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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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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퇴사, 그 후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이고, IT쪽 직무에 종사중이고 현재 회사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환경입니다. 제가 원래 디자인을 6년정도 하다가 기획으로 전환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개발자분들의 무시, 의견 패씽 등등이 너무 도가 지나쳐서 극심한 공황장애와 불안, 우울증상이 생겼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이가 생기면 바로 산전육휴를 하고 지원금 받을건 다 받고 퇴사하자였는데 도저히 선넘는 무시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1년채우고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퇴사를 하면 임신준비를 해서 출산하고 육아를 당분간 하게 될 것같은데… 그 기간동안 스펙을 쌓고 개발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 프리 작업 등등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개발지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너무 무시를 받았기 때문에 쉬면서 개발배워서 어떻게든 제 가치를 올려보려고요. 또한 전업주부로 남고 싶지 않아서 추후 재취업을 꼭 하고싶은데 제가 스펙업을 해서 잘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임출육 기간 다하면 공백기는 아마 1년 반정도로 예상하는데… 받아주는 회사가 있을지 고민됩니다.
쏴리쏴리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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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로 뭐 하죠?
올해 처음으로 마일리지카드 만들어서 대한항공 3만마일 모았는데 이걸로 뭐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정도로는 아무거도 못하나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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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해물 많이 들어간 짬뽕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중국음식점은 짬뽕 맛있는 곳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다음과 같은 짬뽕 잘 하는 집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다양한 해물 : 요즘은 거의 홍합과 오징어 2종류만 들어간 짬뽕이 많은데 이보다는 좀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해삼, 새우, 전복, 그리고 해물은 아니지만 죽순도 들어있음 좋구요) 2. 미리 끓어둔 국물에 국수만 삶어서 넣어주는 집 말고, 양파가 살짝 그을린 자국이 보일 정도로 웍에 볶아서 불맛 강하게 올라오는 짬뽕을 선호합니다. 3. 국물은 시원하기보단 약간 걸쭉하고 텁텁하게 매운 맛을 선호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고추가루를 넣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는 삼선짬뽕 시키면 다 이런 맛이었는데.. 요즘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서울 근처로 부탁드립니다!!
아수라발발탓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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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느낌..
회사 일.. 회사 인간관계.. 진전도 없는 연애사업.. 들기만한 나이.. 엷어지는 인맥.. 앞은 점점 안보이고 그냥 지치네요..
완중오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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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디랑케
체리주스가 25% 들어갔네요 맥주 같기도 주스 같기도 와인같기도 쥬시하고 좋습니다
레드블랙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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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훈수
직장상사가 자꾸 빌라사는 거에 대해 문제 삼으면서 아파트 살아야한다고 훈수를 두는데 말로는 너를 생각해서 한다고 하면서 수시로 이런 이야길 꺼내는데 저는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우와앙앙노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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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조바심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남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남들보다 조금은 긴 군생활을 마치고, 취준하다가 계약직으로나마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이 됐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모은 돈은 전역 후 여행, 취준 기간 생활비 등으로 다 써버렸습니다. (굉장히 후회 중입니다) 지금 직장에서 받는 돈은 정신 차려보면 없습니다 진짜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술도 안 마시고 옷도 안 사는데... 고향 떠나 서울에서 자취하면 초년생 때는 그냥 다 돈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월급 받으면 그 날부터 1달간 소비를 분석하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조바심이 드는 부분은 여태 모은 돈이 여태 없다는 겁니다. 남들은 대학 때부터 알바 해서 스물 여섯 제 또래들 기준으로 못해도 1000, 많게는 몇천씩 들고 있는데, 원래는 별 관심이 없던 자산과 투자, 미래의 삶에 대한 고민이 생기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돈을 모으기는 커녕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에다가 알바비까지 보태야 겨우 생활비가 됐거든요.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니 더 막막한 마음입니다. 언제 제 집 살아보고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여기에 세상을 먼저 겪어보신 어른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푸념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불러
동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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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능
마지막으로 이걸. https://cacu.kr/Nh6t7D 결제해주고 이제 학원 비 끝났다고 좋아하는 마음....은 뭘까요 대학간다면. 장학생되라....
