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사내 불륜
우연히 알게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야생의소보루빵
01월 11일
조회수
25,222
좋아요
208
댓글
246
득심으로 가는 길
득생을 하여 득녀를 하고 득남을 하고 실심을 하니 득심을 하고 득음을 하고 득세를 하면 득실을 따져 실심을 하리 식언행 심공 공으로 가리 악인은 영가동행지옥행 영가천도행 되리라 ㅡ지옥에서 온 어사 부동산암행어사 배상ㅡ
부동산암행어사
01월 11일
조회수
427
좋아요
16
댓글
6
정규직 전환 후 2개월 후 퇴사하겠다 통보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가 너무 여건이 안 되는데 다들 욕심은 많고 회사 성장 가능성은 모르겠고 제가 너무 갈리는 거 같아서 (포괄임금인데 야근주말출근 계속 하는 중..) 아무래도 이직해야겠고 일 할만큼 해주면서 돈 벌구 저도 이직처 구하고 나가려구요
qwerty88
01월 11일
조회수
10,266
좋아요
56
댓글
52
내부이동 후 1년 안되어 육아휴직 사용
이직한지 만 1년을 바라보고 있고, 머지 않아 내부 직무 이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올 하반기 2세를 갖는다면 이직한지 약 2년하고 조금 넘긴 시점, 내부이동 후 1년도 안된 시점에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될텐데요 1. 회사 또는 이동된 팀(업무)에서 안좋게 볼까봐 좀 눈치가 보이고 좀 걱정이 됩니다 2. 그러나 이건 제 인생이니 개인적인 문제(혹시 모를 난임 등..)가 아닌이상 미룰것도 아니라 배째!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특히나 이직,내부이동 이 두가지때문에 회사쪽에 눈치가 더 보이는것같습니다. (또는 육아휴직 라는 것 자체가 눈치보이는게 어쩔수없는건가요) 같은 상황이셨던 분들 많으시겠죠? 생각 들어보고 싶습니다 ㅜㅜ.. ..
바퀴가굴러간다
01월 11일
조회수
922
좋아요
20
댓글
19
퇴사하고 오퍼들어와서 재취업
주변에서 잘 오지 않을 기회다. 잘 쉬어둬라 말씀들 하셔서 주식깔짝하고 생활비 벌고 여행다니고 이 생활 두달째 접어들던 시점에 오퍼가 들어와서 맘편히 면접보고 왔더니 내일 출근입니다… 그 사이에 몸이 나태해졌는데 어제부터인가 몸에 긴장감이 돌아서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탑티모
01월 11일
조회수
1,194
좋아요
22
댓글
14
형님들 차 몇살때 뽑으셨나요?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남자 공무원입니다. 저는 차 한대 사는게 꿈입니다. 차가 단순히 기름값만 드는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우선 1억정도 돈을 모아놓고(현재 5천만원 모아놓았습니다), 그 이후엔 저축을 최소화해서 차를 사고자 했는데요. 최근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생각하면서, 차를 살 형편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어차피 못살거 쿨하게 포기하면 좋으련만 쉽지않네요ㅠㅠ 형님들은 몇살때 차 새로뽑으셨나요? 저희 아빠가 예전부터 소나타를 쭉 타오셔서 당연하게 여겼는데, 지금와서 보면 소나타 한대 모는게 정말 쉽지 않은거였어요ㅠㅠ
매종초콜렛
01월 11일
조회수
934
좋아요
39
댓글
36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사회적 규칙
누군가에게 전화를 두 번 이상 연속으로 걸지 마세요.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그들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빌린 돈은 상대방이 기억하거나 요청하기 전에 돌려주세요. 이는 당신의 성실성과 인성을 보여줍니다. 우산, 펜, 도시락통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식사를 제공할 때, 메뉴에서 가장 비싼 음식을 주문하지 마세요. “아직 결혼 안 했어요?”, “아이 없어요?”, “집은 왜 안 샀어요?”, “차는 왜 안 사요?” 같은 불편한 질문은 하지 마세요. 그런 것은 당신의 일이 아닙니다.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세요. 남성이나 여성, 상사나 부하와 상관없이요. 공공장소에서 친절하게 행동한다고 당신이 작아지지 않습니다. 친구와 택시를 타고 친구가 이번에 계산했다면, 다음번엔 당신이 계산하세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세요. 당신에게 6으로 보이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9로 보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2의 의견은 대안으로 유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중에는 방해하지 마세요. 그들이 다 이야기하도록 들어주세요. 다 듣고 걸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놀리는데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즉시 멈추고 다시는 하지 마세요. 이는 당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도와줄 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세요. 칭찬은 공개적으로, 비판은 개인적으로 하세요. 누군가의 체중에 대해 이야기할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멋져 보여요”라고 말하세요. 