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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식물공장 사업을 시작했어요
건물 안 사무실공간에서 작게 시작했어요 https://youtube.com/@jp-kiuun 잘 되겠죠? 농부의 마음으로 ㅎㅎ
키운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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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봉,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막막해요 선배님들ㅠ)
댓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신상응 유추할 수 있는 정보는 0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까눌래입니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1-2년 차에는 동아리처럼 회사를 다녔습니다. 2-4년 차에는 좋은 사수님을 만나 많은 성과를 내서 연봉을 00%나 올린 뒤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에는 긴 공백기를 보내며 열심히 재취업 준비를 했고, 운 좋게도 새로운 회사에서 제 경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전보다 높은 연봉(3600~4000)의 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성과를 내며 더 성장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보면 억대 연봉이나 연봉 7천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고, 요즘 신입들도 연봉 4천으로 시작한다는 얘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제 연봉, 산업, 나이를 생각해 보면, 언제쯤 돈을 모으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가끔은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꿈조차 사치처럼 느껴지고 40대 이후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기도 해요. 다들 이런 불안감 속에서도 어떻게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리멤버에 계신 멋진 선배님들, 인생이 막막한 후배에게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까눌래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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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총무
이직을 준비중인데 지금까지 인사팀으로서 인건비와 근태/채용을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160명 규모의 중소기업 면접을 봤는데 총무가 주 업무일거라 합니다. 공고에는 인사와 총무 모두 있다고는 했는데 막상 총무가 주 업무일거라 하니 이게 맞나 싶긴한데 저는 총무 경력이 없지만 한다면 배울 수는 있는데 보통 중소기업은 인사보단 총무가 주 업무일까요?
근꿈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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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상사에게 소소한 선물해도 되나요?
저를 평가하시는 직속상사에게 소소한 선물해도 될까요? 뇌물성으로 보일까봐 망설여지네요 직속상사께서 저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상을 받게 되서요 고마운 마음에 작은 마음의 표현으로 부담은 안느끼게 15000원정도하는 핸드크림 하나를 샀는데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상사는 여자분이시고 선물이라고 하기도 약소하고 그냥 포장도 안하고 가볍게 쓰시라고 드리고 싶은데 또 너무 성의없이 보일지 아니면 뇌물성으로 느껴질지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인의삶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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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 못함
유학생 출신으로, 해외 스타트업, 미국 상장사, 국내 중소기업 3곳 에서 9년 근무했습니다. 일하는 회사마다 인정을 잘 받았습니다 입사후 정말 짧은 시간마다 연봉이 급격하게 올라갔었습니다. 3500 시작해서 한번 이직후 6년차에 1억을 받았습니다.그뒤 쭉 1억 받았습니다. 회사 일은 모든지 쉬웠고, 왜 다른분들을 못하지? 그런생각을 왜 못하지? 이런생각 뿐이였습니다. 작년 말 재직중이던 미국 상장사가 경영난으로 반강제 퇴직했습니다 그리곤 이직을 준비히고 면접 보고있습니다. 200곳을 지원했고 면접은 10차례 보았습니다 대단한 회사도 있고 스타트업도 있었습니다. 오늘 그중 대단한곳에 최종 면접을 2시간을 걸쳐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절실 느꼈습니다 내가 잘났다고 생각한것들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 회사들은 소소한 사람들이 계셨던거고, 내가 특별한게 아니였구나 3곳 모두 운좋게 궁합이 맞고 내가 실력을 펼칠수 있는 곡이였구나, 근데 그 실력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였구나..를 몸소 뼈절하게 느꼈습니다. 9년차로서 내경력들은 사실 거품 이였구나를 느끼면서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쌓고 살아가야할지 암흑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연봉도 1억에서 6-7천으로 낮추고, 직급도 임원에서 팀장정도로 낮추고..해야하나.. 잘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잘못산것 같아 헛헛함 뿐입니다..
닉네임닉네임o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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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2차면접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QPS팀 2차면접 보라고 연락오신 분 있나요? 떨어졌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
루니루니루니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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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은 면접 일정 조정 가능한가요?
1차 면접은 통과했다는 메일을 월요일에 받았는데 다음주(월-목)에 출장이 있어서 혹시나 2차 진행되면 참석이 힘들 수 있는데 이런거 일정 변경 요청하면 불합시키려나요...
