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코르나로 인하여 특히 어려습니다. 당사는 작년에 차장급 이상은 연봉을 동결했습니다. 금년도 더 어려운데 연봉 인상이 고민입니다. 2년 연속 동결한 회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27살, 5인 미만 회사 입사 4개월차 UX/UI 디자이너입니다. 비전공에 사수도 없는 제가 회사에서 얼만큼 경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쉴 수가 없어 더 공부하지 못하고 학원에서 배운 지식으로 우선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과제 및 다양한 제안서를 만들고 영상도 필요해 배워가며 만들고 어쩌다보니 행사도 기획하며,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수가 없다보니 제가 하는 업무 프로세서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온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유튜브, 미디엄, 브런치 등 자료도 계속 찾아가며 공부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방식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에서 PT나 활동도 많이하고 리더, 장교 경험이 있어 어찌저찌 업무는 해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방향을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많습니다. 업무환경은 자유롭고 사람들도 좋은데 능력과 성장 측면이 걱정이네요. 코로나 시기에 비전공자라 이직도 자신이 없고.... 리멤버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미래에는 디자인을 강점으로 가진 기획orPM 직무로의 전환을 생각중입니다.)

2학기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번갈아하고, 집중적으로 모이는 것을 변화시키기위해서 1, 3학년 첫주차 대면, 2, 4학년 2주차 대면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군요.. 9월, 10월 vs 11월, 12월 이렇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가을 2차 대유행의 위험때문이라는 얘기들도 있었다는군요. 타대학들은 어떻게 방안을 세웠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참 팀을 꾸려나가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 개발자입니다. 팀원을 모집할 때 면접절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중에 드는 궁금점입니다. 면접 담당자 여러분들 께서는 지원자 분들의 면접 일정을 어느 정도까지 맞춰드리시는 편인가요? 근무시간 이후 혹은 주말에도 면접 전형을 진행하시는 경우가 있을까요? 꼭 같이하고 싶은 인재라면 그럴 수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안녕하세요 공공건축물 현상에 당선이 되었는데 해당 부지에 기존시설이 있어 철거를 해야합니다. 과업지시서에는 철거에 대한 비용산정부분은 있지만 철거도면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철거도면을 제출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IT관련 마케팅 & 상품기획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혹시 관련 유용한 교육있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cp일에 대한 인식이 궁금합니다!! 의견 마구마구 주세요:)

인테리어법인 조달등록업체 CEO분 상담원합니다

매년 찾아오는 여름 휴가 2020년 여름은 조금 다른다는걸 느끼네요 방콕 호캉스 를 많이 즐기시는거 같더라구요 인파가 적은곳을 선호하고 추천하는 올여름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서로 너무 취했는데 그쪽에서 했어요. 모른체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요. 되돌아보니 어쩐지 그쪽의 민감 정보를 술술 풀고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했던 것 같고..그러네요. 날 좋아했나?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 이런 적 있으십니까. 어떻게 대응하셨냐요 ㅠ

온라인몰 전문 crm 마케터 팀안에 구성 하신 분들 계시죠? 몰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명정도 같이 하시는지요? 그리고 마케팅 솔루션 쓰고 계신거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오늘 브런치 글 한편을 인상깊게 읽어서 디자이너 직무톡에 한번 공유하고 싶습니다.☺️ "실력은 연차와 비례하지 않는다" https://brunch.co.kr/@jin-lab/23 옛날과 달리 지금은 근면성실하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차 상관없이 내가 지금 어느 단계에 속해있을 지 생각해보니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지네요 ㅎㅎ 이렇게 객관적으로 내가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니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좀 정리되고,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이 남았어! 라는 생각도 들면서 자극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까지 연휴동안에는 책이라도 읽으면서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의 모습이 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다른 분들께서도 재충전하는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CEO들의 성과를 칭찬해주고 사회적 지위를 인정하기 보다는 그냥 거리감만 느껴지게 기사를 쓰는게 누가 몇억 받고 이런거 쓰는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불편..

지인이 스마트스토어운영하면서 사입도 하고 소싱도 하면서 작은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게 와디즈 펀딩도 했었고요 ㅎㅎ 자꾸 이메일로 인플루언서 업체나 바이럴 업체, 광고 대행사 등에서 제안서 콜드메일이 온다는데, 어떤 걸 하면 좋을까요? 제가 마케터다 보니,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어떤걸 하면 좋을지 막막하네요. 소규모 셀러/브랜드의 경우 마케팅 예산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조언 주실 분 계실까요? 업체 추천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