스미커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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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단축근무 4시간 이상 사용 중인 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알아보니 육아 단축근무를 하루 다섯시간 정도까지 쓸 수 있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아 2년 정도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봐야할 것 같은데, 혹시 4시간 이상 쓰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 공유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남들보다 빨리 퇴근하는게 사람들의 눈에 보이니까, 다들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고. 그러다보면 알게모르게 버티는 자체가 버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예 육아휴직으로 1,2년 사라지면 모를까 딱 절반만 일한다고하면 회사에서도 팀에서도 사람을 충원하기 애매해져서 기존 일을 안줄여주면 어쩌나 고민도 되고요. 이런 고민 저런 고민하다가 이렇게 혹시나하는 마음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나해서 글 남겨봅니다.
신의영역
금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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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실수 퇴사고민...
4년차입니다. 솔직히 업무에 대해서 관심 별로 없는 채로 일해왔던 것 같아요. 최근에 실수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심지어 업무적으로 정말 기본적인 부분인데 발생한 큰 실수도 있었어요. 손실도 크구요.. 팀장님도 이런 실수가 생기는게 이해 안간다고 하시고 주변에서도 몇번 피드백을 이미 받은 상탠데요..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왜 그걸 확인하지 못했을까요ㅠ 팀차원에서도 너무 민폐인 것 같은데 퇴사가 맞겠죠?
데친당근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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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 면접 붙었는데 어디갈까요ㅜㅜ
하나는 제가 6년간 하던 원래 사무 일이고 급여 협의인데 출근해서 협의하자하고 하나는 새로운 매장판매 일인데 해외에 본 회사가 있고 한국에 지점 20개 정도 낼 예정인데 3번째 지점을 이제 막낸 스타트 멤버입니다.. 매장판매직이고 스타트 멤버인 만큼 직급상승이 빠를거라고 말하며 급여는 조금 낮은느낌입니다.. 새로운 일을 해볼지 원래하던 일을 할지 ㅜ ㅜ
옹궁야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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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사 구분이 안되는 회사가 힘듭니다
회사 경력 15년차인데 아무리해도 공과사 구분이 이분들이 안되서 적응이 안됩니다. 자꾸 회사 상사 동료 거래처 사람들을 이성 관계로 묶고 사생활에 간섭하며 사생활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무슨 성매매 포주 밑에서 룸싸롱에서 일하는 기분이에요. 옛날같으면 몸과 영혼을 다 갈아넣어 회사가 시키는대로 살고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랬다지만 저는 그렇게 살 생각은 전혀 없구요. 사실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잡혀온 상태입니다. 정말 빈정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한국 기업 문화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저는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혼주의이며 사생활 간섭하는 회사가 싫어 공과사 구분이 뚜렷하고 개인주의인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프레리
은 따봉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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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년 9개월과 2년 차이가 클까요
감정기복형에 일관성 없는 상사에게 치이며 회사생활하다가. 최근에 일이 좀 있었습니다. 직장내 괴롬힘 비슷하게 시작된 것 같아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최근 있었던 일입니다. 저도 머리가 좀 크니까 제가 받은 일감에 대해서 팀장님이 지시한 방법에 우려되는 부분들이 좀 보여서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분이 제 말을 잘 듣지 않으신건지 그냥 하라고 하길래 한번 더 말씀 드렸더니 팀장님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냐. 말귀를 못 알아듣냐“ 등등 화를 낸뒤 자리를 이탈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표정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업무 지시도 없고. 쳐다도 안봅니다. 저는 그냥 눈치껏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장님 본인도 이게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인걸 아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부장님이나 같은 부서 타팀 팀장님들도 이 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충 팀장 성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입사 초부터 지금까지 팀장 행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 입사초주터 올해 중반까지 팀원들한테 퇴사 타령하면서 신입인 저를 케어도 안하다가. 이직이 쉽지 않은 걸 깨달았는지 스탠슫가 바뀐 상태입니다. 입사 1년후. 너무 방치된 것 같다는 말씀드렸더니 돌아온 대답은 “나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랑 일하면서 배우고 싶고, 내가 신경 안써도 팀이 알아서 굴러가면 좋겠다”였습니다. 저는 이 답변이 관리자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인가 싶습니다. 이걸 견디고 2년 채우는게 맞을까요…
그래놀라라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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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하신 분들 이력서 몇개 넣어서 이직 성공하셨나요?
이직 준비중인데, 몇개 안넣었는데 떨어지니 초조하네요. 여러분들은 몇 번 지원하시고 이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직하게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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