QLD적립식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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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의 바람바람바람
강렬한 제목이긴 합니다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습니다 저희는 올해 둘다 30살 입니다 울고불고 지치는 하루 속에서도 어떻게 의지를 다시 다지고 마음의 정리를 해야할지 몰라서 인생 선배님들이 많으신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약혼남은 저의 친정 부모님까지 소개를 한 상태이며 교제기간은 4개월 정도 넘어갑니다 시댁의 경우는 날을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그 부모님의 딱한 사정으로) 간간히 목소리만 전달 드린 상태이고 교제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회사에서 알고 지내다가 저랑 친하시던 결혼을 하고 아이도 있으신 나이가 있으신 여자선배님께서(50대) 남자분에게 제가 정말 결혼하기 좋은 여자라고 바람이 많이 들어간 상태였는데 남자분이 고백을 하셨고 서로 마음이 있던 차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며 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시 필요한 돈, 하객, 그리고 집 혼수 등등 준비를 하고 있고 임장도 한 번은 갔다온 상태 였습니다 제 친척들에게도 알려진 상태 였고 저희 친정 부모님과 식사도 하고 이번 명절 때 시댁쪽 가족 분들을 뵈려고 일정을 조율 하고 있던 차에 남자친구의 폰에 '자기야' 라는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친구에게 어떻게서든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어 얘기를 들어보니 남자친구가 아주 완벽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상대방 여자애도 제 얘기를 듣다보니 넋이 나간 상태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만난사이 이면서 여자애는 이직을 하여 다른 회사에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오해하는건가 싶어서 찾아가서 만나고 그 여자분 하고 카톡내용을 맞춰보니 제가 바빠서 못 보던 날에는 그 여자에게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 여자에게는 결혼 얘기는 없었고 그냥.. 계속 얘기들어보니 얘도 피해자 라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쭉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메인이여서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쓴거 같고 상대방 여자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바람은 명백한 바람이기도하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신뢰가 너무 깨져버려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는 울고 불고 무릎 꿇고 빌고 난리인 상태 입니다 돈 문제로 하나 엮인게 있어서 연락을 간간히 하고 있는데 이 알 수 없는 감정이 미칠 것 같네요 많이 좋아하긴 했던 것 같습니다 먹먹하고 없었던 남혐이 생길거 같습니다 명절때는 주변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저는 도저히 멘탈이 감당이 안 되어서 현재 회사는 퇴사한 상태 입니다 부모님도 매우 놀란 상태 이시고 제가 불효를 저지른 기분이 많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식전에 알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하나 멀쩡하게 지내다가도 가끔 그 친구가 좋아했던 것들이 순간 생각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따끔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괴롭네요 -------------------------------------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모든 댓글에 답변을 달아 드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나마 전해 드립니다 응원 해주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며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anna11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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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불평불만만하는거 지겹지않나?
직장다니면서 실수할수도있고 혼날수도있고 사내정치도있을거고 아니면 대표가틀딱인데도있을거고 다 힘든건 똑같다 남의돈 받아먹는게 쉬운줄아나. 왜 월급을주는지알아?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일이니까. 생각하기에따라 내가그만큼 열심히 잘하고있다생각하고 자신들가져 뭐만함 어쩌고저쩌고 세상에서 자기가젤힘들다 하지말라고. 불평불만할시간에 과연 24시간중 내가 남들보다 노력하는게 구체적으로 있는사람? 나는 토일도부업하고 블로그도하고 전자책부업도하고 매일 재태크, 부업공부한다 그래도 먹고살기, 살아남기 힘든게 냉정한 사회라고. 나약해빠진사람이 도태되는건 당연한거야 그걸 아무리그래도 너무하다? 그래도 그건 너무했다? 그럴시간에 책이라도 한권 읽고 재태크 강의라도들어 그게 인생에 더 도움되 불평불만하고 위로해주는 이상한 사회풍조가 정말 사회를 더 병들게하는거 같다 요즘 주변보면.. 딱 이야기해줄게 기업은 침팬치가 일잘한다하면 사람 다해고하고 침팬지 쓸 작자들이야 남들하고 똑같이 하면서 성공하길 바라지마라들 그냥 요새 감정구걸무새들 넘마나서 넋두리 싸봄ㅋㅋㅋ
빡곰이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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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우 상대해보신분..