그들이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스스로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여줄 때, 좌우로 넘기지 마세요.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동료가 병원 예약이 있다고 하면, 이유를 묻지 말고 “괜찮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세요.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지 마세요. 그들이 알려주고 싶다면 스스로 말할 것입니다. 청소부를 CEO와 동일한 존경심으로 대하세요. 아랫사람을 무례하게 대한다고 사람들이 감탄하지 않지만, 존중하는 모습은 눈에 띕니다. 누군가가 직접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면, 휴대폰을 보는 것은 무례합니다. 요청받기 전까지는 충고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나이나 연봉을 묻지 마세요.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다면 스스로 말할 것입니다. 당신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일에는 참견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마세요. 길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선글라스를 벗으세요. 이는 존중의 표시입니다. 또한, 눈 맞춤은 당신의 말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부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세요. 마찬가지로, 자녀를 낳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녀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세요. 좋은 메시지를 읽었다면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냥냥냥이펀치
01월 11일
조회수
1,085
좋아요
58
댓글
28
.
.
살살해
01월 11일
조회수
669
좋아요
8
댓글
23
40대 후반 계약직으로?
우리나이로 40대 후반접어들었네요 그동안 업계에서 네임밸류 있는 회사들만 다니며 나름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이전 회사에서 여러 회의감을 느껴 10년이상 다닌 회사를 박차고 이직했습니다. 업무적 연관성은 있으나 업종은 다른분야로... 허나 1년도 안되서 다시 고민을 하게됩니다. 맞지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느낌... 외벌이에 초등학교 자식둘을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하지만 멘탈이 무너져서 더이상 이곳에 있기 힘들거같습니다. 차라리 나가서 계약직이라도 하며 자격증이라도 따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유진진
01월 11일
조회수
996
좋아요
16
댓글
10
권고사직 요청 및 퇴사일자 조율 조언부탁드려요
- 회사측과 면담하여 핏이 안맞는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부서이동(지방)으로 처리해서 권고사직 처리가 가능한지 문의하니 가능하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 원래는 2월말까지 재직하면서 면접합격하고 환승이직할려고 최근에 상사분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기준으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게 지낸지 벌써 4달째라 오늘 고민끝에 잠시 한두달 쉬면서 실업급여 받고 쉬어야 겠다고 결론을 갖었습니다. (회사 측에 말은 안했지만 현재 붙은 회사도 있고 한두달 쉬어도 다른회사 붙을 자신 있어서 쉬는게 좋겠다는 판단하에 제 의견입니다) 이기적으로 제 생각만 이제 하고싶어서요. 해서 내린 일정은 1월 마지막 주 일주일 쫙 쉬니 설날 떡값이라도 받고 회사 나가지 않는 일자도 줄어드니 2월초까지 다니고 권고사직 처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거든요.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딱봐도 위에 언급한것같이 받을 수 있는돈 다 받고 빨리 퇴사가 제가 바라는 바 입니다.. 여기에 다 나열할수 없지만힘든 시간을 너무 오래 보내서 그냥 제 생각만하고싶어서요.. [질문] - 퇴사 전에 인수인계는 기간이 대략은4주정도는 해야하나요? (양심상) - 저는 당장 나가고싶은데 설날 한주빼면 이주-3주 있다가 나가겠다라고 말할려는 예정인데 너무 양심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지금 일이 많지 않고 인수인계도 사실 할꺼 많지 않아요2주면 충분해요)
비누방울
은 따봉
01월 11일
조회수
856
좋아요
1
댓글
5
처우협의 중 거절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에 정말 감사하게도 두군데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비슷한 시기에 처우협의에 들어갔는데 더 희망하는 회사의 경우 빠르게 진행되어 오퍼레터를 수락한 상황입니다. 아직 나머지 한 회사는 처우협의 서류까지 모두 제출한 상황인데, 바로 정중하게 거절 메일을 보내면 될까요?? 또한 정중하게 거절하고 싶은데 ㅜㅜ 정중하게 다른 회사에 좋은 처우를 제시해줬다.. 등등으로 작성하면 될지,, ㅜㅜ 아직 사회초년생이서어 여러 의견 여쭙게 되었습니다,,!
