차고 나면 무릎이 뻑뻑하고, 10시만 되면 졸립고, 소주 두 병이 한 병으로 줄었고, 눈이 침침해서 폰을 자꾸 멀리 들게 되더라고요. 저만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40대 됐다고 실감한 순간 다들 있으신가요?
저녁먹고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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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학벌로 무시당하고 있어요..
남편은 SKY 중 하나, 저는 말해도 다들 어디에 있는 건지 잘 모르는 수도권 소재 4년제입니다. 연애할 땐 학벌의 ㅎ자도 안 꺼내더니 결혼하니까 돌변해서 학벌 가지고 사람 우습게 만드는 남편 때문에, 결혼한지 1년도 채 안됐는데 이렇게 고민글을 쓰게 되네요. 남편은 제가 뭔가를 물어보면 "그런 것도 몰라?"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뒤이어 "대학에서 안 가르쳐줬나?" 자기가 말해놓고 호탕하게 웃어요. 이런 농담이 자기는 재밌대요. 농담이니까 저보고도 열내지 말고 웃으래요. 기분 나쁘니까 하지 마라, 듣기 싫다 여러 번 화내고 짜증내봐도 그때만 알겠다고 하고 저렇게 툭툭 던집니다. 그래도 제 남편이고 이거 말고도 신혼에 싸울 일 많으니 참을 인 새기며 살았는데 지난 주에 남편 대학 동기 부부 모임에서 터질 게 터졌습니다. 저흰 아직 애기가 없는데, 남편 친구들이 애기는 꼭 남편이 아닌 저를 닮아야한다고 하니 남편이 절대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와이프 얼굴만 닮아야지 머리까지 닮으면 큰일 나~"하더라고요. 친구들 앞에서 와이프 칭찬은 못할 망정 지식이 부족한 사람 취급하는 게 남편의 태도로 올바른 걸까요? 제가 정색하는 걸 보면서도 "에이 농담이지~" 하며 능글맞게 넘기는 태도에 질려버렸습니다. 오히려 남편 친구들이 그만하라고 남편을 말려서 다른 대화로 넘어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대판 싸우고 아직까지 냉전 상태입니다. 남편은 그 자리에서 내가 이쁘다는 칭찬도 했는데, 왜 대학 얘기만 물고 늘어지냐며 미안하다는 말도 장난스럽게 넘어가려고 합니다. 큰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씩, 저에게 비수가 되어서 꽂혀요. 저도 회사에서 팀장 직책 달고 있고, 연봉도 받을 만큼 받습니다. 따지고 보면 SKY 나온 남편이랑 연봉 차이가 얼마 안 나는 셈인데 오직 학벌만으로 제가 모자른 사람인 것 마냥 싸잡을 때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이러다가 아이 낳으면 교육 얘기로 더 심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일단 지금 당장은 남편이랑 말도 섞기 싫어요.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지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제가 정말 예민하게 구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때는 학벌 컴플렉스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직급 오르고 팀장 맡고 나니 이젠 학벌보단 제 경력에 자부심 느끼고 있는데 남편의 장난으로 제 학벌 컴플렉스가 다시 살아나서 제가 더 날서게 반응하는 건가, 그래서 사소한 일을 크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슬기롭게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남편은 사과하고 있지만 이미 예전에도 미안하다 말해놓고 번복한 사람이고 이게 반복되니까 은연 중에 저를 깔보고 있나... 싶은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모르는개산책ㄱ
은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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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3년 만났는데 비혼주의래요. 이거 사기잖아요.