미치겠습니다 남초회사고 저도남자고.. 경력직으로 저보다 7개월먼저들어왔고 같이일한지는 2년이 지났는데 윗분들은 못느끼는거같고… 1.중요 보고 및 회의일정 코앞에와서공유… (본인은 자료작성다해놓음..) (저여우가 회의주관담당자입니다) ex) 일주일전공지를 하루전에해줌.. 하두그래서 회의끝나고도 따로 공유좀 부탁드린다 하니까 내가공유 안해줫나??시전.. 2. 위에 본부장이 자료주고 같이작업하라고지시한걸 저한테시켰다고 혼자 ㅈ뺑이치고 나중에 같이 시켰다는걸 듣게됨.. 3. 본인은 나와같은 실무진이면서 본부장인척 전화로 업체들 지시하고 취합만하려고함… (근데 읫분들은 실무도하고 알아서 잘하는 직원인줄암..) 4.한번은 다있는 자리에서 위와같은 상황을 살짝 돌려말해서 티냈더니 따로불러서 지랄지랄.. 자기가 뭐가되냐며… 5. 회사가 너무맘에들어 퇴사하거나 이직할생각은없습니다만.. 저여우와 대화로 풀긴 힘들것같고.. 7개월차이(회사경력) 전체업계경력은 같고.. 나이 두살차이인데.. 그냥 무난히 일만하고싶은데.. 남자아주 노련한 여우 대처법없나요… 사회생활 못하고 눈치없는 사람은 아닙니다아… 좀 아부하면서 지내서 버티다가 짜증이나서정말…
제이콥터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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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회의 참여 태도 지적 피드백 주는게 좋을까요 ..
같이 일하는 팀원의 회의 참여 태도가 좋지 못한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 알려주는게 좋을까요 . 눈치껏 ... 어떻게 좀 알려주면 좋을까요..
wellkkaa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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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면접 발표
당일이나 다음날 연락 없으면 탈락인가요? 아직 1차 실무진만 봤어요
윰젱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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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경락 마사지 조심하세요ㅠ
안녕하세요 ㅠㅠ 결혼 앞둔 예비신부인데요 올해 5월 결혼 예정입니다.. 신부관리 받는다고 생전 안해보던 경락마사지 받았는데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처음에는 좁쌀로 시작되다가 이게 여드름으로 변하네요 아무리 신부화장을 한다고해도 오돌토돌한것도 그렇고.. 흉터는 화장으로 커버될지가 의문이에요ㅠ 지금 쓰고있던 화장품 싹 다 버리고 여드름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거로 싹 다 바꾸려구요.. 일단 약국에서 혜리가 광고하는 여드름약 노스카나도 샀네요ㅠ 혹시 여드름에 도움됐던 거 있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전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속상합니다…. 혹시라도 경락같은거 받을 예정이신분들 업체 꼭 잘 선택하시고,,,저처럼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ㅠ
oioiioi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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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말정산 관련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계신 분들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아서 이직을 성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퍼받은곳들중 고민중이긴하지만, 그래도 이직은 확실하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연말정산 관련해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현직장을 1월까지 근무하고, 2월부로 다른직장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직장 연말정산 일정상 이곳에서 연말정산 신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옮기게되는 직장에서 하게될까요? 그럴경우 현 직장에서 원천징수부를 받는 것 이외에 어떤 서류/조치가 필요 할까요? 원천징수부는 24년것과 25년 1월까지 다 받아야 할까요?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곳에서는 연말정산 신고를 마쳤을 경우라면,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제가 따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직 신고기간이 남았으니 2월중에 이직한 회사에 연말정산을 요청드려야 할까요? 이직 선배님들이나 인사담당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직성공해보자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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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달 후 퇴사의사 전달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 후 한달정도 된 상태에서 다른 회사에 가게되었습니다. 최종합격을 한 상태이고 현재 회사에는 이번주까지만 한다고 한 상황이고 늦어도 차주 중순까지만 한다고 의사 전달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그렇게는 안된다라는 입장입니다. 제가 현업을 하고있고 다른사람에게 넘겨줘야 할 만큼의 업무가 있었다면 저도 2주정도 시간을 두고 가려고 했으나 제가 현재 업무를 아무것도 맡고있는것도 아니고 누구한테도 인수인계를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고 제 포지션이 현재 막 인원이 급하거나 한 포지션도 아니라서 회사 측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나가는게 도움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럴경우에는 그냥 통보하고 퇴사할 수 있을까요? 한달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곱게 보내주지도 않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평생직장은있다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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