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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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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의) 방통대 4년제 졸업 후 대학원 진학 고민
만 29세이고 현재 5년차 사무직, 방통대 4년제는 21년에 졸업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곳은 별로 좋은 곳은 아닙니다. (세후 220만 원) 이직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지원해보는데, 지원 시에 아마 학력에서 서류 탈락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이력서 넣어보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은데, 혹시 이직을 그만 알아보고 특수대학원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투썸3333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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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현회사 장점] 현재 대기업 12년차 재직중 집에서 40분거리로 가깝습니다 회사의 배려로 유연근무제 배려받고 있음 특정 몇몇을 제외하고는 사람들 좋음 칼퇴가능 반반차 있음 [현회사 단점] 팀장 폭언 직급이 더 아래인 직원의 무시 (1명) 고과 평가 좋지 않음 전사적으로 연차가 높고 직급이 팀장이 아닌 연차를 압박하는 분위기 형성됨 배우는 시기 인정 안 해주는 분위기 복직후 2년까지는 그냥 이런 분위기 감내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팀장의 폭언이 점점 도를 넘어서 이직하려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직 후 현재와 같이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될지.. 걱정입니다. 이제는 그냥 해보겠답시고 갈 수가 없는 것도 알고 있어서요. 조부모 도움이 어려워서 현재는 남편과 등하원을 나누고 있는데 남편도 이제 연차가 차고 승진을 지속하다보니 등하원 나누기가 쉽지 않아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 생각하면 괴로워도 여기 남는 게 맞나 싶다가도 참 매일매일이 고문이네요. 워킹맘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한줄만 부탁드립니다...
미향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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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선물투자로 큰 돈을 잃고 투잡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직장인에게 충고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는데 오늘은 제 가족 이야기로 고민을 나눠봅니다. 제 가족 중 한 명이 제법 큰 회사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 내가 가족 단톡방에 비트코인 이야기를 꺼냈더니, 그 후 투자를 한 모양입니다. 근데, 문제는 현물이 아니라 선물에 투자해서 크게 실패했습니다. 제가 그 전부터 빌린 돈이 있어서 그 동안 갚아 나가고 있는데, 나머지 금액을 한꺼번에 갚아라고 요청한 상황입니다. (2천 정도) 아니면 사업자금을 내 명의로 빌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 (5천 정도) 제조업하는 지인과 해외에서 유통하는 지인을 네트워킹하는 식의 사업을 해서 손실을 복구하고, 선물투자도 다시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답답했습니다. 투잡, 쓰리잡을 하겠다는 건데,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죠. 암튼 제가 빌린 금액이 큰 돈은 아니라 대출 받아도 큰 무리는 안되지만, 기존 주택 대출과 또 다른 대출이 있어서 와이프는 사정상 절대 반대하는 상황이구요. 와이프가 금융권에 있어서 제 자금 대출 사정을 다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서 몰래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가족과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와이프가 좀 보수적인 집안이라 사업 같은 건 위험하다고 절대 반대하는 입장니다. 특히 제 가족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스97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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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긴 하네요. 요새 취업
예전에는 대행사는 서류 넣으면 왠만하면 면접까지는 됬는데 요새는 몸집이 커져서 그런지 대행사도 서류도 안되는데가 많네요. 물론 경기가 안좋은 것도 있고 완전히 핏하지않는데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담당 업계가 엄청 중요하네요. 작년에는 9월부터라도 공고도있고 오퍼도 많이 왔는데 올해는 완전 죽었네요ㅠㅠㅠ 추석 지나고 연말이 되야 좀 나오려나...
kopites
금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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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사수
제목 그대로 답답하네요. 그룹사 운영/개발 담당하는 엔지니어였습니다.. 사수랑 원래 2인 1조로 했지만 작년에 교육으로 도망가면서 '나도 사수 없었어' 하면서 가시더군요. 사실 이 때 너무 좋았습니다. 매번 일을 바쁘다면서 뒤에 유튜브로 하루종일 일과를 보내시는 분이라 스트레스 사라졌다 생각하니 편하다군요.. 시간은 지나서 교육에서 떨어져서 다시 돌아오고 저는 타사에서 스카웃을 받아 이직을 하게 되니 제 업무를 다시 인수인계 받는 역입장이 되었습니다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회의실을 잡으면 더블 모니터가 없다는 핑계로 참여는 안하고 다른 선임이 붙어서 제일을 배우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애정을 갖고 한프로젝트라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이 놈팽이를 인수인계받고 하고 갈까요?
lastgrac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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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지원하는데, 잦은 이직이 문제가 될 지 선배님들의 고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Hr 부문 중고신입 지원하는데 이직이 잦은지 고민중입니다. 노무사 자격증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무법인A(5개월)을 시작으로 노무법인B(7개월) 다니다가 조직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기업으로 이직하고 현재 3개월째 재직중입니다. 대기업에 관한 아쉬움이 계속 남아서 중고신입으로 도전할까 하는데, 향후 잦은 이직이 문제가 될까요?