30대 중반, 3년 만난 남친이랑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연애하면서도 내 미래관이나 결혼에 관한 생각을 자주 얘기했고요. 그럴 때마다 남친은 별다른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아, 그래야지 등 짧지만 동조하는 반응을 보여서 당연히 나랑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최근에 친구 결혼식에 같이 다녀오면서 우리도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봐야 하지 않을까? 얘기를 꺼냈더니 갑자기 자기는 사실 비혼주의자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엥? 무슨 소리야? 그럼 내가 여태 결혼 이야기할 때 왜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 있었냐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결혼 적령기에 3년이나 잡아놓으면서 미안하지도 않았냐고 그거 기만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하고 나랑 연애하는 게 너무 좋고 편한데 굳이 비혼이라고 말해서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았대요. 헤어지고 싶지도 않았고요. 괜히 초 칠 거 없잖아. 라고 말하는데 너무.... 참 너무 황당했어요. 얘가 이런 사람이었나? 너무 낯설었어요. 아니... 내가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하는지 알면서, 결혼 생각이 없었으면 진작 말을 해서 저한테 선택권을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을 원하는 여자에게 30대 중반의 3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면서 자기 좋자고 자기 만족을 위해 제 기회를 빼앗은 거잖아요. 비혼주의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존중해요. 그럴 수 있죠. 개인 가치관이잖아요. 근데 그걸 숨긴 채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3년이나 붙잡아두고 내 미래에 동조한 척 한 건 사기 아니에요? 더 어이없는 건 뭔지 아세요? 남친은 지금도 결혼 안 하고 평생 이렇게 연애만 하면서 살면 안 되냐고 말해요. 그냥 같이 오래 있으면 결혼이랑 다를 게 뭐 있냐고, 원하면 집을 합칠 수도 있는데 결혼이라는 틀에 얽매이기 싫대요. 그리고 아기도 싫어한다고... 아니 내가 말했잖아 아기 낳고 싶다고 나는 아기 갖는 게 소원이라고 엉엉 울었어요. 저 벌써 37살이에요. 언제 새로운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을 할까요? 잘 맞는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상대가 남친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헤어지나 싶고 근데 결혼은 꼭 해야 하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철 안에서 쓰고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서 더 서러워요 얼마전까진 정말 행복했는데 걱정이 없었는데ㅠㅠㅠㅠㅠ
은하수유람
은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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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중 정규직 면접 보러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계약직 근무 시작하고 1주일 뒤에 정규직 면접이 하나 잡힌 상황입니다. 출근하고 1주일 뒤에 바로 반차 내도 되냐 묻기에는 너무 눈치 보이기도하고.. 철가면 쓰고 그냥 보러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약직 합격된곳 취소하고 다시 정규직 올인하는게 좋을까요.. 면접 합격되리란 보장도 없긴하지만 하고싶었던 분야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라 계속 고민됩니다..
이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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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남편한테 못할 짓 한 처제예요
이번 명절에 형부를 뵙는데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기 전 두 사람 연애 중, 저는 언니가 그렇게 진지한 줄 몰랐어요. 그래서 언니한테 전화해서 결혼까지는 아닌 것 같다 블라블라~ 그 사람(지금 형부)이 탈모도 있던데~ 나중에 2세한테 유전되면 애가 고생하지 않겠냐~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했거든요. 언니가 제 말 막고 "알겠어, 잠깐만" 하더니 전화가 조용해졌는데 저는 그냥 마이크 막은 줄 알았어요. 근데 통화 할때 바로 옆에 형부가 있었다는 걸... 제 말을 다 들었었다는 걸...ㅜㅜ 그걸 저는 언니 결혼하고 5년 만에 알았어요. 어떻게 알았냐면 며칠 전에 명절 언제 오냐 언니랑 통화하다가 언니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거예요. 너 그때 전화로 형부 탈모 얘기했던 거 형부 다 들었던거 아냐~ 근데 형부는 괜찮다고 했어~ 진짜 순간 머리가 새하얘진 거예요. 그동안 형부가 남동생보다 절 더 유난히 잘해주신다고 느꼈는데, 그냥 처제사랑인가보다 넘기고 잘해주시니까 감사하고 황송하기도 하고 주시는 대로 잘 받았어요. 근데 형부는 그 말도 듣고 저 더 신경쓰신 거죠. 5년 동안 그걸 한 번도 내색 안 하고 명절마다 저한테 웃어주고 생일 때 현금 턱턱 주고? 괜찮다고 했다니가 더 미안해요,.ㅠㅠ 그때는 형부가 이런 성정의 사람인 줄 몰랐고 제가 너무 철이 없어서 아무 말이나 막했던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에 형부 보면 뭐라고 해야 할지. 아무리 그래도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은데, 5년이 지난 지금 꺼내는 게 오히려 민폐인가요. 그냥 앞으로 팍 숙이고 더 잘해드리는 걸로 대신해야 할까요. 염치없지만 전국에 계신 형부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뭔가 댓 달릴까봐 추가하면 저 전화하고 언니가 따로 저 혼냈었어요. 너~ 사람 그렇게 보고 평가하는 거 아니다~ 나 내 남친 많이 좋아한다 존중해라~ 이렇게요. 그 뒤로는 절대 그런 말 안 했어요.
순살모찌
금 따봉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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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과일을 추루룹..후루루루룩
과일, 차, 음식 등을 사무실 자리에서 소리내며 드십니다. 음식을 먹는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 통 참외나 큰 토마토 등이요. 차라리 잘라드시거나 식혀서 드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 추루루루루루룹 쩝쩝.. 이거 참 텀블러에 음료는…진짜로 후루루루루루루루루룩 드셔요. 비어있는 회의실이나 휴게공간에서 드시고 오셔도 될 것 같은데, 안바뀌겠죠? 다른 분이 한 번 말씀드렸다는데, 소용이 없네요. 제가 이어폰 끼겠습니다. 그냥 푸념입니다. 허허
갱갱얼쥐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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