미롱
01월 11일
조회수
1,106
좋아요
6
댓글
11
궁금한게 있습니다..!
헤드헌터한테 이직제안이 한 작년 7월쯤 왔었고 최합까지 햤는데 퇴사 일정이 안맞아서 입사를 못하고 헤드헌터한테도 정말 욕도 많이 먹었는데 다시 면접기회라도 얻고 싶은데... 헤드헌터 말고 그때 면접 연락했던 경지팀 한테 면접 문의 연락하는거 오바겠죠..?
김천천국
01월 11일
조회수
378
좋아요
2
댓글
4
상사들이 싼 똥 치우고 실무자들이 쓰레기가 되는 회사
무능력하고 일하는척하는 상사들이 문제 생기면 회피, 실무자들 뒤집어씌우는 거지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외주업체들은 대표의 양아치같은 지인들로 내부 직원들을 맘대로 휘두르며 뒤에서 모함하고 정치질을 해댑니다. 말만 번지르르 해놓고 실무자들에게 일시키고 책임을 회피하고 비판만 하는 식이죠. 무능력한 내부 직원들은 다시 타겟이 되고 욕받이 무녀들이 되었어요. 대표 지인, 상사 등으로 이미 쓰레기가 되어버린 저는 이걸 공론화 시키고 나갈지 고민이 됩니다. 이미 망해가는 회사고 저는 신뢰도 없는 일개 직원이니 발언의 힘은 없지만 답답하고 분통이터져 잠이 오지 않아요. 외주업체라고 돈을 받았으면서 인하우스 직원인 제가 외주사에 파견나가 일을 합니다. 그들은 다른 업무를 하고 제가 운영자니 절더러 작업을 하라고 하네요. 돈은 왜 챙겼을까요. 그들이 주지도 않은 문서를 달라고 또 요청을 받습니다. 저는 받지않았다고 말하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제 업무도 아닌데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우고 다니니 화가 납니다. 인수인계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당장 퇴사라도 하고 싶으나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까 걱정이예요. 제가 외주 업체 대표에게 당한 인신공격성 발언도 많고, 대표가 지인과 직원을 뒷다마하고 스포츠처럼 까대기를 합니다. 나는 원래 갈구는걸 잘하는 사람이라고 자랑스러워하고요. 퇴사는 하지만, 조용히 나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홍길동입니다
01월 11일
조회수
700
좋아요
0
댓글
5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면 커리어가 원래 불안한건가요
현재 재직 중인 스타트업에서 신입부터 3년 채워가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제 연차에 맞는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건지 의문입니다.ㅜㅜ 입사하고 제대로 된 사수가 없기도 했고, 히스토리가 짧은 팀에서 일해 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손대 본 건 많은데 어느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을 회사 내에서 상담해 봤는데 잘 하고 있다는 얘기만 하시고, 제 업무를 회고해 보려고 해도 인력을 아끼려고.. 개인에게 부여된 일이 많아서 데일리 업무를 다 쳐내면 퇴근 시간 훌쩍 넘어 어느덧 야근입니다... 커리어적으로 상담할 사람도 없는 것 같고 회사도 개인의 커리어를 신경써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회사는 적겠지만) 고민이 크네요ㅜㅜ
kikiops
01월 11일
조회수
653
좋아요
2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