움직이는가스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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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 요즘 잘 치르고 계신가요
최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대기업 경력 모집에 서류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서류는 30여군데 넣었는데, 아직 발표나지 않은 곳도 있고 타율은 1할 정도 되는 듯 하다. 코딩테스트는 2시간 동안 4문제가 출제되었고, 알고리즘 2문제, SQL 2문제가 나왔다. 예전에 다른 기업의 코테를 치렀던 기억이 있는데 공부를 별로 안하고 덤볐다가 1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며칠동안 프로그래머스 문제와 챗지피티를 활용해 문제를 풀면서 시험 감각을 키웠다. 처음에 예상하기로는 알고리즘 3문제와 SQL 1문제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SQL 2문제 인 것은 행운이 따라 준 듯하다. 왜냐하면 그나마 SQL이 문제를 푸는 난이도나 코딩량이 적기 때문에 좀더 수월했다. 내가 컴퓨터 알고리즘을 깊이 파지 않은 부분도 있기도 하다. 아무튼 공부한 만큼은 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총 4문제 중 3문제를 풀었다. 제출은 4문제를 했지만 알고리즘 1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코드 작성 중에 시간이 다되어 그냥 미완성 제출을 하였다. 실제 정답은 모르니 코드 결과가 정답을 배출하는지 확인한 기준이다. 아무튼 벼락치기 이지만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로 알고리즘을 아는 것보다, 무조건 타이핑으로 감을 익혀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배웠다. 코딩테스트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남겨 봅니다 다들 요줌 코딩테스트 잘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4개 중에 3개 맞으면 합격선 일까요? 아님 탈락일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나서 끄적여 봅니다. 다들 취업 시장에서 건승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발하라리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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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29] 도둑질 하러 가는 도둑의 발걸음 소리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도둑질 하러 가는 도둑의 발걸음 소리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털래털래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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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VS 하고 싶은 일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직장 선배들 도와주세요ㅠㅠ 제목은 돈VS하고싶은일이지만 전체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현재] - 베트남에 취업이 되서 1년째 근무중 - 아무도 모르는 시골 동네에서 근무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 해외 취업을 하고 싶어 원하는 직종이 아니엇음에도 일단 시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나옴 - 월급은 한국에서 받았던거보다 30프로정도 더 높음 이런 상황이고, 현재 너무 시골에 있다보니 사람과의 교류가 그립고, 퇴근후 친구들과 맥주한잔, 주말에 데이트햇던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리움 [선택지] 1. 호치민 같은 업종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옴 - 연봉 현재 연봉보다 30프로 가량 높음 (한국에서 지금 경력으로 절대 받을 수 없는 고액 연봉임) -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일단 도시에서 근무할 수 있고, 고액 연봉 2.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취준 - 기억이 미화가 된 것 같지만, 한국에서 일하고 싶음 - 취업 시장이 안좋다고는 하지만 우선 퇴사후 한국으로 들어가서 취준을 다시 시작할지 고민 - 한국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일을 계속 도전할 예정 - 다만 취업이 될거라는 보장x 지금까지 해온 일과는 정반대의 일이라 신입으로 들어가야됨 이렇게 고민하는데 어느분께서는 “언제까지 일할거야, 눈 딱 감고 10년 빠짝 벌어서 너가 하고 싶은 사업해” 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딱 1년만 해봐, 그러고 나서 한국 취업해도 늦지 않은 나이야 (지금 만 26세)” 그리고 또 어떤분은 “돈보다 너가 하고 싶은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1년이라도 더 빨리 들어와서 일을 찾아서 그쪽 경력을 쌓는게 맞지않을까?” 라고 합니다 직장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뽀로로동생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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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0만 원 차이
제목 그대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30대 초반이고 지금은 연봉 3,7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직위는 대리고요(다만 현 회사는 공적으론 팀장/파트장/매니저로만 구분하기에, 대리와 사원 모두 매니저로 칭합니다). 권고사직으로 이번 달까지만 하게 되어 곧 퇴사 예정입니다. 권고사직 얘기 들은 뒤 바로 이직 준비 시작했고, 현재 두 곳 합격한 상태입니다(권고사직으로 퇴사 예정인 거 얘기 안 함). 연봉은 300만 원 차이가 나고요. 사회생활 선배님들께서 보기엔 어디가 더 나을지, 바쁘시겠지만 모쪼록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사: 연봉 3,600만 원 제안 - 50명 정도 규모 - 대기업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이름 있는 회사 - 식대 지원(하루에 7,000원) - 인력 충원(퇴사자 자리)으로 인한 채용 - 대리/매니저로 입사(팀장/파트장/매니저 순. 대리여도 장이 아니면 사원과 똑같이 매니저로 지칭. 진급으로 인한 연봉 점핑 불과하단 것 외엔 불만 1도 없음) - 관심 있는 업무(해본 적 있음)에 대한 가이드라인 존재.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볼 수 있음. - 이전 회사에서의 성과를 온전히 인정하기 어렵고(본인들 회사에서 성과 낸 게 아니니까), 내부 연봉 테이블상 현재 받는 연봉 유지해 주기 불가하다고 함. 연봉 100만 원 삭감 제안. - 직속 상사가 회피형(퇴사자에게 들음)임. B사: 연봉 3,800~3,900만 원 논의 중(합격 후 조건 조율 중) - 30명 정도 규모 - A사보다는 덜하지만 알려진 회사 - 식대 없음 - 부서 확장으로 인한 채용 - 대리로 입사 - 관심 있는 업무에 대한 가이드라인 없음(입사 후 제가 처음부터 가이드 잡아야 하는 식).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굳이...? 라는 뉘앙스. - 이전 회사에서의 성과 인정해 연봉 100~200만 원 올려 주겠다고 함. - 상사들이... 뭔가 쉽지 않을 것 같음. 경력자 면접인데도 필요 이상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취해서 굉장히 불편했음. (같은 경험한 사람 다수 있음) 제가 종사하는 업계는 현재 하락세에 있습니다. 사업 접는다는 회사 얘기가 수도 없이 들려오고, 실제로도 접은 곳이 많아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연봉 유지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B사가 3,900을 부르더라고요. 하지만 재미있게 다니기엔 A사가 더 나을 거 같고... 선배님들껜 거기서 거기인 귀여운(?) 연봉일 테지만ㅠ 2,600만 원부터 시작해서 저기까지 올리기 많이 힘들었던지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모쪼록 고견 부탁드립니다.
ejuxjl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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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급 후임이 연락하면 어떠실것같으세요
전 회사에서 막내였는데 제가 적응을 너무 못했습니다. 실수가 많고 일도 잘 못해서 1년 반정도 일하다가 중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퇴사 후에도 제가 친 사고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그때 같은 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말도 해주셨어서 저는 연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다들 저를 싫어하실까봐 연락을 못하겠습니다ㅜ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런거 없고 후임이 연락하면 너무 고마워할거라 하는데 그건 일 잘하던 후임 얘기고 저같은 폐급이 연락하면 싫지 않을까요? ㅠㅠ 그 분들에게 회사생활에 대해 많이 배웠어서, 지금도 일하다가 가끔 그분들이 떠오르는데 제가 등신이라 연락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슬프고 그렇네요....
illit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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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칼럼]콜린제제 소송, 제약업계가 반드시 짚어야 할 법적 교훈
최근 제약업계 최대 이슈였던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소송이 종근당·대웅바이오의 연이은 패소로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약제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제약사가 정부 정책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소송은 크게 세 갈래로 진행됐습니다. 1️⃣ 급여축소 취소소송 – 보건복지부의 고시 자체를 취소해 달라는 제약사 주장은 기각되었고, 법원은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판단에 폭넓은 재량을 인정했습니다. 2️⃣ 환수협상 명령 취소소송 – 법원은 이를 행정처분이 아닌 ‘사실행위’로 보아 각하했습니다. 협상 명령의 강제성 여부조차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3️⃣ 계약 무효확인 소송 – 건강보험공단과의 환수 계약이 강요된 것인지, 법률적 근거 없이 제약사 의무를 신설했는지 등이 남은 핵심 쟁점입니다. 이번 소송은 제약사들이 공통적으로 임상적 유효성 입증 부족과 비용효과성 논란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법원은 행정당국의 전문적 판단을 존중하는 태도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향후 유사한 급여·환수 분쟁에서도 정부 측 입장이 우세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제약업계가 얻어야 할 교훈은 분명합니다. -임상 재평가에 대비해 탄탄한 근거자료 확보가 필요합니다. -규제 변화에 맞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사전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법률 전문가와의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LexaMedi는 이번 콜린제제 판결처럼 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판례와 규제 이슈를 깊이 분석해 전달합니다.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정보를 앞으로도 쉽고 명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https://lexamedi.com/%ec%bd%9c%eb%a6%b0%ec%a0%9c%ec%a0%9c-%ec%86%8c%ec%86%a1-%ec%9f%81%ec%a0%90%eb%b6%80%ed%84%b0-%ed%8c%90%ea%b2%b0%ea%b9%8c%ec%a7%80-%ec%a0%9c%ec%95%bd%ec%97%85%ea%b3%84-%ed%95%84%ec%88%98-%eb%b2%95/
이일형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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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및 구직자들 평가하는건 없나요??
요즘 너무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또 다른 회사 들어가서 민폐끼치고 나오고 반복하겠죠..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빌런인걸 모른다는 거죠 하하
차차차차차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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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다고 이혼당하게 생겼어요
얼마전에 팀장됐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사실 애가 있고 상당부분을 일에 투자하느라 육아를 열심 분담하지 못하고 있어요 남편도 이게 불만이라고 항상 얘기하는데 부부싸움에서 제가 바쁜것도 큰 비중이고 주양육자인 남편의 육아방식이 저랑은 안맞습니다 그치만 주양육자이고 제가 비중이 낮으니 동의하지 않아도 맞춰주는 편인데요 야근하고 집에 오면 엄마자격 없다, 팀장이 되면 일을 줄여라, 니네 회사는 월급 그거 주고 일시키는 또라이들이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니가 이러는 거다 등등 맞말도 하고 선넘는 폭언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혼이라고 경고도 하는데요 정말 스트레스가 큽니다 남편은 연봉 6200 넘고 저는 4800인데요 회사에서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상사나 팀원들에게 일 많아서 이혼당할거같다 떠들고 있지먼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고 매순간 남편한테 모멸 멸시 당하는 기분입니다 주말엔 아이랑 오전히 함께하려고 정말 노력하는 편이고 집안일도 잘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진짜 미치겠네요 아이는 어쩔수 없이 아빠를 훨씬 잘 따릅니다 저랑 있을땐 정말 잘 지내는데 아빠랑 셋이 있을땐 저를 밀어내고 무시해요 회사를 때려쳐야 하나요? 아이는 어린이집 다니고 내년에 유치원갑니다 일 많은거 팀장된거 저도 다 스트레스인데 육아나 집안일보다 일이 재미있고 쉽고 인정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일만큼은 완벽주의도 있고요 퇴근 후 집오는 길이 더 막막하고 편치가 않아요 남편과 부모역할만 상의하고 논의하지 서로에게 배우자로서의 역할과 대화는 없는지 오래입니다 서로 사랑하긴 하나 싶네요 솔직히 대다수의 다른 집은 다 아기 아빠들이 이러지 않나요? 제가 여자라서 더 이런 죄책감을 갖는거 같아요 이혼이고 퇴사고 진짜 진절머리 나네요 어디 쏟아낼 곳도 없고 저도 사실 제 잘못 명확히 알아서 얼굴에 침뱉기라 익명에 털어놓기라도 합니다
ㄸ따박따박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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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후 채용취소 흔한가요?
서류-1차(실무)-2차(실무)-3차(임원) 면접 후 팀 자리 보여주고, 언제 합격발표하면 출근가능하냐며 밑밥깔더니 일주일 뒤 갑작스럽게 채용전면 보류고 채용진행 예정인 다른 자리가 하나 있는데 그 자리로 뽑기엔 아쉽다며 탈락..연차가 부족하다네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서류부터 3차까지 두달 꼬박 버렸네요 황당합니다. 머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지나간셈 쳐야하지만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시간 아깝고… 다 아는 대기업이고, 공고 올린 게 3개월전인데 1차 실무를 붙은 게 저 혼자였고 (서류-1차에서 숱하게 탈락했다고 들었어요) 2/3차까지 저 혼자 올라간 자리인데 채용자체를 취소하고 몇명 뽑을지, 연차 몇년차뽑을지를 다시 생각한다는데 첨부터 논의했어야하는 게 아닌지 … 뽑을 생각 자체가 없던 건지…
닉네임